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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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54 | ||||
(English...)
잘 이쓴나 친구야~ 응~ 니는? 내는 잘있다. 요즘 우째 지내노? 자.. 잘 지낸다... 상택아.. 상택아 그라지 마라.. 미안하다 친구로서 이래 부끄러분 모습 보여가지고.. 아이다.. 아이다. 그런말 하지 마라.. 친 구끼리 미안한거 없다.. 상택아.. 우리 10분밖에 읎다.. 빨리 이야기 하자.. 그래 그래.. 그러자.. (어쩌구 저쩌구.. 재잘 재잘.. 허! 허! 아 시간 없다 빨리 하자.. 허! 허! 어쩌구 저쩌구.. 재잘 재잘.. 시간없다 빨리 하자.. 허!허! ) 또 올께! 건강해라~ 예이예이 예~~ DJ 처리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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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9 | ||||
[Rap] 따사로운 햇볕 아래 숨죽여 고개 숙인 너의 뒷모습을 볼 때 어쩌면 나와 같은 꿈을 그리며 저 멀리 강을 바라보네 선뜻 내게 말을 못거네 huh~ 왜? 뭣땜에 서둘러 달려가지 말자고 내게 한 말을 기억해, 오 그래? maybe, 너와 나의 목표는 그래 다 똑같아 말은 안해도 서로 지나친다 해도 오! 다 똑같아 무엇이 우리에게 중요한지, 더 낳은 무엇인지 모든걸 다 알고 우린 여기까지 흘러왔잖니! 깊이 깊이, 너나 할거 없이 서로의 믿음이
You & I one on one against the world but I broken my heart, 어 나와 같이 한 배를 탄, 우리기에 서로에 의한 일들보다 우정을 위한 추억을 만들어 나가는 거리낌없는 삶, 그 또한 미래를 위한 삶, 옆에 곁에 있으니 간직할게 세상이 변할 때 언젠간 서로의 믿음을 확인한 채 해맑은 웃음으로 서로를 맞이해 그 땐 소중했던 시간들을 되새기며 밤을 지새워온 미소를 띄우며 [Song]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day Old dream maker, you heartbreaker I'm going your way [Rap] Yo! 후니훈 MICphone 잡던 오른손 뻗고 what's up AIght! 어렸을 적 핏덩이 뭣모를 적에 RAP쟁이라 불렸던 어린 두 꼬마 너와 나 그 때 기억나 무법천지 황야의 대지 댄서형들의 틈바구니 속에 흐르던 우리 라임이 벌써 옛날 이야기 되버린 걸 걸레처럼 늘어진 Force에 베인 같은 꿈을 꾸던 우리의 Game 어느 누구도 인정하지 않았던 RAP Flow를 주고받으며 우영이, 혁성이, 기용이, 호정이, 우성이, 와사비, 기욱이, 현이의 부러움을 샀던 yo! 나와 같이 하잔 말이 어린 자존심에 섣불리 꺼내지 못했던 한 꼬맹이 어린 담배 한 개비에 침을 서로 나누며 무대 위에서 보자고 이별을 잠시 했었던 그렇게 5년을 보내고 어느덧 훌쩍 커버린 어른 담배 한 개비에 어린 날에 묻어뒀던 서로에게 숨겨뒀던 솔직한 심정을 토해내며 함께 하기로 다짐했던 얼마전까지 기억 이젠 풋풋한 추억 앞으로 갈 길이 멀다네 친구 더 이상 시간이 없다네 친구 그 전에 나 하나 맹세하네 허영에 물질에 눈이 멀어 나 대가에 치우치지 않길 지칠 때 니가 날 디딜 수 있게 [Song] Two afters off to see the world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Waiting around the band My huckleberry friend Moon River and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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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1:21 | ||||
4. |
| 3:24 | ||||
[Rap] 늘씬한 몸매 죽여주는 향기
아마 그녀의 향기는 (____) 부드러운 곡선 거기 감겨진 (____) 난 더 이상 무얼 바라겠어 가냘픈 손목 거기서 빛나는 (____) 그녀의 귀에는 반짝이는 (____) 난 너무 궁금해 아마도 그녀의 브라자 (____)일거야 [Rap] 그녀의 가방은 (____) 벨트는 (____) 이쁘게 머리에 걸친 선글라스는 (____) (____) 수트를 쫙 빼 입고도 온통 모두 다 럭셔리 굿 짝퉁 따위는 용서할 수 없어 수작업 들어가기 위해선 내 차 (____) 뚜껑을 훌러덩 열어버릴거야 내가 맘에 든다면 주저말고 빨리 내게 다가와봐 어떤 말을 할지는 생각말고 어서 내게 다가와봐 걱정할건 없어 말을 걸어봐 기회는 없어 지금 뿐야 자신이 없어 그런거야? 빨리 내게 와서 너를 내게 보여줘 [Rap] 유난히 붉은 그녀의 입술을 물들인 (____) 그녀 담배 한 대 꺼내 물고 불을 붙였지 (핑) 어 (____) 메모지에 한 자루의 (____) 펜슬로 뭔가를 적어주었지 그리고 (____) 코트 자락을 날리며 돌아서갔지 거긴 이렇게 써 있었지 아직 나는 혼잔걸 (혼자야) 보면 몰라 빨리 내게 다가와봐 이리저리 눈치만 보다가는 나를 갖진 못할거야 거절할리 없어 용기내봐 싫을리 없어 괜찮다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아직 빨리 내게 다가와서 나를 차지해버려 [Rap] 반지는 Just 꼭 다이아몬드 슈트는 언제나 Just brand new style 너를 태운 차는 brand New (____) 그에 맞춘 나의 옷은 (____) 블랙 라벨 온통 모두 다 럭셔리 굿 짝퉁 따위는 용서할 수 없어 우리 사랑 축배를 든 (____) 샴페인 안주는 나의 사랑을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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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6 | ||||
