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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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45 | ||||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가도록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면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가도록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면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가도록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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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6 | ||||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 마음이 더 아픈거죠 그댈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 싶은 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는걸 알기에 **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걸 말할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대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 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걸 말할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대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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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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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5 | ||||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How do I love you, How can I need you baby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전부 그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You know only one in my heart All I wanna do is loving you you just tell me what to do baby what to do baby tell me how I do All I wanna do is loving you you just tell me what to do baby what to do baby tell me how I do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이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How do I love you, How can I need you baby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가 가진 전부 그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You know only one in my heart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How I do All, I, want, is, you baby what to do how could you break my heart All I wanna do is loving you you just tell me what to do baby what to do baby tell me how I 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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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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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0 | ||||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머 내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 이 없는 저 들녘에 내 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쉬러 떠나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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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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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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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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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3 | ||||
오늘 잠못드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란걸 알아
너도 나만큼 눈물로 이밤을 보내고 있겠지 싫은 기억들은 서로가 감추고 묻어 둘 수 있어 그저 외면하는 세상을 이기지 못했을 뿐인데 돌아서면 눈물 흘리며 목이메어 다 못한 너의 말 언제라도 힘겨울 때 웃어주던 니가 보고싶을거라고 하지만 난 알고있어 언젠가 나를 사랑에 빠질 너란걸 결국 사랑이 아니었다고 새로운 사람을 위로하겠지 그때까지만 날 그때까지만 날 사랑할 수 있을너라고 돌아서면 눈물 흘리며 아픔으로 다짐한 너의 말 언제까지 널 그리며 니행복 그리며 혼자 살아간다고 하지만 난 알고있어 언젠가 지금 추억이 부담되겠지 많이 사랑한 나에 준사랑 미안해 하면서 살아가겠지 그때까지만 날 그때까지만 날 이세상에 살도록 허락해줘 그때가되면 날 우연이라도 날 볼 수 없는곳으로 떠날테니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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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7 | ||||
타오르는 불기둥 속에 가려진
