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최강희의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그들의 이유 있는 만남!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발칙한 연애담 < 쩨쩨한 로맨스 >
`뒤끝작렬` 성인만화가와 `허세작렬` 섹스칼럼니스트의 현실과 19금 상상을 넘나드는 발칙한 연애담을 코믹하게 담아낸 영화 < 쩨쩨한 로맨스 >는 연애를 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 가는 스토리로 시나리오 집필 과정에서부터 재미있는 시나리오라는 소문으로 충무로에서 무수히 많은 러브콜을 받은 작품!
여기에 올해 초 드라마 [파스타]의 `버럭 쉐프`를 연기해 큰 인기를 모으며 여심을 사로잡은 이선균과 영화 < 애자 >를 통해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최강희까지 가세해 성인 남녀의 솔직하고 쩨쩨한! 그래서 너무나 공감 가는 연애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선균과 최강희는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2년 만의 재회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속 `영수`(이선균)와 `은수`(최강희)가 결국 이루지 못한 사랑을 < 쩨쩨한 로맨스 >를 통해 다시 한번 이어가게 된 것. 이미 드라마 촬영 때 찰떡 같은 호흡을 자랑했던 이들은 아쉬움에 훗날 다시 한번 만날 것을 기약했고 실제로 이번 영화 < 쩨쩨한 로맨스 >를 통해 그 약속을 지키게 된 것. “이선균과 다시 한다면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최강희와 함께 한다는 것이 출연을 결심한 결정적인 이유였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힌 이선균과 최강희는 100% 커플 싱크로율과 시너지로 발칙하고도 쩨쩨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에게 2010년을 장식할 최고의 커플로서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말로 한번! 몸으로 한번!
한번도 볼 수 없던 새로운 재미의 19금 발칙 연애담!
영화 < 쩨쩨한 로맨스 >는 19금 발칙 연애담! `정배`(이선균)와 `다림`(최강희)이 함께 만드는 열혈 성인 만화 제작기를 다루고 있는 만큼 영화 < 쩨쩨한 로맨스 >에는 민망하고 낯뜨거운 `19금 대사`도 아무렇지 않게 오고 가는 것. `다림`은 팔뚝만한 페니스를 운운하며 “내가 아는 남자들은 다 이만하던데?”라며 능청을 떠는가 하면 `정배`는 “풍만한 가슴은 모든 남자의 로망이자 성인 만화의 존재 이유거든.”라고 뻔뻔하게 가슴 예찬을 펼치기도 한다. 등장하는 대사만 모아도 19금 어록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발칙한 대사들은 관객들에게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성을 무너트리며 속살을 까발리는 듯 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제까지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귀엽고 코믹한 `몸으로 선보이는 19금` 화면들은 짜릿한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게 해준다.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성인만화를 완성하기 위해 다림이 며칠씩 밤을 새가며 고안해 낸 `신화 속 새 체위`, `아기 코끼리 체위` 등 듣는 것만으로는 상상 불가인 동작들은 정배를 위해 다림이 직접 올라타고(?) 들어올리는 등 현장에서 그대로 재연 되는 것. 정배와 다림이 몸으로 직접 재연하는 19금 행위들은 관객들의 웃음보를 터트리며 호기심 마저 자극한다.
말로 한번, 몸으로 한번 선보이는 < 쩨쩨한 로맨스 >의 19금 명장면 명대사들은 독특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에 힘입어 19금이되 결코 불편하거나 외설적이지 않은, 오히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므흣한 상상이 현실이 된다!
무한 상상 무한 므흣!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넘나드는 놀라운 상상력!
영화 < 쩨쩨한 로맨스 >는 `뒤끝작렬`과 `허세작렬`로 정리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이선균, 최강희의 커플 연기 외에도 특별히 눈 여겨 봐야 할 무한한 볼거리로 중무장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영화 곳곳에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씬! 그림 실력만 뛰어난 만화가 `정배`(이선균)와 책에서 배운 이론으로만 중무장한 섹스칼럼니스트 `다림`(최강희)의 성인만화 공모전을 소재로 하고 있는 만큼 영화 속에 보여질 므흣한 만화와 19금 상상력들이 관객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정배`와 `다림`이 완성해 나가는 발칙한 성인만화는 단순히 이선균의 손에 의해 그려지는 2차원의 만화 컷에 멈추지 않는다. 스크린 속에서 실사와 함께 19금 상상력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되살아나 무한 상상 애니메이션으로 재연되어 한국 영화 사상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것이다.
무한 상상을 입증하듯 `다림`의 성적 판타지를 엿볼 수 있는 장면에서는 순정만화와 19금 만화가 결합된 놀라운 상상력이 실사와 만나기도 한다. `정배`와 `다림`이 함께 만들어가는 성인만화 속 섹시한 장면들은 애니메이션으로 고스란히 되살아나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화끈하게 남심과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현실 속 `정배`, `다림`이 이룰 수 없는 다양한 상상들을 매 등장마다 다른 그림체, 다른 컨셉의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해내 실사와 버무린 무한 상상력이야 말로 2010년,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의 역사를 다시 쓰는 < 쩨쩨한 로맨스 >만의 발칙한 매력이라 할 수 있다.
