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가 2년간 일구어온 그들의 밭에서 열곡의 알알이 맺힌 작품을 들고 돌아왔다. The journey of cultivating a potato field (감자밭을 일구는 여정) 밴드 사운드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결합으로 새로워진 뜨거운 감자의 네 번째 수확. 뜨겁고, 말랑하고, 편안하고, 재밌고, 맛있는 감자의 음악. 엉뚱하고 진지한 모습에 뮤지션이라기보다 방송인으로 더 많이 알려진 김C가 자신의 필드로 2년 만에 복귀했다. 방송에 출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