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
1. |
| 4:10 | ||||
바로 오늘 같은 날이었지
엄마 품에 뛰놀던 아이처럼 포근한 날이었어 포근한 날이었어 바로 오늘 같은 맘이었지 하늘 높이 날으던 새처럼 드높은 맘이었어 드높은 맘이었어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그 누구도 미웁지 않아 그냥 손잡고 걸어가면 이 세상 모든 건 내것같은 그런 마음이었어 그런 마음이었어 아마 오늘 같은 날이었지 엄마 품에 뛰놀던 아이처럼 포근한 날이었어 포근한 날이었어 아마 오늘 같은 맘이었지 하늘높이 날으던 새처럼 드높은 맘이었어 드높은 맘이었어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 그누구도 미웁지 않아 그냥 손잡고 걸어가면 이 세상 모든 건 내것같은 그런 마음이었어 그런마음이었어 그런마음이었어 그런마음이었어 그런마음이었어 |
||||||
2. |
| 4:52 | ||||
조용한 이밤에 내가 당신께 주고 싶은건
당신 생각에 잠든 나의 고운 마음 고요한 이밤에 내가 당신께 받고 싶은건 살포시 포개어진 당신의 이쁜 손 당신의 이쁜 손 잡진 못해도 한발짝 다가오는 고운 모습이여 듣진 못해도 저만치 속삭이는 고운 숨결이여 잠못 이룰 이밤 외로운 이밤 그대 손길 속에 잠들었으면 아- 아- 아 - |
||||||
3. |
| 3:22 | ||||
그대와 둘이서 함께 평치던 옛모습 뭏은 사진첩 보면
하나 둘 넘겨지는 사진들 속엔 우리의 행복한 웃음 있어요 * 꽃 속에 숨어있는 미소띤 얼굴 손잡고 거닐었던 좁은 오솔길 푸르른 잔듸 위에 아이들처럼 정답게 뛰놀던 우리들 모습 이 모든 추억을 함께 모아논 사진첩 보며 웃고 싶어요 사진첩 보며 웃고 싶어요 |
||||||
4. |
| 4:14 | ||||
5. |
| 4:20 | ||||
조용한 리듬을 타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네
이 한밤이 깊어만 가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소리는 왜이리 아름다울까 빗소리 들으며 당신과 함께 있던 때는 생각해요 나뭇잎 속삭이는 소리 들으며 걷던 오솔길 파도소리 들리던 바닷가 모든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기며 마음을 활짝 열어 당신의 손길을 기다려요 그대여~ 나의 손을 잡아요 내 손을 잡고 함께 기도해요 그대여 나의 손을 잡아요 |
||||||
Disc 1 / Side B | ||||||
1. |
| 3:32 | ||||
또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받은 말 없어도 한발 두발 다가가서 말을 전해볼까 나 똑같이 미소띠며 손짓해볼까 사귀어 보고싶은 마음 하늘만한데 왜 이렇게 바보처럼 눈치만 보나 또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받은 말 없어도 또 만났네~ 어제 본 그 아가씨 미소짓네~ 주고받은 말 없어도 |
||||||
2. |
| 3:11 | ||||
3. |
| 3:48 | ||||
그대 떠난 그 해 가을 너무 어무 아쉬운 날들 돌아서던 그 길엔 수북 수북
낙엽만 쌓이고 아름다움이라 품에 안던 그 추억들도 이제는 아련한 기억이어라 그대 떠난 그해 가을 아~ 쉬운 날들 이제는 잊혀진 추억이어라 |
||||||
4. |
| 3:57 | ||||
밀리는 파도를 따라 난 모래 위에 던져진 빈 조개껍질
수평선 멀리 사라지는 세월아 난 넝의 그리운이가 되고파 너의 위를 날으는 하늘이 되고파 난 파도의 꿈을 실은 작은 배 난 응석을 위한 작은 아이 바람에 속삭임에 비에 보슬거림에 즐거운 작은 아이 우리의 추억은 산처럼 이 곁에 쌓여 있으리니 |
||||||
5. |
| 3:11 | ||||
1 내조국 내향토를 지키는 우리 자유와 반공의 선봉에 서자
한손에 망치들고 건설하면서 한손에 총칼들고 나가 싸우자 * 내강토 지키세 이 목숨 다해 일하며 싸우고 싸우며 일하세 2 평화의 이터전 조상이 준땅 한치인들 적의손에 더럽힐소냐 우리들은 나라의 간성 겨레의 방패 늠름하고 용감하다 임전무퇴라 3 향토를 방휘하는 정의의 용사 튼튼히 몸과 맘을 무장하였네 승공과 통일이 우리의 목표 내고장 우리겨레 빛나는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