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정규 4집 "Last Days" "Last Days", "최후의 날" 그렇게 그들은 비장한 각오로 우리들 곁으로 돌아왔다. 실패와 좌절도 있었지만 젊음과 성공을 향한 열망으로 충만하던 약관의 나이를 넘어 이제 30대를 불과 얼마 안 남겨두고 있는 그들에게는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에 대한 두려움과 설레임, 그리고 막연한 기대는 지금 이 순간을 "Last Days" 로 표현하기에 부족하지 않을 것이다. 숨가쁘게 달려온 20대, 그리고 그 결말에 다다라서 황폐하고 삭막한 이 음반시장에 작은 뿌리를 낸 그들만의 "아메바 컬쳐". 자신들의 좁지만 따뜻한 토양과 새로이 인연을 맺은 신인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자신들이 겪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이끌어줘야 하는 선배로서 그들에겐 어제의 후회조차 소중한 시간들이다. 유쾌, 상쾌, 통쾌로 대변되는 우리의 '역동적 이인조' 에게도 후회가 있고, 아픔이 있었으며 남몰래 흘린 눈물이 있었다. 그렇게 그들은 슬픈 삐에로처럼 우리에게 주는 경쾌한 웃음과 감동뒤엔 "Last Days"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비장함을 넘어 절박함마저 느껴지는 인트로를 시작으로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최후의 순간"이란 거창한 명칭에 걸맞게 그들의 희로애락과 의지를, 짧지만 강렬한 인생역정을 마치 13부작 드라마를 쉼 없이 보듯 숨가쁘게 느낄 수 있다. 자유분방하지만 솔직한 그들의 매력을, 신랄하지만 정곡을 찌르는 의미있는 메시지를, 심각한 주제를 다이나믹 특유의 경쾌함으로 풀어내는 발랄한 재주를, 누구나 알고 있지만 선뜻 밖으로 드러내기엔 무거운 주제조차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는 그들은 이 한 장의 앨범으로 우리들의 가슴을 드라마틱하게 채워 줄 것이다. 지금까지 다이나믹 듀오의 앨범들은 70년대 음악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느낌이 강한 복고적 사운드가 대부분 이었지만, 이번 정규 4집은 전자악기의 전성시대라 할 수 있는 80년대 사운드가 주인공이다. 때문에 리얼 악기의 따스함을 강조한 전작들 보다 좀 더 세련되고 퓨처리스틱한 냄새가 강하게 난다. 또 신선한 음악을 위해 하우스, 드럼엔 베이스, 모던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힙합에 접목시키기 위한 그들의 새로운 시도와 노력이 돋보인다. 외줄타기 같은 새로운 시도조차 자신들만의 색깔로 동화시켜버리는 그들의 강력한 흡입력은 세상 어떤 다리보다 튼튼하고 넓은 외줄을 그들이 갖고 있는거라 짐작케 한다. 일반 대중들과 힙합 매니아들을 모두 매료시킬 호화 피쳐링 마저도 그들의 음악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주연급 조연에 불과하다'라고 말하고 싶다. 때론 "Last Days" 가 "최후의 날" 이 아닌 " 최고의 날" 이라고 표현 될 때가 있다. "내일 세상이 무너져도 난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라는 스피노자처럼 그들만의 "Last Days" 가 오히려 우리에겐 사과나무의 희망이 되어주었으면 한다. 또다시 새롭게 시작될 그들의 도전기에 앞서, 결코 마지막이 아닌 또다른 출발점이 될 이번 앨범이 우리의 감성을, 우리의 가슴을 매료 시킬 "Last Days" 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
we back we back dynamicduo back in the house 등장만으로도 코스피 상승 더블 디 4집 앨범 drop 실력상승을 확인하길 로케이션 신사 가로수길 날 알아 본다면 알아서 피해 그래 그게 바로 삶의 지혜 내 이름은 g to the a to the e k o 특기는 착 감기는 flow 첫 박 리듬 타는 순간 자동으로 돌아가는 미러볼 나는 나쁜 남자 비보다 더 내 꿈은 하승진의 키보다 더 커 랩을 할 땐 돌아버려 시드 비셔스의 객기보다 더 170에 60 킬로그램 국보1호 엠씨 내 육신은 불 태워도 영혼은 불 태울 수 없지 겁 대가리 없이 없이 날 조롱하는 온갖 부정들 조심해 우린 랩하고 노래하는 시테솔레이의 유령들 난 비트 위에 루나틱 달이 질 때까지 깨있어 조심해 보시다시피 내 입 속에는 뱀 있어 박자를 탈 때 knock knock knockin on a heaven's door back up 너에게 딱 한마디만 할 말 있어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double d we back 우리 앞 길을 막지마 U just stand back 바지가랑이도 잡지마 니들의 망가진 개념을 고치러 힙합 순돌이 아빠's back 배춧잎 쓸어 담으러 노마 papa's got a brandnew bag 우리 앞 길을 막는 자 니 앞 길을 막는 액운 힘들 거야 무지 많을 거야 like 손바닥의 세균 너의 rap은 gossip 한 번 보고 버리는 일간지 우리 랩은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고전 classic 여자들은 언제나 내게 졸라 one more time 남자들은 언제나 내게 졸라 one more rhyme Since 99 난 바빠 졸라 절대로 멈출 줄을 몰라 개코와 나는 합치면 폭발하는 멘토스와 코카콜라 난 비트 위에 루나틱 달이 질 때까지 깨있어 조심해 보시다시피 내 입 속에는 뱀 있어 박자를 탈 때 knock knock knockin on a heaven's door back up 너에게 딱 한마디만 할 말 있어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 앞 앞 앞 길 앞 길 앞 길 앞 내 