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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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9 | ||||
밤새워 잠을 설치며 생각했어
한숨도 못자고 너를 생각했었어 지금도 어디선가 사람들 속에서 웃고 있는 네 모습이 떠올라 아무리 눈 감으며 잠을 청해도 감은 눈 사이로 흘러내린 눈물이 베게를 적시면서 선명한 눈물 자국이 널 잊지 않게 할테니까 * 우아~ all I wanna do is to escape from you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너로 인해 내 모든 걸 버리고서 난 뒤 이제야 알았어 한 순간의 사랑을 어쩌면 니 주위에 모든 사람이 나를 비웃으며 나의 얘길 하겠지 쉽게 넘어간 내가 너무 바보같아 너를 믿은 나의 잘못인 거야 어느새 어둠은 사라져 버리고 널 향해 지독한 그리움만 남았어 그 어떤 사랑보다 잊혀지진 않을거야 너의 대한 사랑 모든걸 다 * 짧았던 그 시간 조그만 너의 기억들 이제 잊어줄게 그런 사랑은 사랑이라 하기에는 모든게 다 거짓이잖아 * 이제야 알았어 한 순간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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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4 | ||||
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나 혼자선 안되겠죠 내 몸에 가득한 그대의 흔적들 그래서 이 사람을 만났죠 그대를 떨쳐버리려고 그런데 왜 그 품에서 그대의 숨결을 느끼는 걸까요 그대의 그 모습과 향기도 아직 여전 할까요 날 사랑으로 빠지게했던 그대가 내게 해준 애기를 왜 지금 내가 이 사람에게 하는 거죠 이해가 안돼요 어떻게 다른 사랑할 수 있는지 잊혀지던가요 내 아픈 눈물들이 담긴 추억이 믿을 수 없어요 그렇게 다른 사람 품에 안겨도 그대 곁에서 잠들 때보다 더 그대를 사랑하는 나를 어떻해요 그리워요 자꾸 내게 물어봐요 얼마나 그대가 잊혀져 가냐고 이미 다 잊었다는 거짓말 오늘도 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왜 내 눈에선 아직도 그대가 보이는 거냐고 이렇게 내 못다한 사랑을 자꾸 들키곤 해요 조금 더 빨리 잊혀지기를 조금 더 많이 지워지기를 나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기도해요 더 이상 안돼요 그대를 잊기위해 만난 사람을 보내야만 해요 나 같은 상처를 또 주긴 싫어요 기다릴 거예요 그대가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그대 곁에서 잠들 때처럼 늘 그리운 그댈 기다리며 살거에요 보고파요 사랑해요 (김건모) 괜찮아요 떠나세요 당신이 행복하다면 보내야죠 이 말을 전할순 없어요 조금도 나 때문에 아프지 말아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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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1 | ||||
이젠 맘 편해졌어 누구도 사랑하지 않기로 한거야
항상 상처 뿐인데 구속따윈 필요없어 이제부턴 늦더라도 아무 부담없어 애써 전화보고 할 일도 없잖아 누굴 만나든지 어디를 가든지 이젠 내 맘대로야 *다가라 Hey boys! 다신 내 삶을 사랑이란 말로 가둬두지마 다가라 Hey guys! 다신 내 눈에 그런 눈물따윈 없을테니까 모두 다 똑같은 말 나밖에 없단 말로 위로하려하지 혹시 말 맞춘건지 첫 사랑은 다 떠났대 술취한 밤 전활해서 왜그리 우는지 첨엔 나에게만 그런 줄 알았어 그런 모습조차 보고싶지 않아 이젠 내 세상이야 * 더 이상은 속지 않아 어떤 달콤함도 항상 소유하고 싶을 때 뿐이야 이젠 자유롭게 날아 보고싶어 갇힌 내 맘을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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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1 | ||||
