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최고의 가수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2006년 음악 메시지 “편지”만 보내고 홀연히 국가의 부름을 받은 김종국. 그가 떠나면서 남긴 편지는 국내 대중음악의 또 다른 바람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곡들, 새로운 시도, 새로운 그만의 도전 그리고 선물……
4집 앨범을 준비하면서 팬들에게 많은 선물을 준비하고 있던 그가 슬퍼하면서 아쉬워하면서 남긴 “김종국의 네 번째 편지”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는 없지만 음악편지로 팬들의 마음을 잡을 만큼 그의 앨범에는 많은 노력과 사랑을 곡 마다 담고 있다.
이 앨범의 곡들은 4집 “김종국의 네 번째 편지”는 조영수, 황찬희, 주영훈, 김세진, 정진수, 안영민 등 히트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김종국 3집 “This is me”를 프로듀서 해 김종국을 단순에 3관왕을 만든 국내 최고 음반프로듀서 최민혁이 제작하여 앨범의 가치를 보장해 주고 있다.
특히, 2집‘한 남자’, 3집’그녀의 남자에게’를 작곡한 황찬희의 4집 타이틀 “편지”는 너무 사랑하지만 잘 표현 못 하는 순박한 남자. 세상 어떤 말도 그대 앞에는 부족하지만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어 주는 그녀를 생각하면 남긴 한 장의 편지.
조영수의 “꿈의 향해”는 끝까지 같이 있어주지 못한 ‘FC 슛돌이’에게 주는 선물이다. 같이 있을 순 없지만 항상 뒤에서 넘어지고 쓰러지지 않게 지켜보고 너희들의 감독으로 남고 싶다는 그만의 마지막 편지.
전체 14곡의 Track으로 이루어졌고 2곡의 Dance 노래 중 “첫사랑”은 String의 테마를 살려 따뜻한 사운드와 달콤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최연소 힙합 듀오 “올블랙” featuring을 해 이 곡의 느낌을 한층 더 Upgrade 해주었다.
총 14곡이 수록된 <김종국의 네 번째 편지>의 “편지”는 조성모 ‘To Heaven’, ‘아시나요’, 김범수 ‘보고 싶다’, ‘하루’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김세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는 김종국의 모습을 담은 마지막 영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