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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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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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6 | ||||
오늘도 똑같은 하루에 모든게 지쳐버렸어
이젠 변하고 싶어 베이베 다른 사람의 시선은 중요치않아 그냥 느낌대로 맡겨 늘 내게 솔직하지 못했지만 더많은 시간에 쫒겼지만 리듬에 내몸을 맡기고 이젠 크게 소리쳐볼래 Funky Funky Funky Music Shake your body Move your body Rock your body babe Oh Oh yeah 이젠 멈출 순 없어 이밤이 새도록 뜨거운 리듬에 타는걸 느껴봐 화려한 조명에 너의 온몸을 맡기고 태워봐 뜨거운 태양처럼 베이베 어떤 춤을 추는진 중요하지 않아 너만의 스타일을 보여 늘 다른사람의 눈치만 보며 가식적으로 웃는 얼굴들 내안에 억눌린 욕구를 이젠 한번 터트려볼래 Funky Funky Funky Music Shake your body Move your body Rock your body babe Oh Oh yeah 이젠 멈출 순 없어 이밤이 새도록 뜨거운 리듬에 타는걸 느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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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1 | ||||
1.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2.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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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31 | ||||
어차피 거칠게 살아온거야
1. 나를 막지마 더러운 너의 혀 따윈 관심 없어 나불대는 너의 입안에 악취가 날 뿐이야 곱게 자란 니가 어떻게 내 앞을 가로막아 어차피 거칠게 살아온거야 까짓 거 껌처럼 씹어주겠어 니가 뭔데 huh~ 니가 뭔데 huh~ 2. Cool한 척 하지마 역겨울 뿐 내가 누군데 Tough Girl! 나불 나불대는 너의 쇼는 이제 그만 꺼져 줄래 곱게 자란 니가 어떻게 날 막아 어차피 거칠게 살아온거야 까짓 거 껌처럼 씹어주겠어 니가 뭔데 huh~ 니가 뭔데 huh~ 어떻게 날 막아 어차피 거칠게 살아온거야 까짓 거 껌처럼 씹어주겠어 니가 뭔데 huh~ 니가 뭔데 h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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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5 | ||||
기억하나요 그대 나를 봐요 울고 있는 날
가끔은 나를 바보로 만들어도 웃어요 또 웃어요 모르겠나요 그대 나보다더 사랑한다는걸 함게한 그 시간만큼은 기억해요 그대 눈감는 날까지 얼음보다 차가운 내 심장을 뜨거운 입술로 입맞춰요 가슴태우며 돌아오길 바래요 고집스레 붙잡죠 소리쳐 부르죠 시들은 가슴을 떼어 놓아요 기억해줘요 그대 두번다시 나 울지 않아요 그렇고 그런사랑만은 아닌걸요 그댈 가슴에 새겨요 얼음보다 차가운 내 심장을 뜨거운 입술로 입맞춰요 가슴태우며 돌아오길 바래요 고집스레 붙잡죠 소리쳐 부르죠 시들은 가슴을 떼어 놓아요 태양을 심어 놓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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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8 | ||||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세상에 외쳐 크게 너의 이름을 처진 어깨에 고개숙인 너는 일어나봐 인생 뭐있어 느낌대로 가는거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놀아보세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세상에 말해 주인은 바로 나야 복잡한 머리의 근심은 이제 걷어버려 그래 까짓거 가자 가자 어서 가자 노세 노세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래 몸과 마음이 가는대로 쾌지나칭칭나네 쾌지나칭칭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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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6 | ||||
