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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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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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주 멀리 갔는가 아주멀리 아주멀리 아주멀리 먼곳으로 갔는가 나즈막한 목소리는 내가슴속에 있네 내리는 비를 피해 들렸던 그찻집에 그때의 그음악이 흐르고 흐르고 있는데 외로운 찻잔이 하나 그리운 얼굴이 하나 음 ~음 ~ 떠오르네 - 간주(독백)시작 - 아주멀리 아주멀리 아주멀리 먼곳으로 그대 갔는가 나즈막한 목소리는 내가슴속에 남아있네 -간주(독백) 끝- 내리는 비를 피해 들렸던 그찻집에 예전의 그음악이 흐르고 흐르고 있는데 외로운 찻잔이 하나 그리운 얼굴이 하나 음 ~ 음 ~ 떠오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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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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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에 예쁜집짓고 둘이함께 행복하자던 그약속은잊지말아요
헤어져도 잊지 말아요 앞마당에 꽃밭만들고 뒷뜰에다 밭을갈자던 그약속은 잊지말아요 헤어져도 잊지 말아요 흰구름이 흘러가듯이 흐르다가 또만나듯이 우린만났다 헤어지고 헤어졌다 또만나지만 언덕위에 예쁜집짓고 둘이 함께행복하자던 그약속은 잊지말아요 헤어져도 잊지말아요 흰구름이 흘러가듯이 흐르다가 또만나듯이 우린만났다 헤어지고 헤어졌다 또만나지만 언덕위에 예쁜집짓고 둘이함께 행복하자던 그약속은 잊지말아요 헤어져도잊지말아요 헤어져도 잊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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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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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지던 그 숲속에 하얀 바닷가에 떨리는 손 잡아주던 너
별빛 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던 너 웃음 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웃음 지며 눈 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짚시처럼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창백한 너의 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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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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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이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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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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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내 주오
날 보내주오 당신 계신 그 곳에 난 먼 길 찾-아 여기 왔-네 날 품어주오- 당신의 넓-은 품에 내 피곤 한 몸 맡기려오 예전엔 나의 마음 교만하-여 나 홀로 길 찾아 헤맸으나 나 이제 나의 고집 다 버리-고 겸손하게 무릎 굻고 애원하오 주여 날 데려가 주- 당신계신 그 집에 나 거기서 나 쉬기 원하네 날 안아 주오 따뜻한 당신 품에 내 지친 영혼 잠들도록 예전엔 나의 마음 교만하여 나 홀로 길 찾아 헤맸으나 나 이제 나의 고집 다 버리고 겸손하게 무릎 굻고 애원하오 주여 겸손하게 무릎 굻고 애원하오 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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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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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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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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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지 작사 임석호 작곡
너와 내가 만나던 그곳은 언제나 바다가 보이는 찔레꽃 찻집 그곳엔 약속이 그곳엔 네 얼굴이 그곳엔 너와 나의 내일이 있었지 다리를 건너서 숲길을 따라서 너와 내가 속삭이던 찔레꽃 찻집 그곳엔 웃음이 그곳엔 속삭임이 그곳엔 너와 나의 내일이 있었지 다리를 건너서 숲길을 따라서 너와 내가 속삭이던 찔레꽃 찻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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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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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던 그때에
하늘과 땅을 만들고 산과 바다를 만들던 그때에 에덴동산 저편에 한쌍의 인간을 살게했네 생명어린 숨결과 따뜻한 마음만의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에덴동산 저편에 미움에 싹이 움트던 그때부터 에덴동산 저편에 싸움이 시작되던 그때부터 조그마한 거짓으로 인간은 죄악에 빠졌네 생명이 멀어지고 영혼이 사라져도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이천년전 유대땅에 한 어린아이 탄생했던 그때부터 세상죄 짊어지고 나무에 피 흘렸던 그때부터 사랑이 미움이기고 평화는 전쟁을 이겼네 마지막 숨을 거두며 그가 남긴 한마디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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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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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주 먼 옛날에 있었던 사랑얘기
나 혼자만이 아는 나의 사랑이야기 *우린 끝없는 철길따라 한없이 걸었었고 우린 오색 무지개 따라 한없이 걸었엇지 2. 맑은 눈웃음지으며 나를 바라보던 너 고운 미소지으며 우린 헤어졌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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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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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 하면서 왜 이렇게 잊어야 하~나 낙엽이 지면 다시온다든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지금도 서로 서로 사랑 하면서 왜 이렇게 헤여져야 하나 낙엽이 지면 그리워 지는 당신 만날수가 없구나 낙엽은 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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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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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웠던 고향산천 보고팠던 친구들
오랫만에 다시 만나 인사들을 나누네 외로웠던 타향살이 정처없던 나그네 이제 집에 돌아와서 웃음꽃이 피었네 참 오래 간만이네요 안녕들 하셨어요 참 보고 싶었지요 만나서 반가워요 반가워요 참 반가워요 간 주 중 그리웠던 고향산천 보고 팠던 친구들 외로웠던 타향살이 정처없던 나그네 이제 집에 돌아와서 웃음꽃이 피었네 참 오래 간만이네요 안녕들 하셨어요 참 보고 싶었지요 만나서 반가워요 반가워요 참 반가워요 참 반가워요 참 반가워요 반 가 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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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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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넘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 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대사 :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이곡은 흑인노예들이 고향을 그리면 부른 노래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