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0 / Side X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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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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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길 속에서
사랑의 별을 보았네 은하수처럼 빛나는 사랑의 별을 그대 마음 속에서 사랑의 꿈을 꾸었네 하얀 솜처럼 포근한 사랑의 꿈을 언제 부터였는지 알수없지만 언제 부터였는지 알수없지만 그대 사랑속에서 행복의 꿈을 꾸었네 하얀 솜처럼 포근한 행복의 꿈을 언제 부터였는지 알수없지만 언제 부터였는지 알수없지만 그대 사랑속에서 행복의 꿈을 꾸었네 하얀 솜처럼 포근한 행복의 꿈을 뚜비두바 빠바바 뚜비두바 빠바바 뚜비두바 빠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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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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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만날꺼야
만날꺼야 그녀를 만나면은 무슨말을 해야만 하는지 올 여름에 만나면은 좋아한단 말할까 그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답답해 어디에 있을것 같고 그녀를 만날것 같네 우리 서로 만나 사랑을 해볼까 여름이 오는 그 문턱에서 하얀 구름위로 마음껏 달리며 사랑 노래 부르자 올 여름엔 만날꺼야 만날꺼야 그녀를 만나면은 무슨말을 해야만 하는지 올 여름에 만나면은 좋아한단 말할까 그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답답해 그곳에 있을것같고 그녀를 만날것 같네 우리 서로 만나 사랑을 해볼까 구름바다가 보이는 곳에 사랑을 꿈꾸며 행복의 노래를 우리 함께 부르자 올 여름엔 만날꺼야 만날꺼야 그녀를 만나면은 무슨말을 해야만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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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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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항상 곁에 있으면
마음은 항상 즐거웠었고 무슨 말할까 망설이다가 애만 태웠네 마음은 항상 그녀 곁에서 사랑은 항상 즐거웠었고 할말이 없어 망설이다가 애만 태웠네 그대 내 마음 내가 잘알지 아무말 없어도 그대 내마음 내가 잘알지 아무말 없어도 마음은 항상 그녀 곁에서 사랑은 항상 즐거웠었고 할말이 없어 망설이다가 애만 태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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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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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지내왔지 내 텅빈 뒷뜰을
그 사람 밖에는 보일수 없어서 변할줄 알았지 오래전 일인걸 하지만 그건 나의 오해였어 아무렇지 않은듯 고개 숙이던 내가 얼마나 힘들게 참았는지 떠나는 너를 안고서 다시 시작하자고 난 붙잡고 싶었었지만 난 알고 있었지 이미 지나버린 사랑은 묻어 두어야 하는걸 오늘같은 날 내 텅빈 뒷뜰에 비라도 내려주면 정말 좋겠네 잊고 지내왔지 내 텅빈 뒷뜰을 그 사람 밖에는 보일수 없어서 변할줄 알았지 오래전 일인걸 하지만 그건 나의 오해였어 아무렇지 않은듯 고개 숙이던 내가 얼마나 힘들게 참았는지 떠나는 너를 안고서 다시 시작하자고 난 붙잡고 싶었었지만 난 알고있었지 이미 지나버린 사랑은 묻어 두어야 하는걸 오늘같은 날 내 텅빈 뒷뜰에 비라도 내려주면 정말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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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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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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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귀여운 웃음이
그댄 꿈꾸는 눈빛이 슬픈세상을 아직은 몰라도 아름다운건 느낄수있어요 작은 창가에 꽃아둔 빨간 튜율립 꽃처럼 그대 수줍은 사랑의 비밀을 나에게 말해줘요 쓸쓸한 이밤 그대 목소리 들으면 지친 마음이 어느새 따뜻해 외롭게 텅빈 나의 가슴속 빈방에 그대 사랑이 곁에있어요 깊은 잠이든 꿈속에도 사랑스러운 그대의 모습 쓸쓸한 이밤 그대 목소리 들으면 지친마음이 어느새 따뜻해 외롭게 텅빈 나의 가슴속 빈방에 그대 사랑이 곁에 있어요 깊은잠이 든 꿈속에도 사랑스러운 그대의 모습 깊은 잠이 든 꿈속에도 사랑스러운 그대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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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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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어도 한마음
같이 있어도 한마음 좋아서 만나요 만나면 좋아요 그냥 좋아요 우리 마음은 한마음 누가 뭐래도 한마음 행복이 가득히 가슴에 넘쳐요 우린 한마음 만나고 싶어요 내일도 편지를 쓸까요 남몰래 어디가 좋은지 몰라도 그냥 그냥 좋아요 우리 마음은 한마음 누가 뭐래도 한마음 좋아서 만나요 만나면 좋아요 우린 한마음 멀리 있어도 한마음 같이 있어도 한마음 좋아서 만나요 만나면 좋아요 그냥 좋아요 우리 마음은 한마음 누가 뭐래도 한마음 행복이 가득히 가슴에 넘쳐요 우린 한마음 만나고 싶어요 내일도 편지를 쓸까요 남몰래 어디가 좋은지 몰라도 그냥 그냥 좋아요 우리 마음은 한마음 누가 뭐래도 한마음 좋아서 만나요 만나면 좋아요 우린 한마음 우린 한마음 우린 한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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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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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리다구요
내가 몇살인데 만으로 열일곱 그리고 두달 그래도 어려요 이제는 어리지 않아요 오 머리맡에 인형은 정든 친구지만 음 이제부터 사랑을 배워볼래요 그인 알아줄까요 이런 내마음을 낼모레 만나면 큰 맘을 먹구 말해줄테예요 이만큼 이만큼 컸다구 오 어린날은 갔어요 이젠 어른이예요 음 이제부턴 사랑을 알고싶어요 그인 알아줄까요 이런 내 마음을 낼모레 만나면 큰 맘을 먹구 말해줄테예요 이만큼 이만큼 컸다구 라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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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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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을 바라봐요