유난히 맑은 하늘 아마 날 반기고 있나봐
너 없이 가는 길에 외롭지 않게 오라고 수 많은 기억들이 스치고 지나가 좋았던 추억들만 간직하다 떠나가려 해 * 먼저가 너를 기다릴게 그 때는 꼭 혼자 와 줘 혹시라도 그녀와 함께면 난 더 어디로 가겠니 사실 난 기다려져 니가 올 것만 같아 니 품에 안긴 채로 눈을 감을 것 같아 울지마 괜찮아 혹시 보고플 땐 꿈으로 날 불러줘 언제라도 곁에 있을게 * 부탁해 마음에 묻어줘 나 혼자 외롭지 않게 나의 그녀 모르게 숨겨져 너의 숨결이 되도록 시간이 다 됐나봐 넌 아직 안 오는데 저만치 너의 향기 거의 다 왔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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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9 | ||||
곁에 두고도 왜 몰랐는지
그렇게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지 눈물이 날 만큼 눈이 부실 만큼 니 모습 행복해 보여 눈을 뗄 수가 없어 사랑이란게 좋긴 한가 봐 어린애가 된 너를 못 믿겠어 숨겨오던 사랑 그대 앞에 그녀 모습에 난 웃어줘야만 하는지 가까이 있어서 항상 곁에 있어서 사랑한단 말 조차도 하지 못한 나지만 * 보내줄께 변한 건 없잖아 어제처럼 너의 모습 볼 수 있잖아 괜찮을께 그 사랑 놓치지 않길 바래 항상 그랬듯 여기서 널 지켜볼 수 있게 행복한 너를 눈부신 너를 돌아서서 눈물만 또 흘렸어 잊으려 할 수록 잊을 수 없다는 내 마음만 눈물로 커져 가잖아 다치기 싫어서 너를 잃기 싫어서 사랑한단 말 조차도 하지못한 나지만 * 보내줄께 참아볼께 충분히 행복해 왔던 사랑 나만 숨기면 영원히 널 볼 수 있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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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9 | ||||
너도 내 맘을 알잖아 날 떠나가지마
니가 없으면 나도 없는 걸 몰라 맘에 없는 말 하는 My lips 후회로 다시 깨문 그 입술 쉽게 날 돌아서던 순간을 잡지 못한 아쉬움 그게 아닌 걸 알잖아 늘 감춰진 내 맘 미워한 만큼 널 원했던 거야 *Baby, giving my love, baby,giving my heart 니 모두를 가질 수 없는 거라면 너의 반이라도 그것 만이라도 사랑할 수 있을테니 ** Oh baby, sink in my love, baby,sink in my heart 니 전부를 잃고 싶지 않은 거야 남은 사랑으로 내게 돌아와 줘 아직 낯 설은 이별이라면 다시 내게로 그냥 지울 순 없잖아 기억으로 너를 할 수 있는 건 기다리는 것 뿐야 Baby, giving my love, baby,giving my heart 나만큼 그녀도 널 사랑한다면 그녀에게 보낸 그 사랑까지도 이해할 수 있을테니 Oh baby, sink in my love, baby,sink in my heart 단지 너의 곁에 있고 싶은 거야 니 마음 모두를 가질 수 없어도 너의 사랑이 남아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다시 되돌리고만 싶어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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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2 | ||||
DMZSCHOOL I want I want you baby
touch me in your heart 오직 나만 봐줘 come on come on be my love show me in your eyes 끝가지 나를 데려가줘 아직 아니란 말은 하지마 이 느낌 하나로 충분해 너의 시선에 젖어드는 내 맘이 보이지 않니 굳이 말로 다 얘기 하지마 그 보단 표현이 솔직해 감춰도 아껴도 자꾸 불어나는 니 맘이 힘겹지 않니 이젠 별빛도 간지러워 난 어지러워 내 안에 널 기다리긴 싫어 come on with moonlight 섬세한 니 손길로 날 어루만줘죠 *조금씩 조금씩 내게 다가와 시작이 두렵지 않게 이 밤이 숨결이 너의 입술이 영원히 날 기억하게 조금씩 조금씩 내게 들어와 내 