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프로듀싱의 싱글 프로젝트가 곧 공개된다
이 프로젝트는 이현도의 음악으로 가수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각 한 곡씩 노래한다. 이현도는 현재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교류를 통해 싱글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이현도 프로듀싱의 싱글 프로젝트는 원오원엔터테인먼트의 S.I01 싱글레이블을 통해 올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현도 프로듀싱의 싱글 프로젝트서 처음 발표되는 음악 “우린 미치지 않았어” 는
휘성이 5집 앨범을 발매하기 전 녹음한 것이다.
<이현도 프로듀싱 피처링 휘성의 “우린 미치지 않았어”> 음악 소개
알앤비 그리고 소울.. 감미롭고 파워를 겸한 실력파 가수 휘성!!
그에 대한 대중들의 일반적인 느낌이다.
휘성이 알앤비&소울의 대표적 장르인 슬로우잼 음악을 그의 앨범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디지털싱글로 발표한다.
“우린 미치지 않았어” 제목의 이 노래는 이현도와 휘성의 첫 collaboration으로 탄생한 정통 알앤비 넘버 슬로우잼.
이들의 조우로 발표하는 “우린 미치지 않았어”는 과히 특별하다.
첫째, 휘성의 색다른 면모가 엿보인다. 대중이 공감하는 다채로운 음악활동은 물론
작사가로써의 활동영역을 꾸준히 넓혀오고 있는 휘성은 이번 곡을 통해 그 만의 독
특한 감성이 살아있는 가사를 선보이고 있다. 가사 내용 중
<더럽다는 말 살면서 천 마디쯤 들었어. 미쳤단 말 그보다 수백번도 더
욕 따위는 이젠 귀찮아. 흔한 사랑도 너무 쉽잖아…
난 네가 고른 옷을 태워서 내 맘대로 쓰레기통에 넣었어
이런 의미 없는 옷을 네가 입고 있을 때 그걸 다 찢는게 나는 더 좋았어>
거침없는 표현을 내 뱉는 이 노래는 지금까지의 그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둘째, “우린 미치지 않았어”는 슬로우잼 스타일로 국내 아티스트가 음악으로 표현하기엔 어려운 시도로 여겨져 왔다. 슬로우잼은 일반적으로 느린 템포에 감미로운 음악으로 사랑을 표현한다고 일컫지만, 알켈리나 에이치타운 등의 음악은 성적표현이 노골적이고 리듬은 섹스 행위를 상징하듯 일정하게 반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셋째, 이현도 특유의 치밀하고 세련된 플레이위에 휘성의 소름끼치도록 업그레이드된 창법이 이 트랙에 완성도를 더 해주고 있다. 기존의 알앤비와는 차별화된 사운드뿐만 아니라 그 내용에 있어서도 그 동안 한국가요계에서 금기시 하는 성을 주제를 보다 솔직하고 대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최고의 프로듀서 이현도와 정상의 아티스트 휘성의 만남으로 탄생한 “우린 미치지 않았어”는 올 여름 우리들이 발견할 또 하나의 보석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