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음악공동체 임현정 그리고... 물고기자리
사랑과 이별의 감성을 노래 하다...
물고기자리 첫 번째 프로젝트 - 이별 그 후...
“첫사랑”,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 처럼, “사랑의 향기는 설레임을 타고 온다”...
지난 몇 년간 자신만의 색을 가진 곡들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 왔던 임현정 . 그녀가 진일보한 감성의 음악을 하기 위한 감성음악공동체 “물고기자리”의 음악을 발표하였다.
물고기 자리는 음반 및 공연의 세션으로 혹은 대학의 음악교육자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연주자들과 그간의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결과물을 꾸준히 보여줘 왔던 임현정 이 스스로가 제작자이며, 작곡가, 작사가. Producer로 즐겁게 자신들의 감수성을 음악으로 완성하고자 모인 감성음악공동체를 결성하였다.
특히 임현정 에게 있어 이들 연주자들은 10 년의 음악활동에 걸쳐 가장 이상적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음악인들로써 그녀의 음악적 버팀목이 되어줄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인 민재현 (B), 염주현 (G), 박만희 (P), 장혁(D)이다. 임현정 과 연주자들은 서로의 마음을 맞춰 사랑과 이별 그리고 감성의 향기를 뿜어내는 음악을 하는 “감수성의 시너지 공동체”로 존재하며 이 프로젝트에 대해 “감성음악공동체”라는 이름을 부여하였다.
물고기자리는 음악을 문화예술의 한 장르로서 대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흐르고 있는 감수성을 기반으로 음악을 이해 하고 음악을 만들며 음악을 음악 자체로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을 그 원점으로 하여 감수성의 흐름을 따라서 자연스럽게 풀어가는 말 그대로 “감수성의 음악을 하는 공동체”이다.
물고기자리의 감수성은 일상의 것을 담아냈지만 일상의 것을 넘어선 특별한 감수성과 또다른 공동작업을 보여주려 한다. 그것은 또 다른 감수성을 가진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가 가지는 일상과 특별함을 담아내는 방식과도 많이 닮아 뮤직비디오라는 장르로 또다른 “감성공동체”가 되어 일반인에게 보여지게 되었다. 우리가 사소한 것으로 그냥 지나쳐 버릴 일들 하나하나가 모여 감동을 만들어 내듯이 물고기자리 음악과 이 영화와의 만남은 현실에 치어 잠시 잊고 살았던 우리네의 감수성에 숨을 불어 넣는 활력소가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