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 자전거와 풍경의 만남"
-FOLK 와 JAZZ를 기본으로 한 ALTERNATIVE ROCK!
20~30대를 겨냥한 Adult Contemporary의 자전거 탄 풍경이 4월14일 출시((주)스타맥스미디어 제공) 되었다. 최근 가수 활동보다 대학에서 후배를 양성하는 교수로써 뮤직뱅크 리앤송의 대표이기도 하다.그의 서정적인 음악은 곽지균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과 잘 어우어져 FOLK 와 JAZZ를 기본으로 한 ALTERNATIVE ROCK 그룹이 탄생했다 "자전거 탄 풍경"이란 타이틀로 3월19일 출시((주)스타맥스 제공) 되었다. 각자 활동하던 LIVE 공연위주의 실력있는 "세발 자전거"와 "풍경"으로 멤버는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강인봉(세발자전거 1,2집),송봉주(해바라기,풍경1집),김형섭(여행스케치,세발 자전거1,2집)로 기계적인 사운드 보다는 인간적이고 순수한 감성을 노래한다.
따뜻한 음악,마음으로 듣는 노래를 지향하는"자전거 탄 풍경"은 아름다운 풍경을 연상 시키는 ACOUSTIC SOUND와 정감 어린 보컬에서 아련한 향수를 느끼게 되는 것은 그동안 자극적인 음악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세련됨 보다는 진솔함을,가능한 기교를 배제하고,너무 채우기 보다는 넉넉함을 중시한 이번 앨범은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총 40곡 이상을 레코딩 하여 그중 10곡을 수록한 역작이니 만큼" 들을 거리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
음악이 가진 본연의 가치인 감동을 추구하는 "자전거 탄 풍경"은 미흡함이 풋풋함으로,꾸밈이 세련됨으로 칭송받고 서로 더 날카롭게 자극하기에 급급한 최근의 강요계에 소박함과 넉넉함이라는 미덕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하지만 짧지 않는 멤버 각자의 음악경력을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높고 느낌이 살아 있는 노래를 전달하는 이번 앨범은 마음 깊은 감동에 목마른 말없는 많은 이들에게 분명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게 해 줄 것이다.
타이틀 트랙인 -너에게 난,나에게 넌 에서 부터,경쾌한 컨츄리 넘버-그대와 함께 라면,하드락의 -일어나 너의 하늘을 봐,1970년대의 켈리포니아 사운드-이별인가요,소프트 락 발라드-사랑하기 위해서,너 늦기전등 전반적인 앨범 구성은 편안히 음악에 빠져들수 있도록 듣는 이들을 최대한 배려한 흔적이 보인다.
특히 "안녕","너의 그 웃음이 좋아" 두 곡은 멀티 레코더등 첨단 레코딩 테크닉을 지양하고 스튜디오 라이브로 녹음하여 조금은 거칠지만 노래하는 이의 호흡과 감정이 생생하게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자료출처: 스타맥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