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Yeah uh 내 삶이라는 놈에게 내 Tight한 Rhyme 보다 더 꽉잡아 채이던 내 두 발목 빠져나오려 발버둥을 쳐왔지만 어으 오늘만은 그냥둬 나를 반겨줄 다가올 광경을 위한 필요악 혹은 아름다운 구속 그러고 있을거면 뒤로 가 바들바들 두손 보기 싫어 하둥바둥 그꼴 정상에서 나락으로 추락했다고 여긴 추락이 정상 정상에 남는게 추잡하다고 현실과는 반대지 어짜피 삶은 다름아닌 내가 주관한다고 똑같은 시련이라 생각하지마 또다른 시험대라 생각하지마 즐거운 기분으로 즐겨 이 느낌을 두 귀를 가르는 이공기를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ow 하늘을 어께에 걸칠 난 준비가 ?獰? 온몸에 던질 셋을 세면 나는 하늘을 걷지 Three two one 번지 Wow 하늘을 어께에 걸칠 난 준비가 ?獰? 온몸에 던질 셋을 세면 나는 하늘을 걷지 Three two one 번지 Stress out 니목을 조르고 의심에 찌들어 꿈대신 주머닛돈을 모으고 끝에 매달린 개념대신 스케줄을 잡다보니 빠진 머릴 안쓰레 쳐다보니 점점 나이는 더 먹어가는데 할일은 없어지고 모든 건 불가능해 도시락 세트 매일 전쟁영화촬영중 머리 맡에 멈추지 않는 고장난 자명종 젊은 나이에 벌써 수전증 니 꿈을 앗아간 원인 모를 불면증 넌 오직 한길을 걷겠다 초지일관을 고집만 지켜 그게 널 인도할 표지판 용기를 가져 너 혼자 먼길을 나서 니 발목을 붙잡는 나약한 그 정신을 가둬 더이상 도전 없는 정상은 추악해 다시 오를수 있다면 끝없이 추락해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달려 저하늘을 날려 니 몸을 두 팔로 이 지구를 감싸안을듯해 감싸안을듯해 푸른 하늘끝에 새처럼 자유롭게 영혼은 나는듯해 나는듯해 이건 성장을 뜻해 알잖아 키가 끄는 꿈에선 하늘을 날잖아 날잖아 믿음을 꽉잡아 불행한 팔자나 탓하는 대신 당당한 자신을 만나봐 간단하게 고민의 결론을 맺어 누가 더 크게 소리지르나 점수를 매겨 백점중에 백점 내 청춘의 한계점 따윈 절대없어 해답을 일깨웠어 두려움 앞에 용기로 맞서 높은 여기로 왔어 도전을 시작해 넌 성공을 짐작해 징하게 날 취하게 했던 시간은 지났네 실망이라는 학교에는 지각해 신나게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그것은 사랑... 그것은 집착 혹은 환상... 별 말없이 전활 끊었다 네 목소린 멀어지면서 흔들림 없이 입에 담배를 물었다 갑자기 눈물이 흘러 다 -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때 난 분명히 미칠 듯 울었다 소주잔에 가지 말라며 투정을 해 친구들을 붙잡아놓고 술 주정을 해 소리치며 욕하면서 하늘에 푸념을 해 너 하날 그렸는데 도대체 그녀는 왜... 견디기 힘들어 위로받고 싶었어 두 주먹이 울도록 벽을 난 힘껏 쳐 속으론 널 욕하면서 계속 널 기억하면서 한심하고 독한 녀석 그러다 지쳐서 잠이 들곤 했지 웃다가도 울곤 했지 그녀의 환한 미소는 악몽이 됐지 웃음을 팔고 낮과 밤을 항상 바꿔 지냈지 이제는 네이름, 세 글자만 남겨지겠지 돌아선 맘을 돌려 보려, 몇 날을 애써도 꿈쩍도 않던 그녀, 별다른 해석도 필요가 없지, 얜 원래 떠나는 애였어 사랑에 몸 바치기엔 너무 겁 많은 애였어 이별하던 그날, 널 마구 때려도 날 쳐다도 안 볼 만큼 정말 넌 취했었어 그녀는 네 가슴에 절망을 새겼어 하늘이여 이 머리에 벼락을 내려줘! (오,) 그렇게라도 맘을 태워서 (No-) 참을 수 없던 밤을 채워서 다 날려버려, 못난 놈 때려쳐 왜 고갤 못 드니 똑바로, 죄 졌어? 