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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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6 | ||||
나는 나는
풀꽃이 되어 대지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 모습을 적신다 우리들이 만나는 날은 안개가 낀 이른 새벽아침 너의 이슬이 나를 적실때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는 나는 풀꽃이 되어 대지위에 자라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모습을 적신다 나는 나는 갈대가 되어 너를 기다리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모습을 찾는다 우리들이 만나는 날은 안개가 낀 이른 새벽아침 너의 이슬이 나를 적실때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는 나는 갈대가 되어 너를 기다리고 너는 너는 이슬이 되어 나의모습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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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3 | ||||
그날 새벽안개 걷히고 동녁아침 햇살 밝히면
하얀 찔레꽃 피어나 지지 않는 그날까지 가자 언덕넘어 태양이 우리 머리에 떠올라 지켜 주려니 그날위해 찾으러 떠나자 하얀 찔레꽃 필때 찾으러 떠나자 아름다운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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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7 | ||||
바람이 차거운 지난 그밤에 그대는 내게
외로움을 남기었죠 돌아서 가버린 그대 뒷모습에 흐르는 눈물은 마을수가 없었죠 이밤이 가면는 잊혀지는건지 새벽이 오며는 지워지는 건지 아직는 몰라요 그럴수록 그대 생각 더 나기에 오늘도 한숨에 끝없는 사연들은 한조각 달빛만 바라 보았네 누구는 세월이 흐르면 잊는다고 누구는 사랑을 하면는 잊는다고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는건지 사랑을 하면는 지워지는 건지 아직는 몰라요 그럴수록 그대생각 더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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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1 | ||||
입술을 깨물고 울고 서 있는
저 얼굴은 아~아 내가 모르는 사람 가만히 다가가 안아 주고픈 저 어깨는 아~아 내가 모르는 사람 손을 잡지 못해도 따스한 그대 체온 포근한 사람으로 가슴가득 나에게로 와~있어라 나 이제 기쁨속에 살아가려는 그림자는 으흐 아~아 내가 모르는 사람 가슴 맞대지 않아도 외로운 그대 숨결 포근한 사람으로 가슴 가득 나에게로 와 ~ 있기에 나는 이제 기쁨 속에 살아가려는 그림자는 으흐 아~아 내가 모르는 사람 아~아 내가 모르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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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0 | ||||
입술을 깨물고 울고 서있는
저 얼굴은 아ㅡ아 내가 모르는 사람 가만히 다가가 안아 주고픈 저 어께는 아ㅡ아 내가 모르는 사람 손을잡지 못해도 따스한 그대체온 포근한 사랑으로 가슴가득 나에게로 와 있어라 나이제 기쁨속에 사랑하려는 그림자는(우ㅡ후) 아ㅡ아 내가 모르는 사람 *가슴 맞대지 않아도 외로운 그대숨결 포근한 사랑으로 가슴가득 나에게로 와 있기에 나이제 기쁨속에 사랑하려는 그림자는 (우ㅡ후)아ㅡ아 내가 모르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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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27 | ||||
언제나 그대는 내곁에 머물러 있어요
잠시도 그대는 내곁을 떠나갈수 없어요 이대로 있어요 두손을 마주잡은채로 바라만 보아도 좋아요 그저 그저 이렇게 아~~시간이 미대로 멈추어서 아~~그대와 함께라면 좋겠네 아~~사랑이 이대로 영원하여 아~~언제나 함께하면좋겠네 사랑이 끝까지 따라간 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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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6 | ||||
(1) .불꽃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에 풀잎처럼 우리 쓰러지지 말아야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하늘을) 마시는(마시는) 파초의 꿈을아오. (2).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해 정열과 욕망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하늘을) 마시는(마시는) 파초의 꿈을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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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5 | ||||
계절이 바뀌는 바람따라 지는꽃 어이 막으리
가버린 사랑을 내 어이 잡을수가 있으리 *곱사등에 잡초는 내님의 설움인가 향내음에 술잔을 마저 비우소서 *걷다 걷다 지치면 님이 데려 갈까나 울다 울다 지치면 우 - 님이 데려 가소서* 님 그린 마음은 흩어진 배꽃따라 날리우면 행여나 가신님 돌아올까 내다보면 한숨짓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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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2 | ||||