[Song] 잘된거라고 날 떠나가며 웃던 그녀
우연이라도 보지 말자던 가슴 도려내던 말 남긴 그녀를 난 믿을수가 없었어 눈물조차 없던 이별 함께 했던 많은 추억들 어떻게 잊으라고 끝내 기다림을 선택한 내 남은 사랑 어떡해 [Rap] 이제와서 나 생각하나 첨부터 널 사랑하지 않았나 처음 느낀 그대로 네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나 지금의 모든 것들을 한낱 호기심에 불과해 그저 스쳐 지나가는 한 번 바람에 비유할 것을 아프거나 슬프거나 더 이상 그런 감정 갖지 말길 언젠간 우연히 보면 웃으면서 서로 인사하길 안녕이란 말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져 행복하라는 얘기조차도 우습게 느껴져 [Song] 난 믿을 수가 없었어 잊혀지지 않는 기억 비참하게 버려둔 채로 날 떠나가버린 널 다시 돌아오지 않는 널 알면서도 Ah 이렇게 끝내 너의 자릴 비운채 널 기다리는 나 [Rap] 우리 서로 함께 했던 현실 또 그 많은 추억 그래도 보고 기다리고 또 보고파 했었건만 너의 그 따뜻한 말투로 나에게로써 건냈었던 속삭임의 아픔 (우연이라도 보지 말자) 라고 속삭이며 깊이 뼛속 깊이 가슴 깊이 묻어버린 깊이 파묻혀 버려도 왜 내 지난 과거의 과거로 들어가 과거로써 수도 없이 많은 가슴 속 남은 깊이 남은 추억 현실이 앞을 막고 가로 막히고 막고 [Song] 나 아주 오랜 뒤에야 네 소식 듣게 되었지 모진 이별의 말이 날 위한 너의 슬픈 배려였던 걸 날 너무 사랑했기에 날 떠나야만 했었던 널 끝내 널 지키지 못한 채 후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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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0:20 | ||||
[반주]
다시 시작해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神 話 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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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5 | ||||
[Rap] 울창한 숲속에 심은 나무에 벗겨진 나이테처럼 볼 수 없는 현실 가려진채 산은 숲을 이루네 아무것도 모른채 넌 날 숲이라 부르네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난 벗겨진 나이테 껍질에 맺힌 체액 흐르는 빗물에 묻을 때 스미는 이슬 한 방울에 쓰리는 고통 넌 모르네 그렇게 내 피부 위에 이슬을 떨구네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난 이슬을 맞네
[Rap] 내 꿈에 나 화려함에 도취되어 걸어온 내 길에 꿈을 깬 채 바라본 내 눈에 흩어진 내가 뿌려놓은 껍데기 위에 길을 잃고서 헤매는 나 자신이 있네 스스로의 가식과 거짓된 눈물로 포장된 슬픔과 만든 미소로 이미 굳어버린 얼굴은 그늘에 가려 사라져 꿈은 이미 멀어져 흘러 저 높이서 흩어져 그걸 지켜볼 수밖에 없는 나의 분노만이 솟구쳐 자꾸 눈물이 쏟아져 날 잡아줘 손을 뻗어 내밀어도 어느 누구도 없어 내가 꿈을 이뤄가고 있는 사이 모르게 꿈을 잃어가고 있는 사이 조여드는 허영에 부푼 내 심장은 터질 듯이 나를 밀어 저 멀리로 나가고 싶어 여기까지 오기 전 순수했던 시작의 선 위로 [Rap] 보기 좋게 꾸며진 내 겉모습 소리 높여 나를 부르는 사람들 나를 만들어 세운 그들을 모른 채 나를 부르네 아무 것도 모른 채 난 노래 부르네 그 어떤 대가도 받지 못한 채 아무 말도 하지 못 한 채 의지로 올라선 이 무대 위에 난 의지로 내려올 수 없네 움직이고 싶어도 자꾸 가빠지는 숨을 쉴 수 없네 가려진 내 모습 난 이젠 더 이상 감추진 않겠어 미소 뒤에 외로움 숨기지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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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1:08 | ||||
9. |
| 4:04 | ||||
느그들두 알다시피 나가 말여 아그들을 데불구 조직이란 걸 하나 맹글지 않았겄냐 - [____]
