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원'에 이어서 94년에 발매된 이 앨범은 93년 부터 1년간 녹음하여 완성하였다.>빈부의 차이를 노래한 '명태'로 부터 시작되는 이유는 '명태'가 '녹색정원'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미 발매곡이며 '녹색정원'의 이야기 로 부터 연장된 내용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서로다른' 생각과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회의 획일화된 교육과 사고방식때문에 자유롭게 살지 못하는 우리들 세대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앨범이다.
하지만 나는 '나의 길을 갈 뿐이고, 나의 이야기가 이 세상에서 '작은 이야기들' 이더라도 '서로 다르지만'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에 의해 '우리가 이곳에 모인이유'는 증명된것이다.
-신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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