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칠공주’ OST 앨범 발매 기념 미공개곡 공개!
고유진표 감성 발라드 ‘단 한사람’을 잇는 명작 대거 수록!
조수미, 고유진, 바다, 신지, 더원, 키스피아노 등 실력파 가수들의
고급스런 곡들이 가득!
37%에 육박하는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며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KBS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 (극본 문영남 연출 배경수)가 정식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그동안 미공개로 숨겨왔던 전곡을 공개한다.
그 이름만으로도 프리미엄을 보증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주인공 설칠(이태란)의 테마인 ‘이젠 잊기로 해요’ 란 곡으로 현대극 드라마 OST에 처음으로 참여!
조수미는 이번 ‘이젠 잊기로 해요’ 를 통해 기존의 성악 창법을 최대한 자제하고 POP스타일의 새로운 보컬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고, 조수미의 천상의 목소리에 캐나다 캘거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애절한 연주가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명품 음악’이 탄생하게 되었다.
또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앨범 7번 트랙은 극중 두 자매와 엇갈린 사랑의 주인공 ‘유일한’ 역의 탤런트 ‘고주원’ 이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가수 못지 않은 출중한 가창력으로 멋지게 소화해낸 곡이다.
그 외에도 드라마 오프닝부터 보컬리스트로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코요테의 신지와 가수 바다가 ‘You & I’ 와 ‘다시 시작’ 이라는 발랄하고 신나는 미디엄템포 곡으로 참여하여 경쾌한 서두를 알리며 The one은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의 매력을 한껏 살린 ‘기다리는 사랑’ 이라는 곡으로 극의 감정도를 높여주고 있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자랑하는 고유진이 부른 ‘단 한 사람’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롱런 히트를 예감하고 있다.
특히 ‘단 한 사람’ 은 화려한 피아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며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키스피아노(Key’s Piano)가 영국 UK 송라이팅 콘테스트 작곡상에 빛나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발휘하여 섬세하면서 애절한 멜로디를 만들어냈고, 그 위에 고유진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더해져 주인공들의 엇갈리는 사랑의 아픔을 잘 표현해주는 명곡으로 완성되었다.
이와 더불어 칠공주의 올드 팬들을 위해 70년대 진추하와 아비가 불렀던 추억의 명곡 ‘One summer night’ 을 신인가수 키스피아노와 그룹 O15B의 객원 싱어 출신이며 현재 Sponge로 활동 중인 조성민의 목소리로 리메이크하여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가창곡 외에도 드라마 곳곳에 삽입되면서 영상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뉴에이지풍의 고급스럽고 감미로운 연주곡들 역시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어 주말드라마OST의 고정관념을 과감히 탈피하고 트렌디하면서도 세대를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충분한 ‘명품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