앞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지마 난 개코 줄임 말 gk 내 패배를 노리는 pk도 막아내는 골키퍼 넌 핏대 올려 난 까대도 힘 없이 픽픽 대 넌 억울해서 씩씩대 hey dj pumkin bring that beat back 힙합이랑 결혼했다고 떠벌리는 놈들은 혼인 빙자간음 구린 음악으로 배춧잎 좀 만진 고추들은 김장하는 엄마 손처럼 버무려줄게 조금 긴장하는 너 잘 들어 08 시즌 다시 환하게 빛 발하는 분수를 모르고 설쳐대는 넌 힙합씬의 된장 내가 도려내 줄게 필요 없는 넌 힙합씬의 맹장 내 잔인한 수술은 굉장히 고통스러워 괜찮니 한번 더 기회를 줄게 내 길에서 비켜 재빨리 실력과 의리로 똘똘 뭉친 double d 우린 불황마저도 비켜가는 음반시장의 블루칩 우리의 불치병은 성실 작업실은 우리의 병실 이기는 습관은 고칠 수 없는 타고난 유전형질 이제 좀 알겠니 어디서 까불어 까불어 까불다가 한 대 맞는다 너 입다물어 다물어 다들 한 번 더 체크해봐 여태 인터넷에 올렸던 글 Ip주소가 다 나와 난 니들이 누군지 다 알아
잘 가 이제 난 솔로 say hello to the world 너란 깜깜한 감옥에서 출소 세상아 내게 두부를 줘 책상에 사진 뜯어내고 상처의 딱지도 박박 긁어내고 화장실 하수구에 엉킨 니 머리카락 다 뜯어내고 니 물건 다 쓸어내고 자유다 널 사랑했던 내가 바보다 미련 없어 내 낙천주의는 대대로 물려받은 가보다 연락 끊어진 여자애들 불러내기가 좀 구차해 흠 신촌 홍대 강남 압구 어때 음 나이트 아님 클럽이나 가보자 솔로 솔로 있고싶어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오늘부터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있고싶어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오늘부터 난 홀로 홀로 그녀가 싫어하던 공포영화를 봐도 되에 개고기를 먹어도 되에 죄에 책에 감 없이 여자의 번호를 따도 되에 예에 연인이란 존재는 내 인생의 마이너스 바이러스 내 머릴 아프게 해 사랑은 신이 내린 자연재해 지금껏 억눌렀던 desire is in fire 내 인생은 내 멋대로 그릴래 나만이 내 인생의 디자이너 미뤄왔던 pc게임에만 랩을 끊어 밤새 마시고 필름도 끊어 난 자유란 바다로 돌아가고픈 물고기 미련이란 낚싯줄은 끊었어 솔로 솔로 있고싶어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오늘부터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있고싶어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오늘부터 난 홀로 홀로 내 맘대로 전화 꺼놔도 돼 밤새도록 술 마시고 망가져도 돼 혼자서 훌쩍 떠나도 돼 I'm free I'm free 니 친구의 남자와 비교 안당해도 되고 새벽에 야식해도 되고 내 돈 이별하는 순간에 니 표정보다 굳었어 Spend my money for me 밤새 친구들과 당구치고 니 전화 씹고 콧방귀 끼고 내 안에서 널 밀어냈던 것처럼 속 시원하게 방구 끼고 새벽엔 나를 찾아줘 부엌에서 금요일엔 나를 찾아줘 클럽에서 마치 수능을 마친 수험생처럼 토요일엔 나를 찾아줘 나이트에서 기분이 너무 나이스해서 오늘밤도 나 취할 것 같아 훨훨 날겠어 나비처럼 새 꽃을 찾아 솔로 솔로 있고싶어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오늘부터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있고싶어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오늘부터 난 홀로 홀로
나이는 갓 서른 외제차를 끄는 또래에 비해서 기름값 걱정을 덜하는 주변사람들의 질투가 좀 심해서 높은 연봉에 관해선 언급을 안 하는 그는 과도한 업무에 동창 모임에도 못 가 사치가 좀 심한 여자친군 달달 볶아 야근을 밥 먹듯 아침은 안 먹듯 하며 소화제를 달고 사는 더부룩한 날들 약간의 조증 폐쇄 공포증 혼자 뿐인 넓은 집 냉장고엔 인스턴트 식품 혀 끝에 남은 조미료 맛이 너무 지겨워 그가 간절하게 생각나는 건 바로 어어어어어어 어머니의 된장국 담백하고 맛있는 그 음식이 그리워 그 때 그 식탁으로 돌아가고픈 어어어어어어 어머니의 된장국 담백하고 맛있는 그 음식이 그리워 잠깐의 생각만으로도 배고픈
그의 나이는 이제 오십 한 달이 다 되가 떨어져 사는 가족들의 얼굴을 본지 한때는 돈 푼 꽤나 만졌던 그지만 지금 남은 건 빚 더미와 몸뚱이 뿐이야 집은 보증 잘못 섰다가 날렸지 잘되던 사업은 욕심 부리다 망쳤지 아내와 자식에게 있을 때 못 해준 게 미안해 집에 못 가고 밤낮으로 일하네 배보다 더 휴식이 고픈 삶처럼 밥이 퍽퍽해 물 말아 먹는 오늘도 소주 한 병으로 저녁을 때우는 지친 그에게 필요한 건 바로 어어어어어어 어머니의 된장국 담백하고 맛있는 그 음식이 그리워 그 때 그 식탁으로 돌아가고픈 어어어어어어 어머니의 된장국 담백하고 맛있는 그 음식이 그리워 잠깐의 생각만으로도 배고픈 서른이 되가도 아니 그 후로도 더 더욱 그립기만 하겠죠 하나뿐인 그 맛 어느새 내 혀 끝엔 침이 고여 어어어어어어 어머니의 된장국 담백하고 맛있는 그 음식이 그리워 그 때 그 식탁으로 돌아가고픈 어어어어어어 어머니의 된장국 담백하고 맛있는 그 음식이 그리워 잠깐의 생각만으로도 배고픈 그녀는 나이에 비해서 조금 이르게 부모 품을 떠나 서울로 도망치는데 짧은 가방 끈이 조금 콤플렉스지만 야무진 꿈 하나만큼은 비만 남보다 잠도 덜자 먼 훗날에 설 자리를 위해서는 몇 푼이라도 더 벌자 즐겨 듣는 음악 dj doc지만 돈 좋아 명예 좋아 못 생겨도 능력있는 남자가 좋아 주위에 남자들은 말발만 좋아 사투리를 아직 못 감추니 직장에선 촌스러운 까투리 외로움을 반찬으로 혼자 먹는 밥은 지겨워 서울의 삶 그리고 간은 좀 싱거워 타향 생활이 너무 힘겨운 그녀에게 필요한 건 바로 어어어어어어 어머니의 된장국 어어어어어어 어머니의 된장국 어어어어어어 어머니의 된장국 어어어어어어 어머니의 된장국이 그리워
