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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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1 | ||||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님은 철새따라 가버렸네 *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재회의 기약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사랑아 내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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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6 | ||||
신촌에 우리 님이 살고 있는데
지금은 무얼 하고 계실까 오늘도 그 이를 만나고 싶어 그 이가 모르게 가봐야겠네 행여나 안 계시면 어떻게 하나 마음을 조이면서 찾아가는데 영씨 영씨 날 기다려줘요 네 그 이를 만나면은 무슨 말할까 달리는 버스에서 생각하는데 신촌의 고갯길을 넘어서 왔네 그 이의 창문을 두드려 볼까 신촌에 우리 님이 살고 있는데 나만을 좋아하고 계실까 오늘도 그 이를 만나고 싶어 그 이가 오시기만 기다려보네 행여나 안 오시면 어떻게 할까 마음 태우면서 기다리는데 영씨 영씨 날 찾아오세요 네 그 이를 만나면은 무슨 말할까 오늘도 하루 종일 기다리는데 오늘이 다 가도록 오시지 않네 내일은 그 이를 찾아 가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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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20 | ||||
4. |
| 3:02 | ||||
1.어머님이 보내주신 털 내의 하나 이 아들은 받아들고 눈물 집니다
외로운 타향에도 봄이 오면은 고향의 진달래도 곱게 피겠지 아 아~ 풀냄새 흙냄새여 고향의 모정 2.어머님이 불러주신 꿈의 자장가 울지말고 잘자라고 들려옵니다 성공을 앞세우고 돌아가는 날 어머님 등에 업고 효도하오리 아 아~~물소리 새소리여 고향의 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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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26 | ||||
1.낙엽이 나부끼던 어느 날인가
눈보라 밤새 일던 어느 날인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 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 위에 꿈을 심으면 파초의 푸른 꿈은 이뤄지겠지 *세월의 뒤안길을 서성이면서 한 많은 외로움에 울던 그 사람 언젠가 땅을 딛고 일어서겠지 태양의 언덕 위에 꿈을 심으면 파초의 푸른 꿈은 이뤄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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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7 | ||||
7. |
| 3:30 | ||||
"고향에 가는 열차 창가에 앉아
차창에 그려 보는 꽃분이 얼굴 서울가 성공해서 달려왔더니 저멀리 보이는 꽃분이 모습 꽃분이 꽃분이가 나를 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 울었소 고향에 돌아와서 우리 부모님께 못다한 효도하며 살아 가야지 그렇게 그려왔던 꽃분이 얼굴 이제는 행복하게 살자는 그말 꽃분이 꽃분이가 나를 반기네 너무도 반가워서 나는 울었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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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1 | ||||
9. |
| 5:22 | ||||
10. |
| 3:03 | ||||
1.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 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사랑을 약속하던 곳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2. 우리들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기약도 없이 헤어진 곳도 목화밭이라네 서로 멀리 헤어져도 서로가 잊지 못하는 곳 조그만 목화밭 목화밭 ※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잠시라도 정말 잊지 못한 곳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목화밭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3. 나 이제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리워서 찾아온 곳도 목화밭이라네 그 소녀는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외로운 그 옛날 목화밭 목화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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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59 | ||||
그대를 만날때면 이렇게 포근한데
이룰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미소를 띄워봐도 마음은 슬퍼져요 사랑에 빠진 나를 나를 건질 수 없나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내 인생의 반은 그대에게 있어요 그 나머지도 나의 것은 아니죠 그대를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하니까 이 마음 다 바쳐서 좋아한 사람인데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사랑을 어쩌면 좋아요 노래 참 좋습니다^^ -최고이기보단 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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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8 | ||||
어쩌면 좋아 오 그대 떠나면 나홀로 남아 오 쓸쓸하겠네 잊어 보려고
오 애를 써봐도 날이 갈수록 오 생각나겠지 철없는 이 맘을 나는 나는 몰라요 그대 가는 길이면 나도 나도 그대 따르리 어쩌면 좋아 오 그대 떠나면 나홀로 남아 오 쓸쓸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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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8 | ||||
1.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당신만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너무나 수많은 사연때문에 당신을 버리고 떠나는 내마음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남몰래 흐느끼며 이렇게 울고 갑니다 2.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당신만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지만 너무나 괴로운 사연때문에 당신의 곁에서 떠나는 내마음 미워하지 마세요 내사랑 부탁해요 남몰래 흐느끼며 이렇게 울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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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3 | ||||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뱃사공 따라가는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 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목이 메어 울어 울어, 어이 심봉사가 가엾구나 사공 따라 떠나가는 효녀 심청이야 인당수 푸른 물에 몸을 던지고 연화에 잠이 들은 심청이야 네가 죽어 내가 눈을 뜨면 살아 본들 얼마나 잘 살겠냐고 흐느끼며 울어 울어 어이 심봉사가 가엾구나 불쌍한 심청이 데려다 주오 효녀 심청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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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04 | ||||
16. |
| 3:05 | ||||
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바라보는 너기에 잊을 수 없어 아 그 추억 아~ 그 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 그 사람 소식 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 하지만 네 모습 보이지 않네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술~잔~에 나의 발길 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