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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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5 | ||||
Yeah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Yeah uh 내 삶이라는 놈에게 내 Tight한 Rhyme 보다 더 꽉잡아 채이던 내 두 발목 빠져나오려 발버둥을 쳐왔지만 어으 오늘만은 그냥둬 나를 반겨줄 다가올 광경을 위한 필요악 혹은 아름다운 구속 그러고 있을거면 뒤로 가 바들바들 두손 보기 싫어 하둥바둥 그꼴 정상에서 나락으로 추락했다고 여긴 추락이 정상 정상에 남는게 추잡하다고 현실과는 반대지 어짜피 삶은 다름아닌 내가 주관한다고 똑같은 시련이라 생각하지마 또다른 시험대라 생각하지마 즐거운 기분으로 즐겨 이 느낌을 두 귀를 가르는 이공기를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ow 하늘을 어께에 걸칠 난 준비가 ?獰? 온몸에 던질 셋을 세면 나는 하늘을 걷지 Three two one 번지 Wow 하늘을 어께에 걸칠 난 준비가 ?獰? 온몸에 던질 셋을 세면 나는 하늘을 걷지 Three two one 번지 Stress out 니목을 조르고 의심에 찌들어 꿈대신 주머닛돈을 모으고 끝에 매달린 개념대신 스케줄을 잡다보니 빠진 머릴 안쓰레 쳐다보니 점점 나이는 더 먹어가는데 할일은 없어지고 모든 건 불가능해 도시락 세트 매일 전쟁영화촬영중 머리 맡에 멈추지 않는 고장난 자명종 젊은 나이에 벌써 수전증 니 꿈을 앗아간 원인 모를 불면증 넌 오직 한길을 걷겠다 초지일관을 고집만 지켜 그게 널 인도할 표지판 용기를 가져 너 혼자 먼길을 나서 니 발목을 붙잡는 나약한 그 정신을 가둬 더이상 도전 없는 정상은 추악해 다시 오를수 있다면 끝없이 추락해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달려 저하늘을 날려 니 몸을 두 팔로 이 지구를 감싸안을듯해 감싸안을듯해 푸른 하늘끝에 새처럼 자유롭게 영혼은 나는듯해 나는듯해 이건 성장을 뜻해 알잖아 키가 끄는 꿈에선 하늘을 날잖아 날잖아 믿음을 꽉잡아 불행한 팔자나 탓하는 대신 당당한 자신을 만나봐 간단하게 고민의 결론을 맺어 누가 더 크게 소리지르나 점수를 매겨 백점중에 백점 내 청춘의 한계점 따윈 절대없어 해답을 일깨웠어 두려움 앞에 용기로 맞서 높은 여기로 왔어 도전을 시작해 넌 성공을 짐작해 징하게 날 취하게 했던 시간은 지났네 실망이라는 학교에는 지각해 신나게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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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8 | ||||
문득 니가 생각이 났어 시간의 탓일까 이젠 니 이름 세글자도 상당히 낯설어 애석하게도 그리 깊던 사랑은 집착이 되었어 널 괴롭히고 추억마저도 매몰차게 내쳤어 사람이란게 다 그렇듯 기억을 지워 낼 답은 없듯 생각이 나 불현듯 여전히 넌 그렇게 예쁘고 밝게 웃는지 슬픈 영화를 본 날이면 아직도 밤새 우는지 여전히 잠이 많은지 몸이 아프지는 않을지 좋은 사람 만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그냥 생각나 가끔씩 그 날 밤은 잠 못이뤄 한숨 속 미소만 흘렸어 날 비춘 저 창문위로 진짜 문득 생각이 났어 넌 요즘 어떨까 나란 남자를 과연 괜찮은 사람이였다 여길까 니 흔적이 남아버린 내 침대와 책상 그 위를 덮어버린 건 때늦은 죄책감 하얗게 타는 밤은 낙서같은 우리 지난 기억을 걸어 눈감은 추억에 난 이렇게 노래 불러 먼지 덮힌 사진속 미소와 온몸에 베인 흔적에 한번더 어제 꿈속에서 문득 널 생각해 문득 생각이 났어 그 때 그 노래가 이 노래 좋다는 한마디에 니 귓등에다 조근조근 불러줄 상상을 하면서 수백번을 연습 또 연습했지 모르겠다 아직도 그 노래를 아침마다 들을까 후렴구가 나오면 같이 따라 부를까 너도 나처럼 함께 하던 그 날처럼 그 멜로디에 젖어들면서 