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여간의 오랜 준비 끝에 새로이 선보인 신인? S.PAPA. 그는 누구일까?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낯설지 않은 목소리. 그가 누구인가가 중요하기 보다는 그가 선보인 이 앨범이 어떤지가 더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전반적으로 어쿠스틱한 발라드와 그리 빠르지 않은 미디움 템포의 신나는 곡으로 채워진 이번 앨범에는 이 겨울에 어울릴만한 잔잔한 J-POP STYLE의 곡들과 POP 발라드곡이 서정적으로 깔려 있으며, 라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들, 7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풍의 곡들로 이뤄져 있다. 철저한 준비와 기획으로 여러분들게 참신한 모습으로 조만간 선보일 S.PAPA 그를 기대해 본다.
전반적으로 사랑을 테마로한 발라드 곡들이 아름다우며, J.K김동욱과 버블시스터즈의 마스코트 김수연과 같이 열창한 “LOVE IS A WONDERFUL THING”이란 곡 역시 이 앨범의 별미다. 앨범에 수록된 몇 곡을 잠시 살펴보면, 타이틀곡 “참 다행이야”는 MC몽의 프로듀서이면서 “너에게 쓰는 편지”의 작곡가 김건우의 곡으로 이별을 이야기한 슬픈 노랫말이 정말 슬프도록 아름답다. 그 밖에 “보고싶다”의 작곡가 윤일상의 “사랑했다”와 뉴욕에서 건너와 이정현, DJ.DOC 작업에 이어 이번 앨범에 참여한 P.K최필강과 최고의 작사가 강은경과 호흡을 맞춘 “애증”이란곡 역시 손색이 없는 곡이다. 버블시스터즈의 “애원”의 작곡가 이준석의 “상처”와 남이정의 “착한사람” 등등 무엇하나 빠지는 곡이 없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곡들이다. 미디움 곡들은 “LADY”, “마지막 KISS베사메무쵸”등 주로 라틴 레게풍이며, 전 허니페밀리 랩퍼로 활동한 미료가 FEATURING한 “SUSPER STAR”란 힙합곡과, 라이브 실황을 연상시키는 J.K김동욱과의 듀엣곡은 기존의 다른 앨범에서 볼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곡이다. 조심스럽게 하지만 힘차게 여러분들에게 첫 선을 보인 S.PAPA. 이 계절에 주목해야 할 신인임에 틀림없다.
보자마자 관~심 너도나도 사보려는 환~심 똑같은 남자들 욕~심 아무래도 상관없는 존~심 모두 그녀를 봐
오늘밤 나~ 역시 내사랑 고백 하려 해도 아주 작~은 빈틈도 없~는 그 모습에 더 반하지 · ** my girl ~ under a spell .she is queen 이런 나 ~어떡하라고 너 자꾸 어디를 봐 ~ 더 더 멀어져 가 ~ 너의 손~짓 몸~짓 눈~짓 my girl ~ under a spell .she is queen 이런 나 어떡하라고 한번만 나를 봐봐 ~ 돌아서봐 ~그만, show me~ hold me ~call me~(*반복)
다가가선 with me~ 쉽지 않은 콧대 앞에 trust me~ 단순한 남자들 그저 hug me~와 와 ~ 아무래도 안되니까 help me~ 모두 기회를 봐
아무리 사랑해도 애를 써도 갈 사람은 가나봐요 왜 내가 그대의 마지막일순 없는지 그대가 바보라면 좋겠어요 차라리 못났으면 좋겠어요 아무도 사랑하지 못하게 나만 알게 나만 가질 수 있게 더 살아보면 깨달을테죠 나만한 사람 없단걸 사랑이 어떤건지도 오 아직 철이 없어 그런 거라고 내 아픈맘 달랠뿐이죠
다신 보지마요(다신 보지마요) 죽이고 싶을만큼 미우니까 행복을 바란다는 거짓말도 하기싫죠 옹졸한 남자라고 욕해도 난 괜찮아요 그래서 잊혀진다면
그사람 잘못되길 바랐어요 나처럼 버림받길 바랐어요 내 심정 뼈속깊히 느끼게 내 맘 알게 다시 되돌아오게 머지않아 뉘으칠테죠 나같은 사람 놓친걸 내곁이 행복했다고 어쩌면 혼자만의 착각이라도 그렇게 믿고 살아가야죠
다신 보지마요(다신 보지마요) 죽이고 싶을만큼 미우니까 행복을 바란다는 거짓말도 하기싫죠 옹졸한 남자라고 욕해도 난 괜찮아요 다신 오지마요(다신 오지마요) 빌어도 이젠 내가 싫으니까 잘가요 아프지만 말아줘요 그대 제발 미워서 눈물나도 힘겨워도 어떻해요 어쩔수 없는 일이죠
눈물은 없겠지 울만큼 슬프지도 않을 그 마음 미련도 없겠지 벌써 넌 오래 전에 나를 지웠으니
이별이 내게 쉬운 건 아니야 애써난 버티는 것 뿐야 한 순간 흔들리면 나 널 정말 보내지 못하니까
besa me mucho my lady 지금껏 사랑에 미쳐 살던 나 너 떠나도 지난 시간 후회하긴 싫다 지우긴 싫다(oh one more time) besa me mucho my lady 모든걸 너에게 바쳐 왔던 나 잡지 못해 맘에 없는 행복 하란 말로 내 인사를 대신할게