리듬의 물결을 가르고 또 가르네 난 물개 널 추월해 i got 박태환의 어깨 혹시 날 마주치면 정색하고 빨리 도망가 난 검객 기회다 better run back 인터넷 rhythmer dc inside hiphopplaya 거기 기생충처럼 존재하는 playahater 아무리 나를 물어뜯고 때리고 상처줘도 관대해 홍철이형처럼 나는 대인배야 내 rap을 들으면은 jayz도 빡돌아 초긴장 상태 효도르도 바짝 쫄아 북한은 핵 포기 일본은 독도포기 이건 본보기 잘 들어 이 놈의 새싹들아 뻐떠뜨 알아듣기 힘든 가사 아무리 들어도 내 귀에는 빵상 사람들이 가사 책 안보고 감상할 때까지 연습해 그 전까지 손 빨아 내 공책은 연필의 잔디밭 절대 안 지쳐 종이 위로 달린다 내게 덤벼 난 백전백승승승 너에게 삼세번 혀를 차 쯧쯧쯧 네 공책은 연필의 잠자리다 종이 위에서 서서히 눈이 감긴다 내게 덤벼 난 백전백승승승 네게 삼세번 혀를 차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나는 쉴 틈 없이 rhyme을 깎는 성실한 목수 벌써 세상에 백 곡이 넘어버린 곡 수 모든 playa' hater 날 헐뜯는 aligator 들어봐 지금부터 시작되는 복수 난 말로 널 울려 어린애를 울리듯 니 자존심을 구겨 마치 껌 종이를 구기듯 몇 명 안 되는 네 팬들의 마음도 쉽게 훔쳐 마치 돈주앙이 여자의 마음을 훔치듯 내 음반은 항상 신선함의 수식 니 씨디는 말라 비틀어져 안 팔리는 수시 끝 없는 신보의 출시 난 마치 fireman 꺼트리지 니 열정의 불씨 끝 없이 움직여 난 히딩크의 러시아 행운마저도 나와는 같은 길을 가는 벗이야 내 심장이 뛰는 한 넌 언제나 2류 넌 열심히 뛰어 나는 탈게 상승기류 내 공책은 연필의 잔디밭 절대 안 지쳐 종이 위로 달린다 내게 덤벼 난 백전백승승승 너에게 삼세번 혀를 차 쯧쯧쯧 네 공책은 연필의 잠자리다 종이 위에서 서서히 눈이 감긴다 내게 덤벼 난 백전백승승승 네게 삼세번 혀를 차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쯧쯧쯧 hey hey 얘 넌 또 술이나 마셔 내가 또 한탕 해낼 때 새 track 기다리는 나와 달리 몇 번 없는 pay day만 기다려 그러곤 늘 주는 것 없는 rap game 어쩌고 투덜거리는 걸 랩보다 잘했네 얻어걸린 stage 매번을 망쳐 합당한 유명세이지만 걔 맘엔 상처만 남아도 작업은 귀찮아서 놀아놓고 못 알아보는 애들한텐 화가 나서 좆같은 이 씬 한국은 안돼 나 보기엔 그런 말 하는 너 빼고 다 잘돼 순수를 안고 move keep it true 난 바쁜 와중에 내 태도 지키는 중 튕기는 순간의 그 여자 같은 도박 같은 가오가 니 기술인 듯 한데 넌 임마 각도 안 나와 쪽 팔려도 하든가 연습해 방학뿐인 그 삶에 헛바람 좀 빼 난 오늘도 랩이란 근육을 키워 rhyme의 외소함을 벗기 위해 항상 매 순간 pumpin' 고단백 열정 가슴살 섭취 갓 스무 살 정신으로 갈수록 건방진 분들에 맞싸울거지 난 smooth한 코치가 되어 긴장 없는 선수대기실을 깨끗이 다 수습할거니까 고칼로리 식단부터 하나씩 갈아치워 얄짤 없이 가르쳐 나는 격이 다른 rap charisma 뜨거운 밤 대신 나태라는 지방을 불태우고 꾸준히 run in this game 성공을 등에 업고 전에 없던 support 대중이 너의 sponser 그래 비지땀 쏟고 진정 넌 애쓰면서 엄살만 피우지 않는다면 올바르게 커 우리처럼 선망과 질투를 오래 해먹어 그들이 편애하는 넷 중 난 아직 덜 컸어 Double D Supreme Team reppin' Amoeba Culture
니가 자꾸만 생각나 해변의 girl 바닷물처럼 시원한 너의 쌩얼 여름 되면 난 어느새 널 찾아 환상의 섬에 예약 체결 넌 날 후회시킨 적이 없어 매년 니가 부르면 난 언제라도 yes sir 오늘은 기필코 안을래 널 기대해 신사동 신사의 매너 해변의 girl i like your style 까칠한 말투는 딱 my style 너의 열기로 내 본능을 벗겨 brown skin lady 넌 태양의 딸 억센 성격에 사투리 조금 좋아서 어김없이 난 또 폭음 막 분비되는 테스토스테론 심장이 약한 남자에겐 해로운 해변의 girl 해변의 girl 해해해해해 해변의 girl 너만 보면 난 웃음이 나와 하하하하하 you rock my world 해변의 girl 해변의 girl 해해해해해 해변의 girl 너만 보면 난 웃음이 나와 하하하하하 you rock my world Feel so good Feel so right Let me take you home tonight 너도 원하는 걸 알아 난 불어오는 바닷바람 날리는 너의 머리카락 We gonna go all night long My 해변의 Girl 너와 나 술잔을 부딪혀 오늘밤은 이성을 뿌리쳐 같이 외로움을 물리쳐 우린 부싯대에 비비니까 불이 튀어 앗 뜨거 벌써 불같은 너 우린 아주 특별한 파트너 서로에 대한 물음표는 그만 만들어 오늘 나의 연인은 내 손을 잡은 너 손잡고 따라와 거부하지마 오늘밤 충성할게 넌 나의 롯데자이언츠 채워줄게 너의 desire 사시미같은 너의 lips 신선하고 달작지근한 kiss 비스킷처럼 껍질을 깐 널 갈매기처럼 노려 i can't miss it 해변의 girl 해변의 girl 해해해해해 해변의 girl 너만 보면 난 웃음이 나와 하하하하하 you rock my world 해변의 girl 해변의 girl 해해해해해 해변의 girl 너만 보면 난 웃음이 나와 하하하하하 you rock my world Feel so good Feel so right Let me take you home tonight 너도 원하는 걸 알아 난 불어오는 바닷바람 날리는 너의 머리카락 We gonna go all night long My 해변의 Girl 침대는 과학 우리는 love scientist 발견했어 줄기세포 밤새 사랑을 복제해요 girl 침대는 과학 우리는 love scientist 발견했어 줄기세포 밤새 사랑을 복제해요 girl
해변의 girl 해변의 girl 해해해해해 해변의 girl 너만 보면 난 웃음이 나와 하하하하하 you rock my world 해변의 girl 해변의 girl 해해해해해 해변의 girl 너만 보면 난 웃음이 나와 하하하하하 you rock my world
