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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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8 | ||||
1.어디서나 만나려 하듯이 설레보는 마음은 널못잊게하고
마음을 준거야 카페에서 만나줘요 불빛을 바라보며 시간을 가져봐요 카페에서 만나줘요 이룰수 없는 사랑 우리 이뤄요 어느날에 우리의 미소가 추억속에 젖을 때 눈망을 맺혀요 *어디서나 찾으려 하듯이 돌아보는 눈길은 널못잊게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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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8 | ||||
1.날 사랑하면 내곁에 있지 날 남기고 멀리 갔나요 그대 지금 돌아와요
나에게 와요 그대 떠난후 외로움만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요 2.낙엽 밟으며 걸어가봐도 우리의 추억 잊지못해요 그대지금 돌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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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2 | ||||
나홀로 생각해야하나 나홀로 외쳐야만하나 사랑의 거리에 나가보면 수없이 많은얼굴
두눈을 채워오지만 나하고 상관이없이 나홀로 고민해야하나 나홀로 슬퍼해야하나 사람들아 아무도 보이지 않는데 사람들아 모두다 어디로 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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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9 | ||||
1.사라져 버릴까봐 떠나가 버릴까봐 그림자같이 너를 내곁에 두었어
꿈이 사라질까봐 모습 사라질까봐 싫다고 말을 해도 놓지를 않았어 넌진정 나를 좋아하고 말꺼야 넌진정 나를 사랑하고 말꺼야 사랑할꺼야 사랑 *모두 너를 좋아하고 너의 말을 할때면 질투한마음 나는 버리지 못했어 맴도는 너의 모습을 떨치려 애를 써도 그림자같이 너는 떠나지 않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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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0 | ||||
1.당신의 그모습이 나에게 미소질때 내마음 즐거움에 하루가 지나가요 때로는 허전함에 마음을 앓았을때 한마디 들려주던 그말을 생각해요 세월에 내모습이 변하여 싫어져도 이제
그 소망믄을 간직한 마음에서 영원히 사랑해요 변하지 말아줘요 2.당신의 그모습이 나에게 다정할때 다가온 어려움도 모두 이겨내요 때로는 허전함에 마음을 알았을때 한마디 들려주던 그말을 생각해요 세월의 모든것이 변하여 멀어져도 내손을 꼭잡아요 저곳엔 행복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잖아요 사랑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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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3:25 | ||||
1.낙엽이 떨어지던 교정에서 조용히 미소짓던 그대모습 지금도 눈감으면 떠오르네 또다시 그리워지네 언제 또다시 만날까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한마디의 말도없이 그어디로 떠나버렸네 석양이 찾아드는 텅빈교정 쓸쓸히 홀로걷는 두발길에 낙엽은 그때처럼 쌓였는데
그대만 보이지 않네 *노을빛 젖어드는 벤치에서 나직이 속삭이던 그목소리 지금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대만 보이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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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9 | ||||
1.사랑은 무엇인가요 사랑은 무엇인가요 그립다 미웁고 안타까운 사랑은 무엇인가요
당신은 누구인가요 잊어야만될 사랑인줄은 처음부터 알고있지만 잊으려하면 더욱 그립고 만나려면 너무나 먼 당신이 이마음 어떻하나요 이슬픔 어떻하나요 끝없는 미움도 그리움도 못다한 사랑의 기로 *때로는 가까운당신 때로는 머나먼 당신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사람 사랑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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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8 | ||||
이슬비 맞으며 걸어요 우산을 쓰지 말아요.
두뺨에 흘러내린 눈물을 당신께 보이긴 싫어 당신은 어쩌면 그토록 거짓말쟁이인가요 당신은 어쩌면 그토록 잊기도 잘하시나요 사랑한다며 사랑한다며 먼저 매달렸던 당신이 무슨 염체로 싫어졌다는 그말 먼저 할수 있나요 그러나 당신이 싫다면 매달려 울진 않아요 마음씨 갈대같은 당신이 후회도 먼저 할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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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4 | ||||
1.내 입술에 떨어지던 뜨거운 그대 눈물
그래도 웃음짓던 그 때 그 모습 차라리 그 날 둘이서 마음껏 울기나 했으면 가슴이나 후련할걸 입술만 깨물며 돌아섰던 가슴 아픈 그 사연 *내 입술에 젖어들던 뜨거운 그대눈물 지금도 그때처럼 느껴진다오 차라리 그날 둘이서 마음껏 얘기나 했으면 미련이 없을것을 한마디 말없이 돌아섰던 잊지못할 그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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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1 | ||||
1.떨리는 손으로 떨리는 입술로 당신은 커필마셨지 한마디 말없이 고객속인채 두눈을 감고있었지 할말이야 서로 많지만 한마디도 할 수 없었네 입을열면 참았었던 울음보가 터질것 같아 우리는 가슴으로 이별을 말했네 입술을 꼭 다문채로 슬픔을 삼키며
눈물을 삼키며 이별을 나누었었네 *희미한 불빛에 한방울 두망울 당신의 눈물방울이 떨리는 손등에 떨리는 잔위에 떨어져 흘려내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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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0 | ||||
1.겨레의 시련이여 이땅의 시련이여 나무나도 길었었던 조국의 시련이여
반만년 오랜역사 한핏줄로 지킨나라 그무엇이 갈라놓았나 이겨레와 이강토를 끊어진 핏줄은 서로를 찾는데 그무엇이 가로막나 조국의 통일을 겨레의 소원은 통일 아 통일 통일 2.요동벌 고구려 기상 가슴속에 뛰노는데 그누구의 잘못으로 좀은응땅 또 갈랐나 이대로 이아픔을 훔손에게 어이넘기랴 후손에게 조국의 시련이여 이젠 모두 끝나라 이겨레의 살길은 오로지 통일뿐 배달민족 우리힘으로 평화통일 이루자 겨레의 소원은 통일 아 통일 통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