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 | ||||
오래 된것 같아요
아파했던 시간들 사랑이란 이렇게 지치지 않는지 내게 등을 보여도 눈물로 밀어내도 그 모습이라도 난 보고 싶죠 마음을 속이고 가슴을 닫아도 우리를 웃게 했던 모든게 눈물이 되요 그댄 아닌가요 나만 이렇게 우나요 잊으려 다 버리려 다 끝내는 그댈 찾아요 왜 사랑하면 안돼요 왜 그댈 사랑할 순 없나요 그대를 잊어가며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난 그대밖에 몰라서 그 하나밖에 알지 못해서 가질 수 없다는걸 잊은 채로 또 바라보죠 지나치는 사람들 행복해 보이네요 이런 사랑해 본 적 없나봐요 스치는 거라고 추억일 거라고 사랑은 사랑으로 잊으라 말은 말아요 넘어지지 않게 그대를 가슴속으로 불러보다 외쳐보다 끝내는 울고 말아요 왜 사랑하면 안돼요 왜 그댈 사랑할 순 없나요 그대를 잊어가며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난 그대밖에 몰라서 그 하나밖에 알지 못해서 가질 수 없다는 걸 잊은 채로 또 바라보죠 그대곁에 그 사람 모르고 살겠죠 누군가를 이렇게 아프게 하는지 그 사랑도 지치겠죠 그 사람도 미울때 있겠죠 그때는 그대 마음 나에게로 돌아올테니 난 어쩌면 더 좋아요 나 이렇게 사랑하면 돼요 그댄 올 수 없어도 마음은 내게 와 있으니 |
||||||
2. |
| - | ||||
차갑게 내밀던 믿지 못할 너의 말들이
추억에 새겨져 또 나를 아프게 했어 내 안에 목소리 그만하고 돌아가라며 맴도는 긴 한숨에 다시 또 달려나가 그 하나만 기억되서 지난 추억을 돌이키고 더해지는 상처도 뒤로한 채 또 너를 찾아가 버리고 또 버려도 늘 채워지는 모습들이 너를 지울 수 없는 내 마지막 슬픈 집착이야 아프면 아파서 다시 널 기억하는 나 슬프면 슬퍼서 다시 널 생각하는 나 내 안에 가두며 널 그린 많은 시간들 삼키는 쓴 눈물에 다시 또 너를 찾아가 그 하나만 기억되서 지난 추억을 돌이키고 더해지는 상처도 뒤로한 채 또 너를 찾아가 버리고 또 버려도 늘 채워지는 모습들이 너를 지울 수 없는 내 마지막 슬픈 집착이야 호기심이 조금씩 더해져 작은 사랑되고 더하고 더해져 아파하고 미워하고 집착을 만들고 다시 또 이별을 그냥 당연한 듯 반복하고 외로워질 때마다 너를 기억하고 순간에 감정들만 나는 중요했고 늦은 후에 속에만 매달려 왔던 내 모습이 이젠 돌아가려 한단 말이야 그 하나만 기억되서 지난 추억을 돌이키고 더해지는 상처도 뒤로한 채 또 너를 찾아가 버리고 또 버려도 늘 채워지는 모습들이 너를 지울 수 없는 내 마지막 슬픈 집착이야 차라리 널 몰랐다면 나란 사람 몰랐다면 바라보고 있기만 할 수 없던 날 원망하면서 다시는 볼 수 없는 그 생각들을 뒤로한 채 내 마지막 끝에서 있는 너를 나 늘 바라고 있어 |
||||||
3. |
| - | ||||
참 많이 사랑했다는 말이 내 가슴 끝에 걸려서
숨을 쉬면 한숨이 되고 눈을 감으면 눈물이 돼 머리가 내 가슴을 혼내고 바쁘게 나를 보채도 떠난 니가 살아날 때마다 덜컥 다시 겁이나 하루가 힘들어져 * 가슴아, 눈물아, 한숨아, 사랑아 왜 잊지 못하니 떨쳐버리고 쉬지 못하니 제발 내게 말해줘 거짓말이라도 좀 해줘 돌아온다고 나에게 돌아오고 있다고 더 많이 안아줘야 했는데 더 예뻐해야 했는데 못난 내가 생각날 때마다 시린 눈물이 흘러 멈출 수가 없잖아 * 가슴아, 눈물아, 한숨아, 사랑아 왜 잊지 못하니 떨쳐버리고 쉬지 못하니 제발 내게 말해줘 거짓말이라도 좀 해줘 돌아온다고 나에게 돌아오고 있다고 조금씩 무뎌지며 모두가 그렇듯 살겠죠 슬퍼서 죽지는 않겠죠 그 이름, 그 얼굴, 그 웃음, 그 전불 어떻게 잊겠니 수많은 너를 안고 사는데 그렇게 나 견딜게 그렇게 믿고 살아볼게 오늘 하루만 버티면 니가 돌아온다고 가슴아 다시 돌아올거야 |
