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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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6 | ||||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오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오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지금은 혼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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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1 | ||||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되는 일없단다 노력하면은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만든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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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4 | ||||
혼자 있으면 생각이 나요
눈을 감아도 모습이 외로워 지면 보고 싶어요 기다려져도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자꾸만 떠올라 쓸쓸한 내마음 쓸쓸한 내마음 왜 이렇게 그리울까~~~ 혼자 있으면 생각이 나요 눈을 감아도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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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2 | ||||
세월이 약이겠지요 당신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 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 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 몸의 슬픔을 서럽다 하지 말고 괴롭다 울지 않으리 세월이 흐르면 상처의 아픔도 잊어 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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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25 | ||||
나를 보세요 나를 보세요 이렇게
웃고 있잖아요 지난일일랑 잊어버리고 날 두고 가지마세요 * 세월이 흘러서 가면 설움도 슬픔도 잊을 겁니다 잊을 거에요 까맣게 잊을 겁니다 지난일일랑 잊어버리고 웃으며 살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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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48 | ||||
낯선 명동거리 밤은 깊어가니
오색 불빛들이 찬란하구나 앞을 쳐다봐도 뒤를 돌아봐도 모두들 웃는얼굴 흐뭇하구나 어허야 허허야 어허야 허허허야 나그네 가는길에 빗방울만 자꾸 뚝뚝 떨어지네 어허야 허허야 어허야 허허허야 고향을 떠나온지 몇해나 되나 하고 손꼽아 헤어보니 아득하구나 어머님 그리고 아버지 누나 동생 모두들 잘있는지 궁금하구나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허야 나그네 가는길에 빗방울만 자꾸 뚜뚝뚝 떨어지네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허야 고향을 떠나온지 몇해나 되나 하고 손꼽아 헤어보니 아득하구나 어머님 그리고 아버지 누나 동생 모두들 잘있는지 궁금하구나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허야 나그네 가는길에 빗방울만 자꾸 뚜뚝뚝 떨어지네 어허야 어허야 어허야 어허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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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0 | ||||
1.인생은 사랑하며 함께 걷는 긴 여로 만나면 헤어지지만 이별은 너무너무 서러워
헤어질때에 주고받은 말 다시 만날 약속이었지 기다리면서 지나간날들 돌아보니 이별이어라 2.인생은 사랑하며 함께 걷는 긴 여로 만나면 헤어지지만 이별은 너무너무 서러워 헤어질때에 주고받은 말 다시 만날 약속이었지 그리움속에 기다린날들 돌아보니 이별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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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2 | ||||
1. 눈가에 잔주름이 세월을 말해주고
고운 손 거칠도록 고생하신 어머님 일구월심 자식걱정 손모아 빌어주신 어머님의 그 은혜를 내 어이 모르리까 오래 오래 살으시고 자식 효도 받으소서 2. 끝없는 사랑앞에 조용히 고개 숙여 어머님 뜨거운 정 다시 또 새깁니다 자나깨나 자식걱정 손모아 빌어주신 어머님의 그 은혜를 내 어이 모르리까 오래 오래 살으시고 자식 효도 받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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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1 | ||||
아름답게 피어나는 빨간 장미 한 송이
꺾었으면 가꿔야지 버리기는 왜 버려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되네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이별이란 아픔 속에 그 사람은 떠났네 사랑이란 그런 거야 인생이란 그런 것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되네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상처받은 내 청춘을 돌려달라 외치니 운명 앞에 순종하는 순한 양이 되라네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되네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상처받은 사람끼리 두루 두루 앉아서 사랑한잔 인생한잔 슬픔까지 마시리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그건 얘기가 되네 얘기가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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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1 | ||||
그 님의 모습 등 뒤에 두고 달리는 고속버스는
이 몸을 싣고 떠나가지만 마음은 가지 못하네 창가에 기대어 두 눈을 감아도 내 가는 길을 그 누가 잡나 이별의 고속도로 저 산과 들을 뒤로 밀면서 달리는 고속버스는 이 몸을 싣고 떠나가지만 마음은 가지 못하네 비웃지 말래 뒤돌아보아도 내 가는 길을 그 누가 잡나 이별의 고속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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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12 | ||||
12. |
| 3:23 | ||||
13. |
| 3:16 | ||||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 하네 너느 상행선 나느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림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반복 **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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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30 | ||||
그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사람 없나봐 그리운 그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아마도 고향이 남쪽 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간곳을 몰라 사랑했는데 보고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여기엔 없나봐 그리운 내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고향이 남쪽 이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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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3 | ||||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 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 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 까짓 것 미련이야 잊으면 그만인 것을 남겨진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그 까짓 것 사랑이야 잊으면 그만인 것을 남겨진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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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16 | ||||
갈테면 가라 해놓고 큰소리 뻥뻥쳐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호수 같은 내 가슴에 사랑의 돌을 던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주마 너 보란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칠거야 갈테면 가라 해놓고 큰소리 뻥뻥쳐놓고 온몸으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느 사막 같은 내 가슴에 이별의 낙타를 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웃어주마 너 보란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칠거야 오늘도 큰소리 뻥뻥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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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59 | ||||
너무나도 내가 미워 그렇게 바람처럼 떠나갔을까
아니야 아니야 그렇지는 않을거야 무슨 사연 있었을거야 생각을 말자 하면서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네가 뭔데 날 울려 가슴을 아프게 해 떠나면 그만이지 세월가면 잊혀질 줄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아니야 아니야 그런것이 아니야 정이란건 몹쓸병이야 생각을 말자 하면서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네가 뭔데 날 울려 가슴을 아프게 해 떠나면 그만이지 생각을 말자 하면서도 자꾸만 눈물이 난다 네가 뭔데 날 울려 가슴을 아프게 해 떠나면 그만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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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22 | ||||
누가 우리순이 본 사람 없소.
가냘픈 몸매에 새까칸 눈.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요. 가난했다는 그 한가지 이유로 서울로 간 순이. 사랑을 몰랐던 철부지 어린시절 그때엔 아무것도 몰랐었다가 세월이 지난 후에 알았네. 내가 순이 사랑한것을. 난 찾아야해 난 찾아야해 난 찾아야해 우리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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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51 | ||||
아 - 쉼표도 마침표도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맴돌다 갔네 당신의 그 약속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안가고 안보내고 그랬어야 하는 건데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떠날 줄 나는 나는 몰랐네 사랑은 우정이야 쉼표도 없는거짓말 투성이야 아 - 쉼표도 마침표도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맴돌다 갔네 당신의 그 약속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안가고 안보내고 그랬어야 하는 건데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떠날 줄 나는 나는 몰랐네 사랑은 무정이야 마침표 없는 거짓말 투성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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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32 | ||||
백년이 지나
또 태어나도 당신은 내여자 바람같이 맴돌던 내영혼 그가슴에 머물게 하고 주기만 하다 젖은 꽃이여 당신은 내 운명이였소 죽어도 내가 사랑할 당신은 내여자요 백년이 지나 또 태어나도 당신은 내여자 바람같이 떠돌던 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