꽃망울 피어나네 화사한 그대 모습에
향기가 가득 넘치죠 꽃이 된 신부 이니까 우아한 요정 이예요 은은한 그대 모습이 언젠가 우-린 말했죠 오늘을 기억 하자고 언제까지나 영원히 그 대 그 모습 변치마오 꽃향기에 묻힌채 다정히 살아가요 그대는 꽃 나는 나비 사랑을 속삭여요 꿈속에 천사 같아요 눈부신 그대 모습이 그대의 화원 속으로 내 마음 가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그대 그모습 변치마오 꽃향기에 묻힌 채 다정히 살아가요 그대는 꽃 나는 나비 사랑을 속삭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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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4 | ||||
그님이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르죠 비바람 몰아쳐도 폭풍우 에워싸도 내님이 미소짓던 그시간으로 나를 보내준다면 그님이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르죠 눈물만이 흐르죠 그님이 머물다간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르죠 비바람 몰아쳐도 폭풍우 에워싸도 내님이 미소짓던 그시간으로 나를 보내준다면 그님이 머물다가 이마음 저곳에 오늘도 하염없이 눈물만이 흐르죠 눈물만이 흐르죠 눈물만이 흐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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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3 | ||||
모두 신바람을 타고 노래를 부르자
샘처럼 솟는다 워~ 젊음이 솟아난다 저산 깊은 골에 둥근달 솟으면 난 마음의 문을열고 노래를 부른다 슬플때도 외로울때도 둥근달은 솟아 오른다 새들처럼 노래부른다 모두 손에 손을잡고 노래를 부르자 젊음이 솟는다 워~ 젊음이 솟아난다 나의 마음처럼 둥글고 환한 달밤이면 하늘 높이로 솟아오른다 자유로이 앉아 노래를 부를때 달은 소리도 없이 솟아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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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47 | ||||
나를두고 가신님 멀리 못간다
마음대로 멀리 못간다 두고두고서 애를 태울걸 우리님은 멀리못간다 우리님 계신곳 소문나라 끝없는 발걸음 먼길을 찾아서 나를두고 가신님 멀리못간다 마음대로 멀리못간다 두고 두고서 애를태울걸 우리님은 멀리못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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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36 | ||||
나는 어둠속을 떠도는 날 수 없는 작은 새
연약한 내 몸은 자꾸만 힘을 잃어가고 찬바람만 길게 꼬리를 물고 있어요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처럼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하고 이슬같이 반짝이는 눈망울 무지개빛 꿈을 꾸는 천사가 되고 싶어 하늘이여 땅이여 모든 생명들이여 밤하늘에 빛나는 저별처럼 아름다운 사연을 간직하고 이슬같이 반짝이는 눈망울 무지개빛 꿈을 꾸는 천사가 되고 싶어 하늘이여 땅이여 모든 생명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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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2 | ||||
창가에 어리는 희미한 님의모습
고요한 밤이오면 떠오른 달님이 그리운 내님인가 내님의 모습인가 아 ㅡ ㅡ ㅡ 아 ㅡ ㅡ ㅡ 이제는 그모습 그리며 꿈기릉 헤메이다 별을 헤면서 마음 달래네 창가에 어리는 외로운 임의 모급 지금도 밤이오면 애타게 그리며 그이림 불러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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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50 | ||||
사랑하는 그대를 멀리 보내고
텅빈 하늘만 바라다 보네 헤어지기 싫어하는 이 내 마음을 그댄 정말 왜 몰라주나 지난날의 짧았던 만남이지만 누구보다 더 다정했는데 이젠 멀리 내곁을 떠나버렸네 잊지 못할 내 사랑 그대여 바람처럼 왔다가 그리움만 남겨놓고서 저 세월속으로 떠나간 그대 나를 언제까지나 잊지 말아요 아무리 슬프고 외로워져도 아름다운 기억을 다시 모아서 난 그대를 기다릴테요 간주중 지난날의 짧았던 만남이지만 누구보다 더 다정했는데 이젠 멀리 내곁을 떠나버렸네 잊지 못할 내 사랑 그대여 바람처럼 왔다가 그리움만 남겨놓고서 저 세월속으로 떠나간 그대 나를 언제까지나 잊지 말아요 아무리 슬프고 외로워져도 아름다운 기억을 다시 모아서 난 그대를 기다릴테요 아름다운 기억을 다시 모아서 난 그대를 기다릴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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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32 | ||||
한찬의 차잔이 식어버린 것처럼 우리의 사랑도
아쉬운 이별이 되고 그렇게 보내지 낳으려고 했건만 만남은 그런것 어쩔 수 없는 일 그대 앞에 놓인 찻찬 식기전에 들어요 떠나기전 남은 정이 식어 버리기전에 뎅그렁 놓이는 식어버린 찻찬은 마지막 이별을 애기 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