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그리워서 나를 붙잡지 못하네 난 너를 너무사랑해 보고파 보고파서 너를 찾아 헤메이는 슬픈 나를 봐 내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너는 내 모든 것을 다 바쳐도 만족하지도 못한 너는 사랑도 모르는 나에게 너무도 냉정하게 니 곁에서 떠나가는 방법을 가르쳐줬어 사랑이라는 단어 속에 나를 가둬놓고 희생이라고 말하는 덫에 나를 잡아뒀어 이제부터는 니가 원하는 사랑을 만나 잘살아 나란 놈 이제 모두 잊어버리고 차라리 힘들다고 말을 했으면 부담이 됐었다고 말을 했으면 하지만 너를 만족시켜주지를 못해 변함 없이 나는 너에게 부족한 남자니까 너에게 내 모든 것 전부 모두다 줬고 이렇게 아픔만 남게됐어 넌 알고 있어 그리워 그리워서 너를 붙잡지 못한 내가 너무 많이 미웠어 보고파 보고파서 너를 찾아 눈물짓는 아픈나를 봐
세월 참 빨라 벌써 이렇게 됐으니 너 없는 이 세상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 아무일도 없다는 듯 이렇게 살고있어 버텨보려고 애를쓰며 이렇게 살고있어 차라리 날 힘들게 하고 갔으면 모질게 헤어지자 하고 갔으면 차라리 잘됐어 볼 수 없다는거 이제겨우 제대로 숨을 쉬며 대충 살아 그래도 너는 변함 없이 그대로 그 자릴꺼야 내가 알던 한여자는 그랬었으니까 그리워 그리워서 나를 붙잡지 못하네 난 너를 너무사랑해 보고파 보고파서 너를 찾아 헤메이는 슬픈 나를 봐 내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너는 내 모든 것을 다 바쳐도 만족하지도 못한 너는 사랑도 모르는 나에게 너무도 냉정하게 니 곁에서 떠나가는 방법을 가르쳐줬어 사랑이라는 단어 속에 나를 가둬놓고 희생이라고 말하는 덫에 나를 잡아뒀어 이제부터는 니가 원하는 사랑을 만나 잘살아 나란 놈 이제 모두 잊어버리고
학교 가면 선생님의 눈치를 봐 집에 돌아오면 다시 부모님의 눈치를 봐 졸업하고 취직해도 직장 상사의 눈치를 봐 이건 대체 살 수가 없네.이럴 땐(Everybody) Stop 우리 모두 여기 모여 Stop 모든 걸 잊고서 버스를 타면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지하철를 탔는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시험 보러 가면 사람들이 너무 너무 많아 이건 대체 살수가 없네 이럴 땐 Everybody 눈 감아봐 그리고 느껴봐 음악에 몸을 싣고 모든 걸 잊고 이렇게 흔들어 봐 우리 모든 근심 걱정들을 잊고 우리 모두 이렇게 모두 가슴 열고 그리고 이렇게 춤을 춰 어떻게 춤을 춰? 그런거 묻지 말고 모두 춤을 춰 자 하나 둘 자 모두들 어께를 이렇게 움직여봐들 자 셋 넷 거기 줄리엣 여기 로미오가 그대를 바라보네 이렇게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은 모두 다 네 곁으로 마음 속에 그려보던 우리들만의 세상으로 이젠 다 함께 떠나가봐요.
니가 떠나면 남겨진 내가 눈물로 수 없이 많은 밤을 지셀 거라 넌 믿고 있겠지만 네게 미안하겠지만 난 괜찮아 너를 동정하지는 마 난 괜찮아 난 괜찮아 그대가 나의 전부일 생각은 마 아무리 약해 보이고 아무리 어려보여도 난 괜찮아 난 쓰려지지 않아 난 괜찮아 뒤돌아 가 그대의 사랑 같은 사랑 원하지 않아 아무리 아름다워도 아무리 꿈결 같아도 영원토록 변치 않을 수 없다면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마 너의 동정 따위는 내겐 필요 않아 나는 너는 잊을 거야 모두 잊고야 말거야 꼭 할거야 너를 지워 버릴 거야 그냥 그렇게 떠나 돌아보지마 더 이상 나를 비참하게 만들지는 마 누구나 한번쯤은 다 격는 이별 뿐이야 난 괜찮아 자꾸만 돌아보지마.