떠나지 말아줘 I want u back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난 오늘도 목이 말라 도대체 왜 나는 안돼 어서 빨리 대답해 돈 때문에 종교 때문에 아니면 부모님 반대 난 절대 납득이 안돼 어떻게 니가 날 버릴 수가 있니 너란 도끼에 찍힌 내 발등에선 피가 나 Oh my l o v e 왜 이렇게 나를 괴롭히니 난 우리 둘이 같이 자던 방에서 널 혼자 기다려 외로이 우린 절대로 새로이 시작할 수 없니 l o v e 나란 존재가 너의 미래에 얼마나 그렇게 해롭니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난 오늘도 목이 말라 떠나버린 니가 남긴 흔적에서 너의 채취를 채집해 도대체가 내 화병이 통제가 안되서 요즘에 채식해 i meditate in every morning 배신이라는 말벌에 쏘인 눈물이 비 내리는 창가처럼 눈꺼풀에 넘칠 듯하게 고인 난 심장이 뻑 났어 blue screen 찢어졌어 너와 같이 그려왔던 둘 만의 blue print 어제의 추억들을 백번 천번 곱씹어도 난 오늘 하루도 소화 못해 난 내일이면 그리움을 토해내겠지 약간의 향수병을 술병과 보태 난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내가 사준 팬티를 입고 내가 사준 바질 입고 내가 사준 티를 입고 넌 오늘도 내가 사준 티를 입고 내가 사준 신을 신고 내가 사준 시곌차고 넌 오늘도 내가 사준 팬티를 입고 내가 사준 바질 입고 내가 사준 티를 입고 넌 오늘도 내가 사준 티를 입고 내가 사준 신을 신고 내가 사준 시곌차고 넌 오늘도 난 울고 있어 나를 버린 넌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우리라는 배 위에서 날 밀어냈던 너는 지금 기쁠까 니가 날 빠트린 외로움이란 바다는 왜 이리도 깊을까 쓰라린 고독이 세게 파도 쳐도 난 살 수 있을까 다시 잘 수 있을까 너 떠나간 이불 속 차가워진 온도에서 방탕하게 난 나락으로 떨어져 아주 높은 고도에서 번지 번지 번지 니 손이 떠난 내 손에 쌓인 먼지 먼지 먼지 돌아와줘 제발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I want u back back miss u girl
난 오늘도 목이 말라 back back back back 난 오늘도 목이 말라 back back back back 난 오늘도 목이 말라 back back back back 난 오늘도 목이 말라 난 오늘도 목이 말라
Good love - Double D Yeah~ Ooh~ 베이베 oh, 넌 날개를 펴 지옥에서 날 꺼내줘 내가 힘들 때면 가녀린 니 어깨를 줘 작은 손으로 머리를 만져주며 불면증도 도망가 불같은 나를 잠재우는 소방관 너 없인 그 어떤 공간에 있어도 무덤이 돼 떨어져 있어도 혼자라는 것이 부담이 돼 외줄타기 세상살이에 넌 내 낙하산이 되주네 어디론가 숨고 싶을 때 넌 다락방이 되주네 나무라고 쳐 난 뿌리고 넌 꽃이야 널 위해 어둠만 상대 할 테니까 넌 활짝 펴 난 기도해 항상 니가 다 잘 되길 영원히 해줄게 배줄래 내 팔베게 내 옆자리에 앉아서 내게 기대 눈 감고서 바보 같은 날 위해서 영원을 약속 해줘서 고마워 내게 준 Good love, Good love, Good love 고마워 Good love, Good love, Good love 넌 너무 쉽게 꼭꼭 잠궈둔 내 마음의 금고를 부셨어 그리고 아주 비싼 내 마음을 훔쳤어 다 갔다 붙였어 니 마음 옆에다 그 후론 가둬 버렸어 사랑이란 섬에다 넌 꽃 중에 꽃 내게 그 누구보다도 기뻐 벗 중에 벗 우리 관계는 너무나 깊어 넌 덫 중에 덫 내 발목을 꽉 잡은 우리 사랑은 누구도 못 넘보는 벽 중에 벽 우리는 다투기도 해 서로 화풀기도 해 때론 남 보다 더 차갑기도 해 얼음처럼 그래도 걱정 안돼 우리둘의 관계 소주 한 잔이면 풀어지니까 ,처음처럼 내 옆자리에 앉아서 내게 기대 눈 감고서 바보 같은 날 위해서 영원을 약속 해줘서 고마워 내게 준 Good love, Good love, Good love 고마워 Good love, Good love, Good love 두 발 자전거 첫 패달을 처음 밟는 아이처럼 삶의 비틀 거릴때도 날 잡아 줘서 성공의 집착해서 성격이 좀 삐딱해져 술에 취해 비틀 거릴 때도 날 잡아 줘서 넌 너무 착해 어쩔 땐 좀 딱해 때론 난 참 못되고 야박해 그래도 날 믿어 나의 치어리더 숨이 내 허파를 떠날 때까지 널 위해 뛰어 누군가는 날 보고 미쳤댔지만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나 미치고 싶어 누군가는 우릴 손가락질 했지만 어렵게 깍지 낀 손 절대 놓치기 싫어 넌 죽어 버린 나란 별에 다시 불을 붙였어 난 태양이 돼 니 두 눈에 오랜 장마를 그쳤어 봄날에 향기처럼 풋풋한 우리 사랑의 숨결 속에서 난 다시 영원을 꿈꿔 good love good love good love 고마워 good love good love
we don't need to say goodbye girl 요즘 들어 너와 나는 자주 다퉜지 너의 짜증은 내 기분을 잡쳤지 헤어질 거란 폭언을 주위에 공언하며 난 바보같이 우리 사이를 망쳤지 넌 말했지 이게 우리의 한계 우리라는 긴 여행의 마지막 단계 다시 생각해 지금 우리의 관계 우리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 연락할게 공백기 동안 많이 생각했어 너무 후회되서 계속 울게 됐어 속은 시커멓게 타서 재가 됐어 그리움이 나를 후려쳐 매가 되서 난 불안 속에서 널 기다리고 있어 난 자면서도 전화길 쥐고 있어 혼자 밥 먹는 게 두려워 밥 먹듯이 끼닐 걸어 한 번만 더 생각해 don't be cynical uh We don't need to say goodbye We don't need to say goodbye 우린 함께한 추억이 너무 많아 We don't need to say goodbye I don't need to say goodbye 아직 내게는 이별이 너무 빨라 We don't need to say goodbye You don't need to say goodbye 너도 알잖아 너와 난 잘 맞아 이 문제를 해결하는 답은 헤어지는 게 아냐 Don't say