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별엔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우리사이도 특별하지는 않았어 이제 알았으니 그만 해 내가 싫다면 나도 더이상 널 붙잡을 이유없어 나도 헤어질 생각했어 다만 내가 그 순간을 놓쳤을 뿐야 미안해 하지는 마 나 혼자 남겨두고 서둘러 나간 까페에 난 마지 막 손님이 되어 눈 내리는거리의 연인들을 바라보다 지난 우리 모습 다가와 흘러 내리 는 눈물 걱정마 미련없이 잊어 주겠어 널위해 그정도는 해줄 수 있어 싫은건 이유없 다 말하는 네게 더이상 남아있는 사랑은 없어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 자나간 사랑의 이 름을 물어와도 널 기억하긴 싫어 널 잡지 못했던건 나의 성격일뿐이지 내사랑이 작아 선 아냐 내맘이 아플거란 심한 착각은 하지마 눈물은 기쁠때도 흘러내릴 수 있는거야
아주 우연히도 너를 그 거리에서 난 보았어 잠시 바나운 마음에 널 쉽게 불렀던거야 많이 변해버린 니 곁엔 다른 사람이 있었어 어설프게 웃었지만 왠지 기분이 그랬어 그 러다가 문득 생각했어 날 아직 사랑한다고 있는걸까 니 곁에 서있던 사람이 내 얼굴과 꼭 닮은 걸 보고 돌아와 내게로 다시 돌아와 그리고 안아줘 그렇게 날 용서해줘 헤어 졌었던 일 없다 생각해줘 아직 난 널 사랑해 아주 오랫동안 너를 잊고 살았었지 우연 히 널 그곳에서 마주치기 전까지는
지난 시간에 가려 너의 모습에 아픔을 몰랐지 항상 곁에 있기에 소중함마저 잃어갔지 아무 조건도 없이 ㄴ게 모든 것을 주었니 이대로 쉽게 떠나가려고 내게 모든 사랑을 다한거야 다신 너를 볼수가 없잖아 너를 위해 아껴둔 사랑이 너무 많은데 왜 말을 못 해 흔적만 남아 나의 슬픈 마음을 채우는데 잠이든 니 모습앞에 널 안으며 널 만지며 지금 울고 있는데
눈 뜨고 있으면서 왜 넌 앞못보는 사람인 척해 혼자 설 수 있는데도 괜히 너는 아픈척 도 하면서 기대서는 건 편해 내모습 내가 볼수 없는 동안엔 허나 보이는 순간 더 힘들 게 될거야 게으른 늦잠에 오늘도 벌써 하루해는 저물고 아까운 청춘은 모두 가고 있는 거야 워우워 이제는 비로소 자신을 다스려야해 뒤틀어진 나를 알아보면 왜 넌 세상이 틀렸다 해 엇비슷한 사람들 보이며 다들 그렇게 산다면서 물론 변명은 편해 나를 속인 걸 내가 모를 동안엔 허나 알게된 순간 후회도 늦은거야
난 널 원해 그 무엇보다도 이런 맘 안다면 마음을 열어줘 너의 사랑 지금은 아파도 쉽 게 잊을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테니까 이젠 너도 알아야만 해 그도 너를 포기할꺼야 사 랑은 언제까지나 하나인걸 인정해 더 늦기전에 지금이야 나를 선택해줘 아프게 한만큼 내가 너를 지킬께 하지만 다른 사랑이 널 또 찾으면 (네게 온다면) 그때는 날 떠나가 면 돼 언젠가는 다른 사랑이 널 또 찾으면 언제든 날 떠나가면 돼
언제나 웃고 있었지 그래서 너를 알지 못했어 어둠속에 기대어 힘없이 내려놓은 수화 기 결코 니가 싫어서는 아니야 너를 너무나 좋아했었기에 많은 것을 함께 나눴지만 그 것이 사랑은 아냐 넌 좋은 여자였어 걱정스런 너의 친구의 말 내가 곁에 있기에 다른 누굴 사랑할 수 없단 너 지금 내겐 니가 필요해도 널 놔주려해 그건 줄 수 있는 사랑 인거야 밤새워들리는 통화중 소리에 안타까움으로 슬픈 너에게 보이지 않는 인사만을 전할 뿐 아직 내겐 잊을 수 없는 사람있어 너도 이미 알고 있는데 어쩌면 난 두려워 하는건지 몰라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걸