당기거나 말리거나!
2010년 최고의 밀땅 한판승을 위한 필살 실전기!
영화 < 쩨쩨한 로맨스 >의 `정배`(이선균)와 `다림`(최강희)은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물의 주인공이길 거부한다. 엄청난 조건의 왕자님도 아니며 모든 사람이 반하는 공주님도 아닐 뿐만 아니라 첫 눈에 반하는 운명적인 로맨스와도 거리가 멀다. 현실 속에는 존재하지도 않을 것 같은 전형성을 벗어나 툭하면 삐치고 싸우고 다투면서 쩨쩨하기 이를 데 없는 밀고 당기기로 관객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는 것.
뒤끝의 진수를 선보이는 `정배`와 허풍과 허세로 중무장한 `다림`의 밀땅 한판승은 이제껏 영화에선 결코 본 적 없었던, 그래서 더 유쾌하기 이를 데 없는 `있는 그대로의 연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티격태격하며 싸우다가도 누가 먼저 연락할지 고심하고, 센 척 관심 없는 척 허세 부리다 금새 또 후회하는 등 그야말로 밀고 당기기의 진면목을 선보이는 것.
게다가 이 밀고 당기기의 과정에서 다림이 정배를 유혹하기 위해 선보이는 수많은 연애 서적을 통해 익힌 필살 테크닉들은 < 쩨쩨한 로맨스 >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
일명 `내 남자를 노예로 만드는 궁금의 성감대 공략법!`, `키스 테크닉,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만족도를 높이는 침실 전용 워밍업` 등 연애 초짜인 `다림`이 선보이는 낯 뜨거운 행동들은 올 겨울, 옆구리가 시린 관객들에게 통통 튀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발칙 연애담의 진수를 선보이며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19금 발칙 연애담에 있어야 할 필수 요소!
코믹 로맨스를 배가시키는 명품 조연들!
19금 발칙 연애담 < 쩨쩨한 로맨스 >에는 영화의 코믹함과 쩨쩨한 연애담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명품 조연들이 대거 등장한다.
최근 영화 < 시라노;연애조작단 >를 통해 밝은 미소와 순수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던 류현경은 `다림`의 친구이자 잡지사 에디터 `경선` 역을 맡아 `정배`마저 유혹하는 능청스러움과 거침없고 솔직한 모습으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 식객 >, < 너는 내 운명 >, < 인사동 스캔들 >, < 방자전 > 등에 출연, 개성 넘치는 연기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오정세는 `정배`의 친구 `해룡`역으로 `다림`과 `정배`의 연애를 만화로 구상하며 둘 사이의 오작교 같은 다리 역할을 하는 인물. 여기에 매일 밤 여자를 바꿔가며 `다림`의 숙면을 방해하는 바람둥이 쌍둥이 동생 `종수` 역을 맡은 송유하는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 또한 영화 < 전우치 >, 드라마 [선덕여왕] 등을 통해 명품 조연으로 떠오른 백도빈은 헤어 스타일과 말투까지 완벽하게 변신한 개성 강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물한다.
명품 조연들과 더불어 영화 속 곳곳에 등장하는 특별한 카메오들 역시 관객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예정. 특히 맛깔 난 연기력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조연 중 한명인 이원종은 특별 카메오로 출연해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 작가 `이세영`으로 변신, 극을 더욱 풍부하게 업그레이드한다. 여기에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황보라와 최강희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엉뚱한 매력녀 조은지, 영화 < 살인의 추억 >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박노식이 깜짝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태프들! < 쩨쩨한 로맨스 >에 빠지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태프들이 < 쩨쩨한 로맨스 >를 위해 뭉쳤다! < 내사랑 >, < 베스트셀러 >의 백경숙 프로듀서와 < 타짜 >, < 범죄의 재구성 > 등 대한민국 최고의 촬영감독인 최영환 촬영감독은 시나리오에 매료되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의기투합하여 김성관 조명감독을 비롯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태프들을 불러모았다.
최영환 촬영감독은 < 타짜 >와 < 혈의 누 >, < 전우치 >를 통해 다양한 영화제에서 촬영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 피도 눈물도 없이 >, < 범죄의 재구성 >, < 오로라 공주 > < 강적 > < 세븐데이즈 > 등 액션과 스릴러에 탁월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최고의 촬영 감독. 10년간 꾸준히 쌓아온 필모그래피에 이번 영화 < 쩨쩨한 로맨스 >를 통해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면서 리얼리티를 살리는 촬영기법으로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는 다른 화면으로 관객들을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최영환 촬영감독과 오랜 시간 많은 작품을 함께하며 환상의 호흡을 맞춰온 김성관 조명감독은 어떤 장르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빛의 힘을 보여주는데 탁월한 감각을 자랑한다. 이번에도 최영환 촬영감독과 함께 작업하면서 < 쩨쩨한 로맨스 >로 대한민국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열정을 다했다. 또한, <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 < 마더 >, < 의형제 > 등을 거쳐 < 주먹이 운다 >로 대종상영화제 편집상까지 수상,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이 사랑하는 편집기사로 자리매김한 남나영 편집기사까지 합세했는데 “평소 멜로 영화를 하고 싶다”는 개인적인 바람을 이루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에서 볼 수 없는 최강 스태프진으로 구성된 < 쩨쩨한 로맨스 >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의기투합한 스태프들이 즐겁게 쏟아낸 땀과 열정으로 관객들에게 퀄리티가 다른, 웰메이드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온라인을 평정한 일러스트 작가 `석정현`,
< 쩨쩨한 로맨스 >를 위해 몸바치다!!
