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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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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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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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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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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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시린 그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2.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시린 그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비에 젖어 떨어진 포스터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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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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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달려온 사나이 사나이의 발길이 가는곳이 어디라더냐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눈물이 앞을 가려도 뛰어라 바람에 길을 물으며 만들자 살아잇는 신화를 그대 뛰어라 남자는 다 영웅이다 저 넓은 세상을 향하여 그대 가슴 활짝 열어라 사랑도 했다 이별도 했다 바람에 길을 물으며 숨차게 달려온 사나이 사나이의 마음이 머물곳이 어디라더냐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눈물이 앞을 가려도 뛰어라 바람에 길을 물으며 만들자 살아있는 신화를 그대 뛰어라 남자는 다 영웅이다 저 넓은 세상을 향하여 두 주먹을 불끈 쥐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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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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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 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사는 꽃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2.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 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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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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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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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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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삼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2. 영원한 사랑인가 숨이막혀오네요 망가진 내모습은 어쩔수없는 사랑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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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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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아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 같은 것 가거라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아 아아 랑을 태워버린 남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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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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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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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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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녘 저편에 먼동이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2.서산 저너머 해가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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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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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웃으며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서 저 마다 처음에는 사랑을 하면서도 스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미소릴 짓내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서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 두고 지낸 그 새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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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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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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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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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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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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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 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두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 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린다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 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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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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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아~ 어느 누가 어느 누가 감싸주랴 들국화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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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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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않을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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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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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다 저마다 아픈사연 가슴에 묻고 살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니 달려라 외길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구나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2. 묻지마라 묻지마라 인생이란 다 그런거다 가다가 힘이들면 한번쯤 쉬어가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니 달려라 외길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구나 묻지마라 묻지를 말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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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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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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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여간 남자들은
하여간 남자들은 믿-을수가 없어요 사-랑 한댔-다 싫-어 한댔-다 어느게 진실인지 그-냥 웃어 넘기기엔 자꾸만 마음이 쓰-여 어떻게 남자들은 제멋대로- 멋대로 생각할까- 언제든 어디서든 상관없이- 자기만 위해달래 내인생 맡겨놓고 행복하게- 내사랑 전부주고 흐뭇하게- 룰루랄라 룰루랄라 신나-게- 살-고 싶은데- 하-여간 남자들은- 하-여간 남자들은- 골-치 아파요- 2.하여간 여자들은 하여간 여자들은 종-잡을수 없어요 금-세 웃었-다 금-세 삐졌-다 어느게 진짜인지 없-던일로 넘기기엔- 어딘가 마음에 걸-려- 어떻게 여자들은 바라는게- 그리도 많은걸까- 주머니사정이야 어찌됐던- 좋은건 다해달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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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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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사랑한 게 바보라서 울었다 여자란 남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남자는 여자의 여자는 남자의 사랑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여자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은 괜히 우는 게 아냐 너 하나 믿은 내가 바보라서 울었다 남자란 여자란 무엇으로 사는가 여자는 남자의 남자는 여자의 눈물 먹고 살아요 지난 것은 무효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다시 한번 돌아서서 웃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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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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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갈매기 백 갈매기 날개 젖은 백 갈매기
찬바람 갯바람에 흠뻑 젖은 흠뻑 젖은 하얀 그 날개 왜 돌아가지 않고 날지도 않고 창백한 몸짓으로 이 황혼을 마시고 이 밤을 마시고 영혼마저 태우려 하나 백 갈매기 백 갈매기야 백 갈매기 백 갈매기 날개 젖은 백 갈매기 찬바람 긴 여로에 흠뻑 젖은 흠뻑 젖은 하얀 그 날개 그 무슨 사연 있어 날지도 않고 그 슬픈 몸짓으로 이 황혼을 마시고 이 밤을 마시고 영혼마저 태우려 하나 백 갈매기 백 갈매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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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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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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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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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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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온다고 약속했는데 오지않는 내 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 흘러 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잊었나 바닷길이 너무 멀었나 돌아 올길 가까워진 서해 대교엔 노을 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 떼 슬피울며 어디로 가나 내 님 소식 전해다오 수 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않는 내 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 잊을 수 그 추억 온다는 약속 진정이었나 아무렇게나 하는 말이었나 행여 올까 바라보는 서해 대교엔 노을 빛이 곱기도 한데 오고가는 고기배는 그대로인데 떠난 님은 언제 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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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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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눈 감고 걸어 가도 반나절 거리가
사십년을 걷는구나 서울에서 평양까지 평양에서 서울까지 오늘이냐 내일이냐 만나 볼 그날이 부르다 목이 메일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 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2.금하나 그어 놓고 너는 너 나는 나 사십년을 울었구나 서울에서 평양에서 평양에서 서울에서 보이느냐 들리느냐 만나 볼 그날이 오늘도 목이 메인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 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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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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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내영혼의 히로인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사람을 잃어 버린채 돌이킬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다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 다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깊이 묻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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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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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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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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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늘에 흘`러 다니는` 저 구~후우름을 바라볼 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때처럼 가슴이 두근거려요 세상은 파도와 같이 숱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거예요 아름다운 내 마음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 하늘에 흘`러다녀요 ,,,,,,,,,2. 한송이 목련화처럼` 화사한 저 구`름 (옆)곁에 나의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 날의 그 느낌으로 만나는 사람들마다 그 (것은)가슴 꿈`이라지`만 영~~~요. (65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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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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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가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굽이 굽이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 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 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 해에 실려보낸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하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사랑은 다시 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 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디 마디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 해에 실려보낸 내 사랑아 바람처럼 사라져간 내 인생아 하아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 청춘이여 사랑은 다시 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 되어 나를 떠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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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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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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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깨를 끌어안고 단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네 그 길고 깊었던 그 사랑도 이별앞엔 그토록 잛은가 *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 내려서 뚝 뚝 뚝 떨어지네 2. 가슴을 끌어안고 단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네 그 길고 깊었던 내 사랑도 이별앞엔 그토록 짧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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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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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 만난 그 순간 나는 나는 알았어 당신이 내 반쪽이란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거야 내 모든걸 다 줄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만난 그 순간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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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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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여인-진성 2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 사람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 라도 꿈속에 라도 보고 싶구나. 아-아~~내 여인아 사랑했던 그 순간이 내 가슴속에 젖어 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 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 라도 꿈속에 라도 만날 수 없구나. 아-아~~내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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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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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 보는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자쿵짝 네박자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짜 네박자 속에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나 그리울때 너 외로울때 혼자서 부르는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소설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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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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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왔던 사랑이 간다 하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이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변하셨는지 어쩌다가 그렇게 간다 하는지 순진하던 나에겐 너무하네요 드릴만큼 줘 버린 난 어떡해요 다른 사람에게는 나눌 수 없는 사랑도 남김없이 줘 버렸는데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먼 기억도 저 만치 사라져 가고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그대의 모습도 사라져 가고 믿어왔던 사랑이 가버렸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