goodbye bye bye 우리에게는 사랑도 있고 의리 정도 있어 서로를 구속하는 큰 병도 있어 주말에만 하는 데이트가 일 같을 때 있어 끌고 가는 우리 사랑이 바위 같을 때있어 내 감정도 유통기한이 지난 것 같아서 우리 이별할까 말해볼까 다가도 꾹 참았어 그게 무관심으로 변해서 넌 서운해서 얘뿐 얼굴에 피던 웃음꽃이 꺾였어 예전처럼 심장에 떨림이 덜해도 함께 있을 때 딴청하고 좀 멍해도 약속해 줄 수 없는 미래가 시껌해도 느끼는 안정감 이게 내 목덜미를 잡어 잘해볼게 난 다시 잘해볼게 틈이 벌어진 우리 사랑 용접해볼게 난 떠돌다가도 항상 니 품에 back again 다시 너에게로 채널 고정해볼게 We don't need to say goodbye We don't need to say goodbye 우린 함께한 추억이 너무 많아 We don't need to say goodbye I don't need to say goodbye 아직 내게는 이별이 너무 빨라 We don't need to say goodbye You don't need to say goodbye 너도 알잖아 너와 난 잘 맞아 이 문제를 해결하는 답은 헤어지는 게 아냐 Don't say goodbye bye bye
풋풋했던 감정은 심장에 변두리에서 헤매고 있지만 오늘은 너를 위해서 선물을 준비했어 사실 좀 무리했어 실컷 만끽하자 둘만의 fiesta 이건 이제야 잡은 큰 기회야 오늘은 우리의 날 다시 내게 기대봐 내 곁에 꼭 있어줘 till the day we die Don't say goodbye don't say goodbye We don't need to say goodbye We don't need to say goodbye 우린 함께한 추억이 너무 많아 We don't need to say goodbye I don't need to say goodbye 아직 내게는 이별이 너무 빨라 We don't need to say goodbye You don't need to say goodbye 너도 알잖아 너와 난 잘 맞아 이 문제를 해결하는 답은 헤어지는 게 아냐 Don't say goodbye bye bye bye
Give me the light Give me the light Give me the light Give Give Give me the light
전화기 없으면 초조하고 군중 속에서 고독하고 술독에 빠져서 몽롱하고 일주일에 딱 한 번 기도로 소독하고 친구가 친구를 고소하고 친구가 망하면 속으로 고소하고 사랑을 돈으로 조종하고 못이기는 척 복종하고 비싼 결혼반지 끼워주며 뽀뽀하고 몇 달 후 이혼 소송하고 벼락 성공을 독촉하고 급해진 성격은 뾰족하고 뉴스엔 끔찍한 사건 사고를 앵커가 건조한 말투로 보도하고 난 이제 어디로 where do i go god give me the light go oh god Give me the light oh god Give me the light oh god Give me the light Give me the light oh god Give me the light oh god Give me the light oh god Give me the light Give Give Give me the light 부자는 계속 부자 되고 없는 이는 계속 허리띠를 졸라 메고 역전을 하는 길은 오로지 로또 토요일만 기다리지 목을 빼고 질투와 시기 라는 태도 때문에 남의 뒤에서는 소근대고 있지도 않은 소문 내고 그렇게 계속 살다보면 속물되고 땅은 놔두면 보물 되도 사람은 나이 들면 다 고물되고 뭐니뭐니해도 돈이 최고 양심도 네고 되고 신의 가르침은 사랑인데도 신의 이름으로 이방인의 목을 베고 우린 어디로 where do we go God give me the light go Give me the light oh god Give me the light oh god Give me the light Give me the light oh god Give me the light oh god Give me the light oh god Give me the light Give Give Give me the light
사랑도 그래 믿을만한게 못돼 큐피드가 화살을 쏘기 전에 머뭇거려 해가 갈수록 인간이 못되져 신도 천국의 문을 열기 전에 머뭇거려 무엇이 우리의 혼을 지배하는가 도대체 어떤 삶을 기대하는가 이제 코 앞까지 다가온 세상의 끝 앞에서 우리는 지금 어딜 향해 가는가 oh god Give me the light oh god Give me the light oh god Give me the light Give me the light oh god Give me the light oh god Give me the light oh god Give me the light Give Give Give me the light Give me the light Give me the light Give me the light Give me the light Give me the light Give me the light
들쥐떼들 들 들 쥐떼들 들 들 쥐떼 너 그리고 너 니네들이 바로 들쥐떼들 유치해 늘 들쥐떼들 설치류라서 꼭 씹어댈게 필요해 늘 내가 볼땐 they just wanna battle 지들 멋대로 하지 마치 사춘기 애들 그들의 진리는 다수결의 원칙 교리는 님비라는 불변의 법칙 소수의 의견은 신경 쓸 거 없지 어차피 후 불면은 날아갈 먼지 양심은 쓰러지는 볼링 핀 넌 마치 짐승처럼 보이지 맞서는 자는 다 구석에 몰리지 난 폭력이 두려워서 본심을 속이지 다수의 횡포 발언권 마저 빼앗긴 소수는 겜포 미친 소들에게 경 잃기는 이제 그만 하겠어 넌 남 얘길 들어 줄 준비가 안됐어 들쥐떼들 들 들 쥐 떼들 쪽수만 믿고 설쳐대는 불량배들 또 새로운 희생양이 필요해 어 멈춰 넌 너무 비겁해 들쥐떼들 들 들 쥐 떼들 쪽수만 믿고 설쳐대는 불량배들 또 새로운 희생양이 필요해 어 닥쳐 넌 너무 비겁해 유치해 늘 들쥐떼들 쳐먹은 게 많아 똥쌀 때가 필요해 늘 쥐들이 서식하는 아주 좁은 들판에 확 그냥 풀어 풀어 뱀을 니들이 뭉치면 거짓도 참이 되고 참은 크래커처럼 부서져 가루 되고 영웅이 역적 되는 건 하루면 되고 한 달이면 쓰레기로 완전 버로우 되고 뒤에 숨어 욕해놓고 덜덜 떨어 시월에 경운기 처 처 처럼 너 하는 