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8월 부산에서 결성된 모던 록 밴드 Jumpung Flower. Sunday Morning이라는 하드록 밴드가 새로운 드러머를 영입하면서 Jumping Flower로 다시 태어났다.
jumping flower의 첫 번째 앨범은 모던, 펑키, 얼터너티브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트랙 네 번째 타이틀 곡인 Beautiful Sunshi
ne은 쉽고 깔끔한 느낌으로 듣는 이의 귀를 자극 시켜줄 것이고 펑키한 노래 이랫다 저랫다, 대머리 아저씨는 세상의 부조리와 썪어 버린 정치판을 비판하며 풍자 하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억지로 끼워 맞추지 않은 자유로움과 쉬운 멜로디, 반복적인 리듬이 대중적인 부분과도 함께 맞물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생각과 이상을 공감 할 것이다. 또한 그들이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컬트 적이고자 한다.
사람에 대해.. 그들의 삶에 대해.. 또 그들의 어리석은 생각에 관해 물음을 던지는 이념적인 밴드이며 그들에게선 엉뚱하고 밝은 면과 함께 그속에 진지함이 묻어난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번쯤 그들의 생각을 진지하게 듣는다면 그들의 공감대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점핑플라워의 노래는 껍데기 말보다 진실된 언어로 얘기하고 있다. 점핑플라워의 노래는 당신의 꿈속에 좀더 아름다운 색체를 더해 줄 것이다.</br> .... ....
Performed by
점핑프라워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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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수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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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현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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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옥 : 베이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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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 : 드럼
유쾌한 네명의 사나이.
소나기같은 시원함 속에 강렬함,
짜릿한 여름 햇볕같은 젊은이들 점핑프라워의 첫번째 앨범
Vocal 추민수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
미국에서 고생하는 누님.
맨날 나의 부탁 들어주는 윤석진..
나의 빈대정신을 아무말없이 받아주시는
순홍이형, 창석이형.
S.H club수진이 누나, 영철, 미나, 명훈, 기업
그리고 수진이 누나 오라버니
류선영과 그녀의 가족분들.
그리고 그녀의 하느님, 김산옥과 다경, 상희.
문화강국 가족들, 점핑플라워,
내가 사랑하는 친구들.
그리고 앞으로 나의 삶에
도움을 주실 많은 사람들 ...
Guitar 유종현
우주의 생성기로 보아 엄청나게 흘렀을 시간들 ....
거기에 비해 찰나에 지나지 않는 우리의 삶, 과연 그 짧은 시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난 그것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것에 대한 첫기록을 당신이 듣고 있다.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고 들어줬으면 한다.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거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냥 기록의 덩어리일 뿐인걸... 난 단지 모두다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뿐이다.
욕심과 집착을 버리고 ...
사랑하는 나에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형, 우리 기수들 영철, 태년, 기업, 상윤이 형 서울에서 숙소 제공한 승곤이, 전통악기에 심취해 있는 필성이 Wild wave선후배 우리의 로드 메니저 석진이 연습실 빌려준 성원이, 영원한 막내 명훈이 고등학교 계꾼들(형석, 태훈, 상호, 상길, 동민, 범철, 정환, 원호) 그리고 문화강국 식구들 성호형, 태종이형(성재음향), 피자킹(가야점), club SH, 마지막으로 나와 연이 닿았던, 앞으로 연이 닿을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꽃을 드립니다.
Bass 김지옥
매일 나에게 새로운 일들이 생긴다.
그러한 하루가 지나가면서 나에게 남겨진 것들 또한
기억의 향기속에 가라 앉기도 한다.
이젠 좋은 생각만하고 살자.
나에게 주어지는 많은 새로운 일들을 위해 빛의
한가운데 내가 서있으므로...
Drum 임승필
어머니, 소나기 ...
출처 : http://www.sorig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