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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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9 | ||||
당신이 앞에 있으면 왜 나는 울고 싶은지 한마디 듣고 싶은 그 한마디에 가슴은 까맣게 타네요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당신만 앞에 있으면 왜 나는 바보가 되는지 맴돌다 맴돌다가 발길 돌리는 내 자신 내가 미워요 미칠듯 그리움에 죽을것 같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목마른 사슴처럼 서러운 마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말을 못해요 왜 말을 못해요 이렇게 가슴은 타들어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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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6 | ||||
가는사람 붙잡는다고
정인들 옛같을소냐 겉 다르고 속 다른게 정인지 사랑 인지 가거라 떠나 가거라 바람에 흔들리는 갈때와 같은 사랑은 아니라 믿었는데 아니야 아니야 믿은게 잘못이냐 정주고 우는 내가 내가 바보야 가는 사람 붙잡는다고 정인들 옛같을소냐 뜨거 웠던 순간 들도 다정 했던 기억 들도 모두 다 지워버리자 내 눈물 밟고 떠난 무정한 사람 미워도 했었지만은 아니야 아니야 믿은게 잘못이야 마음 주고 우는 내가 내가 미워요 바람에 흔들리는 갈때와 같은 사랑은 아니라 믿었는데 아니야 아니야 믿은게 잘못이야 정주고 우는 내가 내가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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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2 | ||||
4. |
| 3:22 | ||||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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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8 | ||||
사나이가 사랑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좋았다 싫어지면 좋았다가 싫어지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너무나 짧은 행복 미련을 못잊어서 눈물은 왜 흘려 사나이 사나이라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간 주 중 - 사나이가 미련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좋았다 싫어지면 좋았다 싫어지면 말없이 헤어져야지 너무나 가슴아픈 추억을 못잊어서 울기는 왜 울어 사나이 사나이라면 말없이 돌아서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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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6 | ||||
가고파도 갈수없는고향 이~기에 보고파도 볼수없는 어머니기~에 하늘가에 흰 구름 바라보면서 향수에 젖어보는 사나이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서 눈물~집니~다 꿈속에서 그려보는 고향이~기에 문안드릴 기약없는 어머니기~에 밤하늘의 별들을 헤어보면서 어머님 만수무강 비는 이마음 천리타향 먼 곳에서 눈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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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1 | ||||
8. |
| 3:17 | ||||
청포도 익어오는 우물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곧 못잊어서 찾아온 고향 그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청포도 우물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붉으레 수줍어서 미소짓던 곧 그리워서 돌아온 고향 그 아가씬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시절 그립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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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5 | ||||
1.구름이 흘러가듯 세월은 가고 사랑도 흘러흘러 청춘은 갔네
바람따라 정처없이 고향을 떠나와서 어머님 멀리떠나 불효한 자식 용서를 비나이다 2.꽃잎이 다시피는 봄은 오는데 한번간 내 청춘은 오지를 않네 바람따라 정처없이 고향을 떠나와서 어머님 멀리 떠나 불효한 자식 용서를 비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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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8 | ||||
지난여름 능금이 익어갈때 우리는 꿈꾸었지 가을에 올 행복을 그러나 철없는 여인의 허무한 꿈 능금이 빨갛게 익기도 전에 사랑은 끝났는가 행복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전에 지난여름 능금이 익어갈때 부푸른 가슴으로 가을을 기다렸지 그러나 가엾은 여인의 서러운 꿈 눈물만 얼룩진 추억을 두고 사랑은 떠났는가 풍성한 꿈의 계절 가을이 오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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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48 | ||||
1. 아무리 멀어도 세월은 흘러도
