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고비아 콩쿠르, 타레가 콩쿠르를 석권한 현대 클래식 기타의 탁월한 비르투오소 데이비드 러셀이 바흐의 음악만으로 꾸민 독집이다. 바흐의 전주곡, 푸가와 알레그로, BWV998,코랄전주곡,"눈뜨라고부르는소리있어"BWV645 파르티타 2번 BWV1004,류트를 위한 모음곡 BWV1006a, 코랄 전주곡, "예수, 인간이 소망하는 기쁨" 등을 연주하고 있다. 차분하면서도 바로크적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류트를 위한 모음곡은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의 편곡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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