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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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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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 전화를 걸어 어제 그 친구 다시 만나네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아직 까지는 슬픔이 없어 싸우느 거라고 니가 해준말 아직까지나 가슴에 묻었어 친구여 그날에 다시 만나서 그녀의 무덤에 함께 가자구 bencath the painstone, there lies beach upon the painstone, a tomb of society 내맘 따라서 들판을 걸어가네 전에 와본 듯 해 하늘은 졸고 바람이 되는 나의 맘은 떠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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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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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뒤돌아 앉아서 곰곰히 벽을 맞대고
허공에 고갤 묻으면 입속엔 가득 흙먼지 오래전 읽던 책들은 모두가 남의 이야기 차라리 거릴 걸으며 내안의 말을 찾는다. 참 한참을 나 혼자 바래 달렸던 것 있었지 바람이 똑같은걸 나만이 바래왔던 건 아니야 부는것 오래전 읽던 책들은 답답한 말만 내뱉고 허공에 고갤 묻으면 입속엔 가득 흙먼지 stop, down, wa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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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 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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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사람들 그냥가는 사람들 everyday 인사해도
사람들 사람들 바라보는 사람들 everyday 싸움나도 웃는척 기쁜척 행동하는 사람들 everyday 뭐같아도 취한척 미친척 행동하는 사람들 everyday 교회가도 사람들 사람들 구경하는 사람들 everyday 불이나도 하나님 부처님 기도하는 사람들 everyday 욕을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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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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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우믈가 곁으로 갈수 없는 목마른 절름발이들
그위에 포개지는 무기력한 우리 얼굴들 말라버린 잉크위에 그려내려 애쓰는 우리 얼굴들 그 위에 포개지는 목마른 절름발이들 불을 지르는 아이 불을 지르는 아이 불을 지르는 아이 불을 지르는 아이 불을 지르는 아이 불을 지르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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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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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 앞동산에 휘어진 나무 휘어진 나무를 돌아
내게 찾아온 사늘한 바람 바람을 등지고 가면 마음은 벌써 꿈에 보았던 그 길을 내려다 본다 목이 쉰채로 온종일 짖던 외로운 개는 죽었지. 붉은 고개길 내려다 보던 내랴다 보던 구름들 강을 넘어서 어둠속으로 어둠이 되어 숨는다. 우~ 절름발이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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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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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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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없이 들판위를 헤멜때 아 그때 하얀눈이 내렸어
난 한참을 편히 쉴곳을 찾는 난 마음껏 날아 갈 수 없는 난 한참을 편히 쉴곳을 찾는 난 나이를 잊은 갈가마귀 난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난 너의 그 슬픈 눈을 보았어 I Love You When I Want to Be Free~ I Kiss You When I Want to Be F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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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 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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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런 농담 그 속에 버려진 생각
모두들 이젠 서서히 포기한다고 순간의 진실 그 속에 담겨진 생각 우린 모두가 영원한 배반자 임을 Show me, Show me, Show me, Bitter, Sweeter Milk Tell Me Now We have a Gun Do It Now Otherwise We Die Love Me If You Can, Yellow... Show me If You Can, Shut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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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 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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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쳐다봐 침을 뱉어라
선글라스 끼고 고기 한 접시 와라라라라 또 계속 자꾸 써 지치면 안돼 해질녘의 TV Set 그래 달처럼 쏴라 왜 숨을 죽이죠? 춤을 춥시다 해질녘의 TV Set I Like It too, A-ha, Now Tequila But My Teacher Say Hey My Teacher Say Teacher S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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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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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Want Some Money
As Long as Some Money She Wants Much More Money but He doesn't Wanna Work She Sad Run and Work She Sad Don't think She Sad Be My boy And He Said "What's Your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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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 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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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혀진 거리를 헤메이는 멋진 청년
주머니 속 송곳은 어딜향해 있는 거야 자신있게 말해봐 충분히 난 깨달았어 태양은 우리를 몰아내 우리의 지도를 그릴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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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Review :: 2008-04-10
Subject : [대중음악 100대 명반]64위 허클베리 핀 ‘18일의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