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의 귀재 최재훈 - 5년 만에 6집 음반 ‘Return’을 선보인다.
5년만의 컴백! 가수 최재훈
‘널 보낸 후에’, ‘외출’, ‘함께 있으면 좋을 사람’, ‘비의 랩소디’ 등 듣기만 하여도 그 가창력과 음색이 귀에 맴도는 히트곡을 다수 발표하며 대한민국 락발라드계의 중심이었던 가수 최재훈이 드디어 5년 만에 제 6집 앨범 ‘Return’을 들고 팬들 곁으로 찾아왔다.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세월의 깊이 만큼 깊게 쌓인 그만의 사연!
그 세월의 이야기를 최재훈 특유의 호소력으로 대중의 가슴에 스며든다.
최재훈 옛 것에 대한 자존심과 새로운 것에 대한 환영으로 어우러진
신구(新舊)의 공존
최재훈의 신곡과 히트곡을 모아놓은 6집 음반 ‘Return’은 우리가 목말라 했던 최고의 가창력과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최재훈 만의 감성을 맛볼 수 있다.
“이번 6집 음반 ‘Return’‘은 최재훈의 고집이 아닌, 열린 대화로 새로운 최재훈을 찾고자 했다”
음반 전체의 프로듀싱을 직접 진행하며 최대의 수확은 국내 유명 작곡가, 작사가 들과 열린 대화를 통해 가장 최재훈 자신 다운 음악과, 새로운 최재훈을 보여줄 음악을 신중히 선택하는 작업이었다.
그 작업을 통해 신곡 8곡과 리메이크 4곡을 선정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그 동안 라이브 콘서트 현장의 생생히 기록한 라이브 음원을 수록하였다.
최재훈의 6집 음반 ‘Return’ 은 신보 6집과 라이브 실황 앨범으로 구성된 2CD 형태로 제작되어 오래 기다린 팬들의 입장에서도 베스트음반과 신보를 함께 들을 수 있는 선물과도 같은 음반이다.
타이틀 ‘고마워요’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
바다, 샤크라, 디바 등 다수의 음반작업에서 작곡을 담당한 작곡가 신상근의 곡,
최재훈 1집의 ‘널 보낸 후에’를 작사하며 그 동안 꾸준히 함께 해 온 김혜선 노랫말의
‘고마워요’
타이틀 곡 ‘고마워요’는 그 동안의 최재훈이라기 보다는 새로운 최재훈을 느끼게 하는 곡으로 새로운 창법과 새로운 목소리를 담아 최재훈의 개성은 살리되 좀 더 감미로운 느낌으로 아름다운 가사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
부족한 남자인 나를 한 없는 사랑으로 지지해주는 여인에 대한 고마움을 절절히 표현한 가사와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안정되고 감미로운 최재훈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듣고 있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최고의 발라드이다.
타이틀 곡 외에 ‘헤어지자’(‘널 보낸 후에’작곡자 김형준), ‘시간이 멈추다’(버블시스터즈, 쥬얼리, 동방신기 등의 음반작업에 참여한 minuki 작곡)등도 빼놓을 수 없는 명곡으로 평가되고 있다.
라이브의 귀재…명성에 걸맞는 활동 재개
“나는 하나의 무대라도 진정으로 노래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그 것으로 행복하다. 그리고 나를 기다려준 팬들, 그들이 기다린 만큼, 내가 사랑하는 만큼 난 무대에서고 음악을 계속하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