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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서울전자음악단"은 기계화된 세상과 자연속에서 인간의 갈등, 대립등을 여린 감수성으로 표현해온 "신윤철"이 결성한 밴드이다한국의 문화적 다양성이 폭발하던 시점이 문민정권이 들어선 90년 후반 근처라고 생각해보면 그 즈음에 공개 되었던 창작집단 "강아지문화예술"과 밴드 "원더버드"는 그 다양화의 선봉에 있었다. "강아지문화예술"에서 활동하던 제작진과 뮤지션들이 모여 앨범을 구성하는데 이것이 "서울전자음악단"이다."서울전자음악단"은 이름에서 풍기듯 인디밴드가 어떤 문화현상이기 보다는 음악하는 집단으로서의 전자음악과 락음악의 충실한 결합체이다90년대 중반이후 우리 대중음악계에서 인디밴드들이 나타났고, 2000년대 그 대안의 연속으로 "서울전자음악단"의 [볼륨을 높여라] 앨범이 있다고 할 수 있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서울전자음악단 1기 (2004)
- 신윤철 : 기타, 보컬, 키보드, 하모니카, Computer Programming - 이기태 : 드럼 - 김정욱 : 베이스 기타, 보컬, 키보드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