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하루키 이미지 앨범
무라카미 하루키의 베스트 셀러 [해변의 카프카]소재
세계 최초로 연주되는 하루키
일본문학사중 가장 위대한 작가로 평가되는 하루키가 7년만에 내놓은 장편소설을 테마로 만든 순수 창작곡들
정상급 뮤지션과 함께 연주한 하루키
가수 제이의 프로듀서 심상원, 영화 [미인]의 주제곡을 부른 이자람,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로 평가받는 전제덕, 트럼펫 이주한, 색스폰 이정식등 최고의 뮤지션 참여
해외에서 먼저 인정한 실험성과 음악성
이미지앨범이 활성화된 일본과 수출계약 등 해외에서 큰 관심
연말..추운 가슴을 녹여줄 따뜻한 음악선물
상급 뮤지션과 함께 연주한 '하루키'
<KAFKA> 음반에는 하루키의 글처럼 실험성과 대중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영화 [미인]의 주제곡을 불렀던 이자람의 꿈결같은 목소리와 이주한의 몽환적인 트럼펫이 인상적인 'KARMA'카르마, 가수 J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심상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바이올린과 그루브한 리듬이 어우러진 '可.不可'가.불가,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전제덕이 참여한 유로팝풍의 '흰모래꽃', 이정식의 감미로운 색스폰 연주곡 'MEMORY' 는 물론 일반 음반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오카리나흙피리곡 '사랑해볼까' 등 소설에 대한 다채로운 느낌들이 잘 묻어나 있다. 다소 어렵다는 평가가 있던 소설의 여러가지 느낌들을 독특한 색깔로 편안하게 해석했다는 평가다.
실험성과 대중성 겸비. 해외에서도 큰 관심
<KAFKA> 음반은 실험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미지앨범이 활성화된 일본측과 수출계약이 체결되는 등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출판과 음반업계의 불황의 돌파구로도 주목받고 있다. 음반을 제작한 뮤직마운트가 단순한 음반기획사가 아닌 '작곡가 밴드'라는 점도 이채롭다. 대중가요는 물론 국악, 애니매이션, 게임음악 등 여러 음악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멤버들로 구성된 이들은, 좀 더 깊이있고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위해 해외 진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하반기에만 거의 음반 4장에 해당하는 50여곡의 가요와 연주곡을 일본에 수출하여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따듯한 음악선물
2곡의 오카리나 반주트랙을 포함,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는 <KAFKA> 는 11월 중순에 음반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재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전달된다. 책과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된 이번 음반은 하루키 팬들에게 잊지 못할 기회가 됨은 물론,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따듯한 위로와 휴식처를 제공할 좋은 음악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
- 자료제공: 드림비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