짓이 꼭 성수기 해수욕장에다 몰래 오줌 찍 갈기는 꼴 저 저런 집단꼬투리 마녀사냥 PROJECT 땜에 피해자가 매일 복용하는 PROZAC 막상 넌 금방 다 까먹어 거미의 기억상실이 니 노래방 18번 노래 조심해 다음 타깃이 착하고 띨띨한 니가 될 수 있으니깐 줏대 없이 끌려 다니다 얼떨결에 죽탱이 맞으니깐 또 새로운 희생양이 필요해 어 멈춰 넌 너무 비겁해 들쥐떼들 들 들 쥐 떼들 쪽수만 믿고 설쳐대는 불량배들 또 새로운 희생양이 필요해 어 닥쳐 넌 너무 비겁해 니 자신도 버리고 오직 니가 좇는 건 붐 붐 붐 붐 붐 붐 니 자식도 버리고 오직 니가 쫓는 것도 붐 붐 붐 붐 붐 붐 개성의 파괴 자유의 낙태는 너희들의 꿈 꿈 꿈 꿈 꿈 꿈 니들과 함께 살면서 느는 건 단지 한 숨 숨 숨 어쩔 땐 애국심까지 철 따라 유행따라 취향이란 게 없어 너한텐 향기가 안나 don't act like warrior 칼과 방팬 마우스와 키보드 넌 찌를거리가 필요한 것이여 난 니 태도를 비웃어 하하하 빨리 숨을 구멍이나 파봐라 허 파바박 도망쳐봤자 넌 꼬리가 너무 길어 길어 니들은 벌써 잡혔어 이 노랜 쥐덫쥐덫
덧 없는 세월에 무심히 들은 시간 속에 나이탓처럼 주름진 그대 미소는 한결같이 내게는 누구보다 아름다워 아름다운 그대여 아름다워 당신의 그늘이 얼마나 아늑한지 몰랐죠 어릴적엔 미워 그림자 취급을 했었죠 술에 취한 당신의 발자국 귓가에 들릴 때면 자는 척하며 방문을 잠궜죠 혹시라도 약이 될까 하루가 끝나면 지친 입가에 털어 넣으시던 약주가 되려 고독함을 덧냈어 잠겨진 문 앞에서 황소처럼 성냈어 삶이 너무 고되서 집안 언저리에서 도둑처럼 보석같은 눈물을 몰래 훔치던 그 모습을 본 후에야 내가 느낀 후회가 뼈가 저리도록 아픔으로 다가와 세월을 속일 수 없어 주머니 속에 감춘 내 방파제가 되준 주름지고 거친 손을 이제 꼭 잡을게요 나의 위대한 그대여 난 당신 땜에 하늘을 봐요 나의 그네여 주름진 그대 미소는 한결같이 내게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고맙고 또 고마운 받은 만큼 드릴 수는 없겠지만 내 모든 맘 다해 사랑합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제게 영웅이셨죠 작은 내게 당신의 존재는 신보다 컸었죠 세상 그 누구보다 강하고 그 누구보다 해박한 당신이 나는 정말 자랑스러웠어요 사실 좀 무서웠었죠 사춘기때는 너무나 아팠죠 당신의 매는 그대가 안방에 계시면 난 언제나 내 방 내 방에 오시면 마루로 슬그머니 도망치며 서툰 그대의 화해작전을 훼방놨죠 그때가 어제 같은데 그리도 넓디 넓던 어깨가 몇 번의 사업 실패 후 힘 없이 축 쳐졌어 느껴졌어 고된 삶의 무게가 서른이 다되서야 나는 이해되요 그대가 얼마나 고되고 외롭고 치열했겠는지 아버지는 내 배역으로 당신이 섰던 무대가 주름진 그대 미소는 한결같이 내게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고맙고 또 고마운 받은 만큼 드릴 수는 없겠지만 내 모든 맘 다해 사랑합니다 활활 타오르던 당신의 눈 이제 꺼질듯 위태로워진 촛불은 촛농이 떨어지듯 쉽게 흐르는 눈물을 이제 닦아드릴게요 나는 당신의 꿈 헐거워진 지갑 속에 끼워진 건장한 남자의 흑백사진 장농 속에 차곡차곡히 쌓아놓으신 당신의 사진첩 나의 유일한 위인전 ah dear father 사랑합니다 주름진 그대 미소는 한결같이 내게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고맙고 또 고마운 받은 만큼 드릴 수는 없겠지만 내 모든 맘 다해 사랑합니다
yea I know where I'm at 당신이 허락하니 난 할 수 있어 더 갈 수 있어 So I'm taking a break right here with no fear 비바람이 앞길을 막을 때면 올라가다 가다가 나 지칠 때면 숨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숨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비바람이 앞길을 막을 때면 올라가다 가다가 나 지칠 때면 숨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숨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난 최자 the finalist 오로지 특기는 하나 랩하기 하지만 날 지켜주는 무기는 많아 첫 번째 무기는 평범한 내 얼굴 실력만으로 인정받게 해 주신 부모님 선물 절대 거품 허풍 따윈 싫어하는 성품이 두 번째 난 내 자신을 냉정하게 분석해 어떤 유혹도 날 끌고 가진 못해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머리를 쳐 무섭게 한길만 파라셨던 신의 분부 따라서 한눈 팔지 않았어 혓바닥 쿵푸 난 꾸준한 노력으로 한계라는 알을 깨는 새 주신 능력을 다 썼기를 바래 나 주님을 뵐 때 비바람이 앞길을 막을 때면 올라가다 가다가 나 지칠 때면 숨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숨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비바람이 앞길을 막을 때면 올라가다 가다가 나 지칠 때면 숨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숨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난 제일 싫어 왕년의 챔피언이란 말 부지런하게 드넓은 필드 위를 달리는 말 난 항상 겸손하게 자세를 낮춰 도마뱀처럼 욕심은 엄마가 자식 밥 덜어주는 만큼 덜어 한번뿐인 인생 목숨 걸어 스파르타 300의 용사처럼 치명적인 유혹 들어 한 타를 위해 볼을 걸러내듯 걸러내고 홈런 쳐 I'm slugger 명품 백 없어도 난 열정이라는 빽 있어 나태함이랑 나 사이엔 내 옷장처럼 갭 있어 난 천천히 정상을 향한 계단 올라가네 승리의 여신은 항상 내 심장과 신발에 비바람이 앞길을 막을 때면 올라가다 가다가 나 지칠 때면 숨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숨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비바람이 