||||||
4. |
| - | ||||
5. |
| - | ||||
아닐거라고 사랑 아닐거라고
더 이상 욕심내지 말자고 도망쳐보고 나를 타일러봐도 가슴은 이미 시작했나봐 사랑한 널 두고 미련한 널 두고 다른 사랑에 빠진 날 어쩌니 널 돌아선채로 걸음이 더 빨라져 그사람을 봐야 살 것 같아서 너무나 미안해서 미안하다 말 못해 감히 행복해서 행복하라 말 못해 너보다 더한 아픔 겪게 될테니 잠시만 날 보내줘 눈물이 나는 널 나만 바라본 널 지켜주겠다던 나였었는데 스쳐갈 바람은 잠시 흔들리다가 다시 돌아가길 기도했는데 사랑할 이유들이 내겐 너무 많아서 사랑할 방법이 내겐 너무 없어서 울고 웃다가 자꾸 뒤돌아 서는 내가 너무 싫어져 너무나 미안해서 미안하다 말 못해 감히 행복해서 행복하라 말 못해 너보다 더한 아픔겪게 될테니 잠시만 날 보내줘 잠시만 행복할게 |
||||||
6. |
| - | ||||
잠시 눈을 감아
저 마다 지닌 창을 닫고 시선들을 내 안으로 되돌려 삶의 무게들의 빛이 바래진 희망들의 마른 손을 용기내어 잡고서 잊지 않길 넘어져도 그저 잠시 뿐인 걸 내가 원한 세상은 가질수 있다면 기억하길 오래전 빛나던 꿈을 이 눈부심들을 입안에서 맴돌았던 그 말들 모두 가슴에서 참을 수 없이 또 터져 나오는 끝이 없는 소리들에 귀 기울이기를 나의 시작들은 아무 욕심도 없었듯이 나의 끝도 그 처음과 같기를 모라자서 행복하길 그저 비워가기를 치열했던 시절을 찾을 수 있도록 기억하길 오래전 빛나던 꿈을 이 눈부심들을 입안에서 맴돌았던 그 말들 모두 가슴에서 참을 수 없이 또 터져 나오는 끝이 없는 소리들에 귀 기울이기를 가슴에서 참을 수 없이 또 터져 나오는 끝이 없는 희망의 노래를 다시 부르며 저 하늘로 나는 새처럼 아무 미련 없이 멀리 보일 세상들 속에서 나 살아가기를 |
||||||
7. |
| - | ||||
부서져버린 모래알처럼
사랑은 점점 사라지고 내 아픈 후회로 점점 채워져 가네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무겁기만한 우리 추억 그 어디에도 그대는 살아 숨쉬고 있는데 내 가슴의 모래시계 사이로 떨어져만 가는 모래알처럼 넌 사라져(사라져) 높은 담처럼 이별은 내 앞에 쌓여가 비워져가는 야윈 내 맘에 초라한 그대 향기라도 채울 수 있다면 간직할 수 있다면 내 가슴의 모래시계 사이로 떨어져만 가는 모래알처럼 넌 사라져(사라져) 높은 담처럼 이별은 내 앞에 쌓여가 사랑한 만큼 후회하고 사랑한 만큼만 그댈 추억하게 된대도 바닥난 내 사랑에 또 아픔이 내려서 헤어 나올 수 없어 되돌리려 되돌리려해 봐도 떨어져만 가는 모래알처럼 넌 사라져 높은 담처럼 이별은 내 앞에서 쌓여가 |
||||||
8. |
| - | ||||
자다 일어난 네 얼굴도
나에게는 보여도 좋아 술에 취해 털어 논 얘기들은 끝까지 꼭 비밀로 지킬게 유난히 기분 우울한 날에는 괜히 화풀이 해도 괜찮아 내 눈에 가득한 너의 미소 하나면 난 누구보다 행복한데 세상에 난 더 바랄게 없어 가진 것 없이 행복한 사람이 나야 너만 있으면 돼잖아 또 널 보면 웃기만 하는 나니까 속상할 때 날 찾아도 한 번도 난 원망 한 적 없어 얼마나 좋은데 너를 볼 수 있어서 난 눈물나게 행복한데 세상에 난 더 바랄게 없어 가진 것 없이 행복한 사람이 나야 너만 있으면 돼잖아 또 널 보면 웃기만 하는 나니까 나의 소원은 단 하나 뿐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추억이 될 너의 좋은 날에 늘 내가 함께 있으면 되 기쁜 날에도 힘든 날에도 늘 어김없이 네 곁에 함께 할거야 사랑이 될 순 없어도 시간을 더해 추억이 될게 모두 변한다 해도 미련한 나의 사랑은 너밖엔 몰라 아무리 가슴 아파도 또 널 보면 웃기만 하는 나니까 |
