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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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03 | ||||
2. |
| 4:00 | ||||
아직 나에겐 너무도 벅찬 걸
너를 잊고서 살아간다는 건 이제 아무런 희망도 내겐 없어 하루하루가 내 숨을 빼앗아 가 그리움의 비가 그치지 않아 어딘가 날 숨겨줄 곳이 필요해 끝이 없는 널 향한 내 사랑도 나를 찾을 수 없게 많은 기대 널 괴롭힌 헛된 기대 나를 쓰러뜨린 되착기엔 너무 멀어진 감당할 수 없는 아픔만이 우릴 위해 선택했던 멋진 이별 난 자신없었지 너 없이 나 행복하겠다고 하지만 남은 건 슬픔뿐인 나 혹시 돌아갈 곳 남아있다면 처음부터 시작하길 나 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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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9 | ||||
이런 나를 상상할 수 없겠죠 차갑기만 했던 사람이
세상 모든게 의미없는 것처럼 사진 한장에 웃고 우는 모습 그대 없는 내가 나을것 같다며 지쳐 떠나버린 그대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할텐데 해마다 오는 그대의 날엔 그댈 너무 보고싶은걸 *baby baby baby 기억하나요 baby my baby 언제나 걷던 그길로 그대 와주면 돼요 오늘이 내게는 오랜 기다림 그대에게는 우연같은 만남 baby 이런 나를 이해할수 없겠죠 바라기만 했던 사람이 아무런 기대없이 이렇게 그댈 멀리서 혼자 바라보는 모습 그대없는 내가 나을것 같다며 지쳐 떠나버린 그대 이젠 나 없이도 행복할텐데 해마다 오는 처음 만난 날엔 그댈 너무 보고싶은걸 *baby baby baby 기억하나요 baby my baby 언제나 걷던 그길로 그대 와주면 돼요 오늘이 내게는 오랜 기다림 그대에게는 우연같은 만남 baby 일년에 단 한번이라 해도 그댈 만날수만 있다면 또다시 일년을 버틸수 있게 오 그럴수 있잖아요 *baby baby baby 기억하나요 baby my baby 언제나 걷던 그길로 그대 와주면 돼요 오늘이 내게는 오랜 기다림 그대에게는 우연같은 만남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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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2 | ||||
사실 떨려와요 두 뺨을 스친 달콤한 숨결
나 서툴겠지만 내 맘을 드려요 오직 당신에게만 알고있었나요 맨 처음부터 정해진 우리 그댈 만나기 전엔 항상 혼자였죠 외로움이 선물한 그대 Kiss 나의 맘을 열어 그댈 느끼고 싶어 두눈 감죠 my love Midnight 둘만을 위한 달빛이 예쁘네요 그대처럼 믿어요 내 처음을 함께 한 그대 사랑보다 더 큰 우정 안의 우리 그대의 기쁨과 슬픔들 이제는 나 함께 느끼죠 지금 이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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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6 | ||||
그 때 난 홀로 난 나만의 성을 높여갔지
단 한 줌 공간도 없이 나 하나만 허락한 어둠 속에서 점점 자신을 가두었지 너 없던 그 때엔 하지만 지금 난 날 사로잡는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오랜 외로움 모두 씻어줄 눈물 지워준 널 위해 살아갈래 빙점에 머물러 얼어붙은 내 시선 앞에 다가온 너의 따스함 깊은 잠의 어둠을 밝혀 주었지 단 한번 뿐인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이젠 말할게 I wanna be with you 내게 남은 시간 너와 나눌거야 모든 것이 다 이젠 다른 느낌 널 마주하는 설레임 너의 향기로 다시 찾았어 행복의 의미를 I wanna be with you 내게 남은 시간 너와 나눌 거야 단 한 번 뿐인 사랑을 느껴 넌 내 모두를 다 주고픈 한 사람인거야 이젠 말할게 I wanna be with you 내게 남은 시간 너와 나눌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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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5 | ||||
