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정규 1집 앨범 ‘The Wonder Years’ 발매
우리나라 대표 소녀그룹 원더걸스, 정규 1집 활동 시작
- 세련되고 감각적인 Retro의 매력에 흠뻑
- 새 멤버 영입 후 우리나라 대표 여성그룹으로
- 80년대에 대한 완벽한 레트로(Retro)
상반기 파워풀한 댄스곡 아이러니로 가요계를 강타하며 최고의 여성 신인그룹으로 우뚝 선 원더걸스가 새 멤버 영입 및 다채로운 이벤트로 한껏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정규 1집 앨범 “The Wonder Years”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새로운 멤버 유빈(김유빈, 19)유빈은163cm에 45kg의 호리호리한 몸매와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 거기에 귀여움을 겸비한 당찬 소녀. 원더걸스에 가입하기 전 가수 데뷔 준비를 위해 2년 여 이상의 시간을 연습으로 보낸 실력파이기도 하다.
힙합 음악을 좋아하는 유빈은 랩 파트를 주로 맡을 예정이다.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수 많은 후보를 고르고 골라 뽑은 실력파”라고 유빈의 실력을 추켜세우며 “기존의 4명 멤버들과의 호흡도 완벽하게 맞춘 상태”라고 덧붙였다.
유빈은 “비록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이 얼마 안 되지만 최선을 다해 앨범을 준비 했다. 원더걸스의 명예와 팬들의 애정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모습 보이겠다. ” 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원더걸스의 정규 1집 앨범 ‘The Wonder Years’의 컨셉은 한 단어로 ‘레트로(Retro)’이다. 레트로란 ‘재연’, ‘재생산’등을 뜻하지만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인테리어, 패션, 디자인 등 널리 퍼져 있는 하나의 풍조를 가리키는 단어로 사용되며, 과거의 것을 깔끔한 현대적 감성에 맞추어 새롭게 포장한 것으로 감각적이고 즐겁고 컬러풀하다. 세계 대중 음악의 질적, 양적 팽창이 대폭발에 버금갈 정도로 엄청난 확장을 거듭하던 ‘80년대에 대한 완벽한 레트로(retro ? 재연)를 표방한 앨범의 타이틀 ‘The Wonder Years’는 당시에 대한 헌사와 더불어 원더걸스가 앞으로 만들어 갈 그들의 시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도 포함되어 있다. 원더걸스는 레트로(Retro)스타일을 통해 과거를 그야말로 제대로 재연하는 한편, 스쿨룩의 풋풋함을 떨쳐낸 과감하고 완숙해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더걸스 정규 1집은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 곡인 ‘Tell me(작사,곡 박진영)’는 프로듀서 박진영이 80년대 팝 시장을 강타했던 경쾌한 리듬의 Pop Dance를 재현한 곡이다. 박진영이 '그녀는 예뻤다'로 70년대 문화인 디스코를 선보였다면, 원더걸스는 'Tell me'를 통해 80년대 Pop Dance를 트랜디한 감각으로 재생산 하고 있다. ‘레트로(Retro)’를 근간으로 한 타이틀곡은 의상부터 안무까지 80년대의 반짝거리는 팝 문화를 완벽하게 재연함으로써 10대들에게는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30,40대에게는 80년대의 이미지를 놀라운 방식으로 재경험 시키는 등 모든 세대가 오감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 될 것이다.
원더걸스의 첫 정규앨범은 박진영, 권태은(Tae kwon) 등 JYP프로듀서들과 신화의 "once in a life time, 윤미래 타이거 Tiger JK 등을 작업한 브라이언 킴, 엠씨몽의 “180도”, 신화 등을 작업한 장준호, "류형섭" , David Kim등 유명 뮤지션 들의 참여가 이번 앨범을 더욱 가치 있게 하고 있으며, 신화의 이민우 "(M)가 ‘Move’라는 곡의 작곡 및 피쳐링으로 참가 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진영 사단의 첫 여성5인조 그룹으로 많은 관심 속에 화려 하게 데뷔한 원더걸스는 이미 싱글 앨범을 통해 외모,실력, 재능 삼박자를 모두 갖춘 여성그룹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 받으며, 2007년 우리나라 대표여성그룹으로 확실히 자리 매김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