낮엔 산에서 합숙훈련을 허고, 밤엔 업소를 댕기면서 자릿세 수금허느라 허벌나게 바뻐 부렀재이 - [____] 워낙 등빨이 탄탄한 눔들이니께 ... 우리덜이 폼잡고 대로를 활보하믄 모두들 슬슬 피해부렀재이 - [____] 더구나 나가 보스다 본께 시상 겁나능 것도 없꼬 어느 누구 하나 부러운 눔두 없어 부렀재이 - [____] 근디 어느 날 나의 똘마니 한눔이... "성님! 사시미파 헌티 당해부렀씀다요." 이러지 않겄냐? - [____] 뭣여? 사시미가 겁대가리 없이 나의 작두파를 건드려야? .. 메.. 뒷골이 팍~ 땡겨불드라고 - [____] 사시미파 보스는 소시적 나가 키운 눔인디 - [____] 좋은자리 안 준다구 날 배..배신 허고 딴살림 차린 눔이여 - [____] 볼 꺼 있겄냐? 그 즉시 합숙중인 아그들을 모아서 쇠빠이뿌, 야구빠따루 무장혀서 출동 시켜부렀재이 - [____] 결과보고를 기다리구 있는디.... 아, 출동했던 눔들헌티 아무 소식이 없능거 아니겄냐? - [____] 한참만에야 나타났는디 보니께..워메..하나겉이 허벌나게 망가져 부렀드라고 - [____] 으메... 나의 참을성엔 한계가 있어부러. 그 즉시 사시미눔을 아작 낼려구 벌떡 일어서 부렀재이 - [____] 근디 가만 생각해보니께..그동안 사시미란 눔이 겁나게 크긴 큰 모냥이여. 쪼까 껄쩍찌근 혀지드라고 - [____] 근디 어쩐다냐? 벌써 폼잡구 일어서 부렀는디... - [____] 다행스럽게두 나의 오른팔인 만성이란 눔이 같이 가자는 거여. 으메 징한거... - [____] 사시미파 아지트에 도착혀서 만약을 대비해 만성이를 문 앞에 대기시킨 다음... - [____] 문을 멋찌게 박차고 들어가 부렀재이 - [____] 잔챙이 눔덜이 몇눔 달려들었지만 나의 한 빤찌에 세눔이나 나가 떨어지더라고 - [____] 내 빤찌에 겁을 먹은 모냥인지 잔챙이들이 허벌나게 내빼 불드구마이 - [____] 허지만 나가 누구여? 내빼는 눔의 뒷통수 중앙에다가 비수를 던져 정확히 명중시키지 않았겄냐 - [____] 결국 사시미란 눔이 나타나더구마이. 그래서 나가 '맞장뜰껴' 하고 소리쳐 부렀지 - [____] 그랬더니 사시미란 눔 겁대가리 없이 이러드구마이 - [____]!! 지는 눔이 형님이라구 부르구 이 곳을 떠나기루 약속을 허고 우린 맞짱을 뜨기 시작해부렀다 - [____] 시작허기가 무섭게 내 빤찌가 허공을 멋찌게 갈러부렀지 - [____] 아, 근디 이눔이 어디서 배워와 부렀는지 내 빤찌를 귀신같이 다 피해 불드구마이 - [____] 그 순간 나는 사시미란 눔의 오른손에서 번쩍이는 뭔가를 느껴부렀어 - [____] 그려. 그건 바루 사시미였어. 느그들두 알다시피 그건 겁나게 무서운 거 아니겄냐 - [____] 허지만 나가 이 바닥에서 이런 스포츠 한 두 번 해부냐? 멋찌게 왼짝으루 피해부렀지 - [____] 아뿔사.. 근디 그 눔의 왼쪽 손에두 그게 들려있을 줄은 나가 꿈에두 몰라분겨.. - [____] 그 눔의 예리한 사시미가 내 배때지에 와닿는걸 난 피부루 느껴부렀다 - [____] 그걸루 게임은 끝나분겨 - [____] 사시미란 눔은 법칙대루 자기헌티 성님이라고 부르라더구마이 - [____] 으메.. 피가 거꾸루 솟아부러... 요즘 사회 정말 이거이 없어진 모냥이여 - [____] 언제 그런 법칙을 정혔냐구 함 우겨봤는디... - [____] 으메... 머리통만 허벌나게 더 두들겨 맞어부렀다 - [____] 암튼 난 그날 눈물을 머금구.. 아그들을 데불구 이삿짐을 꾸릴 수 밖에 없어부렀다 - [____] 그나저나 느그들은 이 글의 제목을 뭐라고 부르는거이 좋다고 생각허냐? - [____] 뭐라 고라 고라? - [____] 너 병풍 뒤에서 향냄새 맡고싶냐?? 아! 옛날이여~ 그려, 그거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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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9 | ||||
[SB]
Under da Sea (Ideology에 영혼을 판 그들의 Name) Under da Sea (Consolation Match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Under da Sea (기다려왔던 시간 It's time 2 rock on) Under da Sea (Black Soul Symph' HipHop Comin' in) Verse 1[Sage] Hehe... 정말 겹겹층이 쌓이고 쌓이는 이 삶의 무게 속에 넘지못할 고개만이 늘어만가는 내가 가는 모두가 가는 길 이런 밀림 속에 혼돈 속에 타협이라는 공존만은 불가능 하등 인간은 오르지 못한다는 기정사실 하에도 말해도 듣지 않아 어리석은 자는 오직 본능만이 자신을 이끌어 미끄러지지 않도록 (지지 않도록) 나를 지탱해주는 것은 생존에 대한 열망 난 언제나 대망의 탈출구 그곳을 찾아 빛을 따라 방황을 한다 간다 만다 지랄하지마라 내안에 진정한 ES 이제 절대로 MESS가 되지 않게 정신차려 살아가야겠어 Black Soul Symphony... Yo! 영원히.......新軍...... [SB] Under da Sea (Ideology에 영혼을 판 그들의 Name) Under da Sea (Consolation Match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Under da Sea (Drug Face's Beat Box) Under da Sea (Black Soul Symth' HipHop Comin' in) Verse 2 [Shun a.k.a K.O] 나의 머리 속에 묻혀버린 眞理(진리)의 소리 My Voice 희미한 내 눈 앞의 거리 한순간 분을 삵히지 못해 시작한 딴따라 인생의 後退(후퇴) 이젠 가치를 잃어버린지 오래고 他人(타인)이 걸어간 그 길 뒤로 뒤쳐져 기어가며 남은 것은 한(한)을(을) 잃어버린 Moral뿐 어떤 것도 의미없이 그럴뿐 형식적인 삶을 살아갈 뿐 이제 거침없는 무한의 길을 열어 Mind속에 길을 캐어내어 자! 