어느거리에선가 나즈막한 목소리(낯익은 어제인 듯날 부르고 있어 뒤돌아 본 자리엔 차가운 바람만 가슴시리게 하는데 새벽 가로등 아랠 걸으며 멀어지던 너ㅡ이 모습을 취한 눈으로 찾아보지만 안개만이 남아있어 잊으라고 그렇게 잊혀지나 기억하지만 안 개만이 남아있어 잊으라고 그렇게 잊혀지나 기억하지 말자고 해도 OH~ 속삭여주던 너 의목소리 지금도 가슴에 남아있어 바람 불어 올때마다 묻어오는 아픔 나를 거리로 내 몰곤 해 어둔 밤 거릴 걷다 지치면 낯선 담벼락에 기대어 글썽이는 눈으로 하늘만 멍 하니 바라보곤 했어 널 잊으라고 그렇게 잊혀지나 기억하지 말자고 해도 (네모습) 바 람에 흩어지는 담배 연기 사이로 잡힐듯 가까이 있어도 바람불어 올때마다 부서지는 기억 손끝이 가늘게 떨려오네 널 잊었다 생각했지 기억 먼 저편으로 이렇게 문득 또 나를 찾아와 내게 속삭이는 너의 목소리가 아직도 가슴을 아프게 해 (하~)
1<페어 플레이> 지금부터 게임은 시작된거야 우리 서로 양보할 생각은 없어 OH~ 너와 난 동시에 그녈 발견했어 기횐 공평해야해 어쩔수가 없는거야 같은 시각 너와 난 다른 곳에서 그녀만 을 기다린다고 전했지 OH~ 그녀의 선택만을 남겨둔채로 운명의 그 시간은 숨막히게 다 가왔어 사랑은 타협이 아냐 그 녈 나눠 가질 수 없어 너와 난 친구인 동시에 적이 되 어가버린거야 그저 똑같은 친구라 그앤 얘기하고 있지만 너와 나 사이에 고민하는 걸 우린 알 수 있어 술취해 그녈 찾아가 물었지 우리중에 누굴 더 좋아하는지 OH~ 한참을 망설이다가 내게 하는말 자긴 독신주의라는 뻔한 거짓말뿐
어쩌면 안올지 몰라 이렇게 흔한 이별 모습들처럼 조금은 어색한듯이 모두가 나를 보 고있는 것 같아 보이니 무너져가는 내 모습이 들리니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사랑해 사랑해 나의 너만을 나를 기억하는 한 다시 돌아와 내가 기다릴테니 나의 착각이 었나 봐 힘없이 니가 돌아오는 것같아 잊고 있었는지 몰라 더이상 너는 내곁에 없다는 걸
수많은 시간을 지금까지 끝없이 달려왔다. 고독과 싸움도 나와의 싸움도 내가 본 것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오래 전 내 환상은 아무렇지 않은채 서서히 사라진다. 내가 다시 태어나는 건 내가 다시 살아남는 건 지난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오늘도 서서히 니 모습은 지워져 가는데..
어둠속을 날아서 기억의 저편에 서면 새하얀 달빛사이로 그 모습이 보이지 내마음을 아는지 말없이 흘리는 눈물 너는 지금 어느 곳에서 내 생각을 어~어 어~어 어~어 어~어..(반복) 비가 내려와 난 더 기대 할수 없었어 날 떠난 그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위해 나살수 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 난 슬퍼질뿐야~ 오 나의 작은 불씨로 다시 불러보는 그 숨결 바로 곁에 니가 있는듯 내 영혼이 떨리지 예언의 창을 넘어서 저기 달려오는 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으리 너이기를 비가 내려와 난 더 기대할수 없었어 날 떠난 그 날도 비가 내렸으니까....어어 새로운 시작위해 나 살수 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 모습에 난 슬퍼질뿐야......