내놀던 그 언덕은 언제나 그리운곳 봉선화 꽃잎따서 손톱에 물들이던 그 시절 내고향은 잊을수 없어요 아무리 멀어도 세월은 흘러도 고향의 푸른언덕 언제나 가고파라 2. 아무리 멀어도 세월은 흘러도 꿈많은 즐거웠던 고향은 그리운곳 수줍은 첫사랑에 가슴이 설레이던 그시절 내고향은 잊을수 없어요 아무리 멀어도 세월은 흘러도 고향의 꽃동네는 언제나 가고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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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6 | ||||
잊어 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밤새워 울~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 긴날 맺은 정이 그러면 잊어질까 잊어 달라~~는 그 한마디~~가 믿을 수 없~어서 믿을 수 없~어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밤새워 걸을까요 그러면 잊어질까 긴 긴날 맺은 정이 그러면 잊어질까 잊어 달라~~는 그 한마디~~가 거짓말 같~아서 거짓말 같~아서 다시 또 읽어보는 마지막 너의 편지 랄라라랄랄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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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24 | ||||
잘났다고 뽐낸사람 누가 좋아하나요
남의 말만 하는 사람 누가 좋아하나요 진실한 사람이 나는 좋드라 인정 많은 사람이 나는 좋드라 마음이 고와야 좋아 좋아 실력 없는 사나이를 누가 좋아하나요 유행따라 가는 사람 누가 좋아 하나요 진실한 사람이 나는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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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3 | ||||
1. 당신은 이 길로 나는 저 길로
이제는 떠나야 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 버려 남남이 되는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2.비오는 그날은 행복했었지 사랑을 맹세한 그날 영원토록 변치 말자던 너의 그 눈동자 지금은 추억만이 가득한 허전한 가슴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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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8 | ||||
1. 과거는 흘러갔다 웃으며 살고 싶다
소낙비 개인 저하늘가에 무지개 서듯이 사랑했기에 잠못 이루며 몸부림친 그옛날 미워도 했다 울기도 했다 그러나 과거였다 2. 과거는 흘러갔다 웃으며 살고 싶다 비바람 개인 아침 태양이 눈부시듯이 사랑엔 약한 사나이 마음 울려놓고 떠난 사람 미워도 했다 원망도 했다 그러나 과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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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47 | ||||
행복하다 말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 외롭지 않다고 말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 당신이니까 당신이니까 이렇게 마음이 조이도록 부탁하고 있잖아요 사랑한다 말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 망설임속에서 두눈을 뜨도록 해주세요 네 당신이니까 당신이니까 이렇게 마음이 조이도록 부탁하고 있잖아요 사랑한다 말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네 망설임속에서 두눈을 뜨도록 해주세요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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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40 | ||||
18. |
| 2:40 | ||||
당신이 내곁에만 있어만 주신다면
외롭지도 무섭지도 않을거예요 오직 행복만을 느낄거예요 부탁이예요 부탁이예요 부디 내곁에서 지켜주세요 내마음 어두울땐 등대가 되어 내마음 외로울땐 모닥불 되어 부디 내곁에서 지켜 주세요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말 다시 한번 들려주세요 당신이 내곁에만 있어 준다면 외롭지도 무섭지도 않을거예요 오직 행복만을 느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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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21 | ||||
1. 허전한 밤이면 그님 그리워
말 못할 가슴속에 이슬비 내리네 아픈 가슴 달래보아도 눈물뿐인 사랑이란 가슴 울리는 허전한 밤인데 다시 또 그리워서 우는 마음 내일을 기다리네 2. 텅빈 가슴 달래보아도 상처뿐인 사랑이란 잠 못 이루는 허전한 밤인데 다시 또 보고싶은 이내심정 내일을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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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10 | ||||
아 무슨 말이요 이제 와서 싫다는 말은 그렇게 깊이깊이 정들여 놓고 이별이란 무슨 말이요 가지 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한 백년을 오손도손 당신과 함께 이 세상 끝까지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아 무슨 말이요 이제 와서 밉다는 말은 그렇게 오래오래 기다렸는데 이별만은 나는 싫어요 당신만을 당신만을 사랑하면서 오손도손 살고파요 당신과 함께 이 세상 끝까지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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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3: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