확실히 새겨 넌 정말로 깨졌어 간단히 버려질 맘을 뭐하러 내줬어 넌 이번에 인생의 정답을 배웠어 사랑? 영원한 평환 절대 없어 How long must I cry- I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m already know that love is gone- You don't stay with me anymore- It's over and done... 매일 밤 뒤척이고 베게를 또 적시고 술취해 붉어지고 제풀에 또 꺾이고 자주 듣던 음악조차 밤새 울먹이고 다 잊었단 거짓 또 네게 썼던 편지도 바람에 흩어지고 세상과 등 돌리고 여잔 전부 적이고 해는 계속 지고 달은 항상 떠 있고 절벽 끝에 서있던 한 남잘 떠밀고 날 속이고 다 버리고 얼마나 지나야지 괜찮아지고 잊혀질까 너란 여자 하나는 언제쯤 고이 접힐까 쉽지 않더라 냉정하게 날 떠난 그날을 잊고 술에 기댄 용기로 전활걸었다 그대의 한 마디가 내 심장을 걷어차 네가 날 버렸을 때 이미 다 걸었는데 모든 걸 난 다 줬어 비참이 망가졌어 난 너밖에 생각 못한 미련한 남자였어 눈이 멀어 필연이라 착각하는 우연 때문에 사랑에 빠지는 장난같은 운명 완벽하게 너와 같은 그녈 상상하고 그려 진정한 천생연분을 만났다며 웃어 그 사람의 말 한마디에 고개를 끄덕거려 그 사람 얼굴을 그리며 볼펜을 끄적거려 그 사람이 좋아한다는 노래를 흥얼거려 그 사람이 싫다면야, 담배도 끊어버려 그 사람이 어쩌구 또 그사람이 저쩌구 어느 날 너를 딱 보니 살짝 미쳤더군 잠깐 사이 너무 가까이 다가간 네 앞엔 차가운 이별통보와 냉대 사라진 열정뿐 정신을 차릴 수 없으니 몸도 못 가누게 술병만 부여잡다간 오늘도 토하는데 다 토해내버려! 등 두드려주고 도와줄게 그리고는 다 잊어 그녀도 똑같은데... How long must I cry- I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m already know that love is gone- You don't stay with me amymore- It's over and done... 그때 왜 내 눈을 봤어 그때 왜 내 이름을 불렀어 그때 왜 내게로 왔어 그때 왜 하필 내 손을 잡았어 그때 왜 내 눈을 봤어 그때 왜 내 이름을 불렀어 그때 왜 내게로 왔어 그때 왜 하필 내 손을 잡았어
문득 니가 생각이 났어 시간의 탓일까 이젠 니 이름 세글자도 상당히 낯설어 애석하게도 그리 깊던 사랑은 집착이 되었어 널 괴롭히고 추억마저도 매몰차게 내쳤어 사람이란게 다 그렇듯 기억을 지워 낼 답은 없듯 생각이 나 불현듯 여전히 넌 그렇게 예쁘고 밝게 웃는지 슬픈 영화를 본 날이면 아직도 밤새 우는지 여전히 잠이 많은지 몸이 아프지는 않을지 좋은 사람 만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그냥 생각나 가끔씩 그 날 밤은 잠 못이뤄 한숨 속 미소만 흘렸어 날 비춘 저 창문위로 진짜 문득 생각이 났어 넌 요즘 어떨까 나란 남자를 과연 괜찮은 사람이였다 여길까 니 흔적이 남아버린 내 침대와 책상 그 위를 덮어버린 건 때늦은 죄책감 하얗게 타는 밤은 낙서같은 우리 지난 기억을 걸어 눈감은 추억에 난 이렇게 노래 불러 먼지 덮힌 사진속 미소와 온몸에 베인 흔적에 한번더 어제 