# I don't want to listen to you baby
I don't want to treat me such a child baby I don't want to listen to you baby Oh baby, please don't let me down 1.날 차라리 차갑게 대해줘 똑같은 말 우린 family가 됐다는 상냥한 울타리 그 너머엔 결코 허락지 않았던 알 수 없는 그 마음, 풍선들 부픈 터질것 같은 희망 2.날 차라리 차갑게 대해줘 똑같은 말 우린 family가 됐다는 상냥한 울타리 언제 한 번 우리 꼭 만나자는 습관화된 인사말 "언제 괜찮아요" 항상 대답은 언제 한번 진정한 매력은 신비감이 아니죠 있는 그대로겠죠 한 번쯤 열어 둔다 해도 그대 우아함 다치진 않아요 좀 더 따스할수 없나요 "적어도 내가 아는 바로는 이 세상에 외롭지 않은 사람은 없는데 당신만은 그 울타리 안에 혼자 있음을 행복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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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4 | ||||
기가막힌 timing 별이 예쁜 밤이 너의 맘이 떠난 순간될 줄야
하루하루 fighting 그리움에 갇힌 넌 타인일 뿐이라는 되내임 나를 향한 whitel lie 이젠 나의 맘이 널 다신 원치 않을 거라고 더 이상은 없어 울부짖는 난 누구보다 높이 행복하고 말거라고 it's Monday 굳은 다짐 Tuesday 나 널 잊고 말겠어 Wenesday Mayday 부서진 난 절규하고 it's Thursday 자존심은 Friday 다 사라져버렸어 Saturday Sunday 아물지 않는 상처 나를 향한 white lie 이젠 나의 맘이 널 다신 원치 않을 거라고 더 이상은 없어 울부짖는 난 누구보다 높이 행복하고 말거라 너에게 약속할게 it's Monday 굳은 다짐 Tuesday 나 널 잊고 말겠어 Wednesday Mayday 부서진 난 절규하고 it's Thursday 자존심은 Friday 다 사라져 버렸어 Saturday Sunday 아물지 않는 상처 it's Monday 굳은 다짐 Tuesday 나 널 잊고 말겠어 Wednesday Mayday 부서진 난 절규하고 it's Thursday 자존심은 Friday 다 사라져 버렸어 Saturday Sunday 아물지 않는 상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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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1 | ||||
너도 보고있니
거울속에 비친 버려진 한사람을 이제는 취해야만 잠들수 있음에 익숙한 누구도 사랑할수 없는 나를 참아온 눈물이 다시 나를 데리고 가 영원을 약속한 그 순간으로 다신 바라볼 수 없는 너에게 가끔 생각하니 함께 걷던 우리 그 거릴 지날때면 널 마주할 것 같아 행복해 보이고 싶지만 너에겐 들켜버릴 내눈물을 이제는 아닌걸 다신 가질수 없는걸 받아 들여야 해 혼자라는걸 낯선 이름으로 남을 나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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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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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무너진 친구의 넋두리 앞에
축제로 들뜬 밤 공원 앞을 지날 때 웨딩 드레스 예쁜 신부 마주보여 벅찬 새 신랑 부러울 때 이럴 땐 마치 다 꿈인 것만 같아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게 아직 그대로인 그리움이 날 찾아 올 때 무심코 너만의 습관을 내게서 볼 때 너 없인 낯선 너의 친구 마주칠 때 추운 날 서로 옷깃 여벼주는 다정한 연인 바라볼 때 이럴 땐 마치 다 꿈인 것만 같아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게 아직 그대로인 그리움이 날 찾아 올 때 영원히 변하지 않을 사라지지 않을 그대로의 널 난 믿어왔어 그렇지만 난 몰랐던 거야 물거품이 된거야 마치 다 꿈인 것만 같아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게 아직 그대로인 그리움이 날 찾아 올 때 어쩌면 모두 다 꿈일 지도 몰라 다신 널 볼 수 없다는 게 아직 그대로인 그리움이 말해주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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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2 | ||||
