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앉아있기 너무 힘들어 옆으로 누웠더니 중력에 쏠리는 나의 배 사람들이 이 배를 똥배라고 하더라 전화번호책 만한 나의 배 나의 똥배 힘을 내 널 숨기려 하지 않을께 내가 외롭고 힘들 때마다 먹었던 술들과 내 아픈 기억들 모두 함께 해준 나의 배 똥배 나의 똥배 똥배 날 기억해주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날 나의 똥배 똥배 날 기억해주는 허물없는 나의 친구 똥배
나의 똥배 힘을 내 널 숨기려 하지 않을께 내가 외롭고 힘들 때마다 먹었던 술들과 내 아픈 기억들 모두 함께 해준 나의 배 똥배 나의 똥배 똥배 날 기억해주는 술에 취해 비틀거리던 날 나의 똥배 똥배 날 기억해주는 허물없는 나의 친구 똥배
지친하루 의미없이 보낸후의 저녁에도 날위로하려고 넌또나왔구나 내가자는동안 넌 나몰래 또나와서 내 대신 또울었구나 눈가에 눈곱이 가득한걸 보니 괜찮아 모두가 다 이렇게 살잖아 나만 특별한게 아냐 니가있어 난 정말 행복해 고마워 나대신 몰래 울어주는 니가 곁에있어주니 이험한 세상에서 절대 눈물 보여선안돼 니때문에 널 버리는 날 이해해줘 사람들에게 보일수 없으니 내눈물이 매일 눈곱으로 피네 괜찮아 모두가 다 이렇게 살잖아 나만 특별한게 아냐 니가 있어 난 정말 행복해 고마워 나대신 몰래 울어주는 니가 곁에있어주니 이험한 세상에서 절대 눈물 보여선안돼 니때문에 널버리는 날 이해해줘 사람들에게 보일수 없으니 나의눈물이 매일 눈곱으로 피네 아무런 소리도없이 내귀에 나무속에 보이는 너를 지우려는날 용서해줘~ 날 날 용서해줘~ 날 날 용서해줘~ 날 날 용서해줘~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