꿈속에서 문득 널 생각해 문득 생각이 났어 그 때 그 노래가 이 노래 좋다는 한마디에 니 귓등에다 조근조근 불러줄 상상을 하면서 수백번을 연습 또 연습했지 모르겠다 아직도 그 노래를 아침마다 들을까 후렴구가 나오면 같이 따라 부를까 너도 나처럼 함께 하던 그 날처럼 그 멜로디에 젖어들면서 잠시나마 웃을까 문득 생각이 났어 마지막 그 표정 꿈을 꾸는 눈빛으로 나즈막히 보던 평소와는 달리 왜그리 모질었던걸까 꿈에서 깼단 걸 모른 내가 모자랐었던 탓이겠지 내겐 항상 모자랐단 걸 이제서야 겨우 느껴 난 너무도 작았단 걸 빌어볼게 누군가 널 가득 채워주길 그리고 제발 나는 편히 재워주길 하얗게 타는 밤은 낙서같은 우리 지난 기억을 걸어 눈감은 추억에 난 이렇게 노래 불러 먼지 덮힌 사진속 미소와 온몸에 베인 흔적에 한번더 어제 꿈속에서 문득 널 생각해 머릿속을 헤집은 운명같던 이끌림 관계라는 스케치북 너무 빨리 그린 밑그림 타오르던 우리 급하게 뿌려댄 물감은 찢겨진 종이 뒷면에 선명히 남은 얼룩만을 남자답게 너땜에 끊었던 담배 자꾸 날 부르는 목소리에 습관적으로 대답해 이 후유증 원인은 금연금단현상일뿐 니탓은 아니겠지 홀로 속삭일뿐 우연은 운명으로 운명은 추억으로 추억은 우연을 바라며 다시 처음으로 니가 앞으로 겪을 가장 슬픈 날이 지금껏 가장 행복했던 날보단 낫길 이제는 밤에 뒤척이지 않고서도 잠들어 다른 어떤 설레임과 초심이 하루를 만들어 한껏 멋을내고 더 웃으며 살것 우연히 널 본다 해도 절대로 모른 척 할 것 서랍속에 숨은 반지 갈 곳을 잃은 편지 기억 위에 쌓인 먼지 이젠 추억마저 정지 잠시 신이 내게 줬던 최고의 조각품 더 좋은 사람 것이 되길 하늘에 전할 뿐
Yeah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Yeah uh 내 삶이라는 놈에게 내 Tight한 Rhyme 보다 더 꽉잡아 채이던 내 두 발목 빠져나오려 발버둥을 쳐왔지만 어으 오늘만은 그냥둬 나를 반겨줄 다가올 광경을 위한 필요악 혹은 아름다운 구속 그러고 있을거면 뒤로 가 바들바들 두손 보기 싫어 하둥바둥 그꼴 정상에서 나락으로 추락했다고 여긴 추락이 정상 정상에 남는게 추잡하다고 현실과는 반대지 어짜피 삶은 다름아닌 내가 주관한다고 똑같은 시련이라 생각하지마 또다른 시험대라 생각하지마 즐거운 기분으로 즐겨 이 느낌을 두 귀를 가르는 이공기를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ow 하늘을 어께에 걸칠 난 준비가 ?獰? 온몸에 던질 셋을 세면 나는 하늘을 걷지 Three two one 번지 Wow 하늘을 어께에 걸칠 난 준비가 ?獰? 온몸에 던질 셋을 세면 나는 하늘을 걷지 Three two one 번지 Stress out 니목을 조르고 의심에 찌들어 꿈대신 주머닛돈을 모으고 끝에 매달린 개념대신 스케줄을 잡다보니 빠진 머릴 안쓰레 쳐다보니 점점 나이는 더 먹어가는데 할일은 없어지고 모든 건 불가능해 도시락 세트 매일 전쟁영화촬영중 머리 맡에 멈추지 않는 고장난 자명종 젊은 나이에 벌써 수전증 니 꿈을 앗아간 원인 모를 불면증 넌 오직 한길을 걷겠다 초지일관을 고집만 지켜 그게 널 인도할 표지판 용기를 가져 너 혼자 먼길을 나서 니 발목을 붙잡는 나약한 그 정신을 가둬 더이상 도전 없는 정상은 추악해 다시 오를수 있다면 끝없이 추락해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달려 저하늘을 날려 니 몸을 두 팔로 이 지구를 감싸안을듯해 감싸안을듯해 