I need you 그대 날 잊어요 I need you 난 자신이 없어요 난 믿어요 그댄 할 수 있어요 I need you 그렇게 지친 모습들 세상은 날 더 이상 안아 주지 않아 작은 두 눈속 담고만 싶던 꿈들을 소망들을 잃어가는 거야 오늘도 늘 함께한 그대 있어 작은 가슴 기댈 곳 없는 아픔과 두근거리는 마음의 믿음이 어느 누구보다 어떤 사랑보다 소중해
그대가 날 떠나고 내가 그댈 잊고 살아가는 줄 알았지만 그렇게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는 그런 사랑을 한 거라 난 믿지 않아 내가 그댈 사랑한 건 영원히 사랑 할 거란 의미와 같아요 이제 그대 곁에 없어도 내 사랑은 변하지 않아 언제나 난 변하지 않아 너만 다시 돌아오면 돼 난 이 자릴 떠나지 않아 다른 곳은 보지도 않아 니가 떠나던 그 쪽만 아직도 바라봐 아직도 그대가 떠나도 너는 그대로고 달라질 수는 없고 가끔은 울고 있는 내가 바보같은 내가 싫기도 하지만 난 믿어요.
그대 관해 들리는 애기들 날 괴롭히는 애기들 그 소문을 믿고 싶지 않지만 한 애 기들 아니 믿을 수가 없는 애기들 그대가 나를 속인다는 걸 다른 사랑에 빠졌다는 걸 보기 전엔 믿지 않겠어요 내가 맞는 거죠 사람들이 틀린거죠 나는 봤어 나는 못 볼걸 보고 말았어 결국 그대에 관한 그 소문들 다 맞았어 나는 봤어 결국 내 눈으로 보고 말았어 이제는 어쩔 수 없어 그댈 보낼 수밖에 없어 영원 할거라 믿 은 우리 사랑이 꿈만 같던 우리들의 사랑이 끝날 수는 없다는 너의 믿음이 그대만 을 향한 나의 이 마음이 바보 같은 착각이라는 걸 그대는 이미 변했다는 걸 그대 가 나를 속인다는 걸 다른 사랑에 빠쪘다는 걸 보기 전에 믿지 않겠어요 내가 맞 는 거죠 사람들이 틀린거죠 미안하게 됐어 그렇게 됐어 나도 노력해 봤어 이러면 못 써 하면서 수없이 다짐을 해도 그대만 사랑해 보려고 해도 그것도 그때뿐 아무 튼 어쨌든 너에게 상처를 줬어 내 자신이 싫어졌어 그대 가슴에 내가 준 상처 영 원히 영원히 맺혀 눈물로 흘러도 나를 모두 잊어 나 같은 놈은 잊어 사람들 말이 모두 잊어
그대 힘들어 하나요 나는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이유까지도 그대 그 여린 가슴에 다른 사랑이 생겼죠 그댄 내게 말을 못하지만 나 그대를 보낼께요 그댈 놓아 줄께요 그대 날아갈 수 있게 그대 사랑하는 그 사람의 곁으로 그래서 행복하도록 Oh good bye my love good bye 나는 자신이 없어요 그대 곁에 없으면요 하지만 보내야겠죠 그대 그녀의 품에서 행복해 하는 걸 봤어요 그래서 난 용기룰 냈어요 자꾸만 눈물이 나요 이별은 힘든 건가봐요 그댈 정말 사랑했나봐요.
