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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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2 | ||||
여기는 도시의 거리 그대를 처음 만난 곳
우리들은 오늘 밤도 함께 있네 여기는 낭만의 거리 불빛이 흘러내리고 우리들은 먼 훗날을 생각하네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는 우리의 고독을 씻어준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떠나간다 내 사랑아 잊지 말자 내 사랑아 잊지 말자 이 거리에 불빛처럼 타오르는 사랑을 잊지 말자 그대여 넘치는 잔마다 꿈이 피어나는 거리 가슴을 열어라 뜨거운 이야기는 우리의 고독을 씻어준다 가로수 잎들이 계절을 말해주는 거리 추억을 남기며 아쉬운 낮과 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떠나간다 내 사랑아 잊지 말자 내 사랑아 잊지 말자 이 거리에 불빛처럼 타오르는 사랑을 잊지 말자 그대여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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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5 | ||||
하늘엔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자유로운 곳 뚜렷한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정이드는 산과들 우리의마음속에 이상이..끝없이펼쳐지는 곳 도시엔우뚝솟은 빌딩들 농촌엔기~름진 논과밭 저마다자유로움 속에서 조화를이뤄가는 곳 도시는농촌으로 향하고 농촌은도시로 이어져 우리의모든꿈은 끝없이 세계로 뻗어가는 곳 후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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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1 | ||||
그 옛날 아버지가 앉아있던 의자에
이렇게 석고 처럼 앉아있으니 즐거웠던 지난날의 모든 추억이 내 가슴 깊이 밀려들어요 언제였나요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 아버지는 여기 앉아서 사랑스런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면 정답게 말하셨죠 그리울때 이 의자에 앉아 있으면 그때 그 말씀이 들릴듯해요 이렇게 앉아있는 나를 바라보시면 어머니 눈시울은 젖어있어요 아버지는 의자하나 남겨놓은채 지금 그 어디로 떠나셨나요 여가 안자서 나는 꿈을키워왔어요 아버지의 체온속에서 따스했던 말씀과 인자하신 미소를 언제나 생각했죠 그리울 때 이 의자에 앉아있으면 그때 그 모습이 보일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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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1 | ||||
1. 너는 논밭을 가구며 살고
나는 바다위에 배를 띄우네 너는 결실을 계절이 있고 나는 만선의 꿈이 있네 아 우리는 친구 서로가 하는일은 달라도 아 우리는 친구 일하는 기쁨은 하나였어라 2. 너는 이땅에 지키며 살고 나는 세계속에 뛰어들었네 너는 나에게 사랑을 주고 나는 너에게 꿈을 주네 아 우리는 친구 서로가 하는일은 달라도 아 우리는 친구 일하는 기쁨은 하나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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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2 | ||||
그때 괜히 울적했던 것이 그리움인줄 알았다면
나는 오로지 그대만을 좋아했을거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 그때 열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그저 그렇게 자존심만 컸었지 그때 나를 너무 좋아했던 그대 진실을 알았다면 우린 서로가 지금까지 사랑했을거야 마음도 못주고 헤어진 그때 열아홉 나이로 내가 무얼 알아 좋은 시절을 그냥 잃어버렸지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제 떠나가버린 그시절의 꿈이 여기 모여있었나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제 떠나가버린 그시절의 꿈을 잊기 위한 것일까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제 떠나가버린 그시절의 꿈이 여기 모여있었나 내눈에 흐르는 이 눈물의 의미는 무얼까 이제 떠나가버린 그시절의 꿈을 잊기 위한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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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7 | ||||
마두라 앞바다는
유리알 바다 조용히 일렁이는 코발트 바다 태고적 신비를 간직하고서 찾아줄 사람을 기다린 바다 마두라 앞바다가 사랑을 하나 코리아 어서오라 손짓을 하며 석유를 내뿜으며 미소를 지었네 마두라 마두라 마두라송 코리아 코리아 인도네시아 마두라서 두나라는 형제사이 마두라서 두나라는 형제사이 우리는 형제사이 마두라송 마두라 앞바다는 어여쁜 바다 적도 아래 잔잔한 자원의 보고 유구한 역사를 참고 도 참아 사랑할 사람을 기다린 바다 마두라 앞바다가 가슴을 여네 코리아 어서오라 손짓을 하네 깨스를 내뿜으며 미소를 지었네 마두라 마두라 마두라송 코리아 코리아 인도네시아 마두라서 두나라는 친구사이 마두라서 두나라는 친구사이 우리는 친구사이 마두라송 마두라 마두라 마두라송 코리아 코리아 인도네시아 마두라서 두나라는 친구사이 마두라서 두나라는 친구사이 우리는 친구사이 마두라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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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7 | ||||
그대 눈동자 마주칠대면
나의 마음이 빠져드는데 우린 서로가 모르는게 많아요 어찌해야만 하나요 아무말없이 앉아있어도 눈을감으며 돌아 앉아도 나는 그대를 외면할수 없어요 어찌해야만 하나요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사랑할수 없어요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사랑할수 없어요 그대 미소~ 보여주지 말아요 그 진실 느낄때까지 나는 그대를 오~ 그대를 사랑할수 없어요 간~주~중 그대 속삭임 들려올때면 나의 마음이 흔들리는데 우린 서로를 책임질수 없어요 어찌해야만 하나요 흘려나오는 노래소리에 모든생각을 묻어버려도 나는 그대를 외면할수없어요 어찌해야 하나요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사랑할수 없어요 우리는 아직 남들처럼 사랑할수 없어요 그대 미소~ 보여주지말아요 그~ 진실 느낄때 까지 나는 그대를~ 오~그대를~ 사랑할수 없어요 사랑할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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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5 | ||||