일어나! 또 다른 나, 이상의 날개를 달아 "허"의 나라 족쇄를 벗어나라 (ight?) Voice of Truth! Survive! Faker's Roots! Good Bye.... Verse 3 [Drug Face] 무엇인가 가슴속으로부터 치밀어 올라(HIP!!) 무언가가 나의 몸을 움직이나(HOP!!) 그 모든건 내몸에 흐르고 있는 피가 열쇠가 되어(되어) 나의 눈을 열어(열어) 나의 정신 그리고 육신은 이미 나의 것인 지도 미심쩍은 기미 미쳐버린 나는 이미 BEAT MONSTER 누구도 아무도 절대로 막을수 없는 MIC TAKER 바닥의 어디인지도 모를 심연의 터널을 기어올라 지금보고 있는 것은 빙산의 일각 당신의 착각 일순간에 날려버린 시간이 다가옴을 느끼는 나(HA!!!) (기 다 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목 매 여) 기다려왔지 입가에 흐르는 미소와 함께 나의 눈을 통해 느껴지는 흥분이 나를 즐겁게만 하네(IT'S TIME 2 ROCK ON) [SB] Under da Sea (Ideology에 영혼을 판 그들의 Name) Under da Sea (Consolation Match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Under da Sea (기다려왔던 시간 It's time 2 rock on) Under da Sea (Black Soul Symph' HipHop Comin' in) Under da Sea Under da Sea Under da Sea Under da Sea (Under da Sea) HipH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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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20 | ||||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라고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나에게는 단지 여자이기 때문에 내가 그냥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부담스런 너희들의 그런 고정관념 속으로 번식의 도구 너희들의 알량한 자존심으로 쓰러져 가는가 냄비 불리기를 원하지는 않아 내가 냄비가 되야 하나
여자이기 때문에 내가 그냥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만으로) 부담스런 너희들의 그런 고정관념 속으로 (밑으로) 번식의 도구 단지 너희의 자존심 때문에 쓰러져가 나, 자빠져 넘어져가 나 단 한번의 쾌락에 내뿜는 너희의 실패의 씨앗이 훗날 너를 닮아가나 너와 동등한 위치에서 널 자빠뜨려 넌 또 널 기다릴 그 년의 품으로 들어가 왕창 완전히 (철저히) 망가져 가 날 뭘로봐 왜 날 물로 봐 또 그래봐 두고봐 두고봐 두고봐 난 열받아 너는 벌받아 또 죄받아 날마다 날마다 날마다 난 지쳐가 이젠 변해가 날 떠나가 저리가 저리가 저리가 왜 무시해 내가 만만해 널 미워해 그만해 그만해 그만해 [Rap] 사이 사이 멀고 막히는 거리 권태로운 껍데기 위태로운 욕망 원점이 불확실한 쾌락속에 착각 멋대로 합리화시켜버린 상상으로 환상 현실 속에 현실에 사로잡힌 현실도피 어차피 난 이래 빌어먹을 아랫 도리 부여잡고 살아가리 내 어이없이 비극적인 자아상실의 현실 [Rap] 늘어나는 (한숨) 그 안에 섞인 (웃음) (모든 것을 어이없이) 받아들였던 너의 (태도에) 광분했던 나의 (객기) 허나 이제 어쩔 수 없이 한풀 꺾인 나의 용기 (모든 것의) 시조 (만들어져버린) 나도 (허나 결정지어질 수 없는) 내 안의 시초 (내가 가진 것만으로) 치부되는 말로 (대역전될 대세로의) 한 길로 겉만 핥던 놈들의 습성 여자라는 두 글자를 내 입 밖으로 쳐내야 했거든 그래야 됐거든 더 할수록 강해지려 할수록 더욱 약해지는 나를 발견할수록 되뇌임 예정된 눈속임 impossible! 뻔할 뻔할 스토리 나를 낳은 이에게 하소연하겠니 Don't judge me! 쳐대 패대기쳐 by appearance [Rap] 그 잘난 낯짝으로 들이밀면 누구나 봐주기나 하나 마나 그 잘난 낯짝으로 자빠뜨려버린 너희의 사랑스런 냄비들은 너를 봐주기나 하나 마나 허다한 냄비들을 죄다 지들의 냄비로 알지 꼽을데 없이 서서 서성대며 꼽힐데 없으면 이렇게 저렇게 방황하며 어쩌다 그을데 생기면 기똥차게 알아차려 넘어뜨려 버리고는 그대로 돌아가 망가져가 [Rap] 똑바로 봐 닥치고 들어봐 너희들까짓게 누굴 탓하는건지 어차피 둘이 만들어버린 유치한 감정이라는걸 상처받고 남은 것이 짓밟고 어떤 누구에게 더 이상 무엇을 기대하려는건지 왜 다들 지껄여대는지 누가 무엇이 먼저인지 알려하는 바보같은 년들 너의 뒤에 흘러가는 나의 냄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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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0:36 | ||||
