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집의 충격이 쓰나미처럼 몰아친 뒤 잠잠해질 때 쯤 싱글로 발표된 곡.YG를 나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거라 기대했던 사람들이 많았나 보다.난 5집 괜찮게 들었는데.. 물론 이전 앨범과는 조금 거리가 있던건 사실이지만.뮤직 비디오의 내용은 곡 분위기와 잘 어울리긴 한데, 정확이 뭘 의미하는건진 모르겠다.인형들과 발레리나.. 등장하는 사람은 여자인건지...
오늘 아침에 MTV 틀어놓고 출근 준비하다가 이 노래를 듣는 순간 정말 전기가!!
감전된 줄 알았다. 이런 스타일 진짜진짜 좋아하는데. 이현도와 함께 한 싱글 앨범이라고 하네.
난 왜 이걸 이제사 알았지? 그럼 싱글 말고도 앨범 단위로도 나오는 건가?
휘성이 5집 내기 전에 녹음한 거라는데 휘성 5집 듣고 실망한 마음이
이 노래로 채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