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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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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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지워졌나
널 원한 죄로 여러번 머리 숙여야 했던 나 오늘 또 널 허락하려한다 나나나 나나 취해 널 보던 밤 내 마음대로 말하고 안아버리려 했던 나 오늘 또 지쳐해 하는 널 허락하려한다 나나나나 나나 * 이런 일 스쳐가는 것처럼 비난 없이 숨겨지진 않겠지만 잘못이 될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나 용서를 바래 주저하지마 두루루 루루 거절하지마 나나나 나나 *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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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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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눈을 감고 낙엽 위를 살며시 밟으며 걸으리 그리고 그 소리에 귀 기울여 향기로 추억느끼리
어릴적 포근히 날 안고 거니시던 어머니의 사랑느끼리 가을이 가기 전에 이 느낌을 소중히 간직하고파 가을속 감미로운 느낌에~ 그 옛날 추억들이 쵸코렛 보다 부드런 향기로 내맘은 설레이네 흩날리는 빗속에 느낌 달콤한 키스 이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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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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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이듯 부러온 그대 향기가
나의 꿈속에 살며시 다가와 아득한 어둠속으로 마치 유혹하듯 나를 부를 때 그리움이 가득한 도시를 지나 안개 자욱한 거리를 걸으면 언제나 기억에서만 내게 남아있던 그대향기가 떠오네 어둠처럼 흘러가는 수은등 불빛 투명한 내 눈물 너머 춤을 추듯 다가오는 그대의 모습 나를 부르는 따스한 음성 아아아 속삭이듯 불어온 그대 향기가 나의 환상을 지우고 떠나면 꿈인듯 그대모습 보이지 않고 거리에는 슬픈 안개만 어둠처럼 흘러가는 수은등 불빛 투명한 내 눈물 너머 춤을 추듯 다가오는 그대의 모습 나를 부르는 따스한 음성 아아아 속삭이듯 불어온 그대 향기가 나의 환상을 지우고 떠나면 꿈인듯 그대모습 보이지 않고 거리에는 슬픈 안개만 있어 거리에는 슬픈 안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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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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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 그래야지 세상이 무너져도 그 아픔은 견딜 수 있다 말했지 그렇게 가는거야 뒤돌아 보지말고 나도 너를 보낸 가슴안고 떠
나지 갈길은 아직멀어 지치고 외로워도 우리는 다른 길을 걸어 이렇게 그렇게 사는거야 우리의 사랑으로 시간을 멈출수는 없을테니 나 그댈 지키며 자유로 머무려 하네 이제는 돌아가 바쁘게 살아야 하지 슬프지만 아프지만 인생은 아름답다고 오늘은 새로운 인생이라고 어디쯤 가고있나 언제나 만나겠지 아름다운 기억으로 새롭게 언젠 가 만나겠지 내 그리워한 사람 익숙해진 인생속에 친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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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6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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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8 | ||||
8. |
| 3:59 | ||||
언제나 이 길을 지나쳐 갈때면
그대 목소리가 나를 부를듯 한번쯤 우연히 마주칠 수 있는 작은 그리움으로 돌아보네 헤어짐이 우리들의 얘기만은 아닌데 그리움은 무엇일까 만남은 이별이지만 그대 그리워지는 이 마음은 사랑인지 몰라 그대 나를 떠나갔지만 이제 나의 기다림은 시작이야 슬프지 않은듯 크게 웃어보면 문득 다가오는 그대 기억들 안개비 내리던 어둠속의 그 거리 표정없는 얼굴이 떠오르네 헤어짐이 우리들의 얘기만은 아닌데 그리움은 무엇일까 만남은 이별이지만 그대 그리워지는 이 마음은 사랑인지 몰라 그대 나를 떠나갔지만 이제 나의 기다림은 시작이야 만남은 이별이지만 그대 그리워지는 이 마음은 사랑인지 몰라 그대 나를 떠나갔지만 이제 나의 기다림은 시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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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38 | ||||
세상 어디쯤 머물까 나를 잊은채
멀어져가는 슬픈 그대 모습은 긴 외로움의 시작이였어 노을내리는 강변엔 많은 사람들 어디에선가 향기론 바람에 그대 내게로 올 것 같아 계절이 바뀌듯 나의 아픈 마음도 세월속에서 돌아서야 할까 이 세상 모든걸 잊을수는 있어도 그대는 언제나 항상 그대로인걸 하지만 이별도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야겠지 언젠가 내가 웃으며 입맞추어야하는 슬프지 않은 사랑을 위해 계절이 바뀌듯 나의 아픈 마음도 세월속에서 돌아서야 할까 이 세상 모든걸 잊을수는 있어도 그대는 언제나 항상 그대로인걸 하지만 이별도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야겠지 언젠가 내가 웃으며 입맞추어야하는 슬프지 않은 사랑을 위해 세상 어디쯤 머물까 나를 잊은채 멀어져가는 슬픈 그대 모습은 긴 외로움의 시작이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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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