13. |
| 3:54 | ||||
[Song] Ye ye ye~ 나를 좀 바라봐
Ya ya ya~ 니 몸을 열어봐 그대 나와 이 밤 후회하지 않게 Fuck [Rap] 너와 나의 만남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원해왔지 One night stand 부끄러워하지 않기로 약속이나 한 듯 서로의 손길이 온몸에 전율이 되어 서로의 몸짓이 신경을 타고 올라서 결국 우린 한 몸이 될걸 다시 만나 쾌락을 즐겨도 아무런 거리낌 없도록 Sex, sex party Come on everybody hey six nine 내게 다가와 너를 보여봐 이제 너와 나 우리들은 하나 나는 누굴 찾아가나 Sex sex Come on everybody hey 냄비 가끔은 생각이 나 너와 함께 있다보면 시작이 되지 냄비 하얀 너의 속살 나는 살살 너의 몸을 어루만져 아주 살살 Ah~ 냄비 Good! 이년도 저년도 모두 머리속이 텅 비어 있는지 없는지 일단 찔러보면 알지 내 화류게 생활한지 7년만에 좁은 이 바닥에 잘나가는 깔치들은 모두 후려봤지 하지만 난 진정으로 원하는건 얼굴 이쁜 조신하고 참한 그런 여자 아냐 오직 Money 돈 없는 너는 지금 뭐니 돈만 많으면 좇같은 니 얼굴도 용서되지 너희들은 지금 너를 쳐다보고 있지만은 나는 지금 너희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주고 안아주고 싶지만은 이렇게 많은 냄비들은 한꺼번에 안을수는 없겠지 지하철 타고 오는 새끼 버스타고 오는 새끼 운전하고 왔겠지 아버지차 엄마차 나는 너를 누군 재는 머리속에 냄비 생각뿐 이슬비 내리는 이른 아침에 냄비 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빨간 냄비, 헐은 냄비, 찢어진 냄비~ 기쁨에 젖어 있는 냄비를 쳐다보며 나는 혀를 낼름거렸지 언제나 그렇듯이 너의 짧은 치마 속에 I'm gonna honey, baby~ 그런걸 아나보지 흥건히 젖어 있는 사타구니 속에 부드럽게 닫혀있는 너의 두덩 인정볼 것 사정볼 것 인정사정 볼 것 없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멀고 잡아먹고 먹히고 돌려먹고 싸그리 쭈~욱 씁~ 빨아먹고 근데 왜 난 맨날 말야 설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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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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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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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힘들어하니 왜 그렇게 울고만 있니 왜 그렇게 세상을 미워하니 이 세상 사람들이 널 그렇게 만들었니
너의 그 작은 소중한 너의 그 꿈을 너와 나는 잘 알고 있지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이 너를 바라보며 야유를 퍼붓고 있다고 넌 생각하겠지 하지만 그건 너만의 생각일뿐 그 누구도 너를 야유하지 않아 비웃지도 않아 아직도 모르니 단지 몇몇 사람들이 그럴 뿐 하지만 그들은 몰라 한참을 몰라도 몰라 이 세상 어둠의 끝을 환하게 비출 수 있는 빛이 바로 너의 그 작은 소중한 꿈이라는 것을 나와 같이 한번 해봐요 힘겨운 일 모두 잊고서 우리같이 한번 해봐요 따다다 다다다 따다다 다다다 따다다 다다다 따다다 다다다 따다다 다다다 * 2 지금 이 세상 누구나 마다할거 없이 죽을때까지 일만 하다 생을 마감하곤 하지 하지만 이 세상에서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건 과연 뭘까 번지 그리고 등등 하지만 가장 두려운건 우린 지금 서로를 잊고 살고있다는 것 그건 바로 무관심이라는 것을 누구나 어렸을땐 사랑을 받고 자랐을텐데 그 사랑을 나눌줄 모르는 지금 우리 스스로를 두려워 하고만 있지 주위를 둘러 봐봐 한번 생각해봐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뭔지 한번 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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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0:24 | ||||
17. |
| 3:41 | ||||
18. |
| 3:38 | ||||
[Rap] 꼴에 보는 눈은 있네 지두 남자라고 들이댈줄 아네 참 나 우습지도 않네 어디 한 번 놀아줄까 말까 내게로 이리와 너의 호흡조차 내게 맡겨봐 눈치도 볼 필요조차 없지 S to the U to the E to the 와 내 이름을 더 이상 알려하지마 너와 내 관계 오늘 밤 열나게 타는 밤만을 생각해 내일은 없어 즐길뿐야 지금 이 순간