바보가 되겠지 너 하나 위할 줄만 알던 내 마음 외롭게 살겠지 차갑던 미소 마저 너무 그립겠지
쓸쓸한 영혼 가진 건 없어도 너 하나 웃을 날을 위해 외롭던 그 많은 날 난 니 사랑 하나만 바랬는데 (oh singing)
besa me mucho my lady 지금껏 사랑에 미쳐 살던 나 너 떠나도 지난 시간 후회하긴 싫다 지우긴 싫다 난(oh one more time) besa me mucho my lady 모든걸 너에게 바쳐 왔던 나 잡지 못해 맘에 없는 행복 하란 말로 내 인사를 대신할게
na)저기 아저씨! (예?)이리 좀 와봐요(저요?)같이 놀면 안돼요? (예?) 뭐해요 이리 좀 와보라니까(뭐야 참) 나 이 정도면 괜챦치 않아요? 아 진짜 답답해 짜증나
you are so sexy 좋아하긴 하지, 나도 남잔데 Dash? 너무 서두르지마, 그래 나 촌스러
Oops! 꽉 끼는 치마 oops! 입으나마나 이런 날씨에 sexy에 목숨 걸었니? Oops! 착각하지 좀 마 어차피 너 같은 여자들 딱 하루 눈요기일 뿐
*** 온몸에 짝퉁명품 모를 줄 알았지? 야밤에 이런 클럽 불순한 이유지? 겉멋에 대담해 무서워 초점 없는 눈빛 오~넌 안돼! you super star(*반복)
rap)클럽 안에 들어오는 순간 찌릿하고 내게 꽂혀버린 너 (숨기)숨기지는 마 눈빛이 마주친 순간 옴짝달싹하고 숨이 멈춰버린 너 (주저)주저하지마 니 생각에는 내가 그저 그런 freaky type 내 생각에 넌 내숭 Are you frontin guy? 넌 다른 줄 알겠지 그렇지만 남잔 똑같애 그러하더라
you are so crazy 아직까지 내게 웃음 흘리지 lady 더 다가오지마 참기 좀 힘들어
Oops! 스타킹은 망사 oops! 머릿속엔 망상 그런 그물로 남잘 낚는 거겠지 Oops! 딱 십 분만 주면 세상의 남잔 다 애송이 착각은 거기까지!
(난 아니라니까 딴사람을 찾아봐 음~난 아니라니까 왜 못 알아 들어)
rap)(오~그렇게) 폐쇄적으로 나올 태세? 대체 문제가 뭔데? 아마 예전에 어느 불여우한테 호되게 당했었나 봐 나는 모르지만 너와 같은 남자 겪어 봤었고 너와 같은 남자 또한 넘어갔었고 살짝씩 보이는 가슴선 아찔한 치마선 이제 굴복하지 내게 그게 요즘 대세
** 얼굴에 몸매 되면 끝인 줄 알았지? 끈적한 젖은 눈빛 넘어갈 줄 알았지? 알아둬 이것만 이 밤이 끝나는 그 순간 오~넌 안돼! You super star
I give up breaking my heart 그까짓 사랑 아닌 사랑 됐어! 니가 아니라도 세상은 넓고 (so many love)사랑은 많다.
rap) Come here I got sumthin’ to say to you. It was I by your side thru the hard times. Now you wanna frunt and tell me lil’lies.. Why we was betta then most man we were unified.. But lately… you’ve been creepin’ around… runnin’ round town… Comin home nowhere to be found… Nowhere in sight was I to blind to see you was just plain sick of m
할말 있다 그랬잖아, 혼자 있을 거라 생각했지 니 곁에서 있는 사람, 소개라도 해주는 거야
잠깐 놀란 건 사실야. 허나 이미 난 알아 들었어 사랑을 등진 그 맘, 이해할 배려도 없어
한동안 소홀했었던 나에 대한 복수라면 말없이 떠난다, 허무할 만큼 되려 아프게
** I give up breaking my heart 그까짓 사랑 아닌 사랑 됐어! 니가 아니라도 세상은 넓고 (so many love)(*반복)사랑은 많다.
커플 링도 쥐어주고, 니가 사준 옷도 벗어줬어 왜 그리 날 쳐다봐? 아직까지 남은 게 있어?
보자마자 관~심 너도나도 사보려는 환~심 똑같은 남자들 욕~심 아무래도 상관없는 존~심 모두 그녀를 봐
오늘밤 나~ 역시 내사랑 고백 하려 해도 아주 작~은 빈틈도 없~는 그 모습에 더 반하지 · ** my girl ~ under a spell .she is queen 이런 나 ~어떡하라고 너 자꾸 어디를 봐 ~ 더 더 멀어져 가 ~ 너의 손~짓 몸~짓 눈~짓 my girl ~ under a spell .she is queen 이런 나 어떡하라고 한번만 나를 봐봐 ~ 돌아서봐 ~그만, show me~ hold me ~call me~(*반복)
다가가선 with me~ 쉽지 않은 콧대 앞에 trust me~ 단순한 남자들 그저 hug me~와 와 ~ 아무래도 안되니까 help me~ 모두 기회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