밤새 지친 저 별들처럼
목마른 가슴의 태양처럼 이젠 숨조차 쉬기 힘들어 시간이 흘러 저 강이 되면 이 아픔이 걷힐련지 얼마나 많은 눈물 흘려야 하는지 닦아야 하는지 이미 타버린 사랑 꺼지지 않는 불씨로 남아(불씨가 되어) 내안에 쓰라린 상처만 남긴 불씨는 그리움 되어 타오르네 시간이 흘러 저 강이 되면 이 아픔이 걷힐련지 얼마나 많은 눈물 흘려야 하는지 닦아야 하는지 이미 타버린 사랑 꺼지지 않는 불씨로 남아(불씨가 되어) 내안에 쓰라린 상처만 남긴 불씨는 그리움 되어 타오르네 살을 파고 드는 아픔이 나의 온몸에 퍼져 그 불을 끄려하면 할수록 더 뜨겁게 타오르네 날 놓아줘 이미 타버린 사랑 꺼지지 않는 불씨로 남아(불씨가 되어) 내안에 쓰라린 상처만 남긴 불씨는 그리움 되어 타오르네 끝없이 타오르네 그리움되어 타오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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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37 | ||||
그렇게 쉽게 떠나갈꺼였다면
맘은 주지말지 그랬어 너밖에 없단 세상도 오늘도 너란 독한술에 취한채 애써 잠을청하는나를 이제...돌아봐줘 난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난 이기지도 못하는 술을 이렇게 너에 취한채 울고있는 나에게 오늘만은 꼭 곁에 있어줘 내일이면 떠날꺼라도 그냥 이렇게 너에 취할수있게 오늘도 우연한 기회가 찾아와 혹시 너를 보진않을까 기대하며 집을 나서는걸 난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난 이기지도 못하는 술을 이렇게 너에 취한채 울고있는 나에게 오늘만은 꼭 곁에 있어줘 내일이면 떠날꺼라도 독한술을 마셔 술에 취하면 아무것도 기억나질않는 다음날처럼 그냥 잊어줄께 기억속에 널 사랑해서 미안했던 기억도 난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난 이기지도 못하는 술을 이렇게 너에 취한채 울고있는 나에게 오늘만은 꼭 곁에 있어줘 내일이면 떠날꺼라도 그냥 이렇게 너에 취할수있게 그냥 이렇게 너에 취할수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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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4 | ||||
이 세상을 뜻한대로 사는 동안
따라야할 규칙 내겐 너무 많아 지끈지끈지끈한 머릿속이 거부하는 딱딱한 얘기뿐 깊게 생각해 질문에 답해 반듯하게 살아라 단정한 옷차림 격조있는 말투 예의를 갖춰 보여야해 내 삶을 강요하지마 난 너와 같지 않아 잘못됐다 말하지마 정답대로 살긴 싫어 내 삶 속에도 답이 있어 모두 같은 세상 좀 다르게 살아봐 이 세상을 뜻한대로 사는 동안 자기만 잘난 사람 너무 많아 돌고돌고돌다가 돌아오면 어차피 모두 같은 얘기 사회를 견뎌 몇년이 지나 성공하며 살았다 요즘 애들 약해 아무것도 못해 잘못은 모두 내탓이 돼 내 탓을 하려하지마 난 틀린것이 아냐 잘못됐다 말하지마 정답대로 살긴 싫어 내 삶 속에도 답이 있어 모두 같은 세상 좀 다르게 살아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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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8 | ||||
언제까지라도 함께하겠다던 그말