||||||
9. |
| - | ||||
시간 끌지마 한번만 보면 다 알아
이미 너의 눈빛이 그런 걸 고정된 시선 나른한 몸짓들이 너도 나를 원하잖아 내게 말해봐 사랑한다고 기다렸다고 내가 없는 것은 아무 의미 없다고 아침이 올 때까지 함께 춤추자고 제발 Hold me tight my beautiful 느끼한 시선 대책 없는 스타일 점점 내게 다가오며 말을 걸지만 제발 그만해 다가오지마 착각 좀 하지마 너는 정말 아니야 내가 꿈꿔왔던 사람은 니가 아냐 날 좀 내버려 둘 순 없니 제발 Hold me tight my beautiful 날 좀 내버려 둘 순 없니 Hold me tight my beautiful 기다렸다고 내가 없는 것은 아무 의미 없다고 내가 꿈꿔왔던 사람은 니가 아냐 이제 Find another wonderful |
||||||
10. |
| - | ||||
혼자인 게 난 편했죠 너무도 한가해진 하루가 좋았죠
더 이상 마음 쓸 곳도 더는 맘 상할 일도 없어 헌데 자꾸만 목이 타죠 왜 이렇게 속이 텅 빈 듯이 허전하죠 내 맘을 붙잡고 타일러도 고작 너 하나 잃어버린 가슴은 한 걸음도 못 가는데 잊어보려고 다 지워보려고 다시 눈을 감아도 내 귓가엔 내 두 눈엔 그대가 흐르죠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한 마디도 못한 내 입술이 늦어버린 것도 모른 채 그대를 불러요 감아도 그대가 보이네요 아직도 지난 시간 속에 그대는 나를 보며 웃는데요 잊어보려고 다 지워보려고 다시 눈을 감아도 내 귓가엔 내 두 눈엔 그대가 흐르죠 가지 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한 마디도 못한 내 입술이 늦어버린 것도 모른 채 그대를 불러요 허튼 생각들만 늘어가죠 날 채우죠 한 걸음만 다가서면 내 안에 그대 또 다시 돌아와 줄 거란 어떡하나요(어떻게 살아요) 정말 그대 없으면 난 살아도 단 하루도 웃질 못하잖아 보고 싶다고 또 사랑한다고 내 가슴 속을 맴도는 그 말 듣지 못할 지금 눈물이 되어 나를 흘러요 |
||||||
11. |
| - | ||||
너무 따분한 저녁 비는 계속 쏟아지지
나 빗물 소리에 미쳐가 되는 일 없고 하는 일도 없는 지금 나의 모습 나의 꿈들은 어디로 가버린걸까? 아무도 없는 이 비오는 거리에서 눈물이 빗물이 되는 이 곳에서 날 네게 맡겨 이 비가 그칠때까지 Raindrops are falling in my eye Teardrops are falling in my Heart Nobody Can see me Cauz I’m the rain and rain is I It Don’t come very often so Let you know who what you are By the Walking in the Rain 아무도 없는 이 비오는 거리에서 눈물이 빗물이 되는 이 곳에서 날 네게 맡겨 이 비가 그칠때까지 다시 지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야 하겠지 오늘도 내일도 달라질 건 없어 하지만 또 비가오면 나 이렇게 밖으로 걸어가 또 내 맘을 속여보려고 Raindrops are falling in my eye Teardrops are falling in my Heart Nobody Can see me Cauz I’m the rain and rain is I It Don’t come very often so Let you know who what you are By the Walking in the Rain Raindrops are falling in my eye Teardrops are falling in my Heart It Don’t come very often so By the Walking in the Rain |