푸른 하늘끝에 새처럼 자유롭게 영혼은 나는듯해 나는듯해 이건 성장을 뜻해 알잖아 키가 끄는 꿈에선 하늘을 날잖아 날잖아 믿음을 꽉잡아 불행한 팔자나 탓하는 대신 당당한 자신을 만나봐 간단하게 고민의 결론을 맺어 누가 더 크게 소리지르나 점수를 매겨 백점중에 백점 내 청춘의 한계점 따윈 절대없어 해답을 일깨웠어 두려움 앞에 용기로 맞서 높은 여기로 왔어 도전을 시작해 넌 성공을 짐작해 징하게 날 취하게 했던 시간은 지났네 실망이라는 학교에는 지각해 신나게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Walk in the sky Hey
7. Necropolis pt.2 (feat. Loquence) [Ignito] 짙은 안개로 좁혀진 눈앞의 시야의 거리 Simulation 끝없는 환상이 펼쳐지는 놀이 감각적인 이미지와 소리 보다 권력적인 활자들이 전하는 각종 화젯거리 손과 몸 팔다리 머리 이미 제 것이 아닌 권력과 미디어의 도구로서 길들여져 버린 피동적 인간이 고작 해 할 수 있는 일은 제한된 선택을 자기 흥미로 연결시키는 일 부재된 사실성은 형태를 다시 가다듬고 재창조된 가상에 모두 잠식당하는 것 빈틈없는 감시와 감옥 속의 널 향한 확성기는 항상 사실관 달리 말하는 걸 지배의 존재와 정당성의 원리 권력을 부여하는 약자들의 기본 권리 이 환상이 꾸며낸 체제 아래 오늘도 꿈을 꿔 기계화된 의식 속에 퇴화된 물음표 [Hook] 더 새로운 눈을 떠 네 앞에 비친 이곳이 욕망뿐인 죽은 자들의 도시 뜨거운 지혜의 불을 켜 안개가 걷힌 뒤 비로소 넌 진실을 알겠지 좀 더 새로운 눈을 떠 네 앞에 비친 이곳이 욕망뿐인 죽은 자들의 도시 뜨거운 지혜의 불을 켜 깨달음 없인 네 삶도 죽음과 다름없겠지 [Makesense] 진실을 왜곡시킨 언쟁의 전쟁 즉 이건 썩은 욕심이 키워버린 숱한 언행의 경쟁 그 악몽의 시작점은 과연 누구부터일까 거울엔 점차 범인의 몽타주가 드러나 네 좁은 시야는 의식을 도려내곤 해 권력이란 이름을 부여할 모종의 거래 대체 신은 어디 있냐 묻는 수많은 어린양들은 타락한 종교에 피를 먹칠한 먹잇감 온통 뜬소문에 목숨을 파네 끓다가 식겠지만 또 다시 복습을 하네 믿음이란 건 이제 휘청거리는 곡예사 또 예사롭게 사람관곈 계산 또 계산 쟤는 누구랑 잤대 또 누가 얼마나 산대 이런 게 인격의 잣대 맘을 가려버린 갈대 당신을 자각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죽음보다 잔인한 이 곳 Necropolis [Dazdepth] 모든 감각과 기준점 잃어버렸지 나약해지는 것들은 잘라내 버리고 가지를 쳐 사각 틀 안 속 매단 머리 천천히 석화 핏줄 선 두 눈이 각각 살피는 건 전통과 지식의 급격한 정차 짓눌렸던 억압 남아있던 이성과 빛의 자손들을 쉴 새 없이 처단해 마지않는 형장 정신은 퇴화돼 점차 그들은 비밀이 숨겨진 심연을 더듬어 통제를 위해 눈과 귀를 애써 훔쳐 서서히 뒷걸음쳐 노출된 생각도 썩을 걸 현혹하는 지배 아래서 재빨리 숨어 자유란 이름으로 포장된 너무도 많은 기회 이곳은 더욱 더 혼잡해 비좁은 우물 속에선 장님들의 잔치 헤매이며 찾지 망각되는 네 자신 [Jerry.k] 이곳은 좀비 같은 눈으로 모니터에 세운 Sim City지 신의 눈처럼 도처에서 날 보는 CCTV 동이 터오면 동의 없이 만들어진 규칙을 지키지 못해 찍힌 인간들의 시신 치우기 자유란 이름의 시체가 묘비도 없이 파묻힌 곳 이 도시 전체가 Panopticon 전신에 꽂히는 감시를 피한답시고 쥐떼처럼 