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은 남자와 달라요 아무리 좋아해도 가슴속에 숨겨두고 바보처럼 말못하죠 그렇게 애타는 사랑의 열망을 그대가 몰라줄땐 마음속에 고칠수가 없는 병을 앓게되죠 내눈속에 있어요 사랑하는 그 마음 말을하지 못해도 그대를 바라보며 남몰래 애태워요 그대를 만나고 사랑을 느끼고 슬픔을 배웠어요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느낀 외로움을 어쩌면 이대로 한마디 못하고 이별이 올까봐서 잠못드는 깊은밤에 별을보며 울었어요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대 창밖에 비가오면 내곁으로 돌아오려나 우리가 앉아있던 자리에 슬픔의 그림자 안개처럼 쌓이고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쓸쓸히 떠나는 그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하루도 잊은적이 없어 무엇이 지난날의 추억을 새롭게 하는지 아직은 이별이 아니야 못다한 고백이 있어 눈물에 묻혀버릴 이야기 사랑했다는 그말
내 작은 가슴속에 그대모습을 나도 모르게 하나둘씩 새겨 놓았죠 그대의 손길 내게 닿지 않지만 나 항상 그대 모습속에 잠이 들어요 가까이 갈 수 없는 그대 가슴은 아파도 내 모슨 시간을 채워주는건 그대뿐이예요 사랑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이별은 결코 혼자서는 할 수 없어요 가까이 갈 수없는 그대 가슴은 아파도 그대는 날 사랑한적 없으니 이별은 없겠죠
* 그래요 말을 해봐요 나는 알고 있어요 어젯밤의 그 맹세가 무엇을 말하는지 그래요 떠나갈께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한번가면 그뿐이에요 이대로 떠나겠어요 아하~내가 외로울땐 날 위로해주던 아~~그런 당신은 당신은 어디있나요 #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시나요 말해봐요 말해봐요 사랑이 죄인가요 * 반복 # 반복 2번
그대를 아무일 없듯이 대하려고 했지만 더이상은 난 그댈 바보로 만들고 싶지않아 달라진 나의 마음 느끼며 그대 눈을 속이며 진실없이 미소를 짖는 건 이제 참기 힘들어 함께 사랑할 사람으로만 나를 생각해줘요 나 언제부턴가 그대의 의미를 느낄 수가 없어요 *나 이렇게 할 수 밖에 *다른 길이 없다는걸 *떨어지는 내 눈물을 이해해 주세요.
그대를 아무일 없듯이 대하려고 했지만 더 이상은 난 그댈 바보로 만들고 싶지않아 꾸겨진 나의 마음 알고도 모르는체 하기엔 거짓없는 그대의 미소가 너무 초라해 보여
흔들리는 내마음을 그대 잡아줘요 나 이대로 그대 곁에 머물수 있도록 그대여 그대여 늦기전에 내 마음을 그대잡아줘요 나 이대로 그대 곁을 떠나지 안도록 그대여 그대여 여행을 떠나는 어디론가 훌쩍떠날것같은 내 마음을 단지 외로웁단 생각에 아무말도 없이 떠나버릴것같은 너를 그대여 더 늦기전에 내 맘을 잡아줘요 그대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세요 그대여 더 늦기전에 내 맘을 잡아줘요 혼자가 아니란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요 늦기전에
낙엽이 지는 계절이 다가오면 어디선가 그대를 만날것만 같아요 찻집에 문을 가만히 밀려오면 예전처럼 그대가 앉아 있을 것 같아 그대를 처음 만난 그 순간 처럼떨리는 가슴안고서 문밖을 서성이네요. 우린 아직 서로 이별한게 아닌데 그대도 네 맘처럼 보고 싶을까 계절은 가고 기억도 희미한데 어디선가 그대를 만날것만 같아요 길을가다가 무심코 돌아보면 예전처럼 그대가 웃고 있을것 같아 하지만 그댄이미 떠난지 오래 애타는 가슴 안고서 힘없이 걷고 있어요 우린 아직 서로 이별한게 아닌데 그대도 내 맘처럼 보고 싶을까 그대도 내 맘처럼 보고 싶을까.
그대 나를 떠난지 이제 겨우 며칠이 지났을 뿐인데. 낯선얼굴로 떠나버린 그대가 왜 난 이렇게 보고싶은지 *이제 다신 머물수 없는 날들 모두가 끝났을 뿐인데.. 다시확인할 그 무엇이 있기에 그댈 이밤도 난 기다리나 따스했던 그대품에 이젠 그누군가 나를 대신해 안겨 있겠지 그리움에 떨리는 내 마음에 원하면 돌아와주려나 그언젠가 그대가 내게 사준 반지는 여전히 내손에 다시 만나서 사랑할수있으면 다시 울어도 후회 안해요
내 생일이 멀지않았어요 작사:함경문 작곡:Azlan Abu Hassan-Johan Nawa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