||||||
12. |
| - | ||||
Everybody Want You
모든 시선들은 널 향해 그 누구든 너를 보면 꿈을 꾸게 되 나도 너를 원하지만 자신 없는 목소리는 그저 내 안에만 맴돌아 믿을 수 없는 달콤한 너의 그 입술이 내게 말을 걸었어 Cum on N Dance with me I got a new world 난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한걸 니 곁에 있음에 (I’ve got universe) 너의 그 미소로 뛰게 될 내 심장이 멈추지 않길 바라며 나도 너를 원하지만 자신 없는 목소리는 그저 내 안에만 맴돌아 믿을 수 없는 달콤한 너의 그 입술이 내게 말을 걸었어 Cum on N Dance with me I got a new world 난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한걸 니 곁에 있음에 (I’ve got universe) 너의 그 미소로 뛰게 될 내 심장이 멈추지 않길 바라며 I got a new world 난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한걸 니 곁에 있음에 (I’ve got universe) 너의 그 미소로 뛰게 될 내 심장이 멈추지 않길 바라며 |
||||||
13. |
| - | ||||
모두가 힘든 하루 끝마치고
고단한 발걸음 옮기면 해가 지듯 꿈 속에서 깨어나며 어두운 아침을 맞이해 아무 할 일이 없어도 그저 거리에 나서면 내가 살아가는건지 살아지는게 나인지 나를 스쳐갔던 사랑들도 기억에서 지워져 이제 나를 보는 시선들도 익숙해져만 가고 어제 바라본 하늘은 눈부시게 푸르렀지만 내가 살아갈 오늘은 기회 없는 세상일뿐 내게 아무 할 일이 없어도 그저 거리에 나서면 살아지는게 나인지 내가 살아가는건지 이내 되돌아올 아침이면 서둘러 고갤 숙이고 바쁜 사람들의 눈길따윈 애써 외면하곤 해 어제 바라본 하늘은 눈부시게 푸르렀지만 내가 살아갈 오늘은 기회 없는 세상일뿐 어제 바라본 하늘은 눈부시게 푸르렀지만 내가 살아갈 오늘은 it is what a wonderful world for me |
||||||
14. |
| - | ||||
마지못해 살던 하루가 또 일년이 되고
꼭 너 하나만 가슴에 가득 안은 채 말라버린 눈물 또 다시 너로 채우고 또 다시 채운 눈물에 너를 지워 내 난 다 잊었다고 널 다 잊었다고 다른 사람 찾아 너를 미워하려 했지만 너를 보낸 나의 슬픈 두 눈이 눈물 한방울 한방울 너를 닮고 마음 약한 나의 아픈 가슴이 너 하나만 너 하나만 안고 살아가나봐 마지못해 우는 하늘에 또 비가 내리고 다 비워버린 내 안에 눈물 채우고 기억하기 싫은 그 날을 어제 일처럼 또 흘러내린 기억에 너를 그리네 널 미워하려고 또 지워내려고 다른 이름 애써 내 안에 새기려 했지만 너를 보낸 나의 슬픈 두 눈이 눈물 한방울 한방울 너를 닮고 마음 약한 나의 아픈 가슴이 너 하나만 너 하나만 안고 살아가나봐 널 미워하려고 또 지워내려고 다른 이름 애써 내 안에 새기려 했지만 너를 보낸 나의 슬픈 두 눈이 눈물 한방울 한방울 너를 닮고 마음 약한 나의 처진 입가엔 니 이름만 그 이름만 다시 되뇌이나봐 마음 약해 지지 않으려해도 돌아서면 또 한숨이 날 흐르고 마음 약해지는 내가 싫어도 너 하나만 누구보다 바라고 또 바라네 |
||||||
15. |
| - | ||||
16. |
| - | ||||
한참을 앓고 있죠