숨어들어온 곳은 키보드 앞이고 Network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서 예수처럼 셀 수 없는 사람을 한데 모은 Messinger 하루 종일 말을 걸어주길 바라며 고뇌하는 자 그들을 위해 그는 이곳에 왔는가 휘황찬란한 빛 대신 광케이블로 강림한 천사와 화염 대신 Worm Virus로 나타난 악마가 대면한 순간 사라진 인간의 목소리 죽음보다 잔인한 이 곳, Necropolis (Repeat Hook)
Once In A Lifetime (Jerry.k) The Bangerz. 시작의 순간, 그래 우린 아무것도 아녔지. CD 한장에 미래를 걸고 땀흘리며 달렸지. 어둠이 깊어질수록 밤을 잊고 다녔지. 곧 밝아온 새벽에 정상에 발을 딛고 삼켰지 저 태양을. 우리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돈 문전박대할 때와는 정반대가 돼. 가요 프로 1위 따윈 안중에도 없지만은 어딜가든 거리 가득 우리 노래가 퍼진다. 검색창에 Soul Company를 쳐 팬 클럽 수십만. 끝도 없는 스케쥴에 하루는 32시간. 솔컴 때문에 숨쉰다는, 그녀들을 술취한 멍청이로부터 구하며 온갖 거릴 들쑤신다. 미완의 대기라 우릴 띄워줬던 분들껜 미안해 대신 이번 파티때 다 부를께. "Soul Company Show vol.25, in New York City" 이 자릴 빛내준 Gwen Stefani and Black Eyed Peas. 우리의 영향력이 어느정도냐 하면 The Roots와 함께 발매한 Unplugged Live Album은 차트의 정점까지 수직상승중. 쏟아지는 찬사에 답하기도 숨이 가쁘군. 진보에 진보를 거듭해 훨씬 더 나아간 우리의 행보를 평가하지 "역시 놀랍다" 이런날은 절대로 온다 난 믿어 의심치 않아, 그래서 아직도 꿈을 꿔 Once in a lifetime (Hook) 2x YEAH We are SOUL COMPANY 준비가 되어있다면 손을 더높이 Loqunce, RHYME-A-, 조금 더멀리 Say ONCE IN A LIFETIME "Once in a lifetime" (RHYME-A-) 역사, 낯선자들 속 언사(言辭)의 정상에 선자, 믿기 힘든 현상 혹은 천자(天子) RHYME-A- 값비싼 거리는 날 이렇게 불러 중심이 되지 물론, Cuz i'm a street ruler 어릴적 거리를 거닐며 난 대여섯 친구들과 비좁은 작업실에서 법칙을 배웠어 어찌된건지 좁은 방 창을 통해 보이는것은 거짓된 현실 난 칼을 꺼내 아주 차분히 결코 무딘적은 없었지 다만 지금 4년전과 다른건 내 실력과 신념 시련과 집념속에 피어난 일념 (the world is yours) New York to L.A. 메인 게임에서 난 지능적인 플레이메이커 The source, Billboard 별 다섯개와 계속되는 행진 '혹시' 라든가 차선책 따윈 필요없지 (Check me out) 내 flow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mc들을 레코딩 부스밖으로 내몰아 이미 전설이 됐지 어쩌면 당연해 실력과 존경뒤에 따르는 부와 명예 최고들의 만남, 그 한가운데에 있어 내 마음대로 행하는데도 세상은 계속 날 내버려둬 그래서 난 아직도 꿈을 꾸네 Once in a lifetime (Repeat Hook) (Makesense) Jerry.k와 Makesense 그리고 RHYME-A- 세 남자 열정은 어떤 누구라도 상관못해 접근할수없는 전설. 