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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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6 | ||||
저기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웃는 얼굴 보기 힘이들어 조그만 일에도 힘들다 포기하며 고개숙여 외면을 하지 여기 바라보는 사람들 속에도 밝은 표정보기 힘이들어 조금 지친다고 입술을 쭉 내밀며 무심하게 돌아서 가네 웃는 얼굴 보는것이 나는 좋아 미소 짖는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사람들 내게 너나 웃으라 말하고 있지만 피곤한 표정 짜증난 표정 얼굴에 보이잖아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찡그리지 말고 재미있게 살아봐요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찡그리지 말고 재미있게 살아봐요 웃는 얼굴 보는것이 나는 좋아 미소 짖는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사람들 내게 너나 웃으라 말하고 있지만 피곤한 표정 짜증난 표정 얼굴에 보이잖아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찡그리지 말고 재미있게 살아봐요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뻬뻬루 베베 찡그리지 말고 재미있게 살아봐요 찡그리지 말고 재미있게 살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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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40 | ||||
술잔에 취하고 싶어 술에 취하고 싶어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엔 술에 취하고 싶어 노래를 부르고 싶어 소리를 지르고 싶어 오늘처럼 바람 부는날엔 소리를 지르고 싶어 나나~~ 나나~~ 소리를 지르고 싶어 사랑에 취하고 싶어 사랑에 빠지고 싶어 외로움에 가슴 시린날엔 사랑에 취하고 싶어 하얀 연기 담뱃불속에 답답한 가슴 띄워보고 쾡한 두눈 먼산 보면서 소리를 힘껏 질러 보자 나나~~ 술잔에 취하고 싶어 나나~~ 노래를 부르고 싶어 나나~~ 소리를 지르고 싶어 나나~~ 나나~~ 소리를 지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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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9 | ||||
지금 나는 길을 떠나요 시원한 파도소리 들리는 곳에
덜컹 거리는 기차를 타고 높은 산맥 너머 넓은 바다로 *어지러운 하루하루 벗어나고파 새로운 내 인생길을 기약하면서 오오~~ 저녁 노을 길게 드리운 해변 높이 나는 갈매기 소리 한발 두발 재촉해보면 저기 나의 쉴곳이 있어 지금 지금~~ 지금 나는 길을 떠나요 높은 산맥 너머 넓은 바다로 덜컹 거리는 기차를 타고 시원한 파도소리 들리는 곳에 지금 나는 길을 떠나요 높은 산맥 너머 넓은 바다로 덜컹 거리며 길을 떠나요 시원한 파도소리 들리는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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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55 | ||||
하루가 지나고 있어
나의 세상도 떠나는걸까 그대와의 행복했던 시간들 이제 끝나고 있어 아직 남아있는 기억 다른 행복한 순간들 아무도 느낄수 없는 아픔에 목메인 하루하루 다 떠나간다 하여도 너만은 내게 있어주길 바랬어 다 지워버릴수 있다해도 너만은 잊을수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 수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다 떠나간다 하여도 너만은 내게 있어주길 바랬어 다 지워버릴 수 있다해도 너만은 잊을수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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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5 | ||||
6. |
| 4:14 | ||||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면 지나간 기억이
얼만큼 걸으면 끝이날까 힘든 내 인생이 어느새 내려온 어둠속에 외로운 그림자 조용히 다가가 바라보면 또다른 내 모습 우우우~ 언젠가 보았던 도시의 달 차갑게 내리고 바쁘게 지나던 사람들은 하나 둘 사라져 밤새워 거리를 거닐어도 내 쉴곳 어디에 다시 또 걸으면 아침 오고 사람들 속으로 우우우~ 언덕에서 나는 다시 사람들 물결 속으로 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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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11 | ||||
해지는 저 산을 넘으면 이젠 쉬어야지
너무 긴 외로움 그치면 사랑이 찾아 올까 *서럽고 외롭던 일들은 모두 지워야지 다시 또 눈물이 흐르면 고개를 들어 볼까 지치고 힘든 사람들이여 저 창밖을 보라 어두운 우리 가슴 채우려 흰눈이 내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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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0 | ||||
저기 지나가는 사람들 속에서 웃는 얼굴 보기 힘이들어
조그만 일에도 힘들다 포기하며 고개숙여 외면을 하지 여기 바라보는 사람들 속에도 밝은 표정보기 힘이들어 조금 지친다고 입술을 쭉 내밀며 무심하게 돌아서 가네 * 웃는 얼굴 보는것이 나는 좋아 미소 짖는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사람들 내게 너나 웃으라 말하고 있지만 피곤한 표정 짜증난 표정 얼굴에 보이잖아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뻬뻬루 베베 울그락 불그락 찡그리지 말고 재미있게 살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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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55 | ||||
하루가 지나고 있어 나의 세상도 떠나는 걸까
그대와의 행복했던 시간들 이젠 끝나고 있어 아직 남아있는 기억되는 행복한 순간들 아무도 느낄 수 없는 아픔에 목메인 하루하루 다 떠나간다 하여도 너만은 내게 있어주길 바랬어 다 지워 버릴 수 있다 해도 너만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다 떠나간다 하여도 너만은 내게 있어주길 바랬어 다 지워 버릴 수 있다 해도 너만은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일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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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29 | ||||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랫 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나 쉴 수 있겠지 여러 갈랫길 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망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지라도 포기할 순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이 걸어 가야 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 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꿈 지친 어깨 떨구고 한 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걸어 가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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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4 | ||||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열고 볼것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가슴은 뛰고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아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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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00 | ||||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