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사이로 햇살들이 나의 문틈에 스며들었지 문득느껴진 너의 눈길은 슬프도록 따뜻했었지 어느새 소중해진 널 내 품에안고 이대로 처럼 내손이 굳어진대도 그래도 좋았어 난 행복했어 잠든 너를 지켜보며 눈뜨면 제일먼저 내가 보이게 더이상 외로운 아침은 없게 이 세상의 모든 아침을 너와 함께 할께 Never breaking your heart 밤새 왜그리 뒤척인거니 뭐가 널 잠못 이루게 하니 아직도 젖은 너의 눈가에 입맞추며 가슴아팠어 어디서 이렇게 많은 상철입었니 그동안 얼마나 많이 외로웠었니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되 넌 내가 곁에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