닿기엔 늦었어. 여긴 강력한 괴물들이 뭉쳤어. 진한 꿈을 갖은자가 만들어 낸 소리 우리의 거친 손이. 랩에 악보를 만들어 그럼 두손을 하늘에 닿고 손을 흔들어 음악과 진짜 사랑에 빠질 정도로 흐느껴 소울 컴퍼니는 매번(YEAH!) 특종을 불러내 질투와 시기하는자들 싹 추스려내 충격에 휩싸인 세상을 또 구원해 불가사의한 사건도 힙합으로 풀어내 창조적인 실험에 댓갈 지불받아 마땅해 소울컴퍼니의 권위는 하늘과 맞닿았네 병신같은 새끼들 차렷 각잡게나. 심장을 낚아채갈 천재들이 박살낸다. 음악과 삶 또 돈과 여자 어떤것도 놓친 않아 나와 내 형제들은 부와 명예앞에서도 변치않아 뭐 최고라는 타이틀은 좀 지겨워 세계가 움직여줘 이미 우린 천국에 한발짝 다가와 있는거야 마음 껏 소리질러 성급해하지 말자 아직 젊은데. 그래서 지금 난 꿈을 꿔 Once in a lifetime (Repeat Hook)
구워 끓여 녹여 태워 구워 끓여 녹여 태워 네 놈들은 내 저녁식사 입안으로 전부 쳐넣지 싹 나는 다혈질 감춰진 상처 입은 자존심 참고 있다 보니 감정이 차곡히 쌓였지 날 터치하고 잔소리 한다면 앞도 뒤도 안보일정도로 완전히 빡 돌지 내 가슴팍엔 마그마가 흐른다 나를 자꾸 막는 자들은 다 한순간에 불타는구나 싸늘함을 따뜻함으로 바꾸는 나의 타는 듯한 이 가슴 안에선 갈증만 나는구나 마음이 격할 때는 가끔씩 폭발해 마주치던 상대들은 싸그리 초토화돼 퍼지는 열기에 공기는 뜨겁지 섭씨 수천 도씩 올라가네 끝없이 파국에 치달을 때까지 빠르게 달구네 나중에라도 단숨에 다 쑥대밭으로 만들게 어떤 자극에 열 받을 때 마음대로 화를 내 가슴에 가득했던 남은 잿더미를 방출해 난 끓는 물과 같은 존재 천천히 숨통을 틀어막는 덴 첫째 난 끓는 물과 같은 존재 상상해봐 넌 지금 물속에 있어 찰랑거리는 수면이 네 목전에 있어 눈은 가려졌고 누군가 와서 묶어 네 두 손에 쇳덩이를 미칠 듯이 무겁게 느껴져 두 손을 풀어버리려고 넌 무척 애를 써 불길이 눈앞에서 일기 시작했어 느낌이 불안했어 진짜 심각했어 발밑에서부터 점점 뜨거워져 머린 이 걱정 저 걱정 하는 것조차도 힘겨워져 불어터질 듯한 살갗 틈새로 스며들어오기 시작하는 괴로움 올라가는 온도만큼 삶의 의욕이 올라갈수록 떨려오지 내가 무슨 죄로 대체 이런 벌을 받는지 이대로 남겨져있다가는 내 뼈는 남을지 궁금하겠지 난 끓는 물과 같은 존재 가치 없는 새끼들과는 편을 가르지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숨막힐듯하게 널 쫓아 선수라 칭해지던 재빠른 너 조차 내 앞에선 초짜 되물어 다짜고짜 진짜 스킬과 센스는 방에 담아뒀다 등 뒤에 흐르는 뜨거운 식은땀 한시가 시급한 오늘은 탄식의 밤 멍청한 당신의 방법을 탓해 찬바람 부는 상태 결국엔 자신의 탓 엑셀을 밟아 날 따라오려면 네가 그녀에게 가는 길 눈 덮인 운행 길 난 그녈 단숨에 길들여 버렸어 성공했지 주인공이 너라면 드라마 속 옥에 티 옷을 벗길 때부터 그년 환각상태 자신감은 남자의 무기 창과 방패 그녈 녹여봐 네 꼴은 참 답답해 포기해 그럼 나랑 잘께 상관 말게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우매한 백치들의 불쾌한 외침 금세 활개 치는 더 큰 재앙의 징조 난 결국 쇠약해진 가슴에 한 개씩 붉은 태양의 씨들을 배양했지 내 안에 깊게 뿌리내리는 불씨 척추를 기대 타고 오르는 불줄기 아궁이 같은 이 불타는 입 속 나부끼는 혓바닥이란 이름의 단풍잎 그들은 다 불완전 연소하면서 그을음과 수두룩한 불안요솔 