그리구 웃어봐요 내 마음을 들어봐요 그리구 웃어봐요 저 하늘은 우리의 것 마음껏 날아봐요 저 구름은 우리의 것 마음껏 날아봐요 사랑이란 이런걸까 이렇게 좋은걸까 모두 모두 주어도 싫지 않은 것 내 얼굴을 바라봐요 그리구 웃어봐요 내 마음을 들어봐요 그리구 웃어봐요 저 하늘은 우리의 것 마음껏 날아봐요 저 구름은 우리의 것 마음껏 날아봐요 사랑이란 이런걸까 이렇게 좋은걸까 모두 모두 주어도 싫지 않은 너 싫지 않은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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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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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골 매 ~~ 그대는 나는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 그대는 강물위를 떠가는 한조각 꽃잎이어라 ~~~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 그대는 저녁햇살에 빛나는 하얀 백조이어라 ~~~ 그대는 겨울아침산에 내리는 하얀눈발이어라 ~~~ 나는 그대위해 서산에 몸을 담고 나는 그대위해 겨울밤 지세우네 그대는 저녁햇살에 빛나는 하얀백조 이어라~~~ 나는 그대위해 하늘을 날아가고 나는 그대위해 말없이 흘러가네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 그대는 바람결에 떠도는 한조각 구름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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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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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풀가에서 쉬어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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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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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약속일랑 하지말아요
세월 흘러흘러 우연히 만나요 따스한 차 한잔에 추억을 담아 마시며 웃는 얼굴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미련없이 그냥 가세요 뒤돌아 보지말고 그냥 가세요 우리 약속일랑 하지 말아요 세상 시름없이 살다가 만나요 산뜻한 그 찻집에 향기를 함께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옛일을 얘기해요 아무런 약속없이 그냥 가세요 우연히 마주치는 그날 만나요 그날 만나요 그날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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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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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 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 동그라미 돌드라도 아니 가면 어이해 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 뱅글 뱅글 돌드라도 어이 아니 돌을 소냐 흘러 흘러 세월 가둣 내 푸름도 한때 인걸 돌드라도 가야겠네 내 꿈 찾어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 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 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 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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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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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운명 이었기에 바랄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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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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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저만치 앞서가는 님 뒤로 그림자 길게 드린 밤 님의 그림자 밟으려 하니 서러움이 가슴에 이네 님은 나의 마음 헤일까 별만 헤듯 걷는 밤 휘훵한 달빛 아래 님 뒤로 긴 그림자 밟을 날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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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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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 것을 못본
척 눈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비 적신 꽃잎의 깨끗한 기억 마저 휘파람 불며 하늘로 날리면 행복은 멀리 파도를 넘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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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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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요 그아이 너무 너무 예뻐요 마음씨도 예쁘고 하는짓도 예뻐요
예뻐요 그아이 미치도록 예뻐요 찡그려도 예쁘고 토라져도 예뻐요 좋아요 예쁜 그아이 누구보다 더 좋아요 그아이 하늘만큼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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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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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의 이마를 만져 주시며
인자하신 눈빛으로 살펴 주셨네 어머님의 그눈빛은 천사의 눈빛 아아 사랑하는 어머니 작은 나의 어깨를 두드리시며 부드러운 음성으로 달래 주셨네 어머님은 그음성은 천사의 음성 아아 사랑하는 어머니 작은나의 얼굴에 뺨을 맞쳐 주시며 사랑스런 마음으로 나를 길러 주셨네 어머님의 그눈빛은 천사의 눈빛 어머님은 그음성은 천사의 음성 어머님의 그마음은 천사의 마음 아아 사랑하는 어머니 작은나의 얼굴에 뺨을 맞쳐 주시며 사랑스런 마음으로 나를 길러 주셨네 어머님의 그눈빛은 천사의 눈빛 어머님은 그음성은 천사의 음성 어머님의 그마음은 천사의 마음 아아 사랑하는 어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