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가요계의 신선한 충격을 예고하고 있는 찰리박!
인기그룹 신화 ‘전진’의 아버지로 더 많이 알려진 그가 ‘찰리 박’ 이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앨범 <카사노바 사랑>을 내놓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찰리 박’은 늘 무대 위의 삶을 꿈꾸며 연극, 뮤지컬, 각종 CF를 통해 춤, 노래, 연기 실력을 다져오며 대중들에게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모습을 선보여 온 만큼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찰리 박’이 보여줄 음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 정열적인 라틴 리듬 돋보이는 타이틀 곡 ‘카사노바 사랑’
격정적인 댄스로 화려한 무대 연출
‘찰리 박’의 첫 번째 노래 ‘카사노바 사랑’은 정열적인 라틴 리듬에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 대중적인 멜로디와 솔직하게 표현된 가사가 친숙하게 다가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특히,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는 한 남자의 사랑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가사는 ‘찰리 박’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진솔하게 다가온다.
또한 ‘카사노바 사랑’은 기존에 성인 가요계에서는 등한시되었던 화려한 무대 연출을 준비하고 있어 듣고 보는 음악을 선보이며 다양한 재미로 대중들을 매료 시킬 것이다.
■ 전진과 함께 부자간의 ‘情’ 과시한 듀엣곡 ‘아버지의 아버지’外
직접 작사한 ‘내 멋대로 사는 인생’ 등 New Song 6곡
아들인 신화의 ‘전진’과 함께 불러 화제가 된 듀엣곡 ‘아버지의 아버지’는 클래식한 피아노 선율과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크나큰 부모의 사랑과 함께 부자지간의 情을 노래하고 있다.
특히, 녹음 중 전진과 찰리박은 한 구절씩 주고 받는 가사에서 그 의미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려 부자지간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했을 정도로 슬프지만 아름다운 곡이다.
이 밖에도 ‘찰리 박’이 자신의 삶을 그대로 표현, 직접 작사에 참여한 ‘내 멋대로 사는 인생’, 이별의 슬픔을 노래한 애절한 멜로디의 ‘남자의 눈물’, 톡톡 튀는 가사가 빠른 템포의 리듬과 함께 조화를 이룬 ‘별’ 등 다양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 윤명선, 석성주, 김정묵등 성인가요 히트메이커 대거 참여
‘사랑’, ‘불티’, ‘오늘 같은 밤’ 등 히트곡 새롭게 리메이트
이번 앨범에는 심수봉 ‘진실 그 사람’, 장윤정 ‘어머나’ 등을 작곡한 윤명선씨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였고, 박강성 1집에서 4집까지의 프로듀서를 맡은 석성주씨, 장윤정 ‘어머나’, 김혜연 ‘화난 여자’ 등의 편곡자 김정묵씨 등 성인가요계의 히트 메이커 작곡가 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또한, <카사노바 사랑>에는 신곡뿐만 아니라 나훈아의 ‘사랑’, 전영록의 ‘불티’, 이광조 ‘오늘 같은 밤’, 함중아의 ‘내게도 사랑이’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찰리 박’ 특유의 개성을 담아 새롭게 리메이크 해 선보인다.
진실한 사랑을 노래하는 순수의 대명사 ‘카사노바’!
2004년 한국 성인 가요계에 카사노바 ‘찰리 박’의 열풍이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