너의 그 얼굴이 보이는 걸 가슴 속에 차오르는 내 분노가 그 불길 속으로 나를 이끄는데 멀리 한줄기 빛 가녀린 희망은 남아 있는지 어둠이 걷히고 심판의 그날은 언제 올런지 혼돈 속에 타버린 잿빛 도시에 버려진 영혼의 그림자들뿐 가슴 속에 차오르는 내 슬픔이 잿더미 속으로 나를 이끄는데 멀리 한줄기 빛 가녀린 희망은 남아 있는지 어둠이 걷히고 심판의 그날은 언제 올런지 멀리 한줄기 빛 가녀린 희망은 남아 있는지 어둠이 걷히고 심판의 그날이 심판의 그날이 심판의 그날이 다가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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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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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5:41 | ||||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기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돌아온 그대 모습 그려보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댄 어디에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 오는 거릴 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 속에 남아 나를 눈물 짓게 해 돌아온 그대 모습 그려보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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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54 | ||||
나 어쩌면 좋아요
자꾸 당신 생각이 나네요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요 내가 왜 이러나요 자꾸 당신이 보고싶네요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내 마음이 자꾸 흔들리네요 ** 왜 이제서야 내게 왔나요 너무나 그대를 기다렸는데 이제 숨기지 않을래요 가슴이 시키는대로 언제까지 그대를 사랑해요 이젠 걱정말아요 이렇게 내가 옆에 있잖아요 나도 믿기지 않을만큼 너무나 그댈 원하니까요 ** 왜 이제서야 내게 왔나요 너무나 그대를 기다렸는데 이제 숨기지 않을래요 가슴이 시키는대로 언제까지 이런게 사랑이였군요 바로 이게 사랑이었었군요 괜찮아요 걱정말아요 내가 당신을 지켜줄께요 이제 나 어디에도 가지 않아요 이렇게 당신 곁에서 언제까지 숨쉬고 있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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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16 | ||||
그렇게 살지 말라고 내게 말하지마
그냥 내 뜻대로 살 순 없는건지 눈치만 보며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고말지 그렇게 못살지 그래 나 원래 그렇고 그런 놈 너와는 달라 폼나게 살고플 뿐 쿨 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세상 쿨 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그렇게 굽실 대면서 살진 않겠어 난 한 번 아니라면 그건 아닌거지 없어도 있는척 몰라도 아는척 시커먼 세상 거짓말뿐인 사람들 차라리 내가 솔직한 거잖아 그 누가 뭐래도 멋대로 살잖아 쿨 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내 멋대로 사는 세상 쿨 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쿨 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 세상 쿨 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쿨 하 게 그래 나 원래 그렇고 그런 놈 너와는 달라 폼나게 살고플 뿐 쿨 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세상 쿨 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쿨 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내 멋대로 사는 세상 쿨 하게 사는게 모두 똑같다면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그냥 미련없이 버리고 떠날래 쿨 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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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5:30 | ||||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바램들로 당신은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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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4:20 | ||||
눈물이 흘러 니가뭔데 지켜온
나를 무너트려 나 하나믿고 살아왔던 세상은 거침없었어 사랑이 뭔데 니가 뭔데 다가진 행복 버리게해 힘들게 쌓은 내 모든걸 볼품없게 만들지마 떠나면돼 너 하나쯤 없다고 생각하면 간단해지는걸 아무것도 아닌 나로 만든건 이 세상에 너뿐이야 어느누가 너보다더 먼 곳에 나를 두고 내 마음 가졌나 이별보다 사랑이 더 어려워 이젠 널 떠나가려해 처음만 우린 사랑일뿐 그 다음부턴 뭔지 몰라 어떤 관계로 만났는지 이별만 아닐뿐야 떠나면 나를 따라왔고 가까이가면 밀어냈어 차라리 너와 남이라면 다시 시작할수있어 모든사랑 뿌리치고 너 하나 선택한건 내 순정이였어 내게보인 작은친절 이젠 넌 기대할수없다는걸 나를 내가 다 잃으면 도대체 몇번을 더 너이길 바랄까 모르겠어 사랑하지않은 널 원하는 이유가 뭔지 떠나면돼 너 하나쯤 없다고 생각하면 간단해지는걸 아무것도 아닌 나로 만든건 이 세상에 너뿐이야 그 누구도 너보다더 먼 곳에 나를 둔적 없는걸 기억해 이별보다 사랑이 더 어려워 이젠 널 떠나가려해 떠나면돼 너 하나쯤 없다고 생각하면 간단해지는걸 아무것도 아닌 나로 만든건 이 세상에 너뿐이야 까불지마 넌 내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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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36 | ||||
구린내 나는 너의 역겨운 얼굴
이제 보고 싶지 않아 수백만원의 옷이 너의 곰팡이를 가려주진 않아 세상이 뒤집힌 건지 내가 거꾸로인 건지 모든 게 뒤바뀌어 뭐가 옳고 그른지 도무지 알 수 없어 ** 버림받아도 싸 위선뿐인 넌 그래도 싸 꺼져 버려 욕먹어도 싸 거짓뿐인 넌 맞아도 싸 넌 충분히 그래도 싸 지리한 너의 끈질긴 변명 따윈 이젠 듣고 싶지 않아 털어도 먼지 하나 안 나는 사람 내 주위엔 너무 많아 세상이 뒤집힌 건지 내가 거꾸로인 건지 모든 게 뒤바뀌어 뭐가 옳고 그른지 도무지 알 수 없어 ** 버림받아도 싸 위선뿐인 넌 그래도 싸 꺼져 버려 욕먹어도 싸 거짓뿐인 넌 맞아도 싸 사라져 버려 눈물 흘려도 싸 위선뿐인 넌 그래도 싸 꺼져 버려 넌 당해도 싸 거짓뿐인 넌 밟혀도 싸 넌 충분히 그래도 싸 ** 버림받아도 싸 위선뿐인 넌 그래도 싸 꺼져 버려 욕먹어도 싸 거짓뿐인 넌 맞아도 싸 사라져 버려 눈물 흘려도 싸 위선뿐인 넌 그래도 싸 꺼져 버려 넌 당해도 싸 거짓뿐인 넌 밟혀도 싸 넌 충분히 그래도 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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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4:32 | ||||
선 물
(옥탑방고양이 OST) 울지마요 미안해요 이제서야 여기 돌아왔어요 너 없이는 행복할수 없단 걸 난 이제 알아요 니 품에 안겨 가만히 너의 숨소리를 들어요 정말 좋은걸요 눈물이 나네요 꿈꾸듯 돌아온 내 빈자리에 얼룩진 너의 눈물이 있네요 너무나 가슴 아파요 하지만 이젠 괜찮아 너는 나에게 하늘이 내게준 이 세상 가장큰 선물이죠@ 사랑한단 말 한마디 쉽게 꺼낼 수도 없던 날들이 너를 잃고 후회하니 난 참 바보였던것 같죠 이 세상에서 니가 나를 잘 알고 있으면서 이제야 미안하다 말하네요 말하지 않아도 나는 알아요 너도 나를 사랑하고 있단걸 너무나 행복한걸요 이제라도 날 찾아준 너는 나에게 하늘이 내게준 이 세상 가장큰 선물이죠 꿈꾸듯 돌아온 내 빈자리에 얼룩진 너의 눈물이 있네요 너무나 가슴 아파요 하지만 이젠 괜찮아 너는 나에게 하늘이 내게 준 이 세상 가장 큰 선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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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4:23 | ||||