그대 이렇게 떠나나요 그게 떠나는 이윤가요 사랑이 다 식었다는 게 그게 떠나는 이윤가요 우리의 그 많은 약속을 그 많은 추억을 지울 건가요 서로를 잊을 수 있나요 우리의 맘속에 서로의 모습을 그대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를 떠나간다 해도 그래서 찾는다 해도 그댄 또 외로워 질거야 그녀의 새로운 그 향기에 그대 또 익숙해지면 그래서 편안해지면 그댄 또 어디로 떠나가야 하나요 정말 그대가 떠나나요 그게 떠나는 이윤가요 너무 편한게 싫다는게 그게 떠나는 이윤가요 그대는 사랑을 아나요 그대가 말하는 사랑의 의미를 사랑이 시작돼 갈 때를 사라이 식었다 내게 말을 하나요
아직 함께한 시간들이 추억으로 남기에 우리가 너무 어려 항상 기대 온 네 어께가 타인처럼 돌아서기에 우리 사랑 그대론데 말해줘 언제나 처럼 너의 곁엔 항상 내가 있다고 오 제발 난 믿을 수 없어 기억해 오직 널 위한 사랑 난 다른 사랑 속에 널 잊어 가려 해도 넌 행복하니 이런 모습을 원한거야?
않았다 일어났다 누웠다 깨어서 TV 보다 이렇게 이상한 맘으로 하루를 또 보내고 덤덤한 니 모습 볼 때면 한숨만 나오는데 왜 그리도 핸썸한거야 이 맘 심히 괴로와 이제는 나 말할 거야 더 이상 숨기고 싶지 않은 걸 떨리는 말 몰라줘도 누가 먼저 말하든지 무슨 상관이야 망설일 것 없어 지금 즉시 겁낼 필요도 없이 진주답게시리 와서 어서 말해봐 어서 진심을 애기해봐 내 앞에 서서 너도 원래 알아 너의 그맘 귀여워 죽겠어 순수한 그 맘 너의 그런 모습에 핑핑핑 감동했어 핑핑 Baby Baby 하지만 너 앞에 선다면 완전히 속수무책 아무런 말도 난 못한 채 시간은 흘러만 가 그래도 말할래 말할 수 있을 거야 솔직한 마음속 진심을 볼 수 있다면
사랑은 가고 이별이 남아 이 밤에 기대어 잊으려 해도 이 밤은 벌써 지나가 버려 널 향한 마음만 남았어 사랑 그 순간에 기쁨 이별 그 영원한 아픔 이젠 어느 누구도 물론 어떤 사랑도 너를 돌릴 순 없어 그래 알아두면 해 이미 나와 맘속엔 니가 지워져 버린걸 눈물은 말라 얼룩져 있어 사랑에 지나간 흔적으로 기억할 거야 이 아픔들을 다시는 사랑이 없도록
친구들이 말했어 니가 떠난다거든 웃으면서 보내줘야한다고 이미 돌아선 너를 붙잡는다고 해도 이별을 힘들게 할 뿐이라고 웃으며 넌 떠났어 우린 약속했기에 서로를 절대붙잡지 말자고 그래서 떠나는널 난 바라보면서도 눈물조차 흘릴수가 없었어 가니 정말 날떠나니 가니 다신 안올꺼니 가니 이젠못보는거니 그럼기다릴 필요 없는거니 친구들이 말했어 쉽지 않을꺼라고 웃으면서 너를보낸다는게 하지만 난 이렇게 미소짓고 있는걸 조금도 슬프지 않는것 처럼 가니 정말 날떠나니 가니 다신 안올꺼니 가니 이젠못보는거니 그럼기다릴필요 없는거니 난 니가왜날 떠나는지 꼭 그래야 했는지 널 붙잡고 실컷울고싶지만 어색한 미소 만 지을뿐 가니 정말 날떠나니(정말 날 정말날 떠나니) 가니 다신알올꺼니(다신다신안올꺼니) 가니 이젠못보는거니(못보는거니) 그럼기다릴필요없는거니
