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너무 정들어 너무 정들어 떠날 수 없는 당신 떠날 수 없는 당신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아버지 뒷모습을 보면 말라가는 세월이 느껴져요 아버지 혼자라는 생각에 마음 아프지 마요 주저 앉지 말아요 아버지 내 아들의 눈빛을 바라보면 그 속에 나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너무나 많이 불렀던 그 이름 허나 다시 부르고 싶은 그 이름 아버지 말을 안 한 접니다 아니 못한 저예요 용서하세요 아버질 좋아했던 저라구 사랑했던 저라구 말할게요 아버지 언젠가 저도 아버지의 아버지가 되어 오늘을 생각하겠죠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바다를 그리워하며 아버지의 아버지가 되어 말이죠
아하 세월은 강이구나 아하 세월은 바다구나 아하 내일도 해가 뜨면 떳떳하게 만나볼까 지는 석양을 바라보면 참 곱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허수아비 같은 인생을 여태껏 살아 왔는데 말이죠 아버지 아버지 곁에 제가 있어요 곁에 제가 있어요 힘을 내요 아버지 아버지 좋아했던 저라구 사랑했던 저라구 말할께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한번만 만날 수 있다면 꼭 꼭 안아드리겠습니다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짠짠 짜짜짜 짠짠짠 짜짜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짜잔 짜자잔 짜자짠 (2) 너 그리울때 너 위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몬난 사람도 어자피 쿵짜 이라네 궁짜 쿵짜 쿵짜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을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소설 인생사 새상가 모두가 네박자 쿵짜
chorus)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x2)
어디에서라도 너의 행복을 빌게 늦은밤 니가 없다는 생각에 난 때로는 했다네 잊어보려 한 달리네 참 노력해봤는데 무엇을해도 안돼
그런게 나는 안돼 차라리 니가 없는 곳에 살면돼 때론 내겐 너는 내게 기쁨이였고 내게 행복이였고
내가 숨을 쉬는 단 하나의 이유라고 왜 모르니 왜 그걸 모르고 미안해 내가 사랑해서 정말 미안해 나의 일기장엔 니가 늘 주인공이였는데 바보처럼 가니
좋았던 그때를 지우고 지워 이렇게 몇번을 난 잊으려 했는데 안돼 나 아직도 사나봐 오늘도 이렇게 나의 일기장에 니가 살고있어 바보야 사랑하나봐 미쳐가나봐 이러는 날봐
하루에도 몇번을 난 너를 꺼내봐 니가 남긴 추억 내 마음은 너무나도 추워 보고싶다 그립다 사랑한다 일기장에 적힌 그말 제발그만 이게 마지막이야 내 마지막 말이야 너는 이제 정말 끝이야 하면서도
내가 어떻게 너를 잊고 살아가니 미안해 너를 잊지 못해 미안해 나의 일기장에 니가 늘 주인공이였는데 바보처럼 가니 좋았던 그때를 지우고 지워 이렇게
몇번을 잊으려 했는데 안돼 나 아직도 사나봐 오늘도 이렇게 나의 일기장에 니가 살고 있어 바보야 울다가 웃다가 너무 그립다가 지쳐 잠이 들던 니가 생각이 나 니가 너무나 좋은데 나는 어떡하라고
둘이 행복하라고 나 없이 잘 살라고 정말 사랑했다고 이젠 너를 보낸다고 마지막 나의 일기장 속 그안에 안녕이란 두글자로 너를 보낼께 잘살어
나의 일기장엔 니가 늘 주인공이였는데 바보처럼 가니 좋았던 그때를 지우고 지워 이렇게 몇번을 난 잊으려 햇는데 안돼 나 아직도 사나봐 오늘도 이렇게 나의 일기장엔 니가 살고 있어 바보야
사랑했단 말 너 밖에 없단말 너땜에 산단말 그 말을 모두 간직해달라고 꼭 기억해달라고 그게 내 마지막 부탁 그거 하나만 기억해 모든걸 이루는 새 넌 패배자다 이젠 모든걸 뒤로 한 채 새롭게 시작해봐 와 자 날봐 싸워 이겨 이런 슬픔은 없어이제니가 둔 내가 뭘 하든지 그냥둘수가없어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