`정배`(이선균)와 `다림`(최강희)의 상상 속 화려한 액션과 발칙한 연애를 스크린에 완벽 재현시키는 애니메이션의 원화는 일러스트 작가 석정현이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일러스트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마스터급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석정현 작가는 2002년 단편만화 `노르웨이의 숲`으로 등단한 이래 2006년, 만화 `귀신`으로 대한민국 만화 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pression`, `환장`등의 일러스트 집을 발간하고 웹툰, 게임 컨셉 아트,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방면으로 그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유명 일러스트 작가이다. “즐길 수 없으면 피해라.'가 좌우명이라는 그는 영화 < 쩨쩨한 로맨스 >와 함께 하자는 제안에 작업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흔쾌히 합류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영화 속 애니메이션의 원화는 물론 영화 속에 등장하는 `정배`가 그린 만화 컷이나 스케치 컷 모두 그의 작품. 또한 `정배`의 작업실을 채운 다양한 그림 소품들 역시 실제 그의 작품들로 채웠다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정배`가 스케치 하는 장면에서는 일일이 손 대역까지 자처했으며 촬영 현장에 틈날 때마다 들려 성인만화가 역을 맡은 이선균은 물론 스탭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촬영 내내 현장을 따라다니며 배우들을 스케치한 덕분에 영화의 곳곳에 석정현 작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전천후로 도움을 준 것이다. 덕분에 < 쩨쩨한 로맨스 >는 뛰어난 퀄리티의 애니메이션으로 본격 성인만화 제작기를 리얼하게 살리며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더하게 되었다.
음악으로 사랑스러움을 업그레이드하다!
알콩 달콩 사랑스러운 OST와 쩨쩨송!
영화 < 쩨쩨한 로맨스 >는 풍부한 볼거리는 물론 사랑스러운 OST와 [쩨쩨송] 등 들을거리 역시 화려하다.
가수, 작곡가, 에세이스트, 영화음악 감독 등 다양한 수식어로 표현되는 정재형 음악감독의 OST는 물론 < 쩨쩨한 로맨스 >의 깜찍한 로고송으로 따로 제작한 [쩨쩨송] 역시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내가 날 버린 이유], [내 눈물 모아] 등 수많은 히트곡의 작곡가 및 가수에서 영화음악 감독으로 변신하여 < M.r 로빈 꼬시기 >, <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 < 오로라 공주 > 등을 통해 한국 영화음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아티스트 정재형의 OST는 정배와 다림의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연상되는 발랄하고 귀여운 곡으로 인물들의 심리와 매력을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 이전에 작업한 영화음악들과는 다른 산뜻하고 알콩달콩한 느낌의 노래들로 관객들의 청각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쩨쩨송]은 영화 < 쩨쩨한 로맨스 >의 매력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사랑스러움과 후크송을 연상시키는 반복어로 자신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로고송으로 탄생되었다. “꿈을 꿀 땐 내 꿈꾸기, 일어날 땐 내 생각하기~ 이 세상 모든 것 중 오직 너와 나만 생각해. 나만 보고 나만 듣고 다른 사람 쳐다보지마”등의 가사는 실제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연애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 한번 들으면 연애하고 싶은 부러움이 생길 정도로 공감마저 자극한다.
특히 [쩨쩨송]은 제작보고회를 통해 첫 공개되어 < 쩨쩨한 로맨스 >만의 독특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Character & Cast
“너 진짜 한번도 안 해봤지?”
정배 役_이선균
`뒤끝작렬` 성인만화가, 정배.
피카소와 고흐 수준의 천재적인 그림 실력을 갖췄으나 지루하기가 논문급인 철학적(?)인 창의력으로 번번히 출판사의 퇴짜를 맞는, 까칠함으로 어필하는 소심 뒤끝 대마왕!
어느 날 후배로부터 국제 성인만화 공모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스토리 작가를 구하던 중 `다림`을 만나게 되는데..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는 두 남녀,
과연 무사히 만화를 완성하여 공모전에 제출 할 수 있을까?
부드럽고 편안한 남자, 까칠시크한 만화가로 변신하다 `이선균`
단막극 [태릉선수촌], 드라마 [하얀거탑], [커피프린스 1호점]등을 통해
연기력으로 주목 받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선균.
특히, 상업영화와 예술영화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넓혀온 그는 드라마 [파스타]와 영화 < 파주 >, < 옥희의 영화 >로 대중성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임을 입증했다. 그런 그가 < 쩨쩨한 로맨스 >에서는 까칠한 만화가로서 머리스타일부터 옷차림까지 변신을 시도해 전혀 새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