앞길을 막을 때면 올라가다 가다가 나 지칠 때면 숨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숨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Breath in breath out Breath in breath out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숨 깊게 들이마시고 탁주처럼 쓰디쓴 현실 흥분을 홍어처럼 삭혀 눈물을 닦고 나는 오늘도 달려 can't stop uh 뼈가 연필처럼 깎여도 내 가치는 안 깎여 운명을 바꿔 내 발은 아직도 바뻐 꾸준히 떨어지는 땀방울들은 바위조차 뚫어 나는 쉬지 않는 거북이 많은 토끼들을 울려 내 주가는 물가처럼 올라서 여러 명을 굶겨 나는 계속 꿈 꿔 만족이란 감정은 깊이 숨겨 비바람이 앞길을 막을 때면 이 세상에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참 많잖아 좀 쉬어가란 이야기겠지 영원히 숨 쉬기 전까지 So u let it in & out So keeps on 그 다음 살아있다는 걸 보여줄 차례 yea i just got started 믿음이 답이야 우리 인생 안엔 Take it slow ma man take ur time Word up 비바람이 앞길을 막을 때면 올라가다 가다가 나 지칠 때면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깊게 들이마시고 뱉어
we back we back dynamicduo back in the house 등장만으로도 코스피 상승 더블 디 4집 앨범 drop 실력상승을 확인하길 로케이션 신사 가로수길 날 알아 본다면 알아서 피해 그래 그게 바로 삶의 지혜 내 이름은 g to the a to the e k o 특기는 착 감기는 flow 첫 박 리듬 타는 순간 자동으로 돌아가는 미러볼 나는 나쁜 남자 비보다 더 내 꿈은 하승진의 키보다 더 커 랩을 할 땐 돌아버려 시드 비셔스의 객기보다 더
170에 60 킬로그램 국보1호 엠씨 내 육신은 불 태워도 영혼은 불 태울 수 없지 겁 대가리 없이 없이 날 조롱하는 온갖 부정들 조심해 우린 랩하고 노래하는 시테솔레이의 유령들
** 난 비트 위에 루나틱 달이 질 때까지 깨있어 조심해 보시다시피 내 입 속에는 뱀 있어 박자를 탈 때 knock knock knockin on a heaven's door back up 너에게 딱 한마디만 할 말 있어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 길을 막지마 **
double d we back 우리 앞 길을 막지마 U just stand back 바지가랑이도 잡지마 니들의 망가진 개념을 고치러 힙합 순돌이 아빠's back 배춧잎 쓸어 담으러 노마 papa's got a brandnew bag
우리 앞 길을 막는 자 니 앞 길을 막는 액운 힘들 거야 무지 많을 거야 like 손바닥의 세균 너의 rap은 gossip 한 번 보고 버리는 일간지 우리 랩은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고전 classic 여자들은 언제나 내게 졸라 one more time 남자들은 언제나 내게 졸라 one more rhyme Since 99 난 바빠 졸라 절대로 멈출 줄을 몰라 개코와 나는 합치면 폭발하는 멘토스와 코카콜라
** repeat
내 앞 길 앞 길 앞 길 앞 길 내 앞 길을 막지마 내 앞 길을 막지마
난 개코 줄임 말 gk 내 패배를 노리는 pk도 막아내는 골키퍼 넌 핏대 올려 난 까대도 힘 없이 픽픽 대 넌 억울해서 씩씩대 hey dj pumkin bring that beat back
힙합이랑 결혼했다고 떠벌리는 놈들은 혼인 빙자간음 구린 음악으로 배춧잎 좀 만진 고추들은 김장하는 엄마 손처럼 버무려줄게 조금 긴장하는 너 잘 들어 08 시즌 다시 환하게 빛 발하는
분수를 모르고 설쳐대는 넌 힙합씬의 된장 내가 도려내줄게 필요없는 넌 힙합씬의 맹장 내 잔인한 수술은 굉장히 고통스러워 괜찮니 한번 더 기회를 줄게 내 길에서 비켜 재빨리
실력과 의리로 똘똘 뭉친 double d 우린 불황마저도 비켜가는 음반시장의 블루칩 우리의 불치병은 성실 작업실은 우리의 병실 이기는 습관은 고칠 수 없는 타고난 유전형질
이제 좀 알겠니 어디서 까불어 까불어 까불다가 한 대 맞는다 너 입다물어 다물어 다들 한 번 더 체크해봐 여태 인터넷에 올렸던 글 Ip주소가 다 나와 난 니들이 누군지 다 알아
잘 가 이제 난 솔로 say hello to the world 너란 깜깜한 감옥에서 출소 세상아 내게 두부를 줘 책상에 사진 뜯어내고 상처의 딱지도 박박 긁어내고 화장실 하수구에 엉킨 니 머리카락 다 뜯어내고 니 물건 다 쓸어내고 자유다 널 사랑했던 내가 바보다 미련 없어 내 낙천주의는 대대로 물려받은 가보다 연락 끊어진 여자애들 불러내기가 좀 구차해 흠 신촌 홍대 강남 압구 어때 음 나이트 아님 클럽이나 가보자
솔로 솔로 있고싶어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오늘부터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있고싶어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오늘부터 난 홀로 홀로
그녀가 싫어하던 공포영화를 봐도 되에 개고기를 먹어도 되에 죄에 책에 감 없이 여자의 번호를 따도 되에 예에 연인이란 존재는 내 인생의 마이너스 바이러스 내 머릴 아프게 해
사랑은 신이 내린 자연재해 지금껏 억눌렀던 desire is in fire 내 인생은 내 멋대로 그릴래 나만이 내 인생의 디자이너 미뤄왔던 pc게임에 만랩을 끊어 밤새 마시고 필름도 끊어 난 자유란 바다로 돌아가고픈 물고기 미련이란 낚싯줄은 끊었어
솔로 솔로 있고싶어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오늘부터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있고싶어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오늘부터 난 홀로 홀로 내 맘대로 전화 꺼놔도 돼 밤새도록 술 마시고 망가져도 돼 혼자서 훌쩍 떠나도 돼