사랑한단 뜻이예요 이 사랑을 깨닳은 순간이 제 인생에 제일 힘든 날이였죠. 피할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수도 없어 받아드린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장난으로만 보겠죠. 바람이 차네요 제 얘기를 듣나요 저같은 사랑 해봤던 사람 혹 있다면은 절 이해 할테죠. 단념은 더욱 집착을 만들고 단념은 더욱 나를 아프게하고 어떻게 하죠 너무 늦었는데 세상과 저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네요. 피할수 없어 부딪힌거라고 비킬수도 없어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장난으로만 보겠죠. 담배도 없네요 달도 쓸쓸하네요 저 같은 사랑 시작한 사람 혹 있다면은 도망쳐요... |
||||||
17. |
| - | ||||
눈부신 햇살이 밤하늘에 뜨면
그때는 우리 둘 이별해도 돼요 저 모든 별이 사라지면 잊을 수 있겠죠 내 눈물이 모여 바다가 되는 날 그때는 내 마음 변할 수도 있죠 한 여름날에 눈이 오면 보내줄 수 있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듣고 있나요 이 노랠 빌려 힘들다고 와달라고 떼써봐요 다시 엇갈린대도 더욱 아파진대도 괜찮죠 살아 있단 건 아픈 거겠죠 사랑이란 아프려고 하는 거죠 그대 없이 사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 하루 더 조금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할께요 시간이 앞으로 또 흘러가는한 그대 한사람만 난 사랑하겠죠 바라보고 바라보면 닿을수 있겠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살아 있단 건 아픈 거겠죠 사랑이란 아프려고 하는 거죠 그대 없이 사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 하루 더 조금 더 오늘 더 그댈 사랑할께요 사랑하는게 왜 죄가 되나요 내 마음만은 마음대로 안되죠 나 잘한 거라고 잘 보낸 거라고 또 내가 나를 위로하고 미워하고 기다리고 울어요 이 하늘 아래 변한 건 없죠 태어나고 태어나도 그대겠죠 그댈 돌아서는 법 나는 알지 못해서 하루만 조금만 오늘만 그댈 기다릴께요 |
||||||
18. |
| - | ||||
왜 이리도 이세상엔 이별이 많은지
왜 사랑이 힘든건지 난 궁금했었죠 난 이제 또다시 묻고 있죠 어떻게 견디는지 이 많은 슬픔 끝나긴 하는지 괜찮아요 다 그렇고 이러다 말겠죠 이 가슴도 이 눈물도 다 가라앉겠죠 더 안을 수록 부서져버릴 우리를 알고 있죠 보내는 일이 사랑이라는걸 사랑해 사랑해 말해 줄 시간이 아직도 많을 줄 알았죠 언젠가 누군가 그대를 가져갈 그사람 벌써부터 난 부러워 지네요 행복하지 마요 행복하려면 사랑한 날 잊어야 하잖아 가시가 박힌듯 숨쉴때 마다 눈물이 흘러와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죠 사랑하지 마요 내가 아니면 누구와도 영원할수 없어 그대를 그곳에 두고 온 곳 그곳만 기억하면 찾을 수 있죠 잠시 멈춰있는 사랑인거죠 괜찮아요 웃어요 (나) 그후에도 나 몇번씩 마음이 바뀌죠 또 버리고 주워 담고 오늘도 그래요 꼭 좋은 사람 만날꺼라고 말하는 나였지만 나의 가슴은 그댈잡고 있죠 사랑해 사랑해 나에게 말해줄 그대의 목소리 이제 들을 수 없겠죠 조금만 잠시만 머물다 올것을 그대의 곁에 있는 그 사람도 아나요 행복하지 마요 행복하려면 사랑한 날 잊어야 하잖아 가시가 박힌듯 숨쉴때 마다 눈물이 흘러와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죠 사랑하지 마요 내가 아니면 누구와도 영원할수 없어 그대를 그곳에 두고 온 곳 그곳만 기억하면 찾을 수 있죠 잠시 멈춰있는 사랑인거죠 괜찮아요 웃어요 ** 간주 ** 사랑하지 마요 내가 아니면 누구와도 영원할수 없어 그대를 그곳에 두고 온 곳 그곳만 기억하면 찾을 수 있죠 잠시 멈춰있는 사랑인거죠 괜찮아요 웃어요 이 눈물도 이 아픔도 괜찮죠 |