떠 남겼어 뜬구름 잡는 말로써 도망쳐버린 그를 봐 거직 웃음과 거짓 정열 식어버린 열정 이미 넌 어림없어 시꺼먼 니 손 저리 치워 어딜 뻗쳐 손 데이기 싫다면 어서 떼길 어렵지 않을거야 넌 이 선택이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손 떼 안 그럼 좆 돼 뜨겁게 타는 불꽃에 손떼 안 그럼 좆돼 이건 지옥으로의 초대 그렇게 살다가 지옥에 빠질라 솔컴을 믿는 잘 구원하리라 그렇게 살다가 지옥에 빠질라 솔컴을 믿는 잘 구원하리라
밤거리 위에 헤프게도 떠도는 늙은 창녀의 얘기를 들어줘 그녀는 모든 남성들의 연인 밤에 핀 질펀한 향기의 꽃 한송이 어둠이 짙게 깔린 동두천의 거리 빨간 불빛 흔들어 대는 엉덩이 확실하게 벗어 드릴테니 약속드립니다 화끈한 체위 화대는 현찰로 받습니다 그리 비싸진 않습니다 이 갸냘픈 몸뚱이는 단돈 칠만원에 피어납니다 재미 한번 보고가세요 괜히 헛발걸음 하지마세요 끔찍할만큼 차가운밤 순식간에 이뤄진거래 방으로 들어가 불을 끈 후 그녀는 허물어지듯 바닥에 눕네 그몸을 덥는 이름을모르는 남자는 얼핏 그녀의 아버지 뻘인데 서둘러서 벗어재낀 옷의 배인 색 빨간 매화꽃의 냄새 절대 씻겨내릴 수 없는 몸뚱아리에 배인 역겨운 욕정의 냄새 밤거리위 헤프게흘리는 웃음 세월이란 칼로 새겨진 저 주름 번진얼굴위로 던지는 그 물음 스물쯤에 꾸던 새하얀 내 꿈은 어디로 갔을까라 묻는것도 한순간 역시 오늘도 자지러질듯한 비명에 들떠 근엄하신 아버지들 엉덩이도 들썩 들썩
삼촌이라고 불리던 사람은 날 좁은 방에서 때리고 가뒀지 조금이라도 변한 모습이라도 보이면 사정없이 채이고 밟혔지 지금이 낮인지 밤인지 조차 알지 못한채 매일 혼자였지 나에겐 내일조차 없지 하나뿐인 인생이 왜이리도 가여운지 내게도 지금은 달력을 잃은 가슴속에 숨쉬는 소녀가있다우 때론 날 찍은 남자들이 던지는 거짓부렁을 믿어본적도 있다우 하지만 시간이 날 지금까지 몰아치고 삼켰어 이제야 실감이나 운명은 내 손아귈 도망쳤어 이 빌어먹을 놈의 인간들이랑 나 하루만 진득하니 종일 수다만 떨고파 끊어버릴 수 없던 사슬이라는 것도 없이 마음의 문을 잠깐만 열고파 나처럼 하찮고 몹쓸놈의 인간도 삶이란게 있다고 배설물로 가득찬 몸뚱이에도 영혼이 있잖냐고 어디든 적고파 어머니는 내가 혼자 서울에가서 이름있는 대학 기숙사에서 수백만원에 장학금에다 취직도 했다며 정말 잘키우지 않았어라며 동네 사람들에게 자랑만 늘어놓다가 돌아가셨데 연락한번 못 한 못난이 딸년 앞가림은 도대체 뭐하러 하셨데 슬퍼 슬퍼
곤란스레 쌓인 먼지 더미 웃음과 비빈 눈물 번진 거리 푸념속에 무거워진 머리 나이만큼 두터워진 허리 세월은 무심코 흘러 이젠 꿈도 사랑도 서툴러 침묵으론 소녀의 향기를 결코 대신할 수조차 없구려 밤이면 날 찾는 손님들 마치 한평생을 사랑할듯 내몸을 탐해 예쁜웃음을 파네 답답하면 숨쉬었던 애정을 파내 닫혀버린 기회 참 낮선남자의 품에 기대 잠들며 이내 잘버텨왔던 눈물이 입술을 깨물며 흘러내려 빨간등불 내 몸을 기대고파 아 전부 그시절 그때로 다 되돌아가고싶지만 용기조차 사라진건지 왜그리 끝내 못가 좁은 창문틈사이 간절한 여자의 기도를 오늘도 분명전해 짙은눈물을 흘려 또 내 바램은 닫지못해 또다시 끌려오네 퍼지는 신음소리 가슴울리는 늙은창녀의 노래소리 한맺힌 통곡과 날향한 멸시에 눈들과 또 손가락 잔잔히 부는 수줍은 바람조차 내겐 가슴찌르는 송곳같아 조금이러다 말겠지 난 쇼윈도 속 웃는 마네킹 그래 웃어 그래 웃어