철수는 오늘도 가장먼저 일어나고 어김없이 집집마다 신문을 돌리고 철수 발자국 소리에 바둑이가 깨서 짓고 온동네를 잠에서 깨우고 아직꺼지지 않은 가로등 불빛아래로 권투선수 중이는 오늘도 달려가고 땅이 식을때 쯤 햇살이 가로등불을 끄고 회색빛 하늘이 밝아오고 오늘도 모는게 똑같지 그속에 작은 핵복이 숨쉬지 누구하나 특별히 통하는 사람 없고 골목엔 조그만 자동차 들만 서있고 버스 정류장에서 대부분 방황하고 하루의 계획을 주고 받고 밤이면 언덕길 다시 걸어 올라오고 기다리던 가족들과 하루의 얘길하고 김씨아저씨 흥겨운 노래가락에 어느새 또 하루가 이렇게 저물고 당신들이 보기엔 이렇게 작고 조금한 동네엔 무거운 삶의 기게를 짊어면 고생밖엔 별게 없을것 같지만 내겐 따듯한 오붓한 바로내가 태어난 자라난 조그만 눈빛과 많은 행복이 끝없이 영원히 피어날 우리동네
*니가떠나도 난 괜찮아 살수있어 난 울지않아 다신 혼자가 된것뿐야 할 수있어 두렵지 않아 니가떠나도* 그래 날 떠나 정말 떠나 니가 원한 사랑찾아 떠나 아무말도 하지 말아 미안 하단 말따윈하지말아 난 니가 생각하는것 처럼 약하지 않아 그렇지 않아 그런눈으로 날 보지마 **반복 그래 난 알아 니가 말한 그이유가 거짓이란걸 알아 제발떠나 그냥떠나 사랑한단 말은 남기지 말아 난 니가 말하는 사랑이라는게 무언지 알아 어떤지 알아 더이상 뭇고싶지 않아 **반복
떠난다는 말을 듣고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멍하니 그댈 보면서 눈물만 흘렸어 왜 이러냐고 묻는 그대를 붙잡고서 가지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나를 이렇게 제발 울리지 말라고 말을해봐도 아무리 울어도 돌아선 그대는 그저 멀어져만 가네 나도 이런내가 싫어서 이렇게 메달리기 싫어서 몇번이고 나 혼자서 연습도 해봤어 하지만 그대없이 살 자신이 없어서 가지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나를 이렇게 제발 울리지말라고 말을해봐도 아무리 울어도 돌아선 그대는 그저 멀어져만 가네
제발이쯤에서날떠나줘 베이비 나에겐 너를 보고있는게 내겐 널 만난듯 행복한 일인데 곁에서 너를 사랑하는게 내가 살아가는 기쁨인거야 그대웃으면 나도 따라 웃고 그대 울면 내눈에 눈물이 흘러내리죠 그대보다더요 그러니 날보내지 말아줘요 나나 너에게 그어떤것도 바라지 않을께 나나 니곁에서 그냥 머물수 있게 해주면돼 너는 날 위해서 라고해도 그건 나를 위한 길이 아니야 니곁을 떠나서 산다해도 너를 그리워할 테니까 어디있는지 또 무얼 하는지 또 다른 사랑에 빠졌는지 궁금하겠지 다 알고 싶겠지 그러니 날 보내지 말아줘요 나에게 지금이렇게 말하는게 정말너의 진심이라고 해도 그렇게 그저 바라보기만 한다고해도 그게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우리가 우리서로 잊고 출발하는데 도대체 도대체 또 우리될수 있게니 나나 너에게 그어떤것도 바라지 않을께 나나 니곁에서 그냥 머물수 있게 해주면돼 넌 나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도 되 난 그냥 난 너를 바라볼수만 있으면 되
나 또한 언젠가 그대를 잊고 살아가겠지만은 아직은 그대를 생각하면 어느새 눈물이 흘러 내 눈에도 그때가 오겠죠 그대를 생각해도 슬프지 안은 그날이 오겠죠 그댈추억이라 말할 그날 나 또한 언젠가 그대를 잊고 살아가겠지만은 아직은 그대를 생각하면 어느새 눈물이 흘러 내 눈에도 그대도 참나요 그대도 나만큼 아플꺼예요 왜 웃고 있나요 그대 미소가 더욱 슬퍼요 나 또한 언젠가 그대를 잊고 살아가겠지만은 아직은 그대를 생각하면 어느새 눈믈이 흘러 내 눈에도 그대를 내가 지운다는게 그대 묻어둔채 사는게 쉽지는 않겠죠 사랑했기에 그댈바라보면 눈물부터 흐르죠