||||||
19. |
| - | ||||
행복을 줄수없었어 그런데 사랑을 했어
니곁에 감히 머무른 내 욕심을 용서치마 방황이 많이 남았어 그 끝은 나도 모르는곳 약하게 태어나서 미안해 그래서 널 보내려고 해 언젠가는 돌아갈께 사랑할 자격갖춘 나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께 행복을 줄수 있을때 아파도 안녕 잠시만 안녕 언제나 위태로운 나 그런 내가 널 사랑을 했어 외로운 고독이 두려워 빨리 못 보내 미안해 사는게 참 힘들었어 널보며 난 견뎠어 허나 네겐 보여줄수 없는 내 삶 이별로 널 지키려해 언젠가는 돌아갈께 흔들리지 않는 나 되어 늦지않게 돌아갈께 널 많이 사랑하니까 아파도 안녕 슬퍼도 안녕 언젠가는 돌아갈께 사랑할 자격갖춘 나되어 너의 곁으로 돌아갈께 행복을 줄수 있을때 아파도 안녕 널 위해 안녕 내가 널 더 사랑하면 우리가 정말 사랑 한다면 언젠가는 만날 꺼야 행복을 줄수있을때 조금만 울자 잠시만 울자 아파도 안녕 널위해 안녕 |
||||||
20. |
| - | ||||
아무말 없이 이별을 준비 했나요
그대 마음 지금쯤 얼마나 아플지 눈물이 흘러요 힘들었나요 나와 함께 했던 날이 내 모든걸 버려요 미련한 마음에 그대를 알지 못한 나에요 언제나 내게 미소만을 보이던 그대 비가 되어 내리던 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같은 날 원망도 했지만 떠나는 그대여 사랑했던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 주기를 지워지기 위한 이별은 아닐테니 같은 하늘아래 더이상 함께 할 순 없어도 행복하기를 다만 잊지 말아요 나예요 그댈 위한 사람 함께 한 많은 시간들이 가슴에 남아 비가 되어 내리던 날 떠나버린 그대를 더 붙잡지 못한 내 못난 사랑이 너무나 미워서 사랑했던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 주기를 잊혀지기 위한 이별은 아닐테니 같은 하늘 아래 더이상 둘이 될 순 없어도 행복하기를 다만 잊지 말아요 나예요 그댈 위한 사랑 웃으며 안녕 그걸로 족해요 내 사랑은 그대뿐이죠 |
||||||
21. |
| - | ||||
난 너의 눈빛 속에서 지나간 사랑을 느껴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다 잊을 수 있는 거니 힘겨워 하는 걸 난 몰랐어 너의 예전 사람 때문에 상처받은 너의 마음을 나에게 그냥 기대면 안되니 우- 보내줘야 해 너의 모든 걸 사랑하고 싶었어 그렇게 슬픈 눈으로 이별을 말하지는 마 함께한 우리의 추억들 아무런 소용이 없니 힘겨워 하는 걸 난 몰랐어 너의 예전 사람 때문에 상처받은 너의 마음을 나에게 그냥 기대면 안되니 우- 보내줘야해 너의 모든 걸 사랑하고 싶었어 이젠 나를 떠나가도 돼 눈물은 네게 보이지 않을께 행복하길 바랄께 언제나 너를 사랑하고 싶었어 |
||||||
22. |
| - | ||||
난 고맙단 말 못해도 맘으로 알아요
꿈꾸는 종이 위에 그댈 그려 나가죠 오 난 미안해 말못해도 알고있나요 내가 많이 늘 아끼고 사랑하는 걸 일년이 지나 십년이 가도 난 그대를 사랑 할꺼에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서 웃게할게요 그대곁에 언제나 참 고마운 사람이죠 그대란 사람은 말 없이 혼자 힘들텐데 나만을 위하죠 오 늘 그대는 내곁에서 나만을 믿고 따라 오죠 나 그대가 예뻐 보여요 일년이 지나 십년이가도 난 그대를 사랑 할꺼에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서 웃게 할게요 그대곁에 언제나 I can`t live without you 알고 있나요 변하지않을 꺼란걸 저 태양처럼 따스히 그댈 비출께요 영원히 조금 천천히 함께 걸어요 이 순간들이 축복인거죠 내 마음 내 손을 느끼고 있나요 날 믿어줄래요 사랑할께요 내 품에서 사랑을 믿어요 오직 단 한 사람 그대를 사랑해요 |