시간이지나도 변치않겠다던 그말 그런 달콤한 속삼임은 너를 더 초라하게 할뿐야 처음엔 우리사랑 영원할줄 알았어 그누구도 우릴 멈출순 없다 믿었어 온세상이 저문다 해도 우리 사랑은 빛날 줄 알았어 이젠 시들은 꽃잎처럼 떨어지는 영혼이란걸 불에타서 꺼져버린 촛불이란걸 이제는 난 알고 있어 메마른 대지위에 피어나는 저들꽃처럼 밤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별처럼 이제는 홀로 피어나리 나에게 띄어준 향기로운 그 눈빛도 따스하게 나를 감싸준 너의 손길도 이젠 떨어진 낙엽처럼 찬바람에 끌려 사라지네 미움도 슬픔도 두려움도 내겐 없어 사랑도 인연도 운명도 난 믿지않아 내게 남은 건 빈 영혼뿐 그 무엇도 날 채울 순 없는 걸 이젠 시들은 꽃잎처럼 떨어지는 영혼이란걸 불에타서 꺼져버린 촛불이란걸 이제는 난 알고 있어 메마른 대지위에 피어나는 저들꽃처럼 밤하늘에 외로이 떠있는 별처럼 이제는 홀로 피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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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8 | ||||
힘들면 쉬어도 좋아
숨가쁘게 곡 뛸 필욘 없어 가벼운 배낭을 메고 신발끈도 풀고 가끔가는 길이 없을 때 라디오를 켜 놓아 너를 웃음짓게 하는 그 노랠 들어봐 외로운 길이라 해도 가볼께 사막같은 모레위라해도 괜찮아 갓털같은 날갤펴고 하늘에 닿을께 먼지 같은 세상 털어버려 따가운 태양에 지쳐 숨이차고 또 눈물이 나도 눈부신 석양에 기대 웃음질수 있어 멋진 선더버드를 타고 섬광같이 달려서 너를 짖눌리게 했던 괴로움 털어내 외로운 길이라 해도 가볼께 사막같은 모레위라해도 괜찮아 갓털같은 날갤펴고 하늘에 닿을께 먼지 같은 세상 털어버려 지친 너의 어깰 펴고 이젠 두려워마 세상에 홀려 남겨져 슬플 때 너의 노랠 그래 다시한번 들어봐 화살같은 짧은 인생 손안에 쥐고서 나의 길을 향해 걸어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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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4 | ||||
남자라 뻐기는 사내놈들 그저 그랬어
사랑은 맞지 않는 옷이라 생각 했었어 그때 너를 처음 마주친 순간 고속 열차를 탄 것처럼 자꾸만 내 가슴 속이 울렁거려 나 너무 높이 올라가버린 걸까 사랑에 빠지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는데 첫사랑에 멀미가 났나봐 너의 그 강인한 향기에 취해버렸어 너의 그 매력 속에 나 완전히 돌아버렸어 그때 너를 처음 마주친 순간 고속 열차를 탄 것처럼 자꾸만 내 가슴 속이 울렁거려 나 너무 높이 올라가버린 걸까 사랑에 빠지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는데 첫사랑에 멀미가 났나봐 이런저런 생각 속에 넌 멀리 사라지고 휘청대는 내 발걸음 이미 널 따르는데 자꾸만 내 가슴 속이 울렁거려 나 너무 높이 올라가버린 걸까 사랑에 빠지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는데 첫사랑에 멀미가 났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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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27 | ||||
평생 고장난 기계 같아
네 굴레를 헤매이는 내 마음이 낯설어 싫어 겨우 숨쉬는 나를 느껴 내 가슴에 녹이 쓸어 쓴 눈물을 삼키고 있어 너에게 맞춰있던 모든 내 시간 이젠 삐걱대는 소리로 남아 허무하게 끝난 내 시작 계속 비틀대다 멎을 것 같아 내안에 널 지워 내안에 널 남김없이 지워 단 하루만에 조각났던 아픈 기억들도 한순간 사라져 한조각 없이 널 잊길 원해 널 잊길 원해 다시 날 돌려놓고 싶어 또 아침이 찾아오면 널 그리던 습관도 비워 너에게 맞춰있던 모든 내 시간 이젠 삐걱대는 소리로 남아 내안에 널 지워 내안에 널 남김없이 지워 단 하루만에 조각났던 아픈 기억들도 한순간 사라져 한조각 없이 널 잊길 원해 널 잊길 원해 내게 돌아섰던 너를 잊길 원해 원해 내안에 널 지워 내안에 널 남김없이 지워 단 하루만에 조각났던 아픈 기억들도 한순간 사라져 한조각 없이 널 잊길 원해 널 잊길 원해 널 잊길 원해 널 잊길 원해 널 잊길 원해 널 잊길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