그녀의 노래는 더오는 새벽안개 사이로 흩어져 떠오는 햇살 앞에 부서져 밤거리 속에 헤프게도 떠도는 그녀 얘길 들어줘 그녀의 노래는 더오는 새벽안개 사이로 흩어져 떠오는 햇살 앞에 부서져 밤거리 속에 헤프게도 떠도는 그녀 얘길 들어줘 그녀의 노래는 더오는 새벽안개 사이로 흩어져 떠오는 햇살 앞에 부서져 들썩 들썩 그녀의 노래는 더오는 새벽안개 사이로 흩어져 떠오는 햇살 앞에 부서져 웃어 그래 웃어 그래 웃어
Verse 1 – Jerry.k) 음악 한다고? 그래 해라 좀 그러다 말겠지 부모님 말씀 뒤에 예전 그녀가 말했지 어차피 너도 언젠가는 취업할 거잖아 요즘 그러려면 안 그래도 신경쓸 거 많아 왜 마음대로 단정지어 나는 니 생각과는 반대로 가고 있어 사실 가슴속에 곤란한 불안감이 솟아나는 건 말야 이 고집을 지킬 자신이 없는 건가봐 군입 핏줄 속으로 스며들 때 순고하게 굽히지 않고 꺾이지 않았던 그 순교자의 의지가 도대체 내게 있기는 한 걸까 그건 혹시 마셔버리면 끝나버리는 술병 안의 꿈일까 내가 쫓던 태양은 수 년 안에 끝이 날 달콤한 유혹이 만들어낸 수렁 안에 핀 꽃일까 거짓말 거짓말 난 저 멀리로 날 거니까 놓치지 않을 꺼야 이 승리자의 도취감 난 취한 채로 집 앞에서 전화를 걸어 내 의식의 고리는 이어졌다 끊어져 비틀대듯 알 수 없이 스쳐가는 언어의 늪을 허우적대다 흘려버린 눈물 바람이 분다 내 가슴을 찌른다 눈가에 맺힌 눈물의 붉은 자욱들을 지운다 그렇게 살 거냐고 묻거든 웃어 버리자 그렇게 살 거냐고? 분명히 그럴 거니까
Hook – D.C) 먼지로 가득 찬 이세상에 눈감고서 오늘은 실컷 마시자 세월에 거친 이 풍파를 친구 삼아 눈물로 가득 찬 이 세상에 눈 가리고 오늘은 실컷 마시자 몰아쳐라 바람아 내 못난 눈물까지 다 쓸어다가 날려버리게
Verse 2 - Makesense) 술 한잔에 기댄 젊은 날 내 청춘을 건다 한잔 비우고 또 비운 잔 취한 채 걸음을 걷다 더러운 거울을 본다 미친 듯 얼굴을 씻고 표정 없는 얼굴로 웃으며 계속 숨쉬고 낡아 버린 자화상 다 타버린 꿈과 환상 초점을 잃은 눈동자 가끔 눈물이 너무 벅차 올라와도 참고 견뎌냈을 뿐 먼저 누구도 내 슬픔 따위에 손잡지 않았어 미련을 남겨두면 뭐해 멍청아 다 지나갔어 날 쫓는 시간이라는 해는 붉게 다시 밝았어 더 뜨겁게 날 비춰줘 가슴에 불을 지펴줘 더 찢길 것도 없는 위태로운 나를 좀 지켜줘 한 가치 남은 담배보다도 내 심장은 빨리 타 꿈이라고 말해줘 어제의 악몽 속의 삶일까 또 한번의 눈을 가리자 오늘은 실컷 마시자 세월의 풍파조차 다 집어 삼키자 바람아 불어라 또 마셔라 그리고 멀리 도망쳐라 내 몸뚱일 떠 받쳐라 어지러운 세상을 망쳐라 어차피 난 떠날 몸 떠나자 동서남북 조용한 곳이라면 좋아 어차피 난 미천한 몸 불안감에 숨이 차 가끔 두려우니까 강한 남자인척 해도 남 몰래 슬피 우니까 그렇게 살 거냐고 묻거든 웃어버리자 그렇게 살 거냐고? 분명히 그럴 거니까
Repeat Hook)
Bridge) 술을 들이키고는 울다가 미친 듯 울다가 숨을 들이쉬고 또 웃다가 그렇게 웃다가 가는 세상이겠지 이러나 저러나 다 내 삶이겠지 세상을 둘러메고 침을 뱉고 큰소리로 외쳐
Outro) 풀렸다면 묶는 거지 묶였다면 푸는 거지 여름이면 덥고 겨울이면 추운 거지 궁금하면 묻는 거지 연습하면 느는 거지 어려서는 들뜨고 나이 들면 죽는 거지 불 붙이면 끓는 거지 피곤하면 눕는 거지 생각나면 말하고 들리면 듣는 거지 두려우면 숨는 거지 이별하면 슬픈 거지 즐거우면 웃는 거지 눈물 나면 우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