그 미소 위에 떨구는 네 눈길 그 눈길 위에 숨쉬는 네 손길 살며시 빠져들어가 나의 전부가 내 꿈은 실현이 돼 표현되어 나가 하나가 네 존개의 잔해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더 진해가 더 나가 니 영혼의 잔재가 시간이 흐를수록 나에게 다가와 너무 아름다워 네 손을 내게 줘 너무나 그리워 네 전부를 건네줘 그렇게 널 잠재워 난 네 전불 다 가져 난 다시 그리워 지난 날들을 가져 네 순백의 영혼은 무엇보다 귀중해 또 소중해 난 나중에 널 갖기만을 원해 너의 몸이 너의 동선에 아름다운 그 선에 난 용해되길 원해 숨쉴 수 있길 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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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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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Baby Come back to my arms 그 시절 그 때 내 아름다운 그 때 다시 돌아온다면 사랑했다는 말 꼭 전하고 싶은데 Come to my heart
[Rap] 그 땐 참으로 어렸었지 서로 바라만 보고 있어도 숨이 꽉 막힐 것만 같은 그 때 가진 것 하나 없이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서로 고마워 해주던 우린 낭만적이었지 서로의 눈빛을 보고 우린 알 수가 있고 서로의 시선만으로 우린 만족했던 그 소중함 자체로 감사함을 느꼈던 우린 순수란 단어가 참 잘 어울렸지 Baby baby 하나뿐인 우린 세상에서 오직 너만 사랑하기로 했지 기회만 있으면 매일 네게 입맞추려 했지 네 입술이 입맞출 때 올라왔던 니 손이 난 난 날 칠줄 알았지 하지만 가볍게 내 어깨를 감싸며 더 깊숙히 밀어넣었던 그 입술에 놀랐던 나나 [Rap] 그대 그 순수함으로 나의 모든 것을 가져가주오 그저 나의 수북한 기억속에서만 혹은 깊은 잠 꿈속에서라도 그대 날 다시 찾아와주오 아직도 내 맘은 온통 그대뿐이라오 내겐 더 없이 너 없이 살아감이란 그대의 순수함으로 나의 모든 것을 가져가주오 그저 나의 수북한 기억속에서만 혹은 깊은 밤 꿈속에서라도 항상 너무도 그댈 원하오 날 다시 찾아와주오 너 없이 살아감이란 내겐 더 없이 고통을 느낄 뿐 뭣하나 내세울 것 없는 내게 그대여 안식을 주오 그대 곁에 내 한숨 쉴 수 있게 해주오 그래요 난 별 것 아니죠 그대의 순수한 영혼이 나를 이끌죠 난 별거 아니죠 나 하나 지탱하는 유일한 힘조차 내겐 오직 그대뿐이죠 그래요 난 별거 아니죠 그대의 순수한 영혼이 나를 이끌죠 난 별거 아니죠 나 하나 살아가는 유일한 이유도 내겐 오직 그대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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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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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들두 알다시피 나가 말여 아그들을 데불구 조직이란 걸 하나 맹글지 않았겄냐 - [____]
낮엔 산에서 합숙훈련을 허고, 밤엔 업소를 댕기면서 자릿세 수금허느라 허벌나게 바뻐 부렀재이 - [____] 워낙 등빨이 탄탄한 눔들이니께 ... 우리덜이 폼잡고 대로를 활보하믄 모두들 슬슬 피해부렀재이 - [____] 더구나 나가 보스다 본께 시상 겁나능 것도 없꼬 어느 누구 하나 부러운 눔두 없어 부렀재이 - [____] 근디 어느 날 나의 똘마니 한눔이... "성님! 사시미파 헌티 당해부렀씀다요." 이러지 않겄냐? - [____] 뭣여? 사시미가 겁대가리 없이 나의 작두파를 건드려야? .. 메.. 뒷골이 팍~ 땡겨불드라고 - [____] 사시미파 보스는 소시적 나가 키운 눔인디 - [____] 좋은자리 안 준다구 날 배..배신 허고 딴살림 차린 눔이여 - [____] 볼 꺼 있겄냐? 그 즉시 합숙중인 아그들을 모아서 쇠빠이뿌, 야구빠따루 무장혀서 출동 시켜부렀재이 - [____] 결과보고를 기다리구 있는디.... 아, 출동했던 눔들헌티 아무 소식이 없능거 아니겄냐? - [____] 한참만에야 나타났는디 보니께..워메..하나겉이 허벌나게 망가져 부렀드라고 - [____] 으메... 나의 참을성엔 한계가 있어부러. 그 즉시 사시미눔을 아작 낼려구 벌떡 일어서 부렀재이 - [____] 근디 가만 생각해보니께..그동안 사시미란 눔이 겁나게 크긴 큰 모냥이여. 쪼까 껄쩍찌근 혀지드라고 - [____] 근디 어쩐다냐? 벌써 폼잡구 일어서 부렀는디... - [____] 다행스럽게두 나의 오른팔인 만성이란 눔이 같이 가자는 거여. 으메 징한거... - [____] 사시미파 아지트에 도착혀서 만약을 대비해 만성이를 문 앞에 대기시킨 다음... - [____] 문을 멋찌게 박차고 들어가 부렀재이 - [____] 잔챙이 눔덜이 몇눔 달려들었지만 나의 한 빤찌에 세눔이나 나가 떨어지더라고 - [____] 내 빤찌에 겁을 먹은 모냥인지 잔챙이들이 허벌나게 내빼 불드구마이 - [____] 허지만 나가 누구여? 내빼는 눔의 뒷통수 중앙에다가 비수를 던져 정확히 명중시키지 않았겄냐 - [____] 결국 사시미란 눔이 나타나더구마이. 그래서 나가 '맞장뜰껴' 하고 소리쳐 부렀지 - [____] 그랬더니 사시미란 눔 겁대가리 없이 이러드구마이 - [____]!! 