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학 by Yang Bang Ean [ost] (2007) by Yang Bang Ean (보컬) on maniadb.com

Yang Bang Ean
국내음악
천년학 [ost]
buy music at
aladin dream record music mate
RELEASE DATE: 2007-04-02 / 대한민국
DURATION: 55:23
# OF TRACKS: 18
ALBUM TYPE: 정규, studio, OST, movie
GENRE/STYLE: 사운드트랙
영화
ALSO KNOWN AS: -
INDEX: 799

TRACKS

RELEASES

CD :: 2007-04-02 :: Pony Canyon Korea (PCSD-00198, 8805636061980)
[Disc 1]
1. 비상 (천년학 Main Theme) / 2. 천년학 / 3. Wind, Wishes And Tears / 4. A Rainbow O F Dusk / 5. 회상 / 6. 천년학 (Full Ver.) / 7. In A Village / 8. 그리움 / 9. Orbit Of Fate / 10. 새타령 / 11. 비상 (천년학 Main Theme / Slow Ver.) / 12. 천년학 (Traditional Ver.) / 13. Night Fall / 14. Weeping String / 15. 비상 (천년학 Main Theme / Without Percussion Ver.) / 16. Wind, Wishes And Tears (Instrumental Ver.) / 17. 박석틔 / 18. 천년학 (Orchestra Ver.)

CREDITS

영화배우 : 오정해
-------

All songs written, arranged, mixed by Yang Bang Ean

음악작업을 마치고...
처음 이 영화의 음악을 맡게 되었을 때,
마치 나는 다가갈 수 없는 큰 봉우리 앞에 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니 확실히 그런 것이었다.

한국이 자랑하는 임권택 감독님의 100번째 작품이며,
그 음악적 소재가 거의 한 치의 빈틈없이 한국의 전통 음악에 기인하고 있다는 것, 등등
열거하면 끝이 없을 정도로, 정말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작품이라는 것은 정말로 이상한 것으로,
한 번 두 번 촬영지로 향하여 현장에서의 공기감을 느끼고, 실제 촬영현장을 경험하고,
감독님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당초의 걱정과는 달리 자연스럽게 자신 속 음악의 비전이 열려진다라고 할까,
많은 것들에게 큰 자극을 받아 자연스럽게 음악을 창작할 수가 있게 되어 갔다.
역시 좋은 작품이라는 것은, 그 자체에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번 경우가 확실히 그 좋은 예가 아닐까.

구체적인 음악제작에 관해서는,
세세한 이론이나 음악적 장르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는 일 없이,
영상과 스토리를 통해 느끼는 그대로
"최고의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라는 생각 뿐이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전통악기와의 새로운 비전이 열린 것 같은 기분이기도 하다.

이 음악이, 여러분에게 있어 영화「천년학」을 즐기실 때의 하나의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진실된 바램이다.  
- 음악감독 양방언

REVIEW
Trackback :: http://d2.maniadb.com/trackback/A149492

TALK

COPYRIGHT (c) 1995 ~ 2022 matia, crevasse, and xfactor's maniadb.com (contact : email)
artist: 281,459 | album: 582,008 | song: 5,463,032 | CC BY-NC-SA 2.0 KR
Page rendered in 0.1865 seconds
We donate for music : 한국대중음악상 | Paranoid Magazine | Jazzpeople Magazine | Jazzpeople Magazine | 홍대를 판교로! 커먼 키친 판교
We are sponsored by : YG Entertainment (2022~) | YWMobile (2022) | Bugs (2016~22) | Soribada (2012~16) | NCsoft (2008~12) | Smith&Mobile (2005~08) | KAIST (1995~20??)
But, many big companies still steal our efforts without permission.
About maniadb.com : Wikipedia | Interview @ Ksound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