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
포유는 “당신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노래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삶이 그러했듯이, 많은 믿음의 선조들이 그러했듯이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이되길 소원하는 마음으로 사역해 왔습니다.
특별히 포유는 “가족”이란 이름에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주신 가족이라는 이름을 소중히 여김에서부터 회복의 역사가 일어남을 믿고 “가족회복 사역”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5년의 시간동안 하나님께는 850회 이상의 집회를 열어주셨고, 땅 끝 마을부터 강원도 산골짜기까지 전국방방곡곡으로 다니게 하시었고, 그 모든 사역을 한번도 거절 없이 모두 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곳 가운데 찬양집회를 통하여 함께 눈물 흘리며 포옹하는 모습……. 20년 넘게 연락하지 않던 가족들과 다시 만나게 됐다는 간증... 오랫동안의 용서하지 못했던 부모님을 용서했다는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역에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가능 했습니다
처음의 마음들이 잃지 않으며 포유의 사역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쉬지 않겠습니다.
포유3집앨범 “다시하나되게”
2집발표이후 3년만에 다시 찾아온 3집앨범은 1집2집과 마찮가지로 ‘가족의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회복될 수 없을 것 같고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우리의 모습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시 우리를 하나되게 하시고, 또 다시 사랑하게 하실 것임’을 믿음으로 노래했습니다.
포유3집앨범의 음악적 특징은 10대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들으셔도 부담 없이 편안히 들을 수 있는 음악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따뜻한 선율과 어커스틱한 악기들, 그리고 보컬들의 편안한 찬양으로 포근함을 더해줄 것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