지는 눔이 형님이라구 부르구 이 곳을 떠나기루 약속을 허고 우린 맞짱을 뜨기 시작해부렀다 - [____] 시작허기가 무섭게 내 빤찌가 허공을 멋찌게 갈러부렀지 - [____] 아, 근디 이눔이 어디서 배워와 부렀는지 내 빤찌를 귀신같이 다 피해 불드구마이 - [____] 그 순간 나는 사시미란 눔의 오른손에서 번쩍이는 뭔가를 느껴부렀어 - [____] 그려. 그건 바루 사시미였어. 느그들두 알다시피 그건 겁나게 무서운 거 아니겄냐 - [____] 허지만 나가 이 바닥에서 이런 스포츠 한 두 번 해부냐? 멋찌게 왼짝으루 피해부렀지 - [____] 아뿔사.. 근디 그 눔의 왼쪽 손에두 그게 들려있을 줄은 나가 꿈에두 몰라분겨.. - [____] 그 눔의 예리한 사시미가 내 배때지에 와닿는걸 난 피부루 느껴부렀다 - [____] 그걸루 게임은 끝나분겨 - [____] 사시미란 눔은 법칙대루 자기헌티 성님이라고 부르라더구마이 - [____] 으메.. 피가 거꾸루 솟아부러... 요즘 사회 정말 이거이 없어진 모냥이여 - [____] 언제 그런 법칙을 정혔냐구 함 우겨봤는디... - [____] 으메... 머리통만 허벌나게 더 두들겨 맞어부렀다 - [____] 암튼 난 그날 눈물을 머금구.. 아그들을 데불구 이삿짐을 꾸릴 수 밖에 없어부렀다 - [____] 그나저나 느그들은 이 글의 제목을 뭐라고 부르는거이 좋다고 생각허냐? - [____] 뭐라 고라 고라? - [____] 너 병풍 뒤에서 향냄새 맡고싶냐?? 아! 옛날이여~ 그려, 그거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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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3:24 | ||||
[Rap] 늘씬한 몸매 죽여주는 향기
아마 그녀의 향기는 (____) 부드러운 곡선 거기 감겨진 (____) 난 더 이상 무얼 바라겠어 가냘픈 손목 거기서 빛나는 (____) 그녀의 귀에는 반짝이는 (____) 난 너무 궁금해 아마도 그녀의 브라자 (____)일거야 [Rap] 그녀의 가방은 (____) 벨트는 (____) 이쁘게 머리에 걸친 선글라스는 (____) (____) 수트를 쫙 빼 입고도 온통 모두 다 럭셔리 굿 짝퉁 따위는 용서할 수 없어 수작업 들어가기 위해선 내 차 (____) 뚜껑을 훌러덩 열어버릴거야 내가 맘에 든다면 주저말고 빨리 내게 다가와봐 어떤 말을 할지는 생각말고 어서 내게 다가와봐 걱정할건 없어 말을 걸어봐 기회는 없어 지금 뿐야 자신이 없어 그런거야? 빨리 내게 와서 너를 내게 보여줘 [Rap] 유난히 붉은 그녀의 입술을 물들인 (____) 그녀 담배 한 대 꺼내 물고 불을 붙였지 (핑) 어 (____) 메모지에 한 자루의 (____) 펜슬로 뭔가를 적어주었지 그리고 (____) 코트 자락을 날리며 돌아서갔지 거긴 이렇게 써 있었지 아직 나는 혼잔걸 (혼자야) 보면 몰라 빨리 내게 다가와봐 이리저리 눈치만 보다가는 나를 갖진 못할거야 거절할리 없어 용기내봐 싫을리 없어 괜찮다면 아무도 없어 내 곁엔 아직 빨리 내게 다가와서 나를 차지해버려 [Rap] 반지는 Just 꼭 다이아몬드 슈트는 언제나 Just brand new style 너를 태운 차는 brand New (____) 그에 맞춘 나의 옷은 (____) 블랙 라벨 온통 모두 다 럭셔리 굿 짝퉁 따위는 용서할 수 없어 우리 사랑 축배를 든 (____) 샴페인 안주는 나의 사랑을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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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3:36 | ||||
늘씬한 몸매 죽여주는향기
아마 그녀의 향기는 샤넬 넘버 5 부드러운 목선 거기감겨진 에르메스 난더이상 무얼 바라겟어 갸냘픈 손목 거기서 빛나는 까르띠에 그녀의 귀에는 반짝이는 티파니 난 너무 궁금해 아마도 그녀의 브라자 라펠라 일꺼야 그녀의 가방은 프라다 벨트는 구찌 이쁘게 머리에 걸친 썬그라스는 펜디 크리스찬 디올수트를 짝빼입고 그것도 모자란지 신발은 루이비통 온통 모두다 럭셔리굿 짝퉁따위는 용서할수없어 수작업 들어가기위해서 내차 펜지 뚜껑을 후러덩 열어버릴꺼야 내가맘에든다면 주저말고 빨리내게 다가와봐 어떤말을 할지는 생각말고 어서내게 다가와봐 거절할것없어 말을걸어봐 기회는 없어 지금뿐야 자신이 없어 그런거야 빨리내게와서 너를 내게 보여줘 유난히 붉은 그녀의 입술을 물들인 에스티로더 그냥 담배 한대 꺼내물고 불을 붇였지 오~~~드퐁! 메모지 한장위에 몽블랑 펜슬 온가득 적어두었지 그리고 버버리 코트자락을 날리며 돌아서갔지 거기이렇게 써있었지 fuck me 아직나는 혼자야 보면몰라 빨리내게 다가와봐 이리저리 눈치만보다가는 나를갖지못할꺼야 거절할리없어 용기내봐 싫을리 없어 괜찮다면 아무도없어 내곁엔 아직 빨리내게다가와서 나를 차지해버려 반지는 just 꼭 다이아몬드 슈트는 언제나 Just brand new style 너를 태운 차는 brand New benz 그에 맞춘 나의 옷은 알마니 블랙 라벨 온통 모두 다 럭셔리 굿 짝퉁 따위는 용서할 수 없어 우리 사랑 축배를 돔페리뇽 샴페인 안주는 나의 사랑을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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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4:49 | ||||
