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주’의 활동 전초전 격인 영화 “아프리카” O.S.T는 복잡한 현실속에서의 일탈과 그 과정 속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코믹스럽게 터치하고 있는 반면, 깊이 있는 메시지로도 영화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게 제작된 흥행 대작 예정작이다.
아직 영화가 개봉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작된 본 “아프리카” O.S.T는 영화음악 팬들에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수준 있는 영화음악을 미리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 이미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본 “아프리카” O.S.T는 가창력으로 이미 인정 받고 있는 가수 ‘진주’를 비롯, 그룹 ‘The The’, ‘Girl’ ‘Piano’ ‘Leo’ ‘Crow’ ‘Penny’ 그리고 신인 유망주 ‘RT(반전의 기회’ :Featuring-진주) 등 콘서트형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한편 가수 ‘진주’는 버클리 음대의 모든 어드미션을 받아놓은 상황에서 주위 동료 뮤지션들과 가까운 친구들의 권유, 그리고 국내 무대에 대한 미련이 많이 남아 고민 끝에 버클리 음대 진학을 포기하게 되었다.
2001년 가을 그녀는 자신의 음악세계를 지켜줄 수 있다고 판단한 ㈜키스엔터테인먼트 (대표:안성준)와 전격적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가수 ‘진주’답게 재개 첫 음반으로 영화음악(Africa:신승수 감독)을 택한 그녀는 그녀만의 느낌을 영화라고 하는 독특한 매체를 통하여 표출했으며, 팬들은 미리 “아프리카” O.S.T 음반을 통하여 ‘진주’와 그의 동료 뮤지션들의 깊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4명의 디바(이요원, 김민선, 조은지, 이영지)가 주연인 영화 “아프리카”는 매 순간 순간 마다 박진감 넘치고, 통쾌한 스토리 전개로 관객들은 사로잡을 예정이다.
본 “아프리카”OST는 12월말 경에 발매될 예정이며, 2001년 초에 발매될 ‘진주’ 정규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진주의 음악에 대한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 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 BM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