그대가 만일 지쳐 울고 있다면
내가 있음에 불행하다면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게 됐다면 그래야죠 잊어줘야 하겠죠 언젠가 농담처럼 그대 내게 묻기를 혹 지금 다른 누굴 사랑하는 맘이 든다면 농담으로 답했죠 뒤돌아 볼 필요 하나 없이 헤어지자고 하지만 진담일 줄은 몰랐죠 그대가 만일 지쳐 울고 있다면 내가 있음에 불행하다면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게 됐다면 그래야죠 잊어줘야 하겠죠 언젠가 농담처럼 그대 내게 묻기를 혹 지금 다른 누굴 사랑하는 맘이 든다면 농담으로 답했죠 뒤돌아 볼 필요 하나 없이 헤어지자고 하지만 진담일 줄은 몰랐죠 가끔은 많이 보고싶어지겠죠 소용없지만 그대 집 앞에 잠이 들겠죠 같은 꿈 속에라도 볼 수 있기를 기도하며 울겠죠 거짓말이죠 날 놀리는 거죠 화 안낼테니까 대답해 줘요 웃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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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7 | ||||
이제껏 한 번이라도 어떤 불운에도
당신만은 절대로 원망해 본 적 없죠 하지만 이건 제겐 너무 가혹하기에 미움 가득 담아 당신이 계신 곳을 올려다 보았죠 형벌인 가요 제가 너무 행복했나요 당신까지 까맣게 잊고서 나태한 절 버렸나요 할 수 있다면 이제라도 거두신다면 지옥같은 캄캄한 이 순간 나쁜 꿈 쯤일텐데 당신을 사랑했어요 따스한 품안에 때론 이해하기 힘든 예비하신 뜻에 순종을 택했죠 하지만 이번엔 감당하기 힘에 겨워요 실족하지 않도록 시험에 빠진 이 순간 날 사랑하심을 보여 주소서 형벌인 가요 제가 너무 행복했나요 당신까지 까맣게 잊고서 나태한 절 버렸나요 할 수 있다면 이제라도 거두신다면 지옥같은 캄캄한 이 순간 나쁜 꿈 쯤일텐데 긍정 속에 현실은 내 또 하나의 부정 부정 속 또다른 부정을 부른 내 우정 유치한 현실로부터 잊혀져 잃어만 간 나의 꿈들과 늘어만 간 아픈 악몽 속 의문점 비워간 술병 속에 남은 또 한 잔의 불평 부풀어 오르는 흥분도 분노와 균형을 잃은 정상적인 옳은 인간의 판단 능력 오늘도 중점을 잃은 타협과 거짓 흥정 속에 어디로 부턴지 뇌리로 스쳐 흘러 들어 의식된 행동에 탁한 공기가 풍겨 상식은 벗어난 내 내면의 물음으로 거칠어진 심장의 숨결을 한번 더 붙들어 충동은 이런 사실 충격 속에 주축으로 분수를 모를 분투로 모두 하늘 끝으로 두 팔을 들어 이 노래를 불러 또 다른 꿈으로 이제 내게 보여줘 정당한 승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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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3 | ||||
다 필요없어 널 떠나겠어 더 이상 난 참지 않겠어
홀가분해졌어 넌 악마였어 너 따윈 사랑 받을 자격 없어 버렸어 너의 흔적들 모두가 달콤한 독약일 뿐 비로소 깨끗이 비웠어 집착에 착각에 병든 나의 가슴을 다 필요없어 널 떠나겠어 더이상 난 참지 않겠어 홀가분해졌어 넌 악마였어 너 따윈 사랑 받을 자격 없어 웃겠지 모두 잊고서 웃겠지 다른 사람 앞에 턱 고이고 영롱한 눈 빛의 마법을 걸지 내 얘긴 눈물에 얹어질 달콤한 아이스크림 다 필요없어 널 떠나겠어 더 이상 난 참지 않겠어 홀가분해졌어 넌 악마였어 너 따윈 사랑 받을 자격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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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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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가는 내 영혼 달콤한 꿈의 하얀 유혹
절규했어 운명 앞에 무심한 인공의 숲에 길을 잃어 끝내 받아들여야 했지 하지만 진정 견딜 수 없는 건 혼자 남겨진 것 바로 그 때 넌 내앞에 같은 모습으로 다가왔어 아직 남아 있는 서로의 온기로 이젠 두려움은 없어 이젠 우리를 기다리는 끝 필연이지 그래도 같은 시간 같은 곳에 우리 서로를 보담는 것만으로도 그래 겨운 행복이 있어 그 무엇도 우리의 사랑만은 끝낼 수 없음에 바로 지금 넌 내 앞에 다신 눈물 없는 평화로움 아직 남아있는 서로의 숨결로 이젠 두려움은 없어 이젠 두 손 잡은 우리의 사랑 앞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