2. |
| 4:47 | ||||
구름은 멀-리 사라져 가-고 하늘은 말없이 파랗게 개인 날 언-덕
위-에 흘-로 앉-아 먼하늘 보는소녀 - 실바람 타-고 들리는 새소리 맑고도 맑-은 고-운 노-래 시냇물 소리도 장단에 맞추어 희망을 속삭이 네 - 신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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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5 | ||||
4. |
| 3:03 | ||||
박자를 마쳐서...^ㅡ^
1.들길을 지나 저멀리 고개 넘어 낼르 건너서 비바람 부는 날에도 달려간다 달려간다 우편마차. *랄 랄 랄 랄 랄 랄 랄 랄 랄 랄 랄 랄 랄 랄 랄 랄 ~ 나팔을 드높이 울리며 떠난다 랄 랄 랄 랄 라라 랄 랄 랄 라 ~ 말발굽 소리도 가볍게 랄라 2. 내 건너 다시 쓸쓸한 들길 지나 마을 길ㄹ-로 저기 불이 보인다 달려간다 달려간다 우편마차 * 위어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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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32 | ||||
근디
꺼저 이게장난으로보이냐? 나는진심으로 썼는데 우와 영어까지막썼는디 장난으로쓰지말라네 어이가없어버린다앙 허허 그래앞으로아는가사든모르는가사든 안올릴거다 올려볼라해뜨마 우와 장난이라네 자존심팍상해분다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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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3 | ||||
7. |
| 3:44 | ||||
8. |
| 3:03 | ||||
9. |
| 3:43 | ||||
10. |
| 4:06 | ||||
1.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
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는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 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 2.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 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 물에 어리는 물에 어리는 항구 찾아 가거라 3.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 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온다 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바람을 앞세우고 유자꽃 피는 유자꽃 피는 항구 찾아 가거라 최대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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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40 | ||||
12. |
| 2:46 | ||||
13. |
| 3:18 | ||||
14. |
| 2:29 | ||||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둥실 둥실 떠오면 설레이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울렁 울렁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 소리 삼돌이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 떡방아 찧는 소리 저 소리 두근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둥실 둥실 떠오면 설레이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울렁 울렁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 소리 삼돌이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 떡방아 찧는 소리 저 소리 두근두근 이쁜이 마음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둥실 둥실 떠오면 설레이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울렁 울렁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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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5:08 | ||||
16. |
| 5: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