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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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1 | ||||
한참을 헤매었다고 오랜 기다림에 많이 외로웠다고 이젠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하고 있다고 혼자라는 게 익숙해진 나에게 헤어짐에 지친 나에게 니가 온거야 좀 늦었지만 지난 아픔 모두 잊으라고 너에게 주고 싶어 나의 모든 걸 넌 그렇게 받기만 하면 돼 늘 지금처럼 함께 있어줘 그거 하나면 난 행복해 나에게 얘기해봐 너의 모든 걸 난 그렇게 듣기만 할테니 자 이제부터 시작인거야 난 다시 태어난거야 참 오래 혼자였지만 항상 어긋나는 사랑 힘들었지만 다시 나에게 사랑이 왔고 그게 너라서 고마워 세상이란게 마음 같지 않아서 가끔 두렵기는 하지만 니가 있기에 살아볼 만해 내 어깨에 기대 눈 감아봐 너에게 주고 싶어 나의 모든 걸 넌 그렇게 받기만 하면 돼 늘 지금처럼 함께 있어줘 그거 하나면 난 행복해 나에게 얘기해봐 너의 모든 걸 난 그렇게 듣기만 할테니 자 이제부터 시작인거야 난 다시 태어난거야 처음 내게 오던날 그 느낌처럼 언제까지 난 변하지 않아 늘 니곁에서 널 지켜주는 작은 그늘이 되어줄께 더없이 슬픈 날도 우울한 날도 넌 이제 다신 혼자가 아냐 니 눈에 비친 나를 보면서 난 다시 태어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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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2 | ||||
순진하긴 답답하긴 이제는 내맘을 알것도 같은데 눈치없긴 바보같긴 이정도 했으면 볼것도 없잖아 이리와봐 날좀 봐봐 오늘 나 그냥 네게 말해야겠어 사실 그 땐 몰랐는데 아마 널 처음 본날부터인가봐 거봐 너도 이렇게 웃는데 진작에 말했으면 더좋았잖아 I Can Fly I Can Fly I Can Fly 이렇게 웃을때 네게 반한거야 이리와봐 날좀 봐봐 오늘 나 그냥 네게 말해야겠어 사실 그 땐 몰랐는데 아마 널 처음 본 날 부터인가봐 거봐 너도 이렇게 웃는데 진작에 말했으면 더좋았잖아 I Can Fly I Can Fly I Can Fly 이렇게 웃을때 네게 반한거야 I Can Fly I Can Fly I Can Fly 이렇게 웃을때 네게 반한거야 I Can Fly I Can Fly 그렇게 웃을때 네게 반한거야 I Can Fly I Can Fly I Can Fly 이렇게 웃을때 네게 반한거야 I Can Fly I Can Fly I Can Fly 이렇게 웃을때 네게 반한거야 I Can Fly I Can F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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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5 | ||||
세상은 복잡하게 엉켜서 나를 참 힘들게 해 내 뜻과 다른 일도 생기고 딴사람 탓도 해봤어 생각을 바꿔보면 된다고 모두들 얘기하지. 때로는 포기해야 한다는 그 말이 맞는 것 같아. 가끔은 힘든 일도 있잖아. 언제나 좋을 수는 없잖아. 살다 보면 바뀔 수도 있어. 우후~ #. 하루 이틀 지나면 모든 건 어제가 되고 아파했던 만큼 커진 내 모습, 볼 수 있을거야. 슬퍼도 웃을 거야. 웃으며 이겨낼 거야. 내 곁에 소중한 사람, 내 꿈을 위해서 oh Happy happy smile. 2. 첨부터 정해진 건 없잖아. 세상은 열려있어. 모든 건 마음먹기 따라서 얼마든 바꿀 수 있어. 어렵게 생각하면 할수록 대답을 찾을 수가 없잖아. 크게 웃어. 마음을 열어봐. 우후~ #. Repeat ##. 우리 함께 한다면, 내 곁에 너만 있다면 두 번 세 번 넘어진다고 해도 버틸 수가 있어. 슬퍼도 웃을 거야. 웃으며 이겨낼 거야. 내 곁에 소중한 사람, 내 꿈을 위해서 oh Happy happy 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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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1:50 |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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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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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10 |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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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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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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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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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찾아올 기적 같은 날 너를 반겨줄 푸른 바람의 입맞춤 이제 너의 곁을 (이제 너의 곁을) 멀리 떠나도 괜찮아 너의 기억 속에 (너의 기억 속에) 내가 들어가 숨 쉴수 있으니 한번쯤 내게도 찾아올 행운이라 상상하지 못한 그 날이 온거야 하지만 이제 너의 곁을 (이제 너의 곁을) 멀리 떠나도 괜찮아 너의 기억 속에 (너의 기억 속에) 내가 들어가 숨 쉴수 있으니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이미 사라져 버렸지만 힘든 날이 찾아 온대도 우리 함께 있을 그 곳에 많은 날이 지나 곁에 없어도 괜찮아 너의 기억 속에 (너의 기억 속에) 내가 들어가 숨 쉴수 있으니 이제 너의 곁을 (이제 너의 곁을) 멀리 떠나도 괜찮아 너의 기억 속에 (너의 기억 속에) 내가 들어가 숨 쉴수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