||||||
23. |
| - | ||||
잊지 못해 돌린 발걸음 뒤로 멈춰버린 나의 모습
숨지 못해 어둠 속에 가둔 내 모습조차 보이지 않아 이런 나를 찾아주길 원했지만 너무 멀리 왔나봐 하지만 이곳은 너무나 어두워 길 조차 보이질 않아 혼자가 아닌 한 사람 그렇게 나는 존재하며 그 냉정한 잔인한 내 모습에 나 조차도 지쳐 버린거야 사람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내가 원하던 너의 모습도 지나친 기대였을까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홀로 된 내가 있어 이런 내 모습 보인다 해도 모른 척 날 스쳐가 우리가 아닌 너와 나 그렇게 나는 외면하며 잔인하게 냉정하게 살아가 나 조차도 날 버린거야 잊지 못해 돌린 발걸음 뒤에 찾아온 내 기억속엔 눈을 감아 지금 보는 걸 등진 채 이곳에 난 묻어가 <간주중> 혼자가 아닌 한 사람 그렇게 나는 존재하며 그 냉정한 잔인한 내 모습에 나 조차도 지쳐 버린거야 사람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내가 원하던 너의 모습도 지나친 기대였을까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홀로 된 내가 있어 이런 내 모습 보인다 해도 모른 척 날 스쳐가 우리가 아닌 너와 나 그렇게 나는 외면하며 잔인하게 냉정하게 살아가 나 조차도 날 버린거야 사람을 찾아, 사람을 만나, 사랑한 내가 미워 니가 그려낸 나란 환상도 존재 할 수 없나봐 혼자를 바래, 혼자로 남아, 혼자 숨쉬고 있어 이런 내 모습 변한다 해도 모른 척 날 지켜봐 |
||||||
24. |
| - | ||||
끝이라는게 이렇게 쉬웠나요?
아무말 없이 돌아서면 되나요? 흘러내리는 눈물 못보게 감추면 될까요? 그런게 우리에게 좋은건가요? 정말 사랑해서 아픈줄도 모르고 바보같이 난 그대올꺼라 믿었었죠 사랑이 끝나면 이별이 오는걸 이제서야 알 것 같아요 아픔이 끝나면 추억이 되겠죠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을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사랑 또 찾아오겠죠 그렇게 당연한 걸 알면서 다시 돌아봐요 정말 사랑해서 끝이란 걸 모르고 마주잡은 손 놓지 않을꺼라 믿었죠 사랑이 끝나고 시간이 흘러도 왜 이렇게 힘이든건가요? 아픔이 끝나면 추억이 되겠죠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을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사랑 또 찾아오겠죠 그렇게 당연한 걸 알면서 다시 돌아봐요 알 것 같지만 내 맘도 알고 있지만 힘들어도 또 웃고 있지만 상처가 남아 내 맘이 아프겠지만 다시 돌아가 웃고 있는걸 언젠간 그대도 날 그리워할테죠 그때는 내 상처 다 지워질까요? 그렇게 살다보면 내 맘도 이해하겠죠 그렇게 당연한 걸 알면서 다시 돌아가요 |
||||||
25. |
| - | ||||
그렇게 사랑이란 좋은 건가 봐