이렇게 아직도 나의 곁에 니가 니곁에 또내가 있다는게 믿기지 않지만 참 힘들었지만 정말 후회하지 않게 해줄꺼야 저 파란하늘과눈부신 태양을걸고 나 맹세해 그대와 나 오 영원히 언제까지나 사랑하나 난 바라보며 함께 살아가 고마워 내곁에 남아줘서 이렇게 오래 기다려 줘서 너의 그 사랑과오랜 기다림을 절대 후회하지 않게 해 줄꺼야 저 파란하늘과 빛나는별들을 걸고 나 맹세해 그대와 나 오 영원히 언제까지나 사랑하나 난 바라보며 함께 살아가 내 사랑아
아직도 그대는 왜 두려워만 하나요 나 이렇게 그대를 원하는데 하지만 그언젠가 우리 이별할 그날 생각하면 눈물이 나곤 해요 그대 더이상 눈물은 없을꺼예여 나 정말 그대를 전부인가요 내 사랑을 받아줘요 내 마음을 전해요 그대 난 믿기만 해요 난 느끼죠 그대 내 마음속 깊이 전해주는 사랑을 나 언제나 행복하죠 모든 시간들을 그대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나 또한 그대와 함께 하고 싶어요 내 사랑을 받아줘요 내 마음을 전해요 그대 난 믿기만 해요 난 느끼죠 그대 내 마음속 깊이 전해주는 사랑을 나 언제나 행복하죠
어쩌며 그대가 다시 돌아올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댈 기다리고 살았죠 그랬죠 친구들은 모두 내게 바보같다며 말려도 나에게는 왠지 느낌이 있었어요 그대가 내 곁을 떠나서 다른 여자를 만나보면 내사랑이 다시 생각날꺼란걸 알았죠 그대여 어서와요 내게 돌아왔나요 그럴줄 알았어요 내가 그립던가요 조금만 더 늦게왔어도 난정말 떠날뻔했어요 그래요 우리사랑은 특별하다고 믿ㅇ넜죠 이렇게 난 버리지 않을줄 알았죠 그대가 내 곁을 떠나서 다른 여자를 만나보면 내사랑이 다시 생각날꺼란걸 알았죠 그대여 어서와요 내게 돌아왔나요 그럴줄 알았어요 내가 그립던가요 조금만 더 늦게왔어도 난정말 떠날뻔했어요 그대여 어서와 그대여 어서와 그대여 어서와요
진주 3집까지는 테이프로 갖고 있었다. 박진영과 같이 했을 때 정말 좋았는데.
아무래도 여자 솔로 가수, 그것도 섹스 어필하지 않은 여가수는 돈 벌기가 어려우니까
박진영과 오래 일하지 못한 게 아닐까 싶음.
그 뒤로 유학간다고 그랬는데 뭐가 잘 안됐던 걸로 기억한다.
얼굴도 갈아엎으면서 여가수에 대한 대중의 요구와 음악을 계속 하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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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11:41:22
샤방 샤방~~ 이쯤되면 겨울노래가 양껏 맘껏 나와줘야 하는데 경기가 어려워 그런지 겨울노래들도 썰렁 그 자체이다 항상 캐롤이다 리메이크다 창작곡이다 하며 각 장르별 영역별 배우, 개그맨 기타 등등이 출동해 다양한 이벤트성 앨범들이 쭉 나와줬다면 지금은 모두 자취를 감췄다 설마...하며 조금 기다리면 나오겠지하는 나의 기대감과달리 겨울노래들은 단숨 거절로 음반시장에 침묵을 선택했다. 그래도 하나도 안나오면 섭하지???.....가뭄속에 간신히 찾은 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