맘이 물들어 가게 푸른 저 달빛이 너의 눈빛이 또 다른 사랑을 더 할 수 없게 쉽게 돌아설 생각하지마 이번엔 내가 더 널 원해 비워도 덜어도 다시 차오르는 달처럼 멈출 순 없어 낮은 그대의 그 목소리 그 웃음 소리 내 품에 널 놔주기는 싫어 come on with moonlight 신비한 니 향기로 날 쓰다듬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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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9 | ||||
날 돌아 보라고
이 슬픔 모두가 다 그대로 벌 받은거야 다시 이렇게 예전으로 돌아왔어 그를 잃고서야 깨닫게 되버린 걸 내가 널 버린 그 날도 오늘 나처럼 울었겠지 내가 뿌린 그대로 받게 된거야 어쩜 이토록 같을까 내가 전해준 아픔 그대로 나의 눈에서도 같은 눈물만이 날 쓰러지게해 *다 돌려 받은 거야 날 돌아보라고 애원하며 떠나지 말라고 간절하게 그토록 울면서 메달리던 그 모습까지 모두다 그대로야 날 잊어달라고 부탁하며 행복을 빈다고 남긴 얘기 이 슬픔 모두가 다 그대로 벌 받은거야 이제 그 말을 알겠어 항상 이별은 돌아온다고 남의 눈에 맺힌 아픈 눈물 모두 내 것이 되는 걸 * 이제야 느낀 걸 버려진 아픔은 예고도 없이 찾아와 날 무너지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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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2 | ||||
말이 많아진 것 같아요 하루종일 떠들어요
가만히 있으면 자꾸 보고싶어 지는걸요 그댄 무얼 하며 살까요 사실 난 걱정이죠 감기라도 걸렸을까 참 작은 것들까지 꼭 바보같아요 그녀가 함께일텐데 너무 잘해 줄텐데 사실은 그대보다 이렇게 혼자인 내가 더 걱정인데 어쩔 수 없는 가 봐요 늘 이렇게 살아야죠 그댈 잃고도 난 또 그대가 걱정이죠 요즘 무얼하며 지내죠 사실 난 지루해요 정말 그대 없이 혼자서는 참 할게 없는 걸요 난 바본가 봐요 가끔 날 생각하나요 그래야 하잖아요 *그렇게 헤어져도 여전히 그대는 둘이 함께 잖아요 어쩔 수 없는거겠죠 난 이렇게 혼자지만 주제 넘게도 항상 그대가 걱정이죠 알아요 이러는 거 그댄 싫어하겠죠 왜 난 그대보다 더 사랑하고 이렇게 그대보다 더 아파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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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3 | ||||
Narration) 유리창에 하얗게 입김을 불어서
난 오늘도 오늘도 니 이름을 써봐 사랑해 너도 그랬었니 나처럼 참 오래 기다렸니 나없는 긴 시간동안 넌 어떻게 살았을까 자랑해도 되니 이 겨울 외롭게 했던 날들 보란 듯 니 손을 잡고 함께 거릴 걷고 싶어 소복소복 자꾸만 네게로 쌓여가는 내 맘이 행복해져 오늘은 고백해줄래 눈빛 속에 담아왔던 사랑이 느껴지게 *흰 눈이 내려 우~ 세상에 눈이 내려 이대로 모든게 멈춰졌으면 우릴 위한 축복처럼 오우 예예(baby) 하앟게 그려 우~ 내 품에 너를 그려 날마다 니 곁에 함께했으면 눈부신 기도처럼 우우 가끔 걱정이 돼 나 지금 널 보며 웃는 일이 언젠가 추억이 되어 날 아프게 만들까봐 사락사락 조금씩 내게로 다가오는 니 맘이 따뜻해져 오늘은 용길내줄래 너 몰래 바래온 입맞춤 할 수 있게 * 날 맡겨도 되겠니 너라면 이젠 내 전불 다 줄 수 있을지 몰라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너를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날 지켜줘 Narration) 너를 내게준 세상 너를 알게한 인연 너를 품게한 사랑 모두 눈물나게 감사해 사랑이 내려 우~ 내게로 니가 내려 소중한 미래도 받아줬으면 아름다운 선물처럼 우우baby 꿈속에 그려 우~ 너와 내 집을 그려 해마다 겨울을 함께했으면 마지막 사랑처럼 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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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50 | ||||