네 모습 눈이 부셔 눈을 뗄 수 없어 사랑에 빠져있는 너의 모습을 사랑에 빠진 내가 이해해야겠지 마음껏 마음대로 울기라도 했으면 차라리 편했을까 사랑한단 말이라도 했으면 보내기 쉬었을까 너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 나에겐 더욱 아름다운 건가봐 돌아선 너를 보며 아직 기다려 언제나 같은 자릴 지켰던 것처럼 잊으려 잊어보려 노력해 봐도 잊을 수 없다는 걸 알아갈 뿐이야 마음껏 마음대로 울기라도 했으면 차라리 편했을까 사랑한단 말이라도 했으면 보내기 쉬었을까 너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 나에겐 더욱 아름다운 건가봐 늘 지키고 있어도 비켜갈 인연인걸 내 가슴도 멍들고 흐른 눈물도 또다시 너를 찾아 다시는 그 사람 놓치지는 마 너를 웃게 하잖아 이렇게 나 눈물이 흐를만큼 너무 보기 좋은걸 아무것도 변한 것은 없잖아 널 바라볼 수 있잖아 이렇게 나 눈물이 흐를만큼 너무나 행복한걸 너 멀리 있어서 닿지 않아서 나의 사랑이 영원할 수 있잖아 |
||||||
26. |
| - | ||||
오래전에 잠시 스쳐간 꿈결처럼 멀어진 기억
그 모습도 지금은 희미해 졌지만 친구들과 함께 찾았던 여름날의 어느 바닷가 그녀와 난 운명처럼 느낌이 왔어 첫 키스에 짜릿한 순간 하늘 아래 태양은 가득히 영화속에 한 장면 처럼 남겨둔 추억 또 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해변에는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 반겼을 뿐 새하얀 모래위에 쓸쓸히 새겨놓은 그녀의 이름 내일이면 모두 흔적없이 지워지고 없겠지 지나가는 여자들마다 곁눈질로 훔쳐보면서 어떠냐고 내게 물어오는 친구들 전부 다들 잘 빠진 몸매 누가봐도 근사하지만 어쩐지 난 혼자있고 싶은 마음 뿐 어딘가에 지금 그녀도 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자꾸만 난 그녀를 찾아 둘러보게 돼 또 다시 오랜만에 찾아온 해변에는 변한게 없고 손짓하는 파도만이 날 반겼을 뿐 새하얀 모래위에 쓸쓸히 새겨놓은 그녀의 이름 내일이면 모두 흔적없이 지워지고.. 영원히 저 바다는 그렇게 말 없이 지키고 있겠지 수 많은 연인들의 남기고 간 추억 아직도 이 맘 때면 아련하게 떠오르는 지난 날 그녀도 내가 있었단 걸 기억이나 하는지 |
||||||
27. |
| - | ||||
시간날때마다 수화기가 닳게 전화 해왔던 그가
자꾸 바쁘다며 차일피일 연락이 또 멀어질 때 첨엔 아낌없이 돈을 쓰고 비싼 선물 해대던 그가 나라 경제 들먹이며 은글슬쩍 짜게 변해갈 때 십중팔구 새로 딴 여자가 생겼거나 싫증이 난 증거니까 그대로 다 믿지마 어디 있냐고 늘 무얼 하냐고 또 체크하는 그녀가 매번 통화중 이거나 자주 전화기가 꺼있다면 잠시 한눈파는 것도 화를 내고 토라지는 그녀가 이리저리 눈치 보며 주윌 신경쓰며 살핀다면 십중팔구 딴 사람 양다리 걸치거나 바람이 날 증거니까 한번쯤 의심해봐 열에 아홉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넌 믿고 싶니 똑바로 봐, 니 머리보다 너의 가슴이 느끼고 있는걸 모두 이해할 것 처럼 지난 사랑 궁금해 하던 그가 그 얘기를 핑계 삼아 일일이 널 간섭 해댄다면 그냥 함께 있는것도 행복하고 좋아하던 그녀가 이것저것 다른 남자들과 재고 비교만 한다면 십중팔구 둘 중 하난 맘이 떠난거야 지루해질 뿐이잖아, 이쯤에 정리해봐 열에 아홉 맞다고 해도 아니라고 넌 믿고 싶니 똑바로 봐, 니 머리보다 너의 가슴이 느끼고 있는걸 |
||||||
28. |
| - | ||||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 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걸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얼굴 다시 볼 수 없는 걸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