잠시나마 웃을까 문득 생각이 났어 마지막 그 표정 꿈을 꾸는 눈빛으로 나즈막히 보던 평소와는 달리 왜그리 모질었던걸까 꿈에서 깼단 걸 모른 내가 모자랐었던 탓이겠지 내겐 항상 모자랐단 걸 이제서야 겨우 느껴 난 너무도 작았단 걸 빌어볼게 누군가 널 가득 채워주길 그리고 제발 나는 편히 재워주길 하얗게 타는 밤은 낙서같은 우리 지난 기억을 걸어 눈감은 추억에 난 이렇게 노래 불러 먼지 덮힌 사진속 미소와 온몸에 베인 흔적에 한번더 어제 꿈속에서 문득 널 생각해 머릿속을 헤집은 운명같던 이끌림 관계라는 스케치북 너무 빨리 그린 밑그림 타오르던 우리 급하게 뿌려댄 물감은 찢겨진 종이 뒷면에 선명히 남은 얼룩만을 남자답게 너땜에 끊었던 담배 자꾸 날 부르는 목소리에 습관적으로 대답해 이 후유증 원인은 금연금단현상일뿐 니탓은 아니겠지 홀로 속삭일뿐 우연은 운명으로 운명은 추억으로 추억은 우연을 바라며 다시 처음으로 니가 앞으로 겪을 가장 슬픈 날이 지금껏 가장 행복했던 날보단 낫길 이제는 밤에 뒤척이지 않고서도 잠들어 다른 어떤 설레임과 초심이 하루를 만들어 한껏 멋을내고 더 웃으며 살것 우연히 널 본다 해도 절대로 모른 척 할 것 서랍속에 숨은 반지 갈 곳을 잃은 편지 기억 위에 쌓인 먼지 이젠 추억마저 정지 잠시 신이 내게 줬던 최고의 조각품 더 좋은 사람 것이 되길 하늘에 전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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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9 | ||||
그것은 사랑... 그것은 집착 혹은 환상... 별 말없이 전활 끊었다 네 목소린 멀어지면서 흔들림 없이 입에 담배를 물었다 갑자기 눈물이 흘러 다 -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때 난 분명히 미칠 듯 울었다 소주잔에 가지 말라며 투정을 해 친구들을 붙잡아놓고 술 주정을 해 소리치며 욕하면서 하늘에 푸념을 해 너 하날 그렸는데 도대체 그녀는 왜... 견디기 힘들어 위로받고 싶었어 두 주먹이 울도록 벽을 난 힘껏 쳐 속으론 널 욕하면서 계속 널 기억하면서 한심하고 독한 녀석 그러다 지쳐서 잠이 들곤 했지 웃다가도 울곤 했지 그녀의 환한 미소는 악몽이 됐지 웃음을 팔고 낮과 밤을 항상 바꿔 지냈지 이제는 네이름, 세 글자만 남겨지겠지 돌아선 맘을 돌려 보려, 몇 날을 애써도 꿈쩍도 않던 그녀, 별다른 해석도 필요가 없지, 얜 원래 떠나는 애였어 사랑에 몸 바치기엔 너무 겁 많은 애였어 이별하던 그날, 널 마구 때려도 날 쳐다도 안 볼 만큼 정말 넌 취했었어 그녀는 네 가슴에 절망을 새겼어 하늘이여 이 머리에 벼락을 내려줘! (오,) 그렇게라도 맘을 태워서 (No-) 참을 수 없던 밤을 채워서 다 날려버려, 못난 놈 때려쳐 왜 고갤 못 드니 똑바로, 죄 졌어? 확실히 새겨 넌 정말로 깨졌어 간단히 버려질 맘을 뭐하러 내줬어 넌 이번에 인생의 정답을 배웠어 사랑? 영원한 평환 절대 없어 How long must I cry- I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m already know that love is gone- You don't stay with me anymore- It's over and done... 매일 밤 뒤척이고 베게를 또 적시고 술취해 붉어지고 제풀에 또 꺾이고 자주 듣던 음악조차 밤새 울먹이고 다 잊었단 거짓 또 네게 썼던 편지도 바람에 흩어지고 세상과 등 돌리고 여잔 전부 적이고 해는 계속 지고 달은 항상 떠 있고 절벽 끝에 서있던 한 남잘 떠밀고 날 속이고 다 버리고 얼마나 지나야지 괜찮아지고 잊혀질까 너란 여자 하나는 언제쯤 고이 접힐까 쉽지 않더라 냉정하게 날 떠난 그날을 잊고 술에 기댄 용기로 전활걸었다 그대의 한 마디가 내 심장을 걷어차 네가 날 버렸을 때 이미 다 걸었는데 모든 걸 난 다 줬어 비참이 망가졌어 난 너밖에 생각 못한 미련한 남자였어 눈이 멀어 필연이라 착각하는 우연 때문에 사랑에 빠지는 장난같은 운명 완벽하게 너와 같은 그녈 상상하고 그려 진정한 천생연분을 만났다며 웃어 그 사람의 말 한마디에 고개를 끄덕거려 그 사람 얼굴을 그리며 볼펜을 끄적거려 그 사람이 좋아한다는 노래를 흥얼거려 그 사람이 싫다면야, 담배도 끊어버려 그 사람이 어쩌구 또 그사람이 저쩌구 어느 날 너를 딱 보니 살짝 미쳤더군 잠깐 사이 너무 가까이 다가간 네 앞엔 차가운 이별통보와 냉대 사라진 열정뿐 정신을 차릴 수 없으니 몸도 못 가누게 술병만 부여잡다간 오늘도 토하는데 다 토해내버려! 