그래 그런 여자야 내 모든 사랑을 다 버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널 떠나 버린 건 나야 모질게 뒤돌아선 내 모습 잊어버리길 바래 여기 문밖으로만 나가면 모든게 끝날 테니까 *난 너의 맘을 가지기엔 너무 초라하잖아 날 지워버려 이렇게 널 버린 사랑을 날 붙잡지마 쳐다보지마 나 떠나는 길이 편안 할 수 있게 뗄 수 없는 나의 발걸음이 내겐 너무나 힘드니까 날 붙잡지마 쳐다보지마 이제 널 다시는 만나지 말라고 꼭 그런 말 때문만은 아니야 널 떠난 날 깨끗이 날 지워 It's breaking my heart uh! I know it's been hard Yeah! I'be played my last card I guess we were meant to part Yeah! 왜 날 이해못하나 저 멀리 떠나가는 너의 손을 잡아 Come on baby let me smooth your pain 하염없이 걸었어 차라리 비가 내려줬으면 내가 흘리고 있는 눈물이 가려질 수 있을텐데 * 그래 날 붙잡지마 쳐다보지마 이제 널 다시는 만나지 말라고 꼭 그런 말 때문 만은 아니야 영원히 날 니 품에 날 묻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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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32 | ||||
잠에서 깨어도 눈을 뜰 수가 없죠
그대 없는 내 곁을 차마 볼 수 없죠 나는 눈감고 누워도 잠을 들 수가 없죠 꿈에서도 늘 떠나는 그댈 또 보낼까 스치는 얘기 속에 그대 소식 가끔 들어요 새로운 누군가의 사람이 되어 간다네요 이젠 더 이상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나를 타일러 보지만 세상 어디도 그대 흔적 뿐인데 내가 그댈 어떻게 잊겠어요 스치는 바람에게 나의 소원 가끔 빌어요 그대의 그 향기를 잠시만 가져다 달라고 이젠 차라리 이 세상에 그댄 없다고 나를 타일러 보지만 볼 순 없어도 만질 수는 없어도 내 맘속엔 아직 그대가 살죠 울다 지쳐야 잠들 수 있는 긴 하루의 끝엔 그대가 없지만 아주 떠나긴 끝내 아쉬웠나요 내 맘속엔 아직 머무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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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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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나는 너를 사랑해 영원히 바라보고 있을께
더 이상 거기 있지 말고 와 이제 난 너의 랄랄랄라 오늘은 그댈 잊기로 한지 벌써 며칠이 지났지만 난 아득한 슬픔에 벗어나지 못한 채 지금도 그대 생각 달콤한 그 사람의 속삭임은 더 이상 바랄 수 없는 나의 기억 왜 그랬을까 왜 버렸을까 그대 없이 며칠도 견디지 못할 걸 새벽에 전화해도 받아줘 내가 좀 서툴러도 들어줘 내 다른 모습들을 잊어줘 어색한 화해에도 웃어줘 더 이상 거기 있지 말고 와 이젠 난 너의 라랄라라 친구로 지내기는 곤란해 빙빙 너를 피하기는 싫어 랄랄라 예전처럼 언제나 솔솔솔 나에게 입 맞춰줘 아무도 몰라 내 두근두근한 마음에 니가 얼마나 커다란 건지 나조차 몰라 니 나긋나긋한 얼굴에 내가 언제쯤 들어갈지 그냥 날보고 웃어주면 돼 내가 널 끌어안아 주면 돼 이제는 우리 다시 만날 때 이제는 사랑해야 좋을 때 행복하고 사랑하고 좋아하고 그리워하고 아껴주던 너였다는 걸 언제나 나는 너를 사랑해 영원히 바라보고 있을께 더 이상 거기 있지 말고 와 이제 난 너의 랄랄랄라 그냥 날 보고 웃어 주면 돼 내가 널 끌어안아주면돼 이제는 우리 다시 만날 때 이제는 사랑해야 좋을 때 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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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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