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눈물샘”에 이어 “미워도 좋아”까지 <발라드계 디바> 로 떠오른 가수 별이 애절함의 결정체“가슴은 아니까”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 자꾸 가슴에서 눈물이 새, 아무리 두 손으로 막아내도…
내가 얼마나 널 사랑했었는지 내 가슴은 아니까..>
- 발라드의 완벽한 대중성으로 무장한 타이틀 곡 “가슴은 아니까”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가슴은 아니까”는 아이비‘바본가봐’,양파‘사랑 그게 뭔테’등을 작사한 히트 작사가 강은경과 히트 작곡가“Hitman”Bang”(방시혁)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서 매우 대중적인 가사와 서정적이고 슬픈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다.
사랑하는 사람을 순순히 보내주며, 그의 행복마저도 바라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담은 대중적인 가사가 별의 애절한 음색과 잘 어울어져 타이틀 곡“가슴은 아니까”로 별의 애잔함을 그대로 전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 수록된 ”유리잔”이란 곡은 ‘비밀번호486’의 윤하를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로 끌어올린 작곡가 황찬희의 곡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섬세한 멜로디의 선율이 별의 특유의 보컬음색으로 아름답게 포장되어 올 겨울,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곡이다.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타이틀 곡 “가슴은 아니까”를 비롯하여 “유리잔”등 2곡의 신곡과 더불어 “Fly again”(9회말2아웃ost),”멀어진 지금”(김형석 with friends) 까지 총 4곡이 수록되어있다. 또한 황찬희, 방시혁, 김형석등의 히트메이커 작곡가들과 강은경, 최갑원, 오성훈등의 대중들의 심금을 울린 작사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진정한 스페셜의 의미를 더한 음악들만이 선보였다.
- 단편영화 ‘레노바레’가 “가슴은 아니까”뮤직비디오로 재탄생.
이번 타이틀 곡의 “가슴은 아니까”의 뮤직비디오는 음악의 대중성을 강조한반면, 영상만큼은 감각적이면서도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단편영화”레노바레”를 재편집하여 음악의 묘미를 한층 살렸다.
이번 뮤직비디오의 원작품인”레노바레”는 <고양한백대학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신상옥영화제>에서는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것이 아닌 세상을 살아가면서 믿음이라는걸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레노바레”라는 전설속의 나무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결국 추상적이지만 상징적으로 자신안에있는 자아와 믿음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 작품의 남자주인공은 현재 모델로 활동중인 문병현이며, 여자주인공은 SBS <달려라 고등어>, MBC드라마넷 <별순검>에 출연한 신인배우 김해은이다 , 또한 이 작품의 감독을 맡은 박기훈 감독은 이번 작품이외에도 단편영화“여우의 음악”으로 <대한민국 영상대전>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천기”라는 작품을 준비중에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