등 두드려주고 도와줄게 그리고는 다 잊어 그녀도 똑같은데... How long must I cry- I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m already know that love is gone- You don't stay with me amymore- It's over and done... 그때 왜 내 눈을 봤어 그때 왜 내 이름을 불렀어 그때 왜 내게로 왔어 그때 왜 하필 내 손을 잡았어 그때 왜 내 눈을 봤어 그때 왜 내 이름을 불렀어 그때 왜 내게로 왔어 그때 왜 하필 내 손을 잡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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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4 |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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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Yeah uh 내 삶이라는 놈에게 내 Tight한 Rhyme 보다 더 꽉잡아 채이던 내 두 발목 빠져나오려 발버둥을 쳐왔지만 어으 오늘만은 그냥둬 나를 반겨줄 다가올 광경을 위한 필요악 혹은 아름다운 구속 그러고 있을거면 뒤로 가 바들바들 두손 보기 싫어 하둥바둥 그꼴 정상에서 나락으로 추락했다고 여긴 추락이 정상 정상에 남는게 추잡하다고 현실과는 반대지 어짜피 삶은 다름아닌 내가 주관한다고 똑같은 시련이라 생각하지마 또다른 시험대라 생각하지마 즐거운 기분으로 즐겨 이 느낌을 두 귀를 가르는 이공기를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ow 하늘을 어께에 걸칠 난 준비가 ?獰? 온몸에 던질 셋을 세면 나는 하늘을 걷지 Three two one 번지 Wow 하늘을 어께에 걸칠 난 준비가 ?獰? 온몸에 던질 셋을 세면 나는 하늘을 걷지 Three two one 번지 Stress out 니목을 조르고 의심에 찌들어 꿈대신 주머닛돈을 모으고 끝에 매달린 개념대신 스케줄을 잡다보니 빠진 머릴 안쓰레 쳐다보니 점점 나이는 더 먹어가는데 할일은 없어지고 모든 건 불가능해 도시락 세트 매일 전쟁영화촬영중 머리 맡에 멈추지 않는 고장난 자명종 젊은 나이에 벌써 수전증 니 꿈을 앗아간 원인 모를 불면증 넌 오직 한길을 걷겠다 초지일관을 고집만 지켜 그게 널 인도할 표지판 용기를 가져 너 혼자 먼길을 나서 니 발목을 붙잡는 나약한 그 정신을 가둬 더이상 도전 없는 정상은 추악해 다시 오를수 있다면 끝없이 추락해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달려 저하늘을 날려 니 몸을 두 팔로 이 지구를 감싸안을듯해 감싸안을듯해 푸른 하늘끝에 새처럼 자유롭게 영혼은 나는듯해 나는듯해 이건 성장을 뜻해 알잖아 키가 끄는 꿈에선 하늘을 날잖아 날잖아 믿음을 꽉잡아 불행한 팔자나 탓하는 대신 당당한 자신을 만나봐 간단하게 고민의 결론을 맺어 누가 더 크게 소리지르나 점수를 매겨 백점중에 백점 내 청춘의 한계점 따윈 절대없어 해답을 일깨웠어 두려움 앞에 용기로 맞서 높은 여기로 왔어 도전을 시작해 넌 성공을 짐작해 징하게 날 취하게 했던 시간은 지났네 실망이라는 학교에는 지각해 신나게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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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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