비가 내릴까 저 하늘끝까지 아쉬움이 기억을 부르네 이런 날이면 내 마음이 서러워 떠나버린 너를 한번 더 생각해 끝없는 길을 나 혼자 떠날까 추억으로 외롭긴 하지만 가려진 숲속 알수 없는 미래와 안타까운 그 시간이 힘들게 느껴져 나는 두렵지 않아 더 많은 시련도 어차피 내가 선택한 길이었는데 혹시 미련이라도 내게 보일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난 달려 갈텐데 오 이뤄질 수 없는 바램일 뿐이야 오 울고 싶어 하지만 어쩔수가 없는 현실일 뿐이야
하나 둘씩 떠오르는 지난 우리의 추억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 있기에 다시 사랑했던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감출수 없어 문득 내게 밀려온 너의 고운 그 미소 나만의 것이 라고 할 수 없지만 그대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데 바보같은 아쉬움들 오예~~ 바래진 사진에 비춰진 너의 그 모습 되살아나 내게 손짓하며 다가오고 눈감으면 들리는 너의 고운 숨결 소리가 방안 가득하게 남아 너의 기다림에 잠이 드네 문득 내게 밀려온 너의 고운 그 미소 나만의 것이 라고 할 수 없지만 그대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데 바보같은 아쉬움들 오예~~ *바래진 사진에 비춰진 너의 그 모습 되살아나 내게 손짓하며 다가오고 눈감으면 들리는 너의 고운 숨결 소리가 방안 가득하게 남아 너의 기다림에 잠이 드네 *1반복
내 손에 부서진 하얀 석고조각 그건 또 다른 나의 모습 나 나나 나나~ 언제나 내가 원하는 건 다할수 있는 듯 그런 내 눈엔 세상 모든 것이 쉽게만 보였어 가끔은 또 하나의 내 모습을 보며 두려워 했었지만 세월이 내 흔적을 지워버릴꺼야 그렇게 생각했어 음 나 나나 나나 나 숨차게 달려왔던 시간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지만 난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내게는 아직도 많은 시간들이 남아 날 기다리고 있을테니 오늘도 아무 의미없이 긴 하루가 지나고 내마음깊은 곳에 웅크린채 서 있는 천사의 서글픈 웃음들이 부끄러운 나으 뒷모습일지 몰라 방황과 방황 끝에 남은 것은 짙은 고독과 외로움뿐 숨차게 달려왔던 시간을 돌아볼 여유조차 없었지만 난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내게는 아직도 많은 시간들이 남아 날 기다리고 있을테니 오! 나의 천사를 긴 잠에서 깨우고서 난 다시 시작하고 싶어 내게는 아직도 많은 시간들이 남아 기다리고 있을테
헤어지자는 내말 전할수 없어. 망설여지네 이별한 마음 담배연기 속에서 괴로움만 더해 가는데 꼭 다문 입술로 가슴속에 흐르는 이별 얘기 하고파 이젠 내 맘속에 메마른 한숨소리 너를 알고 떠나가야해 며칠 밤 멍하니 잠못들고 이미 전한 이별이라 말하고 싶은데 순진한 너의 두 보조개 보면 내 마음에 망설임이 어색함만 더해 돌아선 너의 뒷모습 속에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 수 없어 이제는 안녕 서로를 위한 헤어짐이라는 말 전할 수 없어 너의 미소속에 차가운 내 맘처럼 남은 추억 잊어야해 나의 기억속에 이미 사라져버린 이별 얘기 하고파 이젠 너의 사랑 느낄수 없는 내맘 내게 전해 돌아서야해 며칠 밤 멍하니 잠못들고 이미 전한 이별이라 말하고 싶은데 순진한 너의 두 보조개 보면 내 마음에 망설임이 어색함만 더해 돌아선 너의 뒷모습 속에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 수 없어 이제는 안녕
밤 내음 흠뻑 맡으며 내 모습 갈곳 잃어 허무한 마음 슬픈 멜로디로 밤 하늘 위이에 가득해 빛은 잃어가고 고독은 몸짓으로 나를 부르고 흩어진 머리결 말없이 고개 떨구네 헤매이다가 멈춰버린 공원 한 모퉁이 번치 하늘 구석 바라보면 내 방 창가엔 수줍던 어린 나 다정스런 모습처럼 비친 그댈 내 맘에 조금씩 지워진 그립던 날 변해버린 지금 더욱 그리워져 별빛으로 느낀 엄마품에 꿈속을 거닐 듯 다가가고 있어 조금씩 지워진 그립던 날 변해버린 지금 더욱 그리워져 별빛으로 느낀 엄마품에 꿈속을 거닐 듯 다가가고 있어 조금씩 지워진 그립던 날 변해버린 지금 더욱 그리워져
거리를 물들인 네온사인 광고속에 시선을 멈춘채 오늘도 난 지하철속에 공허함을 또만난다 차속을 가득 매운 알 수 없는 대화들이 내게 들려온다 누구에게나 꿈이 있지만 내일이면 잊혀질 거라고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음악이 있는 거리 헤맬테지 이제 난 어딘가 나의 꿈을 위해 기다릴 수만은 없어! 내일이 올테니까 수많은 밤들 지나치는 쇼윈도에 TV를 보면서 오늘도 난 꿈을 꾸고 있어 화면속에 나를 보며 아무도 알수 없는 무대위에 조명들이 나를 향한다면 나만의 나를 노래할꺼야 내일이면 잊혀진다해도..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음악이 있는거리를 해맬테지 이젠 난 어딘가 나의 꿈을 위해 기다릴 수 만은 없어 내일이 내일이 올테니까 누구라도 말을 하겠지 매일매일이 이게 뭐냐고 말야 언젠가는 알게 될꺼야 나의 아버지도 꿈은 있었다고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음악이 있는거리를 해맬테지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음악이 있는거리를 해맬테지 이젠 난 어딘가 나의 꿈을 위해 기다릴 수 만은 없어 내일이 내일이 올테니까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위해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위해 세상 어딘가 나의 꿈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