새벽안개 거치면 님이 오시려나
바람소리 그치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떻오른 아침해는 어둠을 씻으며 오르는데 떻나버린 그님은 돌아 오지않고 풀잎마다 이슬이 나를 울려주네 산새들이 정 들면 님이 오시려나 달과 별이 보이면 님이 오시려나 오늘도 고요한 솔밭 길에 그리운 연말이 남았는데 떻나버린 그님은 돌아 오지않고 풀잎마다 이슬이 나를 울려주네 songhebok(송희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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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37 | ||||
바람처럼 한순간
지나가는 푸른시절 한사람 두사람 정을 나누며 사네 저하늘 저태양 모두가 나의 사랑 새들처럼 하늘을 날아가는 푸른가슴 한송이 두송이 꿈을 피우며 사네 오늘도 내일도 소중한 나의 사랑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 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바람처럼 새처럼 자유로운 푸른시절 한마음 두마음 함께 느끼며 사네 기쁨도 슬픔도 모두가 나의 사랑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 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 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날아가자 푸른하늘 손에손을 마주잡고 사랑하자 우리모두 서로서로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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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16 | ||||
1나는 애인이 있었죠
우리는 너무도 사랑했는데 전우의 품에 안겨 님은 잠들고 추억은 여기 남아 있어요 뜨거운님의 숨결은 내마음에 살아있어요 님이여 님이여 눈물을 흘리면서 부를 수 없는 그이름 님이여 님이여 님은 나에게 조국을 사랑하게 했어요 2.긑없이 강물은 흐르고 철따라 꽃들은 다시피는데 지금도 불어오는 바람속에는 그리운 그목소리 들려요 뜨거운 니므이 사랑은 내 마음에 메아리쳐요 님이여 님이여 눈물을 흘리면서 부를 수 없는 그이름 님이여 님이여 님은 나에게 조국을 사랑하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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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38 | ||||
아름다운 지난날이 슬퍼져요.
떠오르는 기억들이 외로워요. 사랑에 빠졌던 이마음을 그대는 모른척했지요 내모든것 다주어도 이별을 해야 했기에 하고싶은 많은얘기를 바람속에 던져버렸죠 떨어지는눈물보여주지못하고 오랜말이 흐른뒤에 난처음울어요~ 간~주 잃어버린시간들이 아쉬워요 남아있는 추억들이쓸쓸해요 사랑에 빠지면빠질수록 나에겐 아픔이있었죠. 바라보면 안타까운 그대의 침묵때문에 하얀밤을 지워버리며 표정없이 뒤돌아섰죠 떨어지는 눈물 보여주지못하고 오랜말이 흐른뒤엔 난처음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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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14 | ||||
1- 오늘밤 그대와 나는 우울하고
서로가 할 말을 다 잊었는데 떠나지 못하는 우리 두 사람은 이렇게 얼굴만 바라보고있네 그대가 갈 곳은 강건너고 우리는 헤어져야 했는데 머물지 못하는 이 시간은 아쉬움을 남긴 채 꺼져가네 아 아아아 아 아아아 우리 두 사람은 외로운 연인 2- 시간은 흐르고 또 흘러가도 내일은 너무나 멀라 멀리있어 서로가 아쉬운 우리 두 사람은 이렇게 얼굴만 바라보고있네 그대의 목마른 눈동자에 무엇이 타오르고 있기에 끝없이 조용한 내 모습이 이처럼 뜨거워지고 있을까 아아아아 아 아아아 우리 두사람은 외로운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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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36 | ||||
1- 육지를 찾아가다 지쳐 버렸나 바다 가운데 외딴 섬
이따금 철새들이 날아 오다가 둥지 없어 다시 떠난다 푸른 물결에 젖고 젖어도 너는 항시 목말라 했었지 이제 어둠이 오면 밤하늘에는 별이있지만 너의 아픈 마음을 달래 줄수는 없었을 거야 아 내 모습은 외딴섬 그대를 아낌없이 사랑하면서 이렇게도 아쉬워하네. 2- 차라리 외로움을 좋아했을까 바다 가운데 외딴섬 철따라 그리움은 밀려들어도 꽃 한송이 피우지 않네 둘러보아도 바위뿐인 섬 오랜세월 침묵의 몸부림 이제 바람이 불면 그 어디론가 가고싶지만 너는 파도 소리를 외면할 수는 없을 거야 아 내모습은 외딴섬 그대를 아낌없이 사랑하면서 이렇게도 아쉬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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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28 | ||||
그님은 멀리멀리 떠나도
강물은 변함없이 흐르고 내 마음속에는 추억이 있어요 그리움이 밀려들어요 우리가 속삭이던 그밤을 그누가 잊으라고 했나요 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남긴채 내사랑은 깊어만 가요 바람에 실려온 그님의 목소리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는데 따스한 그손을 잡을수 없으니 나의 꿈을 어떻게 하나요 수많은 사연들도 쌓여도 세월은 변함없이 흐르고 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남긴채 내사랑은 깊어만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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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3 | ||||
1- 쉽게도 떠나가네요 한마디 말도 없이
겨우겨우 맺은 정을 뿌리치고 떠나가네요 지금은 눈물도 흘리지 않고 탓하지 않겠어요 당신의 마음이 아플때면 가다말고 돌아 오겠죠. 2- 쉽게도 잊어셨네요 계절이 남았는데 겨우겨우 맺은 정을 그렇게 잊으셨네요 지금은 당신을 탓하지 않고 기다려 보겠어요 이대로 세월이 흘러가면 그 마음이 더 아프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