I'm free I'm free 니 친구의 남자와 비교 안당해도 되고 새벽에 야식해도 되고 내 돈 이별하는 순간에 니 표정보다 굳었어 Spend my money for me 밤새 친구들과 당구치고 니 전화 씹고 콧방귀 끼고 내 안에서 널 밀어냈던 것처럼 속 시원하게 방구 끼고
새벽엔 나를 찾아줘 부엌에서 금요일엔 나를 찾아줘 클럽에서 마치 수능을 마친 수험생처럼 토요일엔 나를 찾아줘 나이트에서 기분이 너무 나이스해서 오늘밤도 나 취할 것 같아 훨훨 날겠어 나비처럼 새 꽃을 찾아
솔로 솔로 있고싶어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오늘부터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있고싶어 난 홀로 홀로 솔로 솔로 오늘부터 난 홀로 홀로
Yeah~ 놀 때 잘 못 노는 사람도 게으른 사람 You know? 오늘은 신나게 놉시다 Say 출첵! check it out~ 출첵! check it out~ 출첵! check it out~ 출!석!첵! 우리의 일주일은 월화수목금금금 가득 쌓인 업무 때문에 쉴 틈틈틈 없어 졌어 입술이 또 텄어 얼굴 위에 그어진 빗금금금 전쟁 같은 삶 때문에 거울에 비친 우린 수척해 오늘은 해가 떨어졌으니 전화기를 꺼 모두 여기로 출석첵! 일자리 구하기는 저 하늘에 별별별 가족들의 기대치는 덜덜덜 오늘도 미끄러진 백조 백수들에게는 휴식마저 벌벌벌 다 잊자 오늘밤만은 만들자 우리만의 추억이란 작품 이건 낭비가 아닌 재충전 사막같은 삶을 위한 생수 오늘은 여기로 출첵! 모여라 여기로 출첵! 왼쪽 사람들 출첵! 오른쪽 사람들 출첵! 어서 Baby~ 어서 여기 모여 오늘만큼은 free your mind~ Baby~ 오늘만큼은 free your mind~ 출!석!첵! 어서 Baby~ 어서 여기 오늘만큼은 free your mind~ Baby~ 오늘만큼은 free your mind~ 출!석!첵! 지구를 들어버리겠다며 당돌하게 꺼꾸로 물구나무를 섰던 우린데 세상의 짐을 혼자 짊어진 듯 허리를 굽히며 중력에 굴복해 이 사회가 원하는 건 그저 높은 수치의 판매실적 오늘만큼 우린 반역자! 모두 여기로 출석첵! 그만 걱정해 이젠 결정해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은 멍청해 때로 우린 스스로에게도 비즈니스 맨 그건 내 안의 소리에 대한 Disrespect Just do it! 맘이 시키는 대로 내일 일은 내일 고민해 놀아 맘대로 눈치 보면서 꾸물대지마 그러다가 오늘밤도 공치니까 오늘은 여기로 출첵! 모여라 여기로 출첵! 일하는 사람들 출첵! 노는 사람들 출첵! 어서 Baby~ 어서 여기 모여 오늘만큼은 free your mind~ Baby~ 오늘만큼은 free your mind~ 출!석!첵! 어서 Baby~ 어서 여기 오늘만큼은 free your mind~ Baby~ 오늘만큼은 free your mind~ 출!석!첵! Free your mind~~
어서 Baby! 어서 모두 모여 You baby you`re so special tonight 어서 Baby~ 걱정들은 잊어 tonight~~
전쟁터에 군인들도 오늘은 무기를 버리고 휴전! 사랑이 전쟁인 연인들도 오늘은 성질을 죽이고 휴전! 회사도 노조들도 오늘은 분쟁을 멈추고 휴전! 선생님 학교 학생들도 교과서를 버리고 휴전! 어서 Baby~ 어서 여기 모여 오늘만큼은 free your mind~ Baby~ 오늘만큼은 free your mind~ 출!석!첵! 어서 Baby~ 어서 여기 오늘만큼은 free your mind~ Baby~ 오늘만큼은 free your mind~ 출!석!첵! 출첵! 출첵! 출첵! 출첵! 출! 석! 첵!
RELEASES
2008-08-20
엠넷미디어 (CMCC-8214, 8809231382921) 일반판
2008-08-20
엠넷미디어 (CMCC-8215, 8809231382938) 한정판
CREDITS
Performed by 다이나믹 듀오 1기 (2004) - 최자 : 랩, 보컬 - 개코 : 랩, 보컬
조금 기대에 못미친 다듀 4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Give me the light”이다. Last Days라는 묵시록같은 앨범제목에 가장 어울리는 분위기로, “신의 가르침은 사랑인데도, 신의 이름으로 이방인의 목을 베고”란 가사는 시공을 초월하여 초공감....
L.O.V.E. Artist : Brown Eyed Girls Album : With L.O.V.E. 그냥 단적으로 말하자면 난 2008년 한 해의 노래 중 단 한곡만 꼽으라면 이 곡을 꼽겠다. 난 그 정도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L.O.V.E.'를 좋게 들었다. 'Tell Me'를 들었을 때에 버금가는 충격이었다. 케이블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뮤직비디오를 보고, '이거다' 싶었다. 나 같은 경우는 좀 늦게야 알게 되었지만, 브아걸의 많은 팬들이 이.....
SONY | DSLR-A100 | 1/160sec | F2.8 | 50mm | ISO-100 Dynamic Duo-아버지 (Feat. Ra.D) 어떤 때는 우리 아버지가 부끄럽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누군가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을 아버지라고 말할 때나는 왜 그렇지 못하나 자책하던 때도 있다.잠실에서 종각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서 아버지와 점심을 먹었다.멀어지는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면서아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사랑합니다.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