슬픔은 없을것 같아요
우산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 것 같아요 내 안에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 나는 다시 태어난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의 나는 없던 것과 같아요 기억조차 없는 걸요 **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그대가 내 이름을 부를때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 행복하죠 그대가 날 보고 웃을땐 난 모든 세상에 감사해요 난 괜찮아요 혹시 어려워마요 다시 혼자가 된다해도 내 안에 그대 있음이 나를 살아가게 할테니 그대가 날 지킬테죠 **반복 내가 밤새 그댈 그리워 한다면 그대 꿈에 가게 될까요 잠든 그대 꿈에 나 찾아가 입 맞추고 돌아올까요 ** 어떡하죠 첫사랑은 슬프다는데 나 지금 누구라도 사랑하고 올까요 어떡하죠 사랑만도 너무 아픈데 이별은 난 모를래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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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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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5:03 | ||||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어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그대를 향해 작아져만 가는 나이기에 그 무슨 뜻이라해도 조용히 따르리오 어제는 떠난 추억을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 다시 돌아온 그대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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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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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3:22 | ||||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없어지고 장미화만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아 내 희미한 옛 생각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린 백발이다 되었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내 사랑하는 매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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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 4:03 | ||||
이제 다시는 볼수없기에
한참동안은 마음 아프겟지만 같은 하늘아래 너와함께 살고있는 것만으로 난 행복해 걱정하지마 울지않을께 보고플때 눈감아 너의 모습 떠올리면돼 다만 나의 이런 마음까지도 네게 짐이 될까 두려워 ** 힘에 겨워 혹시 너 뒤를 보게된다면 그땐 내가 거기있을께 일년 아니 몇년도 너만 괜찮다면 내가 죽는날까지 걱정하지마 울지않을께 보고플때 눈감아 너의 모습 떠올리면돼 다만 나의 이런 마음까지도 네게 짐이 될까 두려워 ** 힘에 겨워 혹시 너 뒤를 보게된다면 그땐 내가 거기있을께 일년 아니 몇년도 너만 괜찮다면 내가 죽는날까지 어쩌면 이 세상은 잠깐일꺼야 그래 나는 거기있을께 내가 죽는날까지 너만 괜찮다면 다음세상 까지도 기다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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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 4:36 | ||||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 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어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들이며 울어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날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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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 4:13 | ||||
나의 가슴속에 가득찬 열망의 소리가 들리고있어
왠지 달려가고싶어서 멀리 벗어나고싶어서 주위를 둘러봐도 똑같은 날들뿐 그속에 나를 버려두긴 싫어 * 잠시 보이지않는다고 저편에 무지개를 잊었었지 달아나려고만 하지만 체념하려고만 하지만 불안한얼굴 의심하는 사람들 그속에 나를 남겨두긴 싫어 ** 내안엔 날개가 있어 하늘에 닿을꺼야 끝없이 날아올라가 내려오지 않을래 날아봐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봐 어디든 틀에박혀버린 세상은 꿈마저 기억하지못하게해 변명같은 이유일꺼야 그저 미뤄두었던거야 깊은잠 깨어나는 날 느껴 내 몸이 점점 가벼워져가네 *반복 ** ** 날아봐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봐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봐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봐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봐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봐 어디든 자유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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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 3:59 | ||||
어둠 속에서 지내온
내 모든 아픈 기억들 지울 수는 없지만 그래 모든게 때로는 그댈 찾아서 먼 여행길을 떠나네 바람이 내 어깨를 차고 떠났네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서 달이 뜨는 언덕 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내가 쉴 곳을 만들어 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되리라 또 얼마간에 세월이 내 머리결을 스치고 남은건 아무것도 없지 이젠 사람들모두 비웃지 초라한 나의 모습을 하지만 그모든건 문제가 안돼 나에게는 사랑이 있기에 달이 뜨는 언덕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곳에 내가 쉴곳을 만들어 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되리라 달이 뜨는 언덕위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곳에 내가 쉴곳을 만들어 저 